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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AZINE | 일반 | 2024-08-07
    한반도의 지명과 유적 그림들로 지능수준을 산출해봐?

    당시 아이큐 1000 넘었다니깐 산출하면 그게 보일거야 유산과 지명은 물론 수원화성과 과거의 모든 이야기까지 그리고 천재는 공부하는거 좋아하지 않느다니깐 그리고 몸이 힘든거야


    NEWS | | 2024-08-07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여름방학 특별관측회” 운영

    군포시(시장 하은호)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8월10일(토)오후7시부터10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관측회를 마련하였다. 2024년 여름방학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여름철 밤하늘의 별자리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법 등 기초천문학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을 비롯하여 천체투영실 별자리 견학,천문공작,천문퀴즈 쇼,대형 달 풍선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송원용 도서관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알차고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별과 우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여름방학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8월6일(화)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www.gunpollib.go.kr/nuri)행사예약 코너에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031-501-7100)로 문의하면 된다.


    NEWS | | 2024-08-07
    가족과 함께 물놀이 하기 좋은 포천 여름 휴가지 소개

    ‘여름 휴가는 포천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포천은 자연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계곡과 가족이 함께 찾기 좋은 수영장 등 물놀이하기 좋은 휴가지로 손꼽힌다. 대표적으로 백운계곡, 지장산계곡, 깊이울계곡, 약사계곡과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을 비롯해 온천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있다. 포천의 대표 여름 휴가지를 살펴보자! 백운계곡은 포천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으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맑고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휴양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여름철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 주변에는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캠핑장이 있어 물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지장산계곡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는 휴양객들에게 추천한다. 지장산의 깊은 숲 속에 위치한 이 계곡은 비교적 붐비지 않는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맑은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푸른 숲이 어우러져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하이킹을 즐기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폭포와 아름다운 경치를 발견할 수 있다. 지장산계곡에서 차로 10분 거리에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있다. 10만 년 전에 형성된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하늘다리, 가람누리 전망대, 9월 개통을 앞둔 경관 교량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 아이들과 즐기기에도 좋다. 깊이울계곡은 깊고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계곡으로, 물이 맑고 시원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계곡 주변에는 야영장과 펜션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산책로와 트레킹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깊이울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면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야 한다.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는 수심 20m의 에메랄드빛 천주호는 포천에서만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포천아트밸리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천주호와 연결된 전망대와 조각공원을 산책하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8월 말까지 천문과학관에서는 과학추리체험도 진행된다. 약사계곡은 포천의 또 다른 숨겨진 보석 같은 계곡이다. 약사봉 아래에 있는 약사계곡은 맑은 물과 더불어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여러 개의 작은 폭포와 넓은 바위들이 있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감상할 수 있고 계곡 주변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없다. 이처럼 포천시의 여러 계곡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길 원하는 분들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과 물놀이 시설이 잘 갖추어진 물놀이 유원시설이 세 군데를 소개한다. 소흘읍에 위치한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소흘IC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물놀이 시설은 물론 취사가 가능한 평상과 방갈로, 영농체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인공 파도 풀이 있어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어른을 위한 수영장과 온수풀이 따로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해 포천IC로 나오면 신북면에 위치한 신북온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실외 워터파크와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근에는 관광농원과 과학체험파크, 치유의 숲 등 포천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물 맑고 경기 5악 중 하나인 운악산으로 유명한 화현면에는 블루파크 수영장이 있다. 이곳은 취사는 물론 배달음식 반입도 가능하고 캠핑존이 있어 여름이면 가족 단위 휴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유수풀과 두 가지 슬라이드가 있는 중앙수영장, 유아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연령에 맞는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운악산자연휴양림과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밤까지 이어지는 더운 날씨에 지친 분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는 포천여행을 추천한다.


    NEWS | 헤드라인뉴스 | 2024-08-07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16일부터18일까지3일간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문화사계‘여름’,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4월에 있었던‘봄꽃축제’에 이은 올해‘문화사계’두번째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경기관광공사와 안산시가 주관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화려한 드론쇼 및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을 방침이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MBC M,피크닉 라이브‘소풍’,▲안산시‘선셋 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경기콘텐츠진흥원‘My Collection :여름,밤,해변’등이며, 16일(금), 18일(일)에는 오후5시30분부터, 17일(토)에는 오후4시부터 무료 야외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각 공연마다 유명가수 등 다양한 출연진과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올해38회째를 맞는‘문화사계’행사는 경기도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자리매김한 만큼,이번에는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경험 제공차원에서 오후9시부터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진행한다.총1,600대의 드론 군집 비행으로 구성된 드론 라이트 쇼를 비롯해 드론 비행 체험,드론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으로 도민과 휴가철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과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인원 참여가 예상되는 야외 축제인 만큼 관람객 안전을 위해 가급적 개인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 및 성공적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07
    내년 1월 개관 예정… 수원시·프리닉스(주), 업무협약 체결하고 협력 약속

    내년 1월 수원 행궁동에 ‘코닥 포토체험관’(가칭)을 개관하는 프리닉스(주)가 수원시와 협력해 체험관에서 수원화성 등 수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수원시와 프리닉스(주)는 6일 수원시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노광호 프리닉스(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수원시는 프리닉스(주)에 수원 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 캐릭터 사용에 협력한다. 프리닉스(주)는 포토체험관 일부 공간에서 수원 문화·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프리닉스(주)는 2025년 1월 코닥 포토프린터의 세계 최초 플래그십스토어(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체험매장)인 포토체험관을 행궁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MZ(엠지) 세대 감성의 포토스팟(사진 촬영 장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카메라 오브스쿠라(어두운 방과 같은 암실에 구멍을 뚫고 렌즈를 단 것) 등 다양한 포토 콘텐츠와 코닥 브랜드의 헤리티지(브랜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진 출력 ‘4PASS’ 특허기술을 보유한 프리닉스(주)는 디지털 포토프린터를 전 세계 27개국(2023년 기준)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이다. 코닥(KODAK)의 즉석 카메라·포토프린터의 독점 사용 권한이 있는 기업으로 포토프린터, 인스턴트카메라, 소모품 등 제품을 생산·판매·수출한다.이재준 수원시장은 “포토체험관 건립으로 행궁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리닉스(주)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8-06
    장안구, 여름철 폭염대응 도로 살수작업 실시

    장안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시원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도로면과 주변 온도를 낮추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장마 직후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높은 습도와 기온 상승으로 시민들의 불쾌지수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로, 장안구는 하루 3~4회씩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살수작업은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주거 지역 일대에서 실시되며, 빗물과 상수 재처리수를 활용한다. 이는 도로의 변형을 방지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살수차 운행은 도로면의 온도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종합적인 도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8-06
    장안구 송죽동, 스마트시니어 키오스크 체험 교육 추진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맥도날드 북수원DT점에서 ‘스마트시니어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여 더욱 자립적이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어르신(1세대)과 아동(3세대)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SK청솔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사들의 도움으로 이동하였으며,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짝을 이뤄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키오스크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어르신 김모 씨(83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이제는 은행이나 동사무소 등에서 자신 있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8-06
    장안구, ‘2024년 청소년 여름 체험학습’ 실시

    장안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지난 6일, 관내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여름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성남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로·직업 체험관으로, △진로설계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 △숙련기술체험관 등 여러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이 체험관들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상상력과 흥미를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이번 체험학습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맞춤형 진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직업을 놀이처럼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유익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EWS | 뉴스 | 2024-08-06
    수원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위원 98명 위촉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이 주도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우리나라 대표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26일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출범식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며 “시민들이 주인이 돼 축제를 만들어 가면, 수원화성문화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제4기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위원 98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추진위원회는 수원화성문화제진행에 필요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수원화성문화제전 과정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이날 출범식에서 정찬해 위원이 추진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제4기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찬해 공동위원장은 “수원화성문화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추진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6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수원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주를 이룬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NEWS | 뉴스 | 2024-08-06
    수원화성문화제,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수원시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국비,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해 선정한다.문체부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전국 25개 축제를 지정했는데, 수원화성문화제는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 10월 7~9일 3일 동안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일원에서 ‘수원동락(水原同樂)’을 주제로 열렸다. 60년을 기념해 새롭게 기획한 주제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개막연과 주제공연에 수어 해설을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문을 준비하는 등 열린 축제로 치러 호평을 받았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수원화성문화제가 올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수원화성문화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축제를 선정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MESSAZINE | 해설 | 2024-08-06
    경기도 여행, 수원화성문화제 페이지 오픈

    앞으로 수원화성문화제와 관련 다양한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S | 행사안내 | 2024-08-06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10월 4일~6일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6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NEWS | 경기교육 | 2024-08-05
    경기도교육청-산림청,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기후 위기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과 협력한다. 학생의 원하는 배움이 다 이뤄지는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국립수목원과 협업 증진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태 교육과 기후위기 교육 전문가와 협력해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서는 사람과 동·식물의 관계를 배우고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자리에서 임상섭 청장은 “숲은 학생들이 뛰어놀고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큰 학교”라며 “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경기도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적 감수성을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교육의 책임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유학교, AI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학교를 통해 공교육의 기본 체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생활이 몸에 배어 일상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05
    평생학습도시 수원, 2회 연속‘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생학습도시’ 수원시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한다.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재지정 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1~2023년의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수원시는 추진체계 분야에서 ‘평생학습 전담 부서 3개 팀으로 확대 개편’, ‘전문 인력(평생교육사) 배치로 안정적 운영 노력’ 등을 인정받았고, 사업운영·성과 분야에서는 ▲평생학습 성과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자체 성과지표 개발 노력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강좌 개선 ▲시민기획단 학습플랫폼으로 시민주도 학습공동체 형성·학습 자치 실현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수원시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 첫 지정 이후 19년째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평생학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이 이뤄지는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시민의 평생학습 기본권이 실현되는 ‘평생학습 도시 수원’을 향해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tv | 영상뉴스 | 2024-08-05
    "아뿔사 월요일 휴무였어?"

    용기내어 수원 만석공원 음악분수를 보러왔지만 월요일 휴무. 5일, 그 사실을 접한 시민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만석공원의 음악분수는 7월과 8월, 오후 1시와 저녁 9시에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