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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 STORY | 2024-06-26
    기자(記者) 나라와 신(神)문명 2편 - 1인 매체 시대의 도래

    <사진=김홍범 기자> 이전과는 다른 휴전선의 모습은 기자들로 가득 찼다. 군인은 보이지 않았으며 Kar98을 어깨에 맨 검은 복식이었다. 기자였다.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던 것이다. 경계근무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미래를 위해 훈련에 임했다. 보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질서를 유지했다. 남성만 있지 않았다. 여성 또한 그 일이 주어졌던 것이다. 그들에게는 임무가 주어졌다. 휴전선 일대의 탐사를 벌이는 일이었다. 자연 생태부터 경계근무까지 다양한 일에 매진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누구보다도 싫은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했다. 지금의 군 생활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초소와 부대시설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여성들의 경계근무는 군으로 봐도 획기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부족했던 인원을 메우기에는 충분했다. 그것에만 그치지 않았다. 기갑부대 원이나 예비군 또한 기자수업을 받으러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길지는 않았다. 다양한 스터디가 진행되었으며 그동안의 지식을 나눴다. 사회 초행길로서는 선배들의 노하우가 많은 시금석이 되었다. 군 체계의 큰 변화가 일었다. 무엇보다 기갑 기동훈련에 매진했다. 해상로 또한 중요한 위치로 항공모함 전단을 운영했다. 3척이었다. 이는 사태 급변 시 대처하기 위함이었다.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40대는 물론 50대 이상도 군 시설을 방문했다. 분위기와 군 짬밥을 먹기 위해서다. 자유분방했다. 지구에서의 문제만 아니라면 크게 걱정될 것은 없었다. 그러나 다양한 외계환경에 조금이라도 그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다. 가까운 군부대 시설을 이용했으며 훈련은 군공항 부지를 할애했다. 남성은 물론 여성 또한 18세가 되면 사회로 진출했다. 고등 교육은 불필요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존이 중요했다. 그래서 다양한 생존수업을 받았다. 기자 수업은 2년 과정이었다.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기자수업은 의무였다. 가장 중요한 시기 여러 지능의 결여에 따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앞으로 성간이주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논대(論大)와 기자 2년 과정 대학은 전문과정인 2년제로 충분했다. 더 공부한다면 논대(論大)에 들어가야만 했다. 그곳은 평생교육이었다. 졸업이 없었던 것이다. 소득수준과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남녀 격주제가 시행됐다.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그렇다고 경제가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삶은 보다 풍요롭게 변했으며 건강했다. 기자수업과 함께 1인 매체 시대가 도래 했다. 자신이 배운 것에 대해서 정보를 모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운명에 대해서도 논했다. 이것 또한 평생교육으로 기존의 언론들은 교육적인 환경 속에 그들을 가르쳤다. 1인 기자들은 스터디를 병행했으며 그룹을 지어 잡지를 출판했다. 그것이 잡지 문명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얻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어디까지나 문명의 가장 일선에 있는 세력은 범 문명이었다. 그곳은 곧 미디어잡지(페이퍼형식)가 출판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가 가지도 있는 경험과 정보를 인류와 공유하기 위함이다. 영화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식이 산재해 있었다. 그것 또한 잡지 출판과 함께 다양한 교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범미킴동(송죽동)에는 그 교육을 위한 시설물들이 건설됐다.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기자 수업은 물론 처음 보는 대형 건축물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우주로 향하는 승합장(이주선)이었기 때문이다.


    story | STORY | 2024-06-26
    기자(記者) 나라와 신(神)문명 1편 - 고등교육, 4년제 과정 폐지

    <인류에 처한 위기 김홍범 기자> 미래 인류로 본다면 길은 정해져 있다.지금과 같은 길을 고집한다면,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방어할 수도 없다.인류는 평범한 우주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과거의 우주였다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여기는 월계라는 초월의 우주이다.행성 크기만 해도 과거 우주와 비교할 수 없다.그만큼 전혀 다른 물질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구의 운명은 병폐적 인류에 달려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그들의 자세에 의해 판가름이 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모든 일은 그 위치에 도달하게 되어 있으며, 인류 또한 그 역사의 고비에 서 있는 것이다.이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걷잡을 수 없다.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지식으로는 어림없다는 사실이다.인류는 걸음마도 떼지 못한 문명권이기 때문이다.과거의 인류로 봐도 그 사실을 증명한다.그러나 일부는 고도의 분명을 일군 것은 사실이다.어디까지나 극히 일부일 뿐이다. 한국인으로 본다면 기자과정을2년(남,녀)의무로 설정하는 이유는, 군대 문제도 있지만보다 강인한 인류로 거듭나기 위함이다.사회진출은 물론 기자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대학은4년제 과정보다는2년제 과정을 선호한다.그 외는 논대(論大)로서 평생교육이 될 수 있다.기자는 경계근무 또한 설 수 있다. 대체가능하다.그 기간에 다양한 훈련도 받아야 한다.그것은<성간이주>라는 교육 훈련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성별을 떠나 나이가 들어도 예외일 수 없다.그래서 수원비행장 부지를 요했던 것이다.수원 비행장은 승차장(직항로)으로 다양한 이주선을 제작하는 시설물과 훈련장이 들어설 수 있다.이주선 관련 부대 장치는 인근에 위치한 공장들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관련 시설물 또한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문명권에 가능한 이주선이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자 수업을 위한 최전선은 지금의 언론이 맡을 수 있다.훈련 교육뿐만이 아니라 탐사와 탐방활동에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그것은 앞으로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인류는 곧 대왕행성으로 진출해 가야한다.그에 따른 지식이 없다는 사실이다.지금도 우주 진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전무하다 할 수 있다.그래서 위험한 것이다.우주 진출을 쉬운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지금의 천문현상에 대해서 인류는 지식의 한계로 그 고지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과거의 지식이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에게는 결핍 요소가 많다는 사실이다.북의 여손들이 내려와 살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어디까지나 한국인들은 벼랑 끝에 떨어지는 형상이기 때문이다.진화적 인류로 본다면 한 단계 위가 바로 북의 손들이다.그들이<인류의 본>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북과는 협조 하에 성간이주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지금은 손을 모아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신(神)문명은 지금의 인류에 있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무엇보다 파 사회라면 수없이 많은 파의 손들을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지금의 문명에서는 결코 적응할 수 없다.그것 또한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그래서 전통 의로서 다양한 문화를 남겼던 것이다.그것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 길이기 때문이다. 만석공원 일대는 범미시티(範美CITY)로서 고유한 영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무엇보다 인류의 여러 지원책은 미래 대안적 시설물들을 건설할 예정이며,교육 시설물뿐만이 아니라 부대시설 또한 기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50층 건물의 오피스텔형 건축물을 요하는 것 또한 다양한 기자 교육을 시행하기 위함이다.미래는 평생교육으로 기자활동도 병행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남녀 격주제로 일할 수 있으며, 여유시간에는 언제라도 자신의 매체(1인 웹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배울 수 있다. (이미지는 유사상황을 참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미디어잡지 예시. 미래에는 미디어잡지(페이퍼)를 만나볼 수 있다.)


    NEWS | 영상뉴스 | 2024-06-25
    케이블카 타고 떠나는 모험… 제부도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 출시

    최고의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가 찾아온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새로운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제부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과 퍼즐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트릭 아일랜드’는 기존 실내 방탈출 게임의 한계를 넘어 케이블카를 타고 자연 속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방탈출 게임이다. 참여자들은 팀을 이뤄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주어진 단서를 풀고 미션을 완수해 섬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더 트릭 아일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케이블카 여행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EWS | 건축·디자인 | 2024-06-25
    실사례로 보는 건축의 미래,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청사진 ‘순환건축’ 출간

    환경 위기 시대, 건축은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을까. 네덜란드의 세계적 건축사무소 de Architekten Cie (이하 Cie)가 ‘순환성(Circularity)’의 개념을 건축에 적용한 혁신적 시도들을 담은 책 ‘순환건축’이 공간비전기획 회사JLP international (이하 JLP)에 의해 번역·출간됐다. Cie는 1948년 설립 이래 유럽과 아시아에서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의 미래가 자원의 선순환에 있음을 확신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이들이 추구하는 ‘순환건축’은 단순히 친환경 요소를 덧붙이는 것이 아닌, 건물의 설계와 시공, 해체와 재활용까지 전(全)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적 혁신과 시스템의 변화를 의미한다. JLP는 부동산 개발 및 공간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기획하는 회사다.창립 시점부터 미래 공간의 변화와 이에 따른 부동산 개발의 방향에 대해 주목해 왔고, 특히 ABCD (Architecture, Building, Construction, Development) 업계에 ESG를 소개한 바 있다.지속적으로 ESG를 접목한 솔루션과 이에 대한 실천을 연구하며 건축업계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던 중 Cie의 순환건축 사례에 주목했다. 책에서는 암스테르담의 ‘EDGE Amsterdam West’, 아인트호벤의 ‘자전거 주차시설’, ‘Circl ABN AMRO 파빌리온’ 등 Cie가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들을 통해 순환건축의 원리와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들 사례에서 주목할 점은 건물의 수명과 이의 일시적 속성을 인정하고 해체와 재활용을 설계 초기부터 고려했다는 것이다. 자재, 부품, 공간 활용에 있어 경제적 가치도 높이며 유연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혁신적 시도들이 돋보인다. 대표적 사례로는 암스테르담의 EDGE Amsterdam West 건물이 있다. 1970년대에 최초 설계된 이 건물은 순환건축 개념으로 리모델링돼 건물 가치가 6.5배나 상승했다.특히 오피스 건물의 자산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업무 생산성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건물의 자연채광 극대화, 에너지 효율 개선, 건강과 지속가능성 강조 등이 돋보이는 사례다. 책은 건축의 순환성에 있어 단순히 친환경 요소를 덧붙이는 게 아니라 건물 생애주기 전체를 아우르며 통합적으로 접근한다.설계 초기부터 건물 해체와 재활용까지 고려한 ‘해체 계획(Deconstruction Plan)’, 건물의 모든 구성 요소와 예상 수명, 관리지침을 담는 ‘빌딩 패스포트(Building Passport)’, 그리고 이것을 3D모델로 구현해 건물의 전 생애주기와 이에 따른 정보를 담고 궁극적으로 건물에 관한 모든 의사결정을 돕는 ‘BIM 모델(BIM Models)’의 중요성 등 혁신 개념을 제시한다. 또한 순환건축은 자재 생산자, 설계자, 시공사는 물론 투자자와 건물 사용자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을 요구한다. 선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통합적 혁신인 셈이다. 책의 저자들은 순환성의 가치는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넘어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Cie가 리모델링한 건물들은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등 순환건축의 경제성도 입증되고 있다. 이처럼 ‘순환건축’은 기술적 해법을 넘어 건축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어 건축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순환건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돼야 할 시점이다. 기후 위기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다가 오고 있고, 우리는 어떤식으로든 대응을 해야한다.JLP는 책의 선도적인 사례를 통해 순환건축에 미래 대응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며, 순환건축은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책이 건축계뿐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순환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LP는 ‘순환건축’ 출판 과정에도 역시 ‘순환성’을 반영했다.국내 초판 인쇄 시 100% 재생 용지인 ‘리시코’를 사용했으며 책 커버는 Cie사의 건축도면 트레이싱지를 사용했다. 인세 수익 전액은 충북 괴산 대후초 폐교를 리포지셔닝 하는 ESG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Posco E&C와 JLP 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단순히 폐교를 리모델링하는 아이템적인 접근이 아닌 진정한 ESG구현을 위한 공간으로의 변모를 지향, 지방 폐교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궁극적으로는 ESG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프로젝트다.한편 ‘순환건축’ 출간을 기념해 팟캐스트와 온라인 저자 웨비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건축에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은 건축가, 건설사 관계자, 학생, 일반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이 책은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환건축’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교보인터넷,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NEWS | 건축·디자인 | 2024-06-25
    LX하우시스, 최고급 시스템창호 ‘페네스트’ 출시

    LX하우시스가 최고급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페네스트(FENEST)’를 출시했다. 페네스트(FENEST)는 창이란 뜻의 독일어 ‘Fenster’와 영어 형용사의 최상급 접미사인 ‘-est’의 합성어로 ‘최상의 창을 완성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Top3 알루미늄 창호 업체인 벨기에 레이너스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시장에 최적화된 시스템 창호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이번에 1년여 간의 협력 끝에 ‘페네스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페네스트’는 기존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제품들과 비교해 중앙 개폐 및 코너 개폐 등 건축물 디자인에 적합한 다양한 개폐 방식을 도입한 점과 최고 약 4m 높이의 초대형 창 제작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페네스트’는 기존 시스템 창호와는 달리 △최대 6개 창까지 연동되어 열고 닫을 수 있는 수평 연동 개폐 △창 중앙에서 양 옆으로 열고 닫는 중앙 개폐 △창 짝이 건축물 코너에서 만나도 코너 중앙에서 양 옆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코너 개폐까지 다양한 개폐 방식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ㄱ’자, ‘ㄴ’자 형태의 건축물에서 창 짝이 코너에서 만나는 경우에도 코너 중앙에서 양 옆으로 90° 인/아웃 코너 개폐가 가능하도록 한 점은 사용자들에게는 최상의 개방감을 선사함은 물론 건축가들이 보다 창의적인 건축물을 현실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페네스트’는 창 제작시 최고 약 4m 높이의 초대형 창으로 제작할 수 있고 바닥과 천장에 창틀 매립까지 가능해 마치 유리로만 창호가 구성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개방감과 뷰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더해 전동모터를 활용한 자동개폐 기능, 다양한 핸들(손잡이) 디자인, 프레임 두께 등 다양한 기능과 부자재들을 건축주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 하이엔드 창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LX하우시스는 최근 고급 타운하우스·빌라·호텔·리조트 등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하이엔드급 시스템 창호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해당 시장 공략 강화 차원에서 ‘페네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시행사·건축설계사무소·건설사 등을 상대로 영업활동에 주력하며 ‘페네스트’를 국내 대표 시스템 창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EWS | 경제·산업 | 2024-06-25
    오송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1000+’ 선정

    건일제약 관계사인 일본 대상 의약품 비즈니스 전문 기업 오송팜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강소+’ 단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마케팅·금융 등 지원사업에 우대함으로써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오송팜은 일본 현지에 자회사 ‘브리오파마(Brio Pharma)’를 설립하는 등 외국 제약사의 진출이 어려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2월 환인제약과 공동개발한 SSRI계 항우울제 ‘에스시탈로프람정’의 허가를 취득했고, 6월 1일 ‘제2종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허가를 취득하며 일본 수출 전문 제약사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 오송팜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을 통해 오송팜의 우수한 수출 실적과 노하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의약품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및 의약품 원료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고,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국내와 해외 제약사들이 일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5
    경콘진, 사업자 등록 주소 필요한 개인 콘텐츠 사업자에 주소 무료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콘텐츠 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가상 사무실 주소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가상 사무실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개 사를 7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가상 사무실은 사람이 실제 사무실에 상주하지 않지만,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 발급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버추얼 오피스, 소호 사무실 등으로 불린다. 별도의 사무 공간이 필요하지 않거나 외근이 잦은 사업자, 또는 사무실 임차료 부담을 줄이면서 창업하고 싶어 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기 있는 서비스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경콘진 본원 10층에 위치한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가상 주소지를 1년간 이용하게 된다. 이후 평가를 통해 1년 연장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공유 사무실, 우편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 창업 7년 미만 개인사업자 15개 사를 모집한다. 법인 사업자, 본점이 아닌 지사나 분점은 지원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사업공고 페이지를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서부권역센터(032-623-8095)로 전화하면 된다.


    NEWS | 헤드라인뉴스 | 2024-06-25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골목활동가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서 도내 관광테마골목 골목활동가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골목활동가는 관광테마골목의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에서 직접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골목이 홍보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 등을 하는 지역크리에이터다. 올해 골목활동가는 15개 팀 총 37명이 선발됐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0년 선정되어 지역협의체가 꾸준히 골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를 함께 탐방하며 골목 내 자원을 투어 상품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골목 투어 프로그램 체험과 다양하게 개발된 골목 굿즈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활동가들은 이후에도 정기적인 교류 및 컨설팅을 통해 상호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며, 팀별 활동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골목활동가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관광테마골목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골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목 활동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 골목사업’은 골목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하여, 경기도의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발굴된 골목은 총 28곳이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6-25
    기자(記者) 나라와 신(神)문명 (상)

    미래 인류로 본다면 길은 정해져 있다. 지금과 같은 길을 고집한다면,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방어할 수도 없다. 인류는 평범한 우주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의 우주였다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기는 월계라는 초월의 우주이다. 행성 크기만 해도 과거 우주와 비교할 수 없다. 그만큼 전혀 다른 물질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구의 운명은 병폐적 인류에 달려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들의 자세에 의해 판가름이 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그 위치에 도달하게 되어 있으며, 인류 또한 그 역사의 고비에 서 있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걷잡을 수 없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의 지식으로는 어림없다는 사실이다. 인류는 걸음마도 떼지 못한 문명권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인류로 봐도 그 사실을 증명한다. 그러나 일부는 고도의 분명을 일군 것은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극히 일부일 뿐이다. 한국인으로 본다면 기자과정을 2년(남,녀) 의무로 설정하는 이유는, 군대 문제도 있지만보다 강인한 인류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사회진출은 물론 기자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학은 4년제 과정보다는 2년제 과정을 선호한다. 그 외는 논대(論大) 로서 평생교육이 될 수 있다. 기자는 경계근무 또한 설 수 있다. 대체가능하다. 그 기간에 다양한 훈련도 받아야 한다. 그것은 <성간이주>라는 교육 훈련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성별을 떠나 나이가 들어도 예외일 수 없다. 그래서 수원비행장 부지를 요했던 것이다. 수원 비행장은 승차장(직항로)으로 다양한 이주선을 제작하는 시설물과 훈련장이 들어설 수 있다. 이주선 관련 부대 장치는 인근에 위치한 공장들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 시설물 또한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문명권에 가능한 이주선이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자 수업을 위한 최전선은 지금의 언론이 맡을 수 있다. 훈련 교육뿐만이 아니라 탐사와 탐방활동에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앞으로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곧 대왕행성으로 진출해 가야한다. 그에 따른 지식이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우주 진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전무하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위험한 것이다. 우주 진출을 쉬운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의 천문현상에 대해서 인류는 지식의 한계로 그 고지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과거의 지식이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에게는 결핍 요소가 많다는 사실이다. 북의 여손들이 내려와 살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어디까지나 한국인들은 벼랑 끝에 떨어지는 형상이기 때문이다. 진화적 인류로 본다면 한 단계 위가 바로 북의 손들이다. 그들이 <인류의 본>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과는 협조 하에 성간이주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지금은 손을 모아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신(神)문명은 지금의 인류에 있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파 사회라면 수없이 많은 파의 손들을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문명에서는 결코 적응할 수 없다. 그것 또한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전통 의로서 다양한 문화를 남겼던 것이다. 그것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 길이기 때문이다. 만석공원 일대는 범미시티(範美CITY)로서 고유한 영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인류의 여러 지원책은 미래 대안적 시설물들을 건설할 예정이며, 교육 시설물뿐만이 아니라 부대시설 또한 기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50층 건물의 오피스텔형 건축물을 요하는 것 또한 다양한 기자 교육을 시행하기 위함이다. 미래는 평생교육으로 기자활동도 병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녀 격주제로 일할 수 있으며, 여유시간에는 언제라도 자신의 매체(1인 웹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배울 수 있다. (이미지는 유사상황을 참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미디어잡지 예시. 미래에는 미디어잡지(페이퍼)를 만나볼 수 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25
    [기획] 수원시민의 일상이 향상되고, 즐거움이 배가됐다!

    민선8기 수원시의 변화는 경제적 성과와 새빛 혁신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수원시는 도시 속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으로 시민 생활의 만족을 업그레이드했다. 더 나은 기후와 환경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곳곳에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채색했다. ◇도심을 푸르게, 도시를 깨끗하게! 수원시는 민선8기 2년 차에도 ‘환경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공공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우선, 도심형 수목원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말 개원한 두 곳의 수목원은 시민들의 일상에 푸름을 더했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첫 해 운영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1년 누적 방문객은 77만명에 달하고, 국내 경관과 조경 분야 수상이 잇따랐다. 일월수목원은 전국 공립수목원 중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받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별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 두 곳 수목원에서 시민들은 마음껏 푸르름을 즐길 수 있었다. 수원시는 시민의 일상 더 가까이 푸르름을 확산시켰다.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드는 ‘손바닥 정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다. 856명의 손바닥 정원단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난해까지 총 312개의 손바닥 정원을 만들었고, 올해도 340개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과 방죽공원 수국정원 등 공원에 특성을 더해 계절과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초부터는 공원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공원이 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민 모두의 새빛공원’ 사업도 시작했다.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노력도 지속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각각의 가정에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탄소모니터링 사업에는 64개 단지 5만9천여세대가 참여 중이다. 10월에는 환경교육을 위한 기반과 서비스가 잘 갖춰진 도시에 대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도 선정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로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탄소중립을 재현했다. 수원의 명소가 된 행궁동 변화의 첫 출발점이었던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 10주년을 기억하고, 자전거 등 생태교통 문화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필요한 곳을 촘촘히 연결한 교통과 안전 민선8기 2년 차의 성과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발전 양상을 보였다.먼저 격자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 신설이 결정된 점이 가장 획기적이었다. 서수원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수원시가 역 신설 비용을 부담키로 전격 결정하며 서수원 권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알렸다.수원에서만 6개 역을 지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경기북부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드디어 착공했다. 수원발 KTX 직결 사업도 내년 하반기 완료를 앞두고 있어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특히 지지부진하던 서울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구상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도 새로운 방향을 찾았다. 수원시가 주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구상안이 담긴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 수도권 남부권역의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됐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똑버스가 광교지역에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고색 델타플렉스 지역과 당수지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통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48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했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총 241개소로 늘렸다.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택밀집지역의 주차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곡반정동 제8공영주차장, 세류2동 제2공영주차장, 매교역 거주자공영주차장,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파장동 거주자공영주차장, 자투리주차장, 내집주차장, 주차공유사업 등으로 총 1165면의 주차공간 확보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 문화를 시민 생활 속으로 퍼트리기 위해 CCTV 확충과 안심귀갓길 조성 등이 지속 추진된 가운데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은 도로 위 안전까지 책임지며 시민 만족을 높였다. 장마철과 해빙기 등 포트홀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포트홀을 즉시 보수하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100여명의 인원을 5개 반으로 나눠 투입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수원시 관내 도로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혁혁한 효과를 거뒀다.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체육·교육 수원시민들이 가까이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 문화시설이 많아지고, 축제와 공연이 풍성해지고, 스포츠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말 개관한 빛누리아트홀은 서수원권 문화 갈증을 해소할 오아시스다. 449석 규모의 공연장을 주축으로 공연부터 전시, 교육, 체험행사 등이 가능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정조테마공연장도 문을 열었다. 화성행궁 바로 옆에 258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무예24기 등 수원만의 특성이 담긴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축제는 시민의 삶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지난해 8월 수원발레축제, 9월 수원재즈페스티벌, 지난 5월 수원화성헤리티지콘서트와 수원연극축제 등 굵직한 축제들이 개최됐다. 특히 시민들이 활동하기 좋은 9~10월에는 수원시 대규모 축제의 절정인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기반으로 한 4개의 축제가 화려함을 더했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물론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시민 주도 행사로 진화시켰다. 수원화성 관광의 방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사업도 추진했다.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1만건, 회원가입자가 3만5천여명을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실감콘텐츠 XR버스 탑승객도 1만8천여명을 넘었다. 또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도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10월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등 수원에 특화된 마이스 행사 4건이 개최됐고, 국제회의는 10건을 유치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이끌었다. 원천배수지 야구장 시설개선, 동남보건대학교 축구장 조성, 광교 혜령공원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등이 완료됐고, 만석공원 실내테니스장도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며, 6곳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들이 올해 내에 확충된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도 개최했다. 바둑, 축구, 줄넘기, 검도, 배드민턴,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수원특례시장배 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의 무대로 활용되며 수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일상에서 시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4
    2024년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CEO·임원진 대상 융복합 콘텐츠 리더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에서 앞서가는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기 북서부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CEO와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2일(금) 오후 6시까지다. 주요 프로그램은 CEO 특강과 교육, 네트워킹으로 구성되며, ESG 경영실무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심도 깊은 강의와 실질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은 온·오프라인 선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교육은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온라인 교육은 ZOOM을 통해 진행돼 CEO와 임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교육 수료 시(70% 이상 참석)에는 2025년 고양문화창조허브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 벤처센터(부천)의 입주 신청 시 일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지식을 습득해 기업 리더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동종 업계의 리더들과 교류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며,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업 CEO와 임원진의 참여를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인 교육과정과 일정은 포스터 및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다.


    NEWS | 스토리 | 2024-06-24
    과거 인류는 천재를 만나지 못했다 - 범(範)

    태동인류 뿐만이 아니라 환생 인류로 본다면, 인류는 천재를 만나지 못했다. 그것도 그 측정치가 불가의 법칙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이라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그 위력은 지구의 반을 녹일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의 활동은 제한적이다. 그러한 점을 이해하려는 것조차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지구는 상상초월의 스피드로 우주공간을 날아왔기 때문이다. 목성으로 본다면 그 보다 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목성 또한 눈으로만 보는 것으로는 그 정체를 모두 알 수 없다.) 외계 경험으로 보는 인류로서 신(神)의 급수를 말하는 것이며, 지금까지의 범의 행동과 급수로 대변된다. 그 틀 안에 인류의 생과 사 그리고 멸망과 멸족, 지옥을 오갔던 것이다. 태동인류는 이러한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역사 또한 그들의 질서가 옳다고 생각해왔으나 진실의 역사는 전혀 다르다. 글로서 초토화 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대부분 금서였다. 과거 인류는 지배적인 위치가 아니었다. 우주 공간은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기 때문이다. 문명을 올리면 지배당하는 세계였다. 습관적 지능이 발달했다. 폐단의 지능 또한 진보했다. 딴 지를 거는 자들과 신의 능력을 가진 존재 또한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은 지배적인 위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들은 그 세계위에 놓여있으며 피지배적인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 그 상황에 그들은 절대적이 위치만 찾지만 그들은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로인해 거짓된 망상이 발달했던 것이다. 지금의 상황 또한 애써 그들은 외면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지배적인 위치만 고집하고 있으며, 무너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이유는 오래된 ‘전설의 유희적 식인 세계’였다는 점이다. 지금의 급수는 전 우주에서 공생할 수 없는 위치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자세 또한 인류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일 또한 계획 범죄였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조선은 이미 떠났으며, 한반도는 <태초의 신의 성지 ; 범>와 <대한제국 ; 고종(범)>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외부를 끌어들였으며 지금까지의 과정을 철저하고 은밀하게 진행함으로서 그들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여러 가지 사건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그 운명은 이제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들로서는 그 환란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대로 간다면 영구적으로 구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조선은 손 관리에 있어서 철저했으며, 여러 손들을 중점으로 관리했다. 지금의 현실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보호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하게 바라보지 못하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죽으라는 이유는 구제불능이 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아직도 욕심만 탐낸다는 사실이다. 경험 인류도 존재한다. 지옥에 대인 형상만으로도 혹성탈출의 모습을 띤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월계는 상상초월의 차원이 다른 지옥을 거느린 세계다. 그 길로 향한다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범 세계는 엄연히 다른 세계이다. 시간도 다를 뿐만이 아니라 역사도 다르다. 지금의 인류는 살 수 없다. 월계 행성에서 여러 파손을 구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시 바라봐야 한다. 윗 상의 세계는 파사회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 질서에 벗어난다면 그 어디에서도 살아갈 수 없다. 지금의 사회는 매우 불안정한 세계이다. 그 질서가 무너지는 것 또한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6-24
    과거 인류는 천재를 만나지 못했다 - 범(範)

    태동 인류 뿐만이 아니라 환생 인류로 본다면 인류는 천재를 만나지 못했다. 그것도 그 측정치가 불가의 법칙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이라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그 위력은 지구의 반을 녹일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의 활동은 제한적이다. 그러한 점을 이해하려는 것조차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지구는 상상초월의 스피드로 우주공간을 날아왔기 때문이다. 목성으로 본다면 그 보다 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목성 또한 눈으로만 보는 것으로는 그 정체를 모두 알 수 없다.) 외계 경험으로 보는 인류로서 신의 급수를 말하는 것이며, 지금까지의 범의 행동과 급수로 대변된다. 그 틀 안에 인류의 생과 사 그리고 멸망과 멸족, 지옥을 오갔던 것이다. 태동인류는 이러한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역사 또한 그들의 질서가 옳다고 생각해왔으나 진실의 역사는 전혀 다르다. 그 글로서 초토화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의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금서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배적인 위치가 아니었다. 우주 공간은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기 때문이다. 문명을 올리는 지배당하는 세계이기도 했다. 그것은 그 위치가 들통나기 때문이다. 그에 한해 여러 습관적 지능이 발달했던 것이며, 폐단의 지능 또한 진보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행위에 딴 지를 거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신의 능력을 가진 존재 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배적인 위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러 작품은 그들의 역사가 녹아있다. 지구에서 그나마 경험이 풍부한 세력을 꼽으라면 일본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영국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영국은 그 질서가 서서히 잡혀가고 있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들은 그 세계위에 놓여있으며 피지배적인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 그 상황에 그들은 절대적이 위치만 찾지만 그들은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로인해 거짓된 망상이 발달했던 것이다. 지금의 상황 또한 애써 그들은 외면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지배적인 위치만 고집하고 있으며, 무너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이유는 오래된 ‘전설의 유희적 식인 세계’였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급수는 전 우주에서 공생할 수 없는 위치라는 점이다. 지금의 자세 또한 인류까지 멸망에 이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일 또한 무시하는 일은 계획적인 범죄였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조선은 이미 떠났으며, 한반도는 <태초의 신의 성지>와 <대한제국>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외부를 끌어들였으며 지금까지의 과정을 철저하고 은밀하게 진행함으로서 그들의 입지를 굳혔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여러 가지 사건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그 운명은 이제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들로서는 그 환란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대로 간다면 영구적으로 구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조선은 손 관리에 있어서 철저했으며 여러 손들을 중점으로 관리했다. 지금의 현실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그 손들이 있어야지만, 보호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시 바라보지 못하면 영원히 구제불능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죽으라는 이유는 구제불능이 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무시무시한 운명이 달린 문제에서 그들은 아직도 욕심만 탐낸다는 사실이다. 경험을 한 인류도 존재한다. 지옥에 대인 현상만으로도 혹성탈출의 모습을 띤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월계는 상상초월의 차원이 다른 지옥을 거느린 세계라는 사실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길로 향한다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범 세계는 엄연히 다른 세계이다. 시간도 다를 뿐만이 아니라 역사도 다르다. 그 환경에서 지금의 인류는 살 수 없다. 월계 행성에서 여러 파손을 구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시 바라봐야 한다. 윗 상의 세계는 파 사회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 질서에 벗어난다면 그 어디에서도 살아갈 수 없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6-24
    월계(月界) 지옥과 '죽음의 경계선' 그리고 붉은행성

    인류의 운명은 곧 심판대에 오를 것으로 대 환란을 피할 수 없다. 이렇게라도 알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위배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인류는 범과의 상이하게 다른 세계로 그 주인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심판은 그들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악하거나 욕심을 부린다면 지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도 그들은 그들이 옳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그 상황도 인지하지 못하고 탐욕을 부리는 사실 또한 그들의 정체성을 의심할만 하다. 그들은 신의 성지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십년 만에 그들의 가짜 세계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들의 교육을 통해 천천히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것들은 진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지식으로만 본다면 가짜와 사기가 판치는 세계라는 점이다. 그 사실 또한 인지하지 못하면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무엇보다 과거의 병폐와 폐단은 옳은 길을 걷지 않았다는데 있다. 그 상황으로 인해 몇 몇 세력은 반드시 범과의 관계를 쌓아가야 한다. 지금의 반도는 태초의 신의 성지를 무단점유하고 있으며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면 언제라도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중국인들의 예를 들어본다면 백화지옥 세력과의 전쟁에 제국(인류전선) 전선에 있었던 관계로 크게 위배되는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한반도 문제에 있어 상황은 좋지 않다. 한반도의 문제뿐만이 지금의 세력의 확장으로 지구에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월계라는 대 행성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평화가 유지된다면 크게 다치지는 않는다. 미국의 경우는 과거 백화지옥의 산하에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되며, 핵 추진항공모함 3척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래야지 만 그 관계가 해결될 수 있다. 무엇보다 태초의 신과의 관계 설정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구제방법이 없으며 심판의 대상에 오를 수 있다. 그들은 이 우주에서는 신의 경지를 초월한 시간의 건너편에서 온 세력들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천상계라는 사실이다. 천상계와의 전쟁은 결코 모두 살아남지 못한다. 그들은 이 우주에서 절대적이고도 절대적인 세력이라는 점이다. 일본 또한 그 세력의 가장 밑 선에 우를 범함으로서 씻지 못한 관계가 지속됐다. 그 이전은 여러 외계적 존재들과 싸워왔으며 일부는 치료할 수 없는 영역에 존재하기도 했다. 여러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주었으나 어느 정도 도달 하냐에 달려있다. 일본의 여러 창작물들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에 반해 다른 인류는 경험이 많다고 할 수 없다. 대부분 산하의 속에 살아왔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기상천외한 세계에서 살아왔다. 당시 우주는 ‘데스’ 세력과 ‘악마’ 세력들이 판치고 있었으며, 또한 절대적인 다양한 ‘외계’ 세력들이 군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약한 인류로 본다면 결코 공생할 수 없는 처지였다. 무엇보다 뿌리 세력에 버림받았다는 사실이다. 여러 이유를 지금의 현실과 비추어볼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상황은 좋지 않다. 지금처럼 고집한다면 수정해 가지 않는다면 구제방법이 없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세계는 식인세력에 길들여진 풍토라는 점이다. 신의 개념도 모르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모계사회와 파 사회에 대해서도 지식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점을 숨기는 것 또한 인류의 진보에 저해된다. 탐사적 탐방 지능에 관한 것은 그러한 점을 보완하고 강인한 인류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금의 세계는 퇴보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들은 대가 끊긴 상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자유분방한 세계를 지향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들은 영원히 치유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그것을 이시대 치유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구제불능이 될 수 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4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미래상’ 그린다

    경기도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YBM연수원에서 도민참여단 200여 명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숙의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는 도민의 의견을 정리한 숙의공론조사 백서를 7월 말 발간한다. 이번 숙의공론조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민 3천 명 대상 유무선RDD(임의전화걸기)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1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여론조사 응답자 중 200여 명의 도민참여단을 선발했으며, 이들 선발 시 성․연령․권역별 인구 구성비 등의 대표성을 고려했다. 이번 숙의토론회 주제는 크게 ▲왜 경기국제공항인가 ▲경기국제공항,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세션에서는 ▲공항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글로벌 광역경제권 복수공항의 운영사례 및 시사점 ▲경기국제공항이 바꿀 대한민국의 미래 등의 세부 주제를 다루었다. 이어 2세션에서는 ▲경기국제공항 발전 방향 ▲스마트공항, 경제거점 공항, 환경친화 공항 등 다양한 공항의 유형을 제시했다. 숙의토론회는 각각의 세부 주제별로 전문가들이 내용을 발표하고, 참여단이 토론 주제에 대한 여러 쟁점을 숙의한 후 본인의 입장과 생각을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는 전문가와의 질의응답도 포함됐다. 분임 당 10명씩 20개의 분임 별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관한 도민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런 다음 최종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 경기국제공항이 미래 의제임을 감안해 15세 이상 10대 청소년들도 소수 선발하고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숙의공론조사는 경기도의 의뢰를 받아 ㈜한국리서치와 갈등해결&평화센터 컨소시엄이 수행했다. 본 연구 진행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구성된 ‘도민숙의위원회’(위원장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조사의 전 과정을 검토하고 자문했다. 이선우 도민숙의위원장은 “경기도와 전문가 주도의 하향식 절차만으로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도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어내기는 어렵다”며 “도민이 참여하는 상향식(bottom-up) 절차로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을 구상하는 이번 숙의토론회가 좋은 수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면 인사말을 통해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경기 남부권에는 접근성 높은 국제공항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 남부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산업 벨트가 크게 형성되고 있어, 수출의 기반이 될 경쟁력 있는 물류허브가 뒷받침된다면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더 큰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도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다양한 의견을 두루 경청해 국제공항 건설의 귀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숙의토론회에서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으로 제시된 다양한 도민 의견들을 분석․정리해 오는 7월 말 백서 형태로 공개한다. 공론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경기국제공항 건설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에도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