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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지네절터에서...)


          • 정체불명의 여러 자료들은 초고도 문명의 산실이다
          • 앞 서 말했듯이 인류는 과거에도 살아왔다. 먼 우주에서 온 세력이 있는가 하면, 지구에서 번영을 누린 세력도 존재한다. 지구의 남아있는 고대 유산들은 원시 부족사회가 집대성한 것이다. 그것이 종교부터 철학, 건축과 농업분야까지이다. 그것이 수원화성이 축성된 시대까지이다. 그 모든 것들이 원시 부족사회 그들이 일궜다. 특별한 것은 특별한 손들을 챙겼다는 점이다. 그것이 신라로 알고 있는 토양과 조선의 토양이다. 그 외 고도의 자료는 실존했던 역사의 흔적으로 초고도의 문명을 달성한 증거물이었다. 그것은 역시 과거의 여러 전장과 문명의 산실 속에 살아온 인류였기 때문이다. 모두 외계에 기반을 둔 인류이다. 시간의 건너편과 검으스름하게 녹슨 도로길 앞, 그리고 경우의 수까지이다. 대부분 인류는 외계세력 산하 속에 살았다. 운이 좋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식민지적인 생활이 주를 이뤘다. 지구의 역사를 본다면 대표적으로 범 문명도 있지만, 가락문명도 그 하나이다. 지금의 조선의 양식은 그 뿌리적 풍토가 가락이기 때문이다. 가락은 허준에서 나온 그 풍토였다. 그것은 오랫동안 다져진 인간으로서 진보했으며 우주 진출에 성공했다. 그 문명은 한반도만으로 그 업적을 이룬 것이다. 여러 정체불명의 자료는 그들의 자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8만 년의 시간은 절대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초월한 문명도 존재했다. 그것이 범 문명이다. 그 문명은 이미 상상초월의 경지에 도달했으며, 여러 우주를 넘나드는 수준까지 진보했다. 여러 영화는 실제 모습으로 제작되는 수준이었으며, 행성의 구조 또한 여러 도시가 건설될 정도였다. 그 스케일은 여러 우주를 넘나드는 수준이었다. 영화 속의 여러 기갑 장비 또한 직접 제작한 것들로 응용됐다. 모든 것은 그 척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금의 척도에 벗어나지 않게 제작됐다. 인류의 지능을 고려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인류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거론하는 이유는 지구는 매우 위험한 시간의 늪에 빠진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진일보 했던 것이며, 초월의 문명을 달성했던 것이다. 여기서 남긴 그 자료들이 소실된 이유는 계획적 범죄에 기반을 둔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남겼던 여러 자료들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그들은 오랜 기간 시간의 차이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만난 곳은 먼 훗날의 과거 지구였다. 한 마디로 혹성탈출 이었다. 그들은 시간의 늪에 빠진 지구로 귀향했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의 시간은 짧은 그 한순간 이었다. 그 이유로 이곳의 과거 풍토가 낯설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는 절대적인 시간의 늪에 빠진 행성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돌아온 건 외계행성으로 사냥의 대상과 그들의 욕심이 가져온 그 결과물을 접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건 그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괴물이 돼서 돌아왔기 때문이며, 식인세력이었다. 그것이 그들의 자화상이다. 무엇보다그들의 오류는 지구의 인류만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또한 여러 자료들은 이곳의 척도를 대변하지 못한다. 그것은 영화 제작 수준도 여러 우주를 넘나드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 20분 전 데스크 특별판(도시, 외간특수전문)
          • <초월의 월마트>랑 <소환술> 있잖아 너네들 파랑 거의 동일한 손들이랑 살 수 있다니깐?
          • 여기서 말하는거 다 진실이야 그렇게 돌아야해 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야 아마도 지금의 그게 같이 붙어 살려고 하지 않아 여손들도 마찬가지고 아이세대는 그러한 거 이용하는거 제한을 걸어야 하고 독립적으로 모두 살려고 할 거야 자유분방한 연애도 하겠지만 특수한 상황이라니깐 그렇게 모여 살지 않으면 힘들다니깐 인은 어려운 영역이야 거기 오랫동안 교수연구실에서 교수학생으로 공부 하면 되는거야 앞으로 먼 훗날 학생들을 위해서 말야 지금 그 상황이야 그래서 일부 깰려고 하는거라니깐 이주가 진행되면 너네들 같이 안 산다니깐 수명이 길어지면 누가 지겹게 같이 살아? 그리고 너네들 여기서 흘린거 가지고 다 병신된거 아냐
          • 1시간 전 데스크 MESSAZINE
          • 범은 절대 그 과에 평범하다니깐 ?
          • 건너가도 종교로 생각해면 큰 문제 발생하지 않을거야 나중에 건물 지어주고 꾸준히 운영할 수 있게 성금도 내고 그러면 되는거야 그리고 마트에 왠만한거 다 있다니깐 식량부터 해결되거든 모든 물자랑 지금의 문명을 초월해 나머지는 앞으로 미래 너네들의 생활을 다시 담으면 되는거고 지구가 그 거라서 말야 범은 천재이고 평범하다니깐 천재라 너무나 천재라서 말야
          • 2시간 전 데스크 MESSAZINE


    2024.06.27 18:30 외계문명과의 조우, '성간 범인류 이주계획'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기획연재 | 인쇄



    그들이 나타난 건 인근지역의 거대 항성이 초신성 폭발 시점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구연방에 간략히 소개를 하고 이와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 그들은 이곳의 영역은 베텔게우스의 영향력 아래 있는 곳으로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로 인해 지구의 인류는 새로운 행성계로 이주를 권장하는 내용이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순간 손마디는 부르르 떨려왔다. 생각지도 못한 현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과학력을 넘나드는 그들은 거대한 이주선 들을 하늘에 가득 메워 놨다. 그들은 누구일까를 떠나 외계문명은 우리의 손을 잡으려 노력하는 듯 보였다. 그들은 지구의 운명에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다가왔다. 이주선이란 거대한 몸짓이 가벼이 움직였다. 속도는 빨랐으며 뭉게구름처럼 한 곳에 정지하기도 했다. 크기는 지금 서 있는 공원의 호수만 한 크기부터 다양했다.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외계문명을 눈앞에서 보고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 노력했다.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다. 우리는 그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를 하기엔 어려운 문제였다. 좀처럼 말문이 열리지 않았다. 고도의 과학문명은 우리에게 그렇게 다가왔다.

     

    "우리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런 거 만들려면 문명을 많이 쌓아야겠네요. 돈도 많이 들겠고요? 그들과 만나보면 알겠지만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옆의 한 남자가 부스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말문을 걸어왔다. 그러나 나는 긴 말을 하지 못했다. 그것은 형용할 수 없는 인류에 있어서도 거대한 한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질서를 유지하는 것뿐이었다.

     

    그에게 살며시 말했다. 

     

    "그러게요 우주엔 우리만 있는 게 아니네요"

     

    어느새 공원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그 광경을 목격했다. 수없이 많은 우주선들은 하늘을 잔잔히 날고 있었다. 특이한 점은 우주선은 유사한 모양이지만 평범한 빛 같지가 않았다. 보다 신비로운 빛을 내뿜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에 있어 그 빛은 처음 경험하는 현상이었다. 한 무리는 붉은 광채로 내 뿜기도 하지만 다른 무리는 연초록빛을 내뿜었다. 모두 처음 보는 빛이었다. 빛의 신비로운 광채만으로도 이질적인 외계 문명 그것이었다.

     

    빛에도 우리가 모르는 신비로운 과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빛 나네요 외계문명은 신비로운 거 같아요
    우주선도 신비롭지만 빛을 더하니 보다 신비롭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나지막이 말했다. 사람들도 공감하듯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초 외계문명과의 조우는 그렇게 다가왔다. 신비로운 광채와 함께...

     

    TV를 통해 사람들의 표정을 보았다. 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폭동의 문제는 없었다. 무엇보다 베텔게우스의 문제는 이곳의 과학자들도 모두 수긍하는 모습이었다. 연일 천문 과학자들을 통해 토론에 임했다. 그들은 초신성 문제를 두고 인류의 미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자뿐만 아니라 교육계 정치권 그리고 외교에 있어서도 분주했다. 인류는 새로운 거대한 문제를 두고 고민에 빠져 들었다. 모든 사회적 문제는 뒤로하고 관심사인 베텔게우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측에 들어갔다. 그것은 인류에 있어서도 이해를 해야 하는 절대적인 문제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의 관심은 초신성이라는 문제와 어떻게 이주를 시킬 것인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문제였다. 인류는 과연 새로운 행성으로의 이주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 가였다. 왜냐하면 상당수는 지구에서 운명을 같이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고향인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건 좀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외계문명과의 조우가 우리 인류에게 있어 앞으로도 호전적일까 라는 문제이다. 지금까지의 외계문명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인류는 학계를 비롯해 다방면의 전문가를 대동해 토론에 임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이주라는 결정을 해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로 분주했다. 그러나 미래 생존을 위해선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이주할 행성이 지구와 같이 안전하다면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수긍했다. 자손의 미래를 위해선 역시 이주가 답이라 생각했다. 다만, 그들과의 문명의 차이는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이었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도 문제였다. 인류는 오랫동안 고향으로 여긴 지구라는 행성을 두고 지금까지 이룬 업적도 문제였다. 왜냐하면 개인의 자산을 비롯해 지금까지 일궈놓은 것들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하는 심정은 참담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주는 인류에 있어서 희망으로 다가왔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광활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한의 공간을 넘어서 무한의 잠재력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우주는 인류에 있어서 영원무궁한 공간이었다. 영원무궁한 시간이었으며 무한한 잠재력의 공간이었다. 우주는 신비로운 곳이었으며 영원히 항해할 바다이자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선물과도 같은 곳이었다. 

     

    인류는 한 차원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외계지적문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이주라는 길목에서 한 단계 진보키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들은 이주에 대한 시기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왔다. 시기가 촉박한 만큼 신속히 이주를 감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주선은 각 나라별 적절한 숫자가 배당됐다. 이미 지구의 인류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를 한 듯싶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한 외계지적문명과는 달라 보였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예측할 수 없는 신비로운 세력이었기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능숙해 보였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경험이 있어 보였다. 고도의 문명에 있어서도 그들만의 자연법칙에 거스르지 않았다. 우리와 같이 화력엔진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순응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자체의 신비로운 힘으로 자기 부상 운영 법칙을 알고 있었다. 우리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았다. 그들은 정치, 사회 구조부터 역사까지 인류의 하나하나 모든 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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