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홈 > 전체뉴스

    local | 동네소식 | 2024-08-08
    장안구 조원2동, 수원새빛돌봄 홍보를 위한 경로당 순회 방문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6일 스위첸 경로당과 임광그대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을 소개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원2동은 향후 한일타운 제1경로당과 제2경로당을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돌봄 복지서비스를 모르고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SSAZINE | 일반 | 2024-08-08
    "이 세계는 너희들의 마지막이 될 것이야"

    한국인들아 농담인줄 알아 그리고 월계는 너희들을 살릴 생각이 없다니깐 유일한 길 알려주잖아 너희들은 모든것을 증명한 셈이야 지옥 안갈거 같냐고 물어보잖아 지구의 인류까지 휩쓸리는 판이야 한국아 이 급수는 한국인들아 너희들은 계획한 범죄라는 사실이야 그것을 증명한거야 그리고 한 번도 없었어? 너희들은 앞으로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거야 불가능하다고 말 했잖아 한국아 여기는 하나라도 살려야 하거든 한국아? 꺼지라니깐 너희들이 저지른 것과 건든 영역이 뭐냐니깐?


    MESSAZINE | 일반 | 2024-08-08
    "한국인들아 기어들어와서 카피 잘 했어?"

    너희들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거야 카피 잘 하고 문자 매우 쉬웠지? 한국인들아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1개 왕조로 보여? 야 한국아 너희들은 왕급의 반도 안된다니깐? 한국아 대한제국이랑 신의 성지랑 조선이랑 그게 너희들이야? 야 한국아 착각을 해? 역사도 똑바로 풀지 못하는 것들이 어디서 설쳐돼? 꺼지라고 말 하잖아 한국아 한반도에서 꺼지라니깐?> 기냥 나가라고 말 하잖아 너희들은 모든것을 증명한 셈이야 한국아 그 머리로 푸니깐 개판 되는거야 한국아 왕조 내세워서 씻고 있어? 야 한국아 같은 급수가 아냐 한국아 그리고 조선이랑 대한제국이랑 그게 너희들이야? 물어보잖아 한국아 그게 너희들이야 다 떠났거든 한국아 그리고 배상하고 지불하라니깐 그리고 돼지는 것으로 끝나는 판이 아니라니깐 지옥 간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잖아 지구인들아 정신 똑바로 차려 안그럼 휩쓸리는거야 농담으로 받아들여 지구인들아 너희들은 전 우주에서 탑 쓰레기들한테 당한거야 지금도 같은 판이야 확실하게 지구에서 보내버려 안그럼 너희들 피눈물 흘리게 될 것이야


    NEWS | 경기소식 | 2024-08-08
    경콘진, 민관협력 성과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 결성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창업 초기단계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 결성 세레모니를 7일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 진행했다.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는 민선 8기 경기도지사 공약인 ‘콘텐츠산업 민간투자 유치 및 융자 등 금융서비스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결성되었다. 민간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경기도에서 창업한 초기 성장 단계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조성한 신규 펀드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가운데, 글로벌 콘텐츠 벤처투자회사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 운용사로 영입됐다. 경기도가 출자한 3억 원을 포함, 운용사가 출자한 1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최초 결성되었으며, 향후 추가 재원 마련을 통해 총 2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이 펀드의 승인이 완료되는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유망한 콘텐츠 분야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 펀드를 통해 민간 전문 투자사와 함께 초기 성장 단계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투자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중기 단계로 성장한 기업은 더 큰 규모의 ‘콘텐츠 기회 펀드’를 활용해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민간 기업과 협력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부터 전문 투자사들과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을 맺고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IP(지식재산) 명가인 ‘아이디벤처스’, 초기 창업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윤민창의투자재단’과 협약을 맺으며 현재까지 누적 68개 사와 협력하고 있다. 경기도 콘텐츠 분야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을 참고하거나, 경콘진 기업육성총괄팀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전자우편(031-776-4693, aigyptos@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 | 경기소식 | 2024-08-08
    “경기도 콘텐츠 산업을 이끌 리더들이 다 모였다!” 경콘진,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 리더 교육 및 교류를 위한 7회차 프로그램인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를 7일 경콘진 부천 본원 대회의실에서 개강했다.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는 도내 산업계 리더를 육성하고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경콘진의 교육 및 네트워킹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 성남, 수원, 안양 등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콘텐츠 기업 대표와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1부 교육은 ‘변화와 혁신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태도’라는 주제로 문성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가 맡았다. 2부에서는 손관승 작가가 ‘와인 인문학이 리더를 만났을 때’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같은 고민을 가진 기업 리더분들이 모여 어려움을 나누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아카데미가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기업 리더는 “이번에 재창업을 하면서 직원들을 고용해 사업을 진행해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경영자가 아닌 콘텐츠 기획자로서만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아 이번 교육을 통해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는 경콘진,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각 기관은 해당 지역의 주력 산업 분야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이 중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7회차 교육을 9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리더십, ▲뉴미디어&마케팅, ▲ESG경영,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회계 전략,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리더 맞춤형 강의가 열린다. 모든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는 네트워킹 행사인 프랜십데이(Friendship day)와 수료식인 리더스데이(Leaders day) 등 100여 명의 기업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열고 보다 넓은 교류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MESSAZINE | 일반 | 2024-08-08
    "지구에 종교가 왜 있고 왜 그러한 자리가 있는지 개념이 안잡혀?"

    한국인들아 같은 나라가 아니야 급수 또한 달라 한국인들아 너희들이 저지른게 뭐냐니깐 그리고 건든 영역이 뭐냐니깐 너희들의 대통령은 왕의 반도 안되다니깐 이해를 해? 지구에 왜 그러한 자리가 있고 성지가 있는지 조선은 다 떠났고 너희들과 원한관계라니깐 만만하게 봐 한국아 거기에 너희들이 하는 짓을 보라니깐 딱 너희들 수준을 말하잖아 1개 왕조로 보여? 한국아 지옥 갔다니깐 영원히 구제불능 이라니깐 책임을 묻잖아 회피하냐 돼지는 것으로 끝나는 판이 아니라니깐 할 거 다 하고 회피해 너희들은 안갈거 같아 개뿔도 안되는것들이 졸라 설쳐돼? 한국아 돼지는 것으로 끝나는 판이 아니라니깐 그리고 한국인들아 남의 나라와 세계의 역사 그리지 말아 다 폐기처분하고 지워 너희들의 역사가 아니야 엄연히 다른 세계이고 나라거든? 한국아 그리고 너희들이 있는곳이 너희들 거냐고 물어보잖아 가라니깐


    MESSAZINE | 해설 | 2024-08-08
    "조선과 대한제국은 평범한 나라가 아니겠지?"

    그리고 너희들의 학력수준과 지식수준을 여실없이 보여준 사건으로 보아야 하는거고 거기에 병폐인류가 있다고 말 햇잖아. 아직도 1개 왕조로 보여? 한국인들아 너희들과 다르다니깐 그 사실을 숨기는거 아냐 한국인들아 목성단위만큼 기간을 설정했잖아 너희들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라니깐 그리고 너희들 우주에서 취급하지 않는다니깐 한국인들아 거기에 너희들은 월계 뿐만이 아니라 조선과의 악연과 원한과계라는 사실이야 그게 무슨 말이냐면 다음에 보면 너희들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니깐 그리고 뭘 알기는 하냐고 물어보잖아 한국아 해결 하라니깐 조선과 대한제국이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나라야 그러하지 않아 범을 지구에서 절대자 위치에 놓으라니깐 보여주었잖아 농담인줄 알아? 그러하지 않아 지구인들아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죽는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니깐 제일 문제는 알려 주었잖아 여기의 급수를 말야 이런 부류는 지구인들아 확실하게 감시 안하면 너희들 휩쓸리잖아


    NEWS | 수원소식 | 2024-08-08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해오라비난초’, 수원 칠보산에서 올해 첫 개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꽃말을 가진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가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으로 개화했다.수원시는 2022년부터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칠보습지 내에서 해오라비난초 복원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해오라비난초 구근(球根) 51개체를 칠보습지에 이식했고, 올해 4월 49개체가 새싹을 틔웠다. 지난 8월 1일 1개체가 개화한 것을 시작으로 49개체 모두 개화했거나 개화 직전 상태다.해오라비난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산림청 선정 희귀식물로 국가적색목록에 위급(CR)으로 분류된 멸종위기식물이다.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국내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자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칠보산 일대에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시 관계자는 “자생지인 칠보산 습지에서 해오라비난초가 복원돼 개화해 큰 의미가 있다”며 “멸종위기종 2급 칠보치마와 더불어 해오라비난초 서식지도 꾸준히 관리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NEWS | 경기소식 | 2024-08-07
    경기도, 제3판교TV에 첨단학과 대학 유치 추진. 2030년 개교 목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학과 중심의 대학교를 2030년 개교 목표로 유치 추진한다. 경기도는 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첨단 분야 대학 유치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하면서 안정적 인재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학교 첨단학과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분양 대상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3만 3천㎡(지하층 포함)이며,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신청할 수 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의 대학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득한 경우에만 입지할 수 있다. 이에 이날 설명회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참석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팹리스(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회사)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관련 학과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앞서 도는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유치하기 위한 자족시설용지를 공급하기로 하고, 관련 공모를 실시하겠다고 지난 7월 17일 밝힌 바 있다. 경기도는 8~9월에 우선협상 대학교와 선도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해 늦어도 11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 대학 이전설립계획을 수립해 교육부로부터 이전에 대한 승인 절차에 들어간다. 이르면 2025년 말쯤 대학이전계획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이전 계획이 승인되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대학간 교사(건축물) 분양계약이 체결되고, 2029년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직접 시공해 학교에 공급한다. 도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1천여 명의 배움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대학교를 필두로 선도기업, 연구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육성․지원책 등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3판교에 이어 3기신도시 등 경기-테크노밸리에 이식해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MESSAZINE | 해설 | 2024-08-07
    "지금의 서울대 출신이 조선시대 과거 변두리 서당의 위치였다면?"

    과거의 기록유산은 그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무엇보다 낙제수준이라는 사실이다. 그 결과 역사부터 맞지 않게 된 것이며, 그 해석에 있어서도 오류가 생겼던 것이다. 그래서 현 시대 전혀 다른 문화가 태동한 사실이다. 무엇보다 조선을 왕조로만 그렸다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서울대 출신 정도는 과거 시험에 보지 못했다.


    life | 생활 | 2024-08-07
    [기획] 수원시가 추천하는 북캉스 떠나보는건 어떨까!

    수원시는 20곳의 도서관이 수원지역 곳곳에 포진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인문도시다. 수원시 도서관에는 300만권이 넘는 책이 있고, 수원시민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 피서 방법이 고민이라면 수원시 도서관에서 ‘북캉스(휴가 기간 동안 책을 읽으며 보내는 것)’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마땅히 읽고 싶은 책이 떠오르지 않아도 좋다. 수원시가 추천하는 올해의 책을 읽으면 된다. ◇수원시 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 5권수원시가 추천하는 2024 올해의 책은 총 다섯 권이다. ▲수원의 책 분야 :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2018)수원 출신의 소설가 김남일이 수원화성을 걷고 쓴 글들을 묶은 에세이다. 작가가 나고 자란 고향 수원을 걸으며 되살아난 생생한 기억을 ‘이야기’로 불러내고, 꼼꼼하게 찾아낸 자료로 수원화성과 주변 소개한다. 고향을 떠나온 한참 뒤 다시 돌아본 수원을 이해하는 작가의 보폭을 따라 팔달산, 서장대, 화서문, 방화수류정, 동문, 남수동, 화성행궁 등 수원시민에게 익숙한 현장을 기록해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볼 수 있게 해준다.▲일반 분야(성인) :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2022)작가이자 환경공학자인 저자가 SF, 고전 설화 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뜨거운 금성을 배경으로 온실효과의 원리를 소개하고, 산 높은 곳에 배를 묶어두었다는 조선시대 배바위 설화를 통해 기후변화의 오랜 역사를 마주할 수 있다. 기후변화의 원인과 역사, 위기 대응 기술의 미래, 개인의 역할까지 기후변화에 대한 상식의 복잡한 실상을 설명하고, 더워지는 지구에서 우리와 이웃을 위해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해준다.▲일반 분야(청소년) : 순례주택(유은실, 2021)코믹하고 발랄한 캐릭터들이 빌라 ‘순례주택’에 살게 되면서 성장하는 소설이다. 16살이지만 생활지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수림이와 지구별을 순례하는 순례자의 마음으로 인생을 대하는 75세 순례씨가 주인공이다. 욕망 속에 살아 온 수림이네 가족이 쫄딱 망해 빌라 순례주택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현실 속에서 매일매일 좀 더 낫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찾아간다.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쓰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희극적인 이야기 속에 깊은 메시지가 독자들을 위로한다.▲어린이 분야(유아) : 왼손에게(한지원, 2022)우리 몸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신체 부위, ‘손’을 주인공으로 하는 그림책이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오롯이 손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까운 사이지만 말없이 참다가 골이 깊어지기도 하고, 잘잘못을 따지느라 오히려 오해가 깊어지는 관계들을 떠올릴 수 있다. 유아용 추천작이지만 연필 선으로 표현되는 미묘한 감정을 통해 어른들도 깊은 울림을 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어린이 분야(청소년) : 고양이가 필요해(박상기, 2022)주인공 ‘유나’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 다른 사람의 고양이 사진을 도용해 자신의 고양이인 척 행세한 뒤 스스로 더 괴로움을 겪는다.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소재로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를 알아가며 저작권의 가치를 이해하는 내용도 펼쳐진다.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의 것처럼 행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라는 간결한 문장이 책을 관통하며 ‘표절’이 결국 자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는 점을 알려준다. SNS가 일상이 된 아이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유도한다. ◇선정부터 읽기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시 올해의 책’북캉스로 여름을 보내기 좋은 수원시 올해의 책 5권은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민들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수원시 문화 캠페인 중 하나다. 20곳의 공공도서관을 갖춘 수원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구현하고 인문도시로 위상을 강화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책 선정 과정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중심에 뒀다. 지난 3월 초 온·오프라인으로 이웃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올해의 책 후보 도서로 추천받았는데, 총 448권이 접수됐다. 일반 도서 300권과 어린이 도서 112권, 올해 새롭게 추가된 수원의 책 분야에 36권의 책이 추천됐다.수원시는 440여권의 도서를 모두 검토해 수원의 책 2권, 일반 도서 5권, 어린이도서 5권을 후보작으로 추렸다. 발간된 지 10년 이내의 책 중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고, 독후활동이나 프로그램 연계가 원활한 책을 골랐다. 이후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민투표를 진행, 대상별로 한 권씩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수원시가 추천 도서를 선정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2023년에는 ‘최재천의 공부(최재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검정토끼(오세나)’, ‘호랭떡집(서현)’, ‘긴긴밤(루리)’ 등 6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프로그램, 전시 등의 다양한 연계 활동이 이뤄져 시민들이 한 책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눈으로, 손으로, 발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수원시는 시민들이 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의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서평 강좌, 낭독, 역사 투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점으로 책을 읽고 경험할 수 있는 강좌들을 준비했다.우선 지난 6월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는 곽재식 작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16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작가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를 경청했다. 플리마켓과 문화직거래장터, 활판인쇄 체험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책 꾸러미를 대여해 인디언 텐트에서 독서 체험을 즐기는 ‘도서관 밖 도서관(독서캠프)’도 인기였다.연계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보다 풍성하게 진행되며 수원시민이 올해의 책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준다. 먼저 올해의 책 작가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독자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8월10일 박상기 작가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9월3일과 10일 선경도서관에서 김남일 작가, 9월11일 북수원도서관에서 유은실 작가, 10월19 호매실도서관에서 한지원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의 책을 주제로 글쓰기, 웹툰, 심리미술, 서평, 낭독, 필사,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는 성인 대상 강의도 도서관별로 마련됐다. 어린이 독자들이 책놀이와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오는 8일에는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연극 형식의 순례주택 입체낭독극도 진행되니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다.9~10월에는 올해의 책을 발걸음으로 읽고, 목소리로 담고, 손으로 새기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있다. ‘발걸음으로 읽다, 수원 역사투어’는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에 등장하는 수원 역사 장소를 탐방하고, ‘목소리로 담다, 낭독 산책’은 도서관과 주변 산책길에서 올해의 책을 낭독한다. 지역 서점과 협업해 진행하는 ‘손으로 새기다, 점자 낭독’은 올해의 책에 나온 좋은 문장을 직접 점자로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지역서점인 오평서점과 책방 마음이음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연계 프로그램들은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올해의 책’처럼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수원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8-07
    경콘진, K-콘텐츠 영상 제작 생태계 활성화 위해 도내 8개 스튜디오와 ‘경기 스튜디오 협의체’ 구성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도내 실내 촬영 스튜디오 이용 활성화 및 스튜디오 간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8개 스튜디오와 ‘경기 스튜디오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협약을 7일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영상 제작 환경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실내 촬영 스튜디오와 K-콘텐츠 영상 제작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 스튜디오 협의체’에 참여한 스튜디오는 ▲나무영상(용인), ▲더엔에스엔 컴퍼니(남양주), ▲주식회사 아트레이드(연천), ▲㈜연천 디에스엠씨(연천), ▲운정 연스튜디오(파주), ▲스튜디오 유지니아(파주), ▲주식회사 이랜드건설 파주 헤이리지점(파주), ▲주식회사 케이필름(파주) 등 총 8개 사다. 경콘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영상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한 도내 촬영 스튜디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향후 경기 스튜디오 협의체에 참여할 도내 스튜디오도 지속적으로 모집해 나갈 계획이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지로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협의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경기도 영상 제작 인프라를 제작자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경콘진 자체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약 50여 개, 140개 동의 민간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전국 스튜디오의 80% 규모로 추정된다.


    MESSAZINE | 일반 | 2024-08-07
    데스크 추천글, 에디터 초이스 개설

    데스크 추천글, 에디터 초이스 개설되었습니다.


    MESSAZINE | 지시 | 2024-08-07
    "너희들의 오류는 쉽고 만만하게 본다는 사실이야"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그런 세계는 다 갔어 그리고 지옥 싹 갔다니깐 지구인들아 지구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잡아다가 보내버리라니깐 안그럼 지옥에서 영구적으로 구제불능 되는거야 그리고 조선과의 관계 풀어 지시하잖아 지구인들아 만만하게 봐 너희들나라 기냥 증발 감이야 지구인들아 싹 다 잡아다가 보내버리라니깐 그럼 지옥 안갈지도 몰라 월계를 무지 쉽고 만만하게 봐 지구인들아 너희들은 전 우주에서 탑 쓰레기들한테 당한거라니깐 급수랑 말하잖아 이런 개새끼들이 많으면 지구인들아 너희들도 영원히 가는거야 다 잡아다가 보내버려 안 갈거 같아 만만하게 보지 말아 지구인들아 지구이들아 개새끼들이 많으면 너희들도 개 되는건 한순간이야 개뿔도 모르는 도적의 무리들이 설쳐되거든? 아주 개뿔도 모르는 어디 구석에 처박혀 살면서 사고나 치는 부류들이 사고를 치거든? 지구인들아 너희들이 범에 대해서 알기는 하니 영원히 영구적으로 점을 벗어나지 못한다니깐 지구에서 범을 절대자 위치에 놓지 않으면 지구인들아 너희들의 미래는 날라가는 정도가 아니야 영원히 가는거야 똑바로 새겨들어 이 급수는 나라 하나 기냥 증발감이거든 급수를 잘 생각을 해 지구인들아


    MESSAZINE | 일반 | 2024-08-07
    "너희들의 이면을 다시 돌아봐봐"

    너희들이 언떤 족속인지 보일거야 한국인들아 너희들의 이면을 다시 돌아보라니깐? 한국아 종교 그거 너희들이거든? 한국인들아 조선과의 관계는 악연이고 월계도 그거거든 범은 너희들 잡으러 왔다니깐 그리고 지옥 갔거든 전부 한국아 너희들은 안갈거 같아 지옥은 월계거든 한국아 거기 시작도 안했다고 말 했잖아 각 이라니깐 한국아 영원할거 같아? 천만해 너희들은 영구적으로 구제불능 된다니깐 너희들의 이면을 다시 돌아봐봐 "너희들은 영원히 구제받지 못하는 지옥행이겠지?" 범이 지시한것에 따르라니깐 안그럼 안할거 아냐 한국인들아 각이라니깐 농담인줄 알아 월계 시작도 안했다니깐 지구이들아 여유 있으면 한국에서 살아 생명보장 못 받아 그리고 지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해결하라고 할 때 해결하고 범의 말들을 가볍게 흘러보내지 말아 그려준게 맞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