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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판 - 수원과 조선의 상징적 이미지

    배경영상 : Edward Maya | Azuro & Elly | Winter Cover Song by Gabriel Light 2020 수원(水原)의 이미지와 조선(朝鮮 ; 예수~정약용)의 상징성을 매우 잘 보여준 영상을 소… | 특별판 | 2024-09-06

    NEWS | 헤드라인뉴스 | 2024-07-22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수원 방문캠프 운영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lsquo;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rsquo; 학습자를 대상으로수원 방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원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18~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원 방문캠프에는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학습자 25명(프랑스 현지인)과 인솔교사 3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스타필드수원 견학, 화성어차 탑승, 국궁체험, 수원화성박물관 방문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비단부채 민화 체험, 천연염색 체험, 행궁동 산책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지난해 11월 &lsquo;한불화상언어교류 프로그램&rsquo;에 참여했던 프랑스 청소년 3명이 이번에 수원을 방문해, 수원시에서 언어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고등학생 7명을 만났다. 한불화상언어교류는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수원시-프랑스(뚜르시, 클레르몽페랑시) 학습자들이 언어교류를 하는 프로그램이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ldquo;이번 캠프로 프랑스 현지인 학습자들에게 수원화성 등 우수한 역사&middot;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도시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22
    수원시 1인 가구 5명 중 2명, “원하는 상대 만나 결혼하고 싶다”

    수원시 1인 가구 5명 중 2명은 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 거주 19세 이상 1인 가구 107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0.8%는 &ldquo;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rdquo;고 답했다. 남성은 49.7%, 여성은 30.3%가 결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lsquo;지금처럼 혼자 살고 싶다&rsquo;는 남성 24.2%, 여성 39.9%였다.남성&middot;청년&middot;미혼 1인 가구는 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해 함께 생활하고 싶어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 연령이 높은 1인 가구, 별거&middot;사별 경험이 있는 1인 가구는 &lsquo;지금처럼 혼자 생활하고 싶다&rsquo;는 응답이 많았다.수원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lsquo;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2차 쏘옥토크(간담회)&rsquo;를 열고,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와 연계해 1인 가구 신규 정책&middot;사업을 발굴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쏘옥토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 부서,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경제&middot;복지&middot;주거&middot;정책 수요 등 총 9개 영역의 실태를 조사했다. 모바일 조사와 대면조사를 병행했다. 응답자 성별은 남자 54.3%&middot;여자 45.7%, 연령대는 20대 24.4%, 30대 23.1%, 40대 14.2%, 50대 13.4%, 60대 이상 24.9%였다.1인 가구의 62.5%는 자발적, 36.3%는 비자발적 이유로 혼자 살고 있다고 답했다. &lsquo;자발적&rsquo; 이유는 &lsquo;직장 또는 학교와의 거리 때문에&rsquo;가 34.9%로 가장 많았고, &lsquo;개인적인 편의와 자유를 위해서&rsquo;가 18.4%였다.응답자의 92.3%는 &lsquo;혼자 생활해서 좋은 점이 있다&rsquo;고 답했는데, 이유는 &lsquo;자유로운 생활&middot;의사 결정&rsquo;이 73.3%로 가장 많았다. &lsquo;힘든 점이 있다&rsquo;고 답한 사람도 91.8%였는데, 이유는 &lsquo;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 어려움&rsquo;(44.8%), &lsquo;경제적 어려움&rsquo;(21%) 등이었다.세대별 분석 결과 청년 1인 가구는 삶의 질과 근로역량은 높은 반면 주거 안정성이 낮았고, 중장년 1인 가구는 세대 내 이질성이 높고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 1인 가구는 다중 노쇠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수원시정연구원은 1인 가구 정책 방향으로 ▲청년-주거 안전망 구축, 정서적 회복 지원 ▲중장년-경제적 지원, 돌봄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고립 방지, 건강 관리 등을 제시했다.이날 쏘옥토크에 참석한 부서장, 기관장들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재점검하고, 정책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2025년 신규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ldquo;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컨트롤타워 부서들이 협력해 1인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달라&rdquo;며 &ldquo;1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rdquo;고 말했다.쏘옥(SsOcC)은 &lsquo;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rsquo;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브랜드다. 수원시 1인 가구들 안심하고, 편리하게, 연결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22
    ‘나만의 수원여행 이야기’를 숏폼으로 만들어주세요!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여행 영상 공모전 &lsquo;숏폼 콘테스트&rsquo;를 9월 2일까지 연다.&lsquo;나만의 수원여행 이야기&rsquo;를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수원여행과 관련된 ▲외국인 관광 ▲야간 관광 ▲숨은 관광지 ▲스포츠 관광 ▲나만의 여행코스 등 5가지 주제 중 선택해 제작하면 된다.&lsquo;외국인 관광&rsquo;은 외국인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수원여행 콘텐츠, &lsquo;야간 관광&rsquo;은 밤에 즐기는 야간 여행, 야경 명소를 소개하는 것이다. &lsquo;숨은 관광지&rsquo;는 나만 알고 싶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는 것이고, &lsquo;스포츠 관광&rsquo;은 축구&middot;야구&middot;농구&middot;배구 등 스포츠 관람과 연계한 여행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lsquo;나만의 여행코스&rsquo;는 특색있는 수원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것이다.수원여행, 숏폼(릴스, 숏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 주제 관련 숏폼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공개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수원여행 #수원숏폼공모전 #SUWON #KOREATRAVEL)과 함께 업로드한 후 링크주소를 제출하면 된다.영상은 20초 이상 1분 이내 분량(세로형)으로 만들어야 하고, 파일 형식은 AVI, WMV, MP4, MPG 형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해상도 1080*1920 이상).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lsquo;수원여행 영상공모전 숏폼 콘테스트&rsquo;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심사 후 9월 9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은 수원시장 표창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1명)은 수원시장 표창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3명은 50만 원 상당 경품, 장려상 4명은 20만 원 상당 경품을 수여한다.수원시 관계자는 &ldquo;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숏폼 공모전으로 수원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매력적인 장소를 알리겠다&rdquo;며 &ldquo;새롭고, 재미있고, 다채로운 관광 숏폼 콘텐츠를 응모해 주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22
    수원 광교홍재도서관, 2024년 지혜학교 ‘나무를 노래한 화가들’ 수강생 모집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이 2024년 지혜학교 강좌 &lsquo;나무를 노래한 화가들&rsquo; 수강생을 23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lsquo;화가의 고유한 시선으로 표현한 영감의 나무들, 그것이 전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rsquo;를 부제로 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풍경화 속의 창의적인 나무 그림들을 시대와 작가별로 살펴보며, 나무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알아본다. 권연희(미술사 강사) 작가가 강연한다.강좌는 8월 9일~10월 2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교홍재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르네상스 시대 자연 탐구와 풍경의 탄생 ▲바로크 시대 풍경화의 발전과 다양화 ▲영국 근대 풍경화의 발전과 존 컨스터블의 나무 ▲독일의 낭만주의와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나무 ▲프랑스 바르비종파의 전원 풍경과 나무 등 12개 주제로 12회에 걸쳐 강의한다.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민 30명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middot;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lsquo;도서관 지혜학교&rsquo;는 인문 주제를 깊이 고찰하며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ldquo;광교홍재도서관 특화 주제인 디자인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좌&rdquo;라며 &ldquo;배경에 불과했던 자연을 주인공으로 그리고, 성장&middot;변화하는 나무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자기만의 나무를 창조한 작가의 생애, 당대 사회의 정치와 철학을 살펴볼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말했다.문의 : 031-228-4812, 광교홍재도서관팀.


    NEWS | 경기소식 | 2024-07-22
    경기도, 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고 달리며 DMZ의 평화&middot;생태&middot;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lsquo;2024년 DMZ 평화 걷기 및 마라톤&rsquo; 참가자 모집을 19일부터 시작했다. &lsquo;DMZ 평화 걷기&rsquo;는 10월 5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걷기 행사를 통해 민간인 통제구역인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어볼 수 있다. 일반코스(9.1km)와 단축코스(6km)가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 음악공연, 모바일을 활용한 DMZ 보물찾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lsquo;DMZ 평화 마라톤&rsquo;은 10월 6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라톤은 하프코스와 1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민간인 통제구역인 통일대교를 넘어 민통선 이북지역을 달려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lsquo;DMZ 평화 걷기&rsquo;의 참가 신청비는 1만 원이며, &lsquo;DMZ 평화 마라톤&rsquo; 참가 신청비는 하프 구간은 3.5만 원, 10km 구간은 3만 원이다. 참가비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에 쓰인다. &lsquo;평화 걷기&rsquo; 및 &lsquo;평화 마라톤&rsquo;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DMZ 스포츠 누리집(www.2024dmzrun.co.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나, 모집인원은 걷기 1,500명, 마라톤 3,000명으로 제한돼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더불어 도는 10월 5일 &lsquo;DMZ 평화 걷기&rsquo; 행사 당일부터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건너가면 관람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확대 개방할 계획으로, 올해 행사는 전년보다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ldquo;DMZ 평화 걷기는 지난 2019년부터, DMZ 평화마라톤은 지난 2007년부터 도민들께 DMZ의 평화&middot;생태&middot;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rdquo;라며 &ldquo;DMZ 일원을 직접 걷고 달리며 DMZ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rdquo;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22
    경기도와 전라남도 청소년, 진도, 담양 등지서 상생협력 교류캠프

    경기도가 지역간 상생 협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2016년 상생협력 협약 체결한 후 2017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2박3일) 경기 청소년 30명과 전남 청소년 30명이 전라남도 일대에서 명량대첩 기념지(진도 타워), 담양 죽녹원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과 조별 참여활동 교류 등을 실시한다.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지난 5월17일부터 19일(2박3일)에도 경기 청소년 27명과 전남 청소년 30명을 모아, 경기도 일대에서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글램핑 체험, K-팝 댄스 활동 등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8월 5일부터 9일(4박5일)에는, 지난해 체결한 경기도-전라북도 상생발전 합의에 따라, 경기도와 전라북도 청소년이 함께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우애를 다지는 교류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ldquo;이번 청소년 교류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상생협력 의식을 확립하고, 지역을 초월한 소통 능력을 향상해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22
    경기도,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클라우드 기술과 인공지능(AI)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lsquo;경기도와 구글 클라우드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정&rsquo; 교육생을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에 관심 있고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총 288시간의 교육이 이뤄지며, 구글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200시간과 구글클라우드 공인 오프라인 교육 88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모델링의 이해부터 실제 응용까지의 과정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직접적인 기술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인공지능 모델링의 이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아키텍쳐 △GCP 기반 인공지능 처리 △실습 프로젝트 구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외에도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데이 운영, 1:1 취업컨설팅, 구글 클라우드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및 오피스 투어 등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취업 희망자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접수와 상세 교육과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gg.go.kr) 및 신청사이트(https://bit.ly/2024GoogleCloud)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산업팀(031-776-4838)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경기도 이수재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ldquo;구글클라우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중심의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rdquo;며 &ldquo;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경기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토대를 마련하겠다&rdquo;고 밝혔다.


    people | 스토리 | 2024-07-21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① - 범(範)

    조선(예수~정약용)은 오랫동안 범(範)과 함께했다.그 시점은 지구는 아니었다.풍토 또한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분위기는 지금의 구조로는 설명할 수 없다.다만,여러 풍토를 남겼던 것이다.종교의 양식 또한 그에 기반을 두었다.과거 고향적 향수로 지형을 유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지구는 오랫동안 갈구 닦은 신의 성지였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범의 고등부 시절이 그 뿌리로서 조선과 함께했던 것이다.지구의 지형 또한 이 시대에 초점이 잡았다. &ldquo;시간은 영원에 달할 정도로 까마득한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rdquo; -범 &lsquo;90년대 초반 이 후 범은 과거로 시간여행을 했다.첫 도착한 곳은 수원이다.십자문명의 뿌리 또한 지금과 같다.그곳이 인류의&rsquo;시원지&lsquo;였기 때문이다.하나의 시간을 놓고 보아도 모두 이해할 수는 없다.그러나 그러한 존재는 그 문제에 있어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왜냐하면 태초엔 범 외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모든 것은 이미 끝낸 존재이기 때문이다.그 무엇으로도 비교대상이 있을 수 없다.그러나 지금의 길 위에서는 범의 길은 아니다.어디까지나 인류의 길인 것이다.그러나 지켜야 할&rsquo;선&lsquo;은 분명히 존재한다. 지구 또한 하나가 아니었다.범은 악행을 저지르는 세력을 잡는 존재이기 때문이다.모든 것들은 그 질서에 위배된다면 그 누구라도 살 수 없다.왜냐하면 평화적인 세력이 우주엔 더 많기 때문이며,생존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그것은 어느 우주를 가도 당연한 위치이다.태초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똑같았다.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느 세계든 몰락의 길을 걸었다.지금도 그러한 사실을 증명할 뿐이다. 인류는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곳으로 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우주를 평범하게 본다면 오산이다.우주는 매우 매섭고도 무서운 곳으로,아는 존재의 제시한 길을 따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수원에서의 일은 여러 상황을 그려주었던 것이다.그것이 평범해 보이지만,절대로 같이 있으면 안 될 족속들이라는 사실이다.그들에 의해 수없이 많은 선량한 세계들이 몰락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그것에만 그치지 않는다.그들은 유희를 즐기는 식인세력들이기 때문이다.모두 같은 유사한 방식으로 당했던 것이다.지금도 그들은 그 모든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그들은&ldquo;이 세계는 멸망의 길을 걸을 것이니 지하 깊은 곳에 피난처를 계획&rdquo;할 것이며,그 리스트의 대상(여성)을 선정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그 사실들을 그렸던 것이다.화성 또한 평범한 성곽은 아니다.그 모든 것들을 표현한 이 시대의 작품이기 때문이다.하나의 사실만 기록해 놓지 않았다.건축물로는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지금의 인류의 지식으로는 그 모든 것들을 해석하지 못할 뿐이다.한자도 마찬가지다 언어적 문자로만 해석을 하고 푸니 그게 무슨 글인지도 모르는 것이다.거기엔 심오한 뜻들이 담겨있다. 그뿐만이 아니다.인류의 길로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과 옳은 길을 걷는 사실을 새겨놓았다.그 위치에 도달한다면 조금씩 얻을 수 있다.그러나 그 길에 위배된다면 결코 그 지식을 얻을 수 없다.다시 환생 할 수도 없으며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을 거라는 사실이다.그들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 무엇도 하지 못하는 것은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들 또한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지구엔 천금보다 값진 지식이 새겨져 있다.그러나 어디까지나 인류가 그 위치에 도달 하냐에 달려있다.특히 지금은 월계라는 산하에 위치하고 있다.과거의 폐단으로는 결코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다.지금의 인류는 먼 미래까지 생존할거라 보지 않는다.지구의 인류로 본다면 극히 일부일 뿐이다. 무엇보다 계획적으로 들어온 세력들이라는 사실이다.이 짧은 시간에 그들은 단계별로 진행한 것들은 그 모든 것들을 증명했다는 사실이다.그러한 이유로 파 사회를 내세우지 않는다.그러나 그들은 앞으로 살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그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lsquo;범은 죽은 자로 임한 것이다.&rsquo;그 위치도 모른다면 결코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없다.그들이 갈 곳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그 사실을 인류는 명심해야 한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7-21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행사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 나눔으로 행복해할 주민들을 생각하며 갈비탕, 깍두기, 미역냉채 등 총 5종의 반찬을 준비했다.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ldquo;정성이 담긴 갈비탕과 반찬이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rdquo;라고 전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7-21
    장안구, ‘수원천·비석거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장안구는 지난 18일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방지하고 토지의 활용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lsquo;수원천&middot;비석거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rsquo;을 완료했다.지적재조사사업이란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그대로 사용하여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첨단 측량장비로 새롭게 조사&middot;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고,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에 완료한 &lsquo;수원천 지적재조사지구&rsquo;는 장안구 상광교동 220번지 일원의 144필지 178,839㎡, &lsquo;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rsquo;는 하광교동 190번지 일원의 67필지 87,837㎡에 해당하는 2개 지구로 2022년 11월 실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약 80&amp;#37;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됐다.이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여 ▲현실경계 ▲등록 당시 측량기록에 의한 경계 ▲지방관습에 의한 경계 순으로 경계를 설정하였고 토지소유자 간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합의를 통해 경계를 설정했다.이렇게 설정된 경계에 대하여 장안구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계를 결정하고, 토지소유자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거쳐 경계 확정 및 사업완료 공고 후 새로운 지적공부를 등록하여 사업을 마무리했다.또한, 새롭게 등록된 지적공부에 대하여는 토지등기부와의 일치화를 위하여 등기촉탁 후 토지소유자에게 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7-21
    7월 26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가든음악회 열린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7월 26일 오전 11시 영흥수목원 책마루에서 여름나기 가든음악회 &lsquo;녹음의 낭만이 머무는 날&rsquo;을 연다.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날 가든음악회는 현악 4중주&middot;목관 5중주 등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무료 공연이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ldquo;여름의 짙은 푸르름과 녹음을 감상하며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공연&rdquo;이라며 &ldquo;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21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9일 이천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lsquo;찾아가는 비엔날레&ndash;느슨한 연대&rsquo;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사전 붐업을 위한 D-50일 기념행사로 도자 및 공예 문화예술과 관련된 도내 87개 연대협력 기관들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킹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의 프로젝트 소개, 연대협력 기관 대표와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MOU 공동 체결식, 연대협력 기관의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국도자재단은 MOU 공동 체결을 맺은 연대협력 기관들에게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참여 기관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굿즈와 홍보물 패키지, 통합입장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연대협력 기관들은 비엔날레 홍보 및 참여자 만족도 평가, 관람객 통계 수집, 행사 기록 촬영 등 운영 지원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ldquo;&lsquo;찾아가는 비엔날레&ndash;느슨한 연대&rsquo; 프로그램은 도자와 공예를 통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네트워킹 데이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rdquo;이라며, &ldquo;이번 행사를 통해 연대협력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 &lsquo;찾아가는 비엔날레&ndash;느슨한 연대&rsquo;는 경기도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도자&middot;공예전시, 교육&middot;체험&middot;강연, 도자워크숍, 팝업스토어, 축제&middot;페어&middot;이벤트,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기도 내 8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NEWS | 탑뉴스 | 2024-07-21
    경기도, 26일부터 도라산 셔틀열차-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재개

    경기도는 파주시, 한국철도공사, 제1보병사단과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도라산 셔틀열차와 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라산 셔틀열차는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 2월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행 재개를 요청해 왔다. 경기도는 운행재개를 요청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도라산 셔틀열차를 DMZ 평화관광과 연계 운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재개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열차로 이동하고,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평화공원, 통일촌, 도라전망대(제3땅굴)는 버스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누리집(dmz.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ldquo;도라산 셔틀열차 재개가 경기북부 지역경제와 안보관광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철도망 확충과 안전한 철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21
    경기도, 리튬배터리 사용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간담회 개최

    &lsquo;화성 공장 화재 사고&rsquo;로 리튬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운수회사 관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2021년 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한 이후 현재 103대를 운행 중인데 모두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도는 &lsquo;경기 RE100&rsquo; 수송부문 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기버스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전기버스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이날 도와 운수회사 관계자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 ▲전기버스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배치 ▲2층 전기버스 하자 유지보수 기간 연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103대 전기버스 제조사는 현대자동차로, 이날 간담회에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인 창림모아츠 관계자도 초청해 전기버스 화재 발생 대처 대응 매뉴얼을 교부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운수회사 측은 2층 전기버스의 승객 안전을 위한 차내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장비 부족 등 안전장치 미비에 대한 사항을 지적하며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대자동차에 전달할 예정이며, 2층 전기버스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원금동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ldquo;경기도는 2층 전기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각 지자체&middot;운수회사&middot;제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21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양주 덕정동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8월 준공

    경기도는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lsquo;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rsquo;가 8월 준공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은 1912년 개통된 이후 양주시 교통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해왔던 경원선 철도 덕정역 일대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조성 ▲가족숲 조성 ▲골목길 정비사업 ▲꿈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정역은 일 평균 이용 인구가 1만 5천여 명으로 개통 이래 지역 주민과 인근 대학 학생들의 주요 교통거점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덕정역 인근 상가건물의 노후화와 주변 신도심에 위치한 대규모 판매시설로 주요 상권이 이동하면서 덕정동 원도심은 급속도로 쇠퇴하고 있어 방문객 신규 유입과 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해 유인시설 및 노후 기반 시설의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lsquo;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rsquo;는 그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옛 덕정파출소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양주시 덕정동 132-33번지에 지상 4층, 연 면적 993㎡ 규모로 조성된다. &lsquo;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rsquo;는 지역 상인을 지원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래시장과 골목 상인을 대상으로 단계별&middot;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설 내 아동교육체험장을 운영해 어린이 창의&middot;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근 대학 및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주민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해 방문객을 유도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ldquo;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rdquo;면서 &ldquo;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