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홈 > 전체뉴스


    2025년 하반기 수원발 KTX 개통한다… 부산까지 2시간 16분, 목포까지 2시간 10분 만에 도착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하반기 철도사업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등 148건에 2조 225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9.99㎞ 길이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2025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3499억 원이 투입된다.현재 부산행 KTX가 하루(평일) 4회 출발하지만,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운행 횟수가 12회로 늘어난다. 호남선(광주·목포행) KTX는 신설된다. 광주·목포행은 하루 6회 운행할 예정이다.운행 횟수는 늘어나고 소요 시간은 단축된다. 부산까지 소요 시간은 현재 2시간 40분(KTX 기준)에서 2시간 16분으로 24분 줄어들고, 광주·목포는 2시간 가까이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3시간 10~30분(새마을호 기준)이 걸리는 광주광역시는 1시간 35분 만에 도착한다. 목포까지 소요 시간은 3시간 50분~4시간 15분(새마을호 기준)에서 2시간 10분으로 줄어든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2025년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수원발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토론회’ 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표준임금체계 도입 방안 논의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3일 홍재복지타운에서 ‘2024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토론회’를 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표준임금체계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이선정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차장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를 한 이선정 차장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방안 연구 내용을 소개하며 “표준임금체계를 도입하려면 시설유형에 따른 직위, 직렬, 직급 등의 통합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호봉제 미적용 시설에 대한 임금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시설은 국비·시비 시설과 동일한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한연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유철호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준식 더숲공동생활가정 원장, 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 과장이 지정토론을 했다.한연주 연구위원은 “먼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단일임금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후 지역사회 내에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단일임금 도입을 위한 공식적인 논의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은 “다양한 시설유형들의 특성과 문제점을 고려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임금체계를 비롯한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정책 흐름에 맞춰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시민 모집 프로그램 홍보에 두 팔 걷어붙였다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예비)지역상생협의체와 수원시가 23일 행궁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상생구역 내 임대인·임차인 등에게 상생협약 안을 소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예비)지역상생협의체 위원, 지역상생구역 내 임대인·임차인, 중소벤처기업부·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수원시는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행궁동 상권(장안·신풍동)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궁동 상권은 ‘행리단길’로 불리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지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수원시는 지난해 ‘수원시 지역 상권 컨설팅 용역’을 해 행궁동 내 주요 상권 등 팔달구 5개 주요 상권 현황을 조사하고, 상권에 ‘지역상권법’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했고,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행궁동 상권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역상생협의체는 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상생구역의 지정, 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의 상생협약 체결 지원, 제한영업에 대한 사전 조정에 대한 협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예비)지역상생협의체에서 제안한 상생협약(안)은 ▲임대료 안정화 ▲임대차 기간의 조정 ▲계약갱신요구권, 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그밖에 활성화 구역의 발전을 위하여 임차인과 임대인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제반규정을 준수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려면 행궁동 상인, 임대인 등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분이 지역상생구역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상생협력으로 행궁동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추진하는 수원시, 상생협약 체결 속도 낸다

    ‘상생협약 체결 위한 주민설명회’ 열고, 임대인·임차인 등에게 상생협약 안 소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예비)지역상생협의체와 수원시가 23일 행궁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상생구역 내 임대인·임차인 등에게 상생협약 안을 소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예비)지역상생협의체 위원, 지역상생구역 내 임대인·임차인, 중소벤처기업부·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수원시는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행궁동 상권(장안·신풍동)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궁동 상권은 ‘행리단길’로 불리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지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수원시는 지난해 ‘수원시 지역 상권 컨설팅 용역’을 해 행궁동 내 주요 상권 등 팔달구 5개 주요 상권 현황을 조사하고, 상권에 ‘지역상권법’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했고,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행궁동 상권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역상생협의체는 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상생구역의 지정, 구역 내 상인과 임대인의 상생협약 체결 지원, 제한영업에 대한 사전 조정에 대한 협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예비)지역상생협의체에서 제안한 상생협약(안)은 ▲임대료 안정화 ▲임대차 기간의 조정 ▲계약갱신요구권, 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그밖에 활성화 구역의 발전을 위하여 임차인과 임대인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제반규정을 준수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려면 행궁동 상인, 임대인 등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분이 지역상생구역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상생협력으로 행궁동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지체장애인 중 노인 대상 마음 돌봄을 위한 심리지원 발벗고 나선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향자)는7월23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도내 지체장애인 노인을 중점으로 한 양질의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체장애인‘노인 중점 마음 돌봄’상담 연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으로는▲노인 및 노인 가족을 위한 상담 연계 및 지원▲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상담 연계 및 지원▲노인의 심리·사회적 복리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및 지원등으로 앞으로 양기관이 협력하여,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김향자 센터장은“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속한 노령화 추세를 고려하여,지체 장애인들 중에서도 노인을 중점적으로 마음 돌봄 지원 상담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경기도 노인 상담 및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상담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겠다”고 하였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공공센터로 도 내 62개 시군노인상담사업을 운영 지원하며, 노인온 상담사업으로 24시간전화 ‘1833-2255(이리오오)’,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상담(031-269-5064)을 통해 종합적인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경기관광공사, `2024년 공공인재스쿨 2기` 공동 후원,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이하 공사)가 미래세대 교육전문기관인NSI(New Society Institute,원장 반장식)가 운영하는'공공인재스쿨'공동 후원을 통해 외국인 관점에서 도내 관광자원 발굴 및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도내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20일(토)오후,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2024공공인재스쿨2기 입학식’행사에 후원기관 자격으로 참석했다고23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행사 주최기관인NSI반장식 원장을 비롯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공공인재스쿨2기에 선발된70명의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공공인재스쿨'은 공공마인드를 갖고 우리 사회 문제에 주목하고 주도적 참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공공인재스쿨2기’에는 외국인 유학생28명,국내 대학생42명 등 총70명(14개팀/팀별 외국인2,내국인3)이 선발되었다.이들은7월20일부터11월30일까지4개월간14개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외국인의 관점을 포함하여 관광자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미션 수행을 하게 된다.지난2023년 공공인재스쿨1기72명은‘공공앱’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기투어라인(EG투어), DMZ등 경기도의 내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파주,수원,가평,김포,포천 등 도내5개 지역 대상 관광 현황 분석 및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이외에도 수도권을 제외한9개 지역 관광자원을 분석할 계획이다.추후 우수활동팀(1개팀/5명)에게는11월말 졸업식에서‘경기관광공사 사장상’’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원용 사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언어와 문화가 다른 70명의 인재가 관광에 대한 서로의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질 때 대한민국의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는 인구 약 1,400만명의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로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DMZ,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쁘티프랑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는 한편 이탈리아마을, 서해랑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시설도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정책 아이디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경과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여기업 모집

    광교·판교에서 9월 25일~27일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9월25일에서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광교)와 스타트업 캠퍼스(판교)에서 열리는‘2024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2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경과원과 스페인의‘사우스서밋(South Summit)’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 인공지능(AI)스타트업 국제 행사다.국내 창업 시장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시작된 사우스서밋은10년간 약13조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7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한 남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다.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행사인 스페인 사우스서밋과의 협력은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9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2024경기 스타트업 서밋’은AI와 딥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전략산업을 주제로,국내외20,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참여할예정이다 박람회에는 글로벌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VC밋업, AI관련 컨퍼런스,스타트업IR피칭,전시회 등이 마련된다.이를 통해 유럽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상호 교류의 장과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7년 이내AI·딥테크 스타트업(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은 다음달14일까지‘2024경기 스타트업 서밋’홈페이지(http://g-startupsummit.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기업에게는 전시 부스를 포함해 부스 운영에 필요한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그래픽 공간,가구 및 집기류,조명,전기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이번 서밋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AI등 혁신 기술 기업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경기도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g-startupsummit.or.kr/) 및 경과원 스타트업기획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수원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 작품 전시

    수원박물관 2층 복도에서 8월 11일까지 80여점 전시
    수원박물관이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원박물관 역사관 앞 복도에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문방사우를 활용해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배우는 인문·실기 강의다. 4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서화교실을 수료한 어린이들의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화조도, 서예작품, 꽃부채 등 여섯 가지 교육을 받고, 직접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문방사우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창의력을 키울 좋은 기회였다”라며 “수원박물관에 방문해 작품과 교육에 활용된 전시 유물을 직접 보고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

    ‘2024 새빛만남’ 시작, 시민들에게 시정 계획 소개하고 대화 나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대전환, 민생 혁신으로 시민들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22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권선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의 대전환, 경제의 대전환, 시민생활의 대전환으로 ‘수원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수원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꿈꾸는 도시’가 곧 대전환의 열쇠”라고 덧붙였다.22일 시작된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팔달·장안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다. 권선구 권역 새빛만남은 22일 구운·금곡·호매실동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했고, 23일(서둔·입북·평동), 24일(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동) 3일간 이어진다.이재준 시장은 공간 대전환 정책으로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제시했다.경제 대전환 정책으로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하며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와 서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완성되면 수원의 경제지도가 바뀌어 명실상부한 융복합 창조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생활 대전환 정책으로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1인 가구 지원사업 등을 제시했다.이재준 시장은 “수원 대전환의 필수조건은 규제 개선”이라며 “수원의 미래를 가로막는 규제,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구운동·금곡동·호매실동의 주요 사업인 황구지천 하수처리장 상부 공간 조성, 일월공원 생활체육시설, 금곡동 공공도서관, 호매실체육센터 건립 사업 등도 설명했다.이재준 시장은 “최근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수원시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로 선정됐다”며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으며 살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더 나은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시일 : 2024-07-24, 글쓴이 : 김홍범 기자


    한반도의 가락(駕洛) 문명 1편

    칠보산의 보물 중 산삼, 맷돌은 가락문명이 뿌리임을 나타낸 것이다
    조선의 후예 또한 한반도로 귀향 후 가락 문화 속에 살았다. 삼한의 문화에서 동질성이 있는 것은 가락 문화와 관련이 깊다. 삼한의 뿌리 문화도 가락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한반도에서 출발한 삼한은 대륙의 깊은 곳에서 그 터전을 마련했으며, 기원후 고대 국가로 발돋움했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려, 백제, 신라이다. 모수국을 비롯해 삼한의 여러 부족국가가 나온 것은 그 터전이 한반도가 아니다. 대륙의 넓은 대지에서 태동했다. 수십만 년 전 한반도에서는 작은 변화가 일었다. 원시적 부족사회를 일구며 살았던 원주민들이 농경사회를 일구면서 그 규모가 점점 거대화되었기 때문이다. 규모의 거대화로 중앙집권식의 통치기반이 절대로 필요했다.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대부분 하나 둘 체계를 완비했다. 과거시험 또한 생겨났으며 학문적 진보를 이뤘다. 한반도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문명의 속도가 매우 빨랐다. 다른 지역은 대부분 원시 부족사회였다. 한반도는 인류 문명의 뿌리 기반을 이룬다. 조선의 생활과 문화 역시 가락 문화이다. 지금의 영어와 한자도 한국어가 뿌리 언어이다. 동일 음들이 많이 발견되는 것은 그 뿌리 토양이 한반도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외는 조선(예수~정약용)의 산하였지만 대부분 원시 부족사회였다. 기독교에서 보이는 시온지는 수원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지식인들은 그 사실을 모르겠지만 수만 년 전 가락 속 학문의 진보는 지금보다 최소 수 만 년 앞선 것으로 지금보다 월등한 학문적 진보를 이뤘다. 철학 또한 진보시켰으며 인류의 뿌리 문명을 이뤘다. 지금의 인류가 과거 급제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정도로 그 학문 또한 깊었으며 과거 시험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 것 또한 수만 년 앞섰다. 선조들의 그러한 학문적 깊이는 유서 깊은 유물과 유산을 남겼다. 그들의 지식은 이 시대사는 손들이 알기에는 버겁다. 왜냐하면 그들이 남긴 유산의 해석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역사 또한 그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지금의 지식으로는 해석을 못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금 배우는 역사 또한 큰 그림부터 잘못 한 관계로 엉망진창 한 역사서가 되었던 것이다. 선대는 많은 지식적 유산을 남겼다. 그러한 것은 그 수준의 학문적 고찰이 있어야만 해석 가능하다. 자연의 위치와 인간의 도, 그리고 인과 사, 그리고 지금 문명권에서도 나름대로의 고찰이 있었다. 그들이 남긴 유산도 많으며 이 시대 꼭 필요한 지식을 산하에 남겨 두웠다. 그것은 학문적 고찰과 천재성을 지녀야 해석 가능하다. 지금의 역사가 날조의 역사가 된 것은 여러 학문적 고찰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수원 칠보산의 보물 중 산삼, 맷돌, 잣나무, 황금 수탉, 호랑이, 절, 장사, 금 등 이 있으며 이 중 산삼과 맷돌은 인류의 뿌리 문명은 가락 문화에 있다는 걸 알린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게시일 : 2025-06-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옛적 수원지역은 온갖 보물이 쌓여있던 산하였다"

    전설의 뿌리시대, 창세기, 신대시대, 기원, 태고의 이야기가 깃든 수원, 그곳은 특수지역이었다.
    고려시대의 유산으로 알고 있는 창성사 부지는 수원13번 버스 종점의 지역만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중심지는 맞으나 보다 거대했으며89암자를 거느린 대 사찰이었다.훗날 규모가 축소되어 여러 곳으로 나눠졌으며 그것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예전 조사를 벌인 창성사 절터 등이 가장 잘 남겨져 있으나 그곳 또한 옛적에는 제단으로 운영되었던 곳이다.그곳에서 금동대향로가 쓰였던 것이다.(그 시대엔 지금의 닭의 뿌리인 뿔공룡이 머릿상에 올려졌다.) 창성사가 발달했던 원인은 전설 속 뿌리시대 태초의 창조신과 관련이 있으며 옛적에는 광교산을 비롯하여 수원지역까지 온갖 휘귀보석들이 넘쳐났던 곳이었다.그 양만해도 수원지역을 다 덮을 정도의 엄청난 분량이었다.그 보물이 없는 이유는 몇 개만 남겨두고 모두 범 성역(다른행성계)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중국의 손들 중에 삼국지의 대표적인 인물인 관우(맹장)또한 광교산 일대에 오갔다.먼 훗날 지금의 중국인들은 그 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왜냐하면 앞으로 인류는 전통의적 무림세계를 무시할 수 없는 위치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 시대 또한 다시금 도래하기 때문이기도 하다.이는 월계라는 상상초월의 세계에서 다시금 대 활약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이러한 이유로 그러한 손들과 연을 맺었던 것이다.알고 있는 손들 또한 수없이 많다.더 훗날에는 무공을 지닌 손들도 무수히 태어날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불교국가인 고려(풍)는 이러한 신의로서 수도했던 신의 성지였으며 그러한 사실들을 훗날에 살손들에게 알리고자 했던 것이다.그것은 지금의 인류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정신적 수양을 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명령이었다.그것은 무엇보다 패륜적 검은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지금도 인류의 길에 있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자칫 어긋날 길을 언제라도 걸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 어디보다도 한반도의 손들을 매우 중요시 바라봤다.그것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영역이 존재했기 때문이다.그 상황은 절대적인 운명의 길이라는 점이다.그러한 이유로 불교국가(풍)를 지향했으며 여러 유산을 남겼던 것이다.한반도에 그러한 유적이 많은 이유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전하고자 했던 것이 보다 컸기 때문이다.여러 지명 또한 그와 관련이 있으며 여러 지식적 산물을 남겨두었다. <용인 서봉사지. 사진=김홍범 기자> 그 중의 하나는 역시 신과 갈라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었다.그 이유는 형용할 수 없는 머나먼 시간의 건너편에서 왔다는 사실이며,지금의 세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에 있다.이는 같은 세계에 존재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인류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측정값을 말하는 것으로 보다 시간이 흐르면 공존할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것은 두 세계(범과 월계)에서도 살 수 없다면 영원히 존재하지 못할 운명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것도 내비친 것이다. 그 국가는 절대적인 사항들을 남긴 것으로 훗날 인류가 그러한 위치에 서지 못한다면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는 것 또한 지명에 새겼던 것이다.한반도의 역사는 이러한 역사의 흐름 속에 여러 가지의 역사적인 사실들을 남긴 것으로 훗날 손들이 명심하고도 명심해야 할 사항들을 새겼던 것이다.그러한 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언제라도 처벌을 내리라는 것을 또한 새겨져 있는 것이다.그것은 북송으로 절대적인 수도의 길이었기 때문이다.당시 국사 또한 대통령 직무대행과 같은 직위였다.지금의 범이 요구하는 그 위치였기 때문이다.지금과는 다른 평범한 세계였기 때문에 남손들도 자리에 앉아 국가를 운영했다. 손들이 불지옥에 떨어진다면 그리고 지옥에 도달한다면 선을 넘는 손들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도 남겼던 것이다.그러한 자세가 아니라면 불가능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지금도 그러한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시일 : 2025-06-25,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유튜브가 등록되었습니다.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과 마주할 것이다 ①

    그 호칭과 역사의 의미는? 지금 지구의 인류에게는 그 의미가 사라질 수 있다.
    광활한 우주 공간 속을 보이는 것으로만 본다면 이야기는 고리타분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아는 지식으로 우주여행을 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다원우주를 여행했으며 우리 이웃에 있는 안드로메다도 여행했다. 하얀물질을 내뿜으며 사멸하는 태양도 여행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우주를 탄생한 힘은 무엇일까 하는 태초의 근원적 의문은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는 부족함이 따랐다. 우리의 지식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실로 모든 이론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우리의 지식은 초라할 뿐이다.만석공원의 자연은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 또한 우주의 공간 속에서 하나의 장면에 불과하다. 우주라 함은 우리의 자연과 세계를 포괄하는 의미지로서,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수없이 작은 단위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연은 우주의 일부로서 수없이 많은 지식과 만물을 선물했다. 우주는 우리에게 신비했으며 미지의 영역으로서 다가왔다. 지구 속 심연의 바닷속처럼 우주 또한 그러한 미지의 세계였던 것이다.우주의 탄생을 강한 에너지와 극 소수점의 크기에서 말할 수 있지만(빅뱅),우리는 끈 이론에서 보여주듯 아주 작은 세계에서 우주가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그것은 끈 파동의 전혀 다른 차원적 우주가 존재할 수 있으며,그 작은 시점에서 모든 만물이 만들어졌다는 가설적 이론이다.그 시작점 또한 고도의 사고력을 가진 인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우리의 고도의 사고력은 월등한 것으로 모든 만물의 정점에 있는 인류로서 또는 신의 손으로서 정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우주의 하나인 지구의 자연과 생명은 우주의 신비와 특성을 그 어디보다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러한 우주와 자연의 이치로서 신을 믿어왔다. 그리고 인류는 창조신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창조신화는 우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신비를 지구와 인류에서 그 해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여러 지명에도 그러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그중의 무시 못 하는 창조신화 설화는 민족의 역사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었던 것이다.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보면 놀라울 때가 있다. 수원화성을 공중에서 보면 정확히 손을 그렸기 때문이다. 자손들이라는 의미로 부여할 수 있으나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수원화성의 의미는 그보다 더 중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성곽의 의미는 방어이다. 그리고 가장 탑의 의미로서의 방어는 우주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 진출이야 말로 가장 완벽한 방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대는 자손들에게 우주 진출을 하라고 메시지를 남겼던 것이다. 그러나 수원화성은 그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창조신에 대해서 다룬 듯 한 지명이 명백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해석이 맞는다면 조선시대를 넘어 모든 유산과 유물에는 창조신에 대한 것이 깃들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물주와 창조신의 의미는? 조물주는 물과 관련이 있다. 신급의 창조신은 그러한 일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 하나가 손들을 구하는 일이다. 그 급수와 스케일을 밝힌바 있다. 창세기란? 창세기의 의미는 시작을 의미하지만 인류에 있어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의 전장을 말하기도 한다.주도하는 인물을 창조주라고 말한다. 예수(조선)가 대표적이다. 경우에 따라서 초월의 경지를 넘어선다. 광활한 세력을 이끌기도 한다. 현 인류의 위치는? 뿌리시대는? 남녀가 옷을 벗고 성생활이 주를 이뤘던 시대를 일컷는다. 그것은 그 특성을 타기 때문이다. 현 범의 위치는? 하나만 있는 절대 수컷에 암컷들을 말한다. 그 또한 그 특성을 타기 때문이다. 범과이다. 평범하지 않다. 맥이 존재하며 파 사회이다. 여성들을 암컷으로 인지하는 이유다. 너네들의 그것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운명을 달아야 한다. 이곳만의 특수한 환경이 주어진다. 범 외엔 생활이 주를 이룬다. 인류세계와 구별된다. 니네 새끼와 범의 암컷이라는 위치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최전방 전진부대에서 잔치를 벌이기도 한다. 게시일 : 2025-09-28, 글쓴이 : 김홍범 기자
    유튜브가 등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