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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 | NEWS | 2024-08-22
    2024 아름지기 기획전시 ‘방, 스스로 그러한’ 개최

    ‘방’을 통해 한국적 주거 문화 조망 김민재, 스튜디오 히치,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등 작가 9팀 참여 공간과 가구 등 70여 점의 작품 소개 아티스트 토크, 건축 답사, 강연 등 참여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 구성 8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 1층 임태희 부드러운 은신처(©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는 ‘방(房), 스스로 그러한’ 전을 8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아름지기 통의동사옥에서 개최한다. ‘방(房), 스스로 그러한’은 전통 건축의 구조·행태·소재 세 가지 요소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한국적 미를 담은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전시에서는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집공방, 공간 디자이너, 가구 작가 등 9명(팀) 작가의 7공간을 포함한 70여 작품을 소개한다.먼저 1층에서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와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에서 제작한 두 공간을 선보인다. 한옥에서 볼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가벽, 창, 병풍 등을 활용하면서 제한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간을 구분하는 융통성을 발휘해 보려는 시도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고민과 시도는 현대적 생활에 맞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간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 2층 김민재 평상, 레진병풍, 협탁, 갓을 쓴 등, 문이 있는 흔들의자, 최원서 체어(©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2층 온지음 취렴, 호렴, 침장막 02(©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2층에선 김민재, 최원서, 김찬혁, 박지원, 온지음 집공방/디자인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통 건축에서 발견한 공간의 분할과 사용자의 쓰임을 통한 공간의 특성을 거주자의 요구에 따라 집의 전체 레이아웃과 구성이 결정되는 현대적 주거 공간에 적용해 짜임새와 구성미를 선보인다. 이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주거환경을 제안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3층 스튜디오 히치 목조심벽 01(©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마지막으로 3층에서는 재료를 연구해 새로운 쓰임을 적용한 스튜디오 히치의 작품을 통해 전통 공간의 아름다움을 현대와 연결 짓는다. 과거부터 사용해 온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표면 처리와 특유의 손맛을 선보인다.전시 제목 ‘방(房), 스스로 그러한’은 자연(自然)이 그러하듯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뜻한다. ‘방’을 벽-천장-바닥의 요소들이 스스로 집합된 자연스러운 단위이자 모든 공간의 출발이 되는 존재로 본 것이다. 이 자연스러움에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기보다 자연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조들의 자연관이 반영돼 있다.아름지기 신연균 이사장은 “한국의 고유한 정서와 미감을 담은 다양한 방들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9월 7일 김민재 작가와 최원서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강연, 건축 답사 등 전시연계 아카데미도 열린다. 공간 디자이너 임태희(9/28), 건축가 조정구·박채원(10/18), 건축학과 교수 전봉희(10/12), 건축연구소 대표 도연정(10/26)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시개요- 전시 기간: 2024. 08. 29(목) ~ 2024. 11. 15(금)- 전시 장소: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7)- 주최·주관: 재단법인 아름지기- 협력: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후원: 까르띠에, 이건박영주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자문: 김봉렬, 박경미, 설명기- 참여작가: △김민재 △김찬혁 △박지원 △스튜디오 히치(박희찬, 임석영)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 △온지음 집공방(박채원, 이재오, 이예은, 송상은, 고유진) △온지음 디자인실(이예슬)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임태희, 이지현, 이찬희, 최종원, 백진우, 이상진) △최원서- 관람료: 8000원(일반 성인 기준)전시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9/7(토) 16:00 ~ 17:30현대적 주거 공간에 우리 문화를 녹여낼 방법 | 김민재, 최원서 가구 디자이너 / 참여작가· 강연 1: 9/28(토) 14:00 ~ 15:30부드러운 은신처 - 공간에 대한 재해석 | 임태희 공간 디자이너 / 참여작가· 강연 2: 10/12(토) 14:00 ~ 15:30왜 오늘날 한국의 주거형태는 아파트로 대표되는가? | 전봉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 답사 10/18(금) 11:00 ~ 16:00입식의 집, 한옥: 주거생활의 구조적 변화 | 조정구 건축가, 박채원 온지음 집공방 실장· 강연 3: 10/26(토) 14:00 ~ 15:30부엌이 사라질까? 주거 공간 속 부엌의 위상 | 도연정 건축연구소 ‘후암연재’ 대표※ 개별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일정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archi | ARTICLES | 2024-08-03
    미래 '공간정보건축학' D(division)와 전망 (하)

    대 환란을 피할 수 있다면 인류에 있어 생존 길은 하나다.그것은 지금의 사회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가야 한다는 사실이다.지금의 구조가 지속된다면 인류는 결코 영적인 존재로 살아갈 수 없다.그 우주 어디에서도 살 수 없는 환경으로 오로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 교육적인 방향도 대대적으로 수정이 불가피하다.지금의 구조로는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무엇보다 우주 환경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세계라는 점이다.그 기반위에 지구는 놓여있으며 적응뿐만이 아니라 여러 환경에 맞춰 진보해 가야 한다는 점이다.그 박자를 맞추지 못한다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잡지는 예시 입니다) 한국과 한반도로 본다면 범미킴동(송죽동)은 미래 대안적 환경뿐만이 아니라 인적인 길에서도 무시 못 할 성역이 된다.교육문제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우주 환경에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한 교육적인 방안도 이곳에서 마련되기 때문이다.기자 활동 또한2년 과정으로 의무사항을 두는 것은 여러 결핍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논대는 이러한 문제들을 논하는 곳으로 평생교육이 되며,남녀 격주제로서 보다 자유롭고 자기 개발에 중점을 둔다는 사실이다.시대의 흐름은 인적인 길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해주기 위함이다.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파 사회가 이룩된다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 상주하기 때문이다. 그것에만 그치지 않는다.공간정보건축학은 다양한 지능 개발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인류로서는 빠질 수 없는 학문이 되는 것이며,분과만 해도 수원시 전체의 시설물들을 할애해야할 정도의 규모이다.기원이라는 과정만 해도 수조 년에 달한다는 사실이다.이러한 과정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차원우주 뿐만이 아니라 월계에서도 결코 바로 설 수 없다.파 사회에서도 이러한 지식이 누적된다면 적절한 위치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지금의 인류로서는 고도의 문명과 자산들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진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는 지금의 척도와 대변된다. 범미킴동에서는 이러한 미래를 내다보고 적절한 시설물은 요하는 것이며,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교육 분야와 논대,그리고 공간정보건축대학의 설립이다.학문과 관련해서 정보는 많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소화할 수 있는 지식은 한정적이라는 사실이다.인적인 길에 있어 두뇌의 영역은 매우 심오한 것으로 단계를 밟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이것 또한 여손들을 통해 교육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어디까지나 초고도의 초월문명을 경험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사실이다.인류의 길로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여러 증상으로 여러 손들이 매우 위험한 위치에 있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 공간정보건축대학의 건축물은 크지 않다.왜냐하면 잡지 출판물로 교육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이다.어디까지나 입학한 학생에 준하며 특별강의도 있을 수 있다.여러 손들은 교수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며 이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 연구에도 매진하게 된다.강의실이 준비된다면 미래에는 넷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어디까지나 순차적으로 진행될 사항으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지식을 미래에는 경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어디까지나 지구에서는 그 환경에 대한 주춧돌이라는 사실이다. 공간정보건축(空間情報建築) S(school),e(initials) D(division) M(magazine)D(design) (D)department(N) news

    archi | ARTICLES | 2024-08-03
    미래 '공간정보건축학' D(division)와 전망 (상)

    시대의 맞물려 학교도 변하기 마련이다.많은 수의 대학들은 시대와 맞물려 전환기를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그것은 보다 다양하면서도 단순한 지식이 각광받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사람들의 신체와 정신에 영향이 끼치는 것에 대한 많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잡지는 예시 입니다) 미래 대학은 평생교육의 기본아래 많은 수가 배움의 길로 들어선다.그것은 자신의 길속에 무시 못 하는 어떠한 것들이 산재되어 있기 때문이다.자신을 알기 위해선 배워야 하고알아야 하며,가르쳐야 할 위치에도 서야하기 때문이다.그것은 남녀노소,심지어 교사나 대학생,정치인,지도자까지도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지식은 단순하면서도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배우는 걸 중요시 한다.그러한 것들이 자신의 미래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사람을 중심으로사람의 미래를내다보고 삶의 중요한 것과,앞으로 미래의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교육학의 기본 원칙아래 교육은 항상 인류를 이끄는 기구로서 국가와 항상 대등한 위치에 섰기 때문에,앞으로 미래엔 여러 사고방식이나 생각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는 이 학문이 가장 각광받는 이유는 성간 이주의 기본도 이 학문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특히 공간적인 설계는 무한 에너지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중력적인 것과 중량적인 것을 통제할 수 있다.

    archi | ARTICLES | 2024-07-15
    공간을 디지털화하라, 맥스트 ‘와이더스’ 출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코스닥 377030)가 7월 15일 신규 서비스인 ‘와이더스(Widearth)’를 출시했다. 와이더스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디지털 트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도구다.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공간 맵 생성, 관리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와이더스의 3D 공간 제작 서비스는 사용자들이워크스페이스(Work Space)를 개설해 공간 맵을 생성, 관리 및 편집할 수 있고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접 디지털 트윈 공간을 생성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나만의 공간으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완성된 공간은콘텐츠 뷰어(Contents View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앱이나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URL을 통한 공유가 가능하며 탑, 미니어처, 1인칭 view와 같이 다양한 시점으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와이더스는 경쟁사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PC와 모바일 최적화를 지원해 실제 공간을 걷는 듯한 워크 스루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인트로 영상과 공간 내 콘텐츠 저작을 통해 마케팅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루 만에 현실과 닮은 3차원 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와이더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전시나 박람회같이 기간이 한정된 공간은 물론, 부동산, 경기장, 숙박 중개 플랫폼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공간 데이터를 아카이빙해 포트폴리오로 보관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맥스트는 와이더스를 활용해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유수의 다양한 업체와 적극적인 제휴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휴 파트너 사에게는 전담 인력 배치, 공간 맵 촬영 무상 지원, 서버비 일부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료 구독 고객에게도 프로모션을 준비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월간 결제 시 1개월 추가 제공, 연간 결제 시 3개월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며, 서비스 이용 중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 2024년 12월까지 무과금 혜택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더스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다. 현재 맥스트는 국내 여러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곧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맥스트의 새로운 3D 공간 제작 서비스 와이더스는 공간을 디지털 트윈으로 제작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더스 사업총괄인 서인교 이사는 “디지털 트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와 공간 제작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맥스트가 이끌어 나갈 디지털 트윈 생태계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더스 홈페이지(https://widearth.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chi | ARTICLES | 2024-07-07
    다가오는 차원우주, 건축(建築)의 미래 (2)

    차원우주 속 건축물들은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띤다. 기존의 구조에서 볼 수 없는 구조물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금이 구조로는 지탱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생존에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건축문화는 대 혁명이 일지 않는다면, 자연 속에서 동화되어 살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물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기존의 법칙은 무모하다 할 수 있다. 재료뿐만이 아니라 자재 또한 구하기 쉽지 않다. 가공 또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나무를 활용한 목조주택은 수월할 수 있다. 앞으로 공간정보건축이란 학문이 각광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러한 차원우주 속 건축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수록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는 어디까지나 학문에 있어 주춧돌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그 해결책을 인류에게 고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 상황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이 한계였던 것이다. 듣지 않는다면 영원히 이별일 수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범은 그 해답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발끝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 수준은 까막눈 수준에 병폐 인류라는 사실이다. 이는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계에 대한 접근조차 못하는 것 또한 인류의 폭력성이 맞물린다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그 대가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멸망은 한순간에 올 수 있다.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길이 가장 현명한지 돌이켜 봐야 한다. 그것이 미래로서 가장 현명한 답일 수 있기 때문이다. 차원이 다르다면 다른 길을 모색해봐야 한다. 현재 인류의 지식으로는 어림없다는 사실 또한 인지해야 한다. 인류는 우주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으며 현 시대에 자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사고방식은 죽음뿐이다. 그 결과물은 참혹하다. 인류의 미래는 환생할 수 없는 위치이며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핍의 사고방식은 오랫동안 이뤄온 습관적 지능의 진화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는 자기들의 생각만 옳다는 그릇된 지식이 한 몱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저지른 것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며 회피하는 것도 문제 인식을 못한다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지구에 새겨진 역사는 신(범)의 전쟁사와 구한 역사였다는 점이다. 현실은 자기 입맛대로 고친 사기에 얼룩진 가식의 사회라는 사실이다.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그 세계는 결코 움직이지 않는다. 이기주의 절대적인 위치에 도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계는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했다. 모두 사멸했거나 멸망에 이르렀다. 미래는 각자 고유한 마을 단위로 파 사회를 지향한다. 지금까지 인류가 동종으로 보였던 것은 어디까지나 자연의 령을 기반으로 한 절대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그 상황의 종결과 함께 고유의 종으로 다시금 발돋움 하는 것이다. 자신의 파를 찾지 못한다면 멸종에 이를 수 있다. 인류는 하나의 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건축 문화 또한 파 사회를 중심으로 진보할 수 있다. 대규모 건축물들은 육아시설과 도서관 등이 들어설 수 있으며 도시 농업이 발달할 수 있다. 넷을 통해 다양한 일이 주어질 수 있으며 탐사활동이 병행될 수 있다. 진보된 문명 속에 인류는 취미생활과 탐사활동이 주가 될 수 있다. 사회 또한 단순해지며, 다양한 지식을 넷과 잡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승합장과 승차장의 구조물이 들어설 수 있으며,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모빌리티 시대가 올 수 있다. 가장 최선의 위치이기 때문이다. 그 외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규모의 기구선 또한 발달할 수 있다. 최고의 에너지원은 팔뚝만한 소형 원자로가 답이지만 지금이 지식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그것 또한 지금의 문명척도로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archi | ARTICLES | 2024-07-06
    다가오는 차원우주, 건축(建築)의 미래 (1)

    <미래 예시 : The F 015 Luxury in Motion Future City> 건축으로 미래를 그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중의 하나다.살아온 역사와 문화도 개인의 성향도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 있어 건축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 또한태고부터의 건축은 인류를 보호하는 구조물이자 삶의 터전으로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여러 유적은 그러한 사실들을 입증한다. 다만 여러 문화적 토양은 다른 문화를 형성해 왔으며 인류 또한 도시환경 속에 건축문화 또한 진일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구조물을 보면서 인류는 한 단계 한 단계 진일보 했던 것이다. 현대문명에서 동질성이 있는 이유 또한 어디까지나 현대건축은 인류를 떠나고서는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구조부터 다른 차원 우주 속 미래 건축 미래 건축물은 구조부터가 다르다. 거대한 기둥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지탱해야 할 대지도 무의미하다. 그것은 구조물 자체가 공중 부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진이나 홍수 피해가 없다. 공간의 설계 또한 자유롭다. 차원우주 공간에서는 이러한 건축물이 중요하다. 행성뿐만이 아니라 여러 환경이 매우 유동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건축이 진일보 하지 못하면 이 문명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건축문화 또한 지구에서만 한정적이라는 사실이다. 월계 우주는 지금의 척도로서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대형 구조물들은 농업분야에 있어서도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생산 시설부터 지금과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공간의 설계 또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처리되며 에너지 또한 자체적으로 공수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기후나 기온과 무관하게 식량의 생산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구조물을 세우지 못한다면 목조건축이 최선이다 월계 대왕행성은 광활한 정도를 넘어선다. 지구와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두보를 세운다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다. 지금의 구조물같이 세운다면 오래되지 않아 허물어지거나 붕괴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유산에 목조 건축물들은 세웠던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본다면 그 양식이 가장 현명했기 때문이다. 종교적 풍토 또한 그러한 시대를 내비쳤던 것이다. 미래 학문으로서 공간정보건축학은 그러한 이유로 탄생했다. 다양한 지능개발은 물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최선의 학문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디자인 요소 또한 매우 중요시 했다. 미래 디자인은 단순화 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지능의 할애는 디자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영역에 상주하기 때문이다. 넷으로 연결되는 미래NET. CITY 미래 건축물은 승합구조와 시설이 진일보 한다. 먼 미래는 아니다. 이주한다면, 곧 그 시대가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도시는 발달하지는 않는다. 시장이나 장은 열릴 수 있으나 각자의 고유한 대지에 독립적으로 거주하기 때문이다. 교통 환경 또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발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신 또한 진일보 하며 어디서든 넷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일 또한 지금과는 다르다. 식량 또한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며, 기본적인 파 사회로서 진일보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육적인 대안을 마련된다면교육도시가 발달할 수 있다. 공간정보건축의 학문은 수원시 정도의 시설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논대(論大) 또한 평생교육을 지향한다. 모든 마을과 소도시들은 넷으로 연결된다. 교육적인 영역 또한 디지털로 간소화 되며 집에서도 넷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잡지 또한 배송이 가능하다. 지금보다는 수월하며 대량화되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자동화 설계된다.

    archi | ARTICLES | 2024-06-30
    미래 <공간정보학> 적인 도약

    오래전 과거에도 이곳에는 건물양식의 농사법이 존재했었다. 지금의 야외공연장 정도의 크기로 높이는 10여층 정도이다. 건물방식의 생산기지가 있었던 것이다. 그 시대에도 선대는 농업기법의 꽃을 피웠었다. 다층의 공간을 할애했던 것이다. 에너지 부분의 강점은 사시사철 농업이 가능해진다. 지금의 1모작이 아닌 3모작 4모작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 생산량을 계산해 보면 만석공원 야외무대 10배 정도의 넓이와 4모작 정도의 출하물이다. 대략 30배에서 40배의 출하량이다. 또한, 앞으로의 이주선은 역사의 큰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껏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초월적 문명의 산실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 크기 또한 지금의 호수 반 정도의 크기로 거대하다. 수용인원은 만명에서 2만명 정도로 생활시설과 공연장도 완비되어 설계된다. 앞으로 미래 대안 도시인 범미시티는이 모든 것들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미래에는 문명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은 건축문화에 변화가 불가피하다.자원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으며,에너지는 앞으로의 인류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지금의 문명척도로도 미래적인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다.문명이 높아질수록 에너지의 수요량은 급대화 되지만 수급에 있어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에너지 수급에 발전방향이 지금과는 양상이 매우 달라진다.그것은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오기 때문이다. 인류는 앞으로 그 숫자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날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왜냐하면 이주와 관련 파 문화를 일궈야 하는 문제는 이 시대 매우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식량문제에 있어서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폭발하는 인구수에 대응하기 힘들어진다.식량문제도 앞으로 인류의 고비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항목으로 자리 잡힐 것이 분명하다.정조의 개혁정신에서 농업분야의 중점을 둔 것은 바로 미래 식량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거주시설 또한 지금의 에너지 방식을 벗어나 자체적인 에너지 시설물로 운영된다. 지금의 문명은 전기가 필수적인 요소로 각 가정을 이으며 에너지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미래는 그러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자체적인 에너지 발전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에너지 부분에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두 가지를 꼽으라면 공간 프로그래밍 적인 에너지기지와 PT방식의 물의 성질을 이용한 방식이다. 이 두 가지도 지금으로서는 이해하기 벅차다. 그러한 요소가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는 것은 여러 학문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가능한 것으로 미래에는 대부분 이 방식을 운영할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미래의 교통환경 또한 지금과는 다르다. 지금의 방식은 대부분 자동차를 사용하지만, 미래에는 그 자동차적인 부분도 하늘을 나는 운송수단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도로가 중요해지지 않는다. 공간적 주차 시설물과 더불어 각 건물의 환승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고도로 발전하게 된다. 미래는 지금적 물리법칙이 통용되지 않는다.지금적 구조로는 그 한계가 있다.건축물 또한 지금적 구조로 높은 빌딩을 짓는다면 그 에너지 또한 무시 못 할 것이다.도시적 기반으로도 지금의 구조는 한계에 다다른다. 1억 명이거주하는 시설물들 짓는다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이다.식량문제서부터 불거져 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경기남부권의 1억 명 상주 건축물들은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중의 하나가 궁중부양 도시이다. 차원 공간학적인 구조로 이론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구조이다. 다만 그 행정은 별개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질서를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 공간도시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새로운 원자적 물질구조는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미래를 내비치고 있다 교수연구실을 요하는 것은 그러한 미래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함이다.왜냐하면 새로운 물질 구조는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통제 관리가 가능한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에너지 또한 충분히 수급가능하다.우리가 사는 세계는 보이는 것에 익숙하지만 전혀 다른 도시적 구조도 상주할 수 있는 세계이기도 하다.그 공간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그 시점이 순간적으로 다른 도시환경 속에 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제2지구는 미래 식량자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대변화가 일 것임을 내다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