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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의 돌변이 우주 방어진(붕괴)과 맞먹는다고" - 범(範)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해? 너희들의 돌변은 우주 방어진과 맞먹는다니깐 그래서 불교이고 그래서 여기에 범의 여손들이 있는거야 여신(파)은 달고 산다고 말하잖아 그게 진실이거든? 너희들은 탐욕과 유희를 즐기는 것에 욕심이라니깐 역… | 부록 | 2024-10-30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수원시 가로수정원사봉사단, 화서동 중앙분리대에 가로수 녹지 조성

    수원시 가로수정원사봉사단이 26일 화서동 중앙분리대에 가로수 녹지를 조성했다. 가로수정원사봉사단과 시민 등 20명은 화서동 730-3번지 중앙분리대 100m 구간에 무궁화 4주, 자산홍 10주, 스텔라원추리 800본, 실유카 80본, 부용 20본을 심었다. 가로(街路)정원 만들기 활동은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가로수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로수를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ldquo;가로수정원사봉사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가로수 녹지 만들기 활동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가로수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다&rdquo;며 &ldquo;시민들이 가로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rdquo;이라고 기대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최순호 수원FC 단장, “수원FC를 응원해달라”

    시민구단인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27일 수원시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lsquo;사랑의 밥차&rsquo; 봉사활동에 참여해 &ldquo;수원FC를 응원해 달라&rdquo;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상반기 마지막 &lsquo;사랑의 밥차&rsquo;가 열린 고색동성당을 찾은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1개 수원시 공공기관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ldquo;제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등에 출전했던 것을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rdquo;며 &ldquo;사랑의 밥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시민구단인 수원FC에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을 부탁드린다&rdquo;고 덧붙였다. 한편 &lsquo;사랑의 밥차&rsquo;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성균관대, 수원대 등의 청년봉사단과 수원시여성리더회, 클사랑봉사회, 수원시 11개 공공기관장, 이재준 수원시장의 부인 이지영씨가 참석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 등 수원시 공공기관장이 &lsquo;사랑의 밥차&rsquo;에 대거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수원시, 1인 가구 쏘옥 패밀리 총회 개최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6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lsquo;1인 가구 쏘옥 패밀리 총회&rsquo;를 열고, 1인 가구 정책&middot;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1인 가구 시민참여단인 쏘옥 패밀리는 1인 가구 정책&middot;사업을 발굴&middot;제안하고, 지원 사업&middot;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소모임 활동을 하며 수원시 주관 행사에도 참여한다. 청년분과, 중장년분과, 실버분과 등 3개 분과가 있다. 이날 총회는 쏘옥 패밀리 활동 소개, 분과별 회의, 정책 제안, 활동 내용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ldquo;1인 가구가 직접 기획한 다양한 정책&middot;사업을 바탕으로 1인 가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rdquo;이라며 &ldquo;1인 가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rdquo;고 말했다. 쏘옥 패밀리에 참여하길 원하는 1인 가구는 새빛톡톡 &lsquo;신청접수&rsquo;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lsquo;1인가구지원팀&rsquo;을 신설했고, 1인 가구 관계기관 간담회, 1인 가구 정책 설문조사&middot;간담회 등을 꾸준히 열며 1인 가구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 사업&middot;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올해 초에는 1인 가구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온라인포털 &lsquo;쏘옥(SsOcC)&rsquo;을 개설했다. 쏘옥은 &lsquo;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rsquo;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브랜드다.


    plan | 기획연재 | 2024-06-28
    "옛적 수원지역은 온갖 보물이 쌓여있던 산하였다"

    고려시대의 유산으로 알고 있는 창성사 부지는 수원13번 버스 종점의 지역만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중심지는 맞으나 보다 거대했으며89암자를 거느린 대 사찰이었다.훗날 규모가 축소되어 여러 곳으로 나눠졌으며 그것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예전 조사를 벌인 창성사 절터 등이 가장 잘 남겨져 있으나 그곳 또한 옛적에는 제단으로 운영되었던 곳이다.그곳에서 금동대향로가 쓰였던 것이다. 창성사가 발달했던 원인은 태초의 창조신과 관련이 있으며 옛적에는 광교산을 비롯하여 수원지역까지 온갖 휘기보석들이 넘쳐났던 곳이었다.그 양만해도 수원지역을 다 덮을 정도의 엄청난 분량이었다.그 보물이 없는 이유는 몇 개만 남겨두고 모두 범 성역(행성)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중국의 손들 중에 삼국지의 대표적인 인물인 관우(맹장)또한 광교산 일대에 오갔다.먼 훗날 지금의 중국인들은 그 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왜냐하면 앞으로 인류는 전통의적 무림세계를 무시할 수 없는 위치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 시대 또한 다시금 도래하기 때문이기도 하다.이는 월계라는 상상초월의 세계에서 다시금 대 활약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이러한 이유로 그러한 손들과 연을 맺었던 것이다.알고 있는 손들 또한 수없이 많다.더 훗날에는 무공을 지닌 손들도 무수히 태어날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불교국가인 고려(풍)는 이러한 신의로서 수도했던 신의 성지였으며 그러한 사실들을 훗날에 살손들에게 알리고자 했던 것이다.그것은 지금의 인류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정신적 수양을 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명령이었다.그것은 무엇보다 패륜적 검은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지금도 인류의 길에 있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자칫 어긋날 길을 언제라도 걸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 어디보다도 한반도의 손들을 매우 중요시 바라봤다.그것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영역이 존재했기 때문이다.그 상황은 절대적인 운명의 길이라는 점이다.그러한 이유로 불교국가(풍)를 지향했으며 여러 유산을 남겼던 것이다.한반도에 그러한 유적이 많은 이유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전하고자 했던 것이 보다 컸기 때문이다.여러 지명 또한 그와 관련이 있으며 여러 지식적 산물을 남겨두었다. 그 중의 하나는 역시 신과 갈라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었다.그 이유는 형용할 수 없는 머나먼 시간의 건너편에서 왔다는 사실이며,지금의 세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에 있다.이는 같은 세계에 존재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인류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측정값을 말하는 것으로 보다 시간이 흐르면 공존할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것은 두 세계(범과 월계)에서도 살 수 없다면 영원히 존재하지 못할 운명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것도 내비친 것이다. 그 국가는 절대적인 사항들을 남긴 것으로 훗날 인류가 그러한 위치에 서지 못한다면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는 것 또한 지명에 새겼던 것이다.한반도의 역사는 이러한 역사의 흐름 속에 여러 가지의 역사적인 사실들을 남긴 것으로 훗날 손들이 명심하고도 명심해야 할 사항들을 새겼던 것이다.그러한 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언제라도 처벌을 내리라는 것을 또한 새겨져 있는 것이다.그것은 북송으로 절대적인 수도의 길이었기 때문이다.당시 국사 또한 대통령 직무대행과 같은 직위였다.지금의 범이 요구하는 그 위치였기 때문이다.지금과는 다른 평범한 세계였기 때문에 남손들도 자리에 앉아 국가를 운영했다. 손들이 불지옥에 떨어진다면 그리고 지옥에 도달한다면 선을 넘는 손들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도 남겼던 것이다.그러한 자세가 아니라면 불가능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지금도 그러한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6-28
    고별 무대, '천녀유혼II 법사의 노래' - 태초의 신의 성지

    "살생하지 말지어다" 겁쟁이들로 시작한 그들은 죽지 않기 위해 그러한 사실들을 강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행위에 있어 언제나 선을 넘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 행위를 함으로서 그들이 옳다는 걸 항상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 외는 절대로 인정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 또한 시대의 흐름속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디까지나 범에 있어서도 그것을 잡는 전투적 모드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전장을 오갈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류의 위기는 여기서만 그치지 않는다.여러 우주환경의 변화는 인류에 있어 위험이 감지되고 있으며,후폭풍마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지옥스피드는 인류에 있어 신의 영역을 넘어섰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지구의 인류는 지옥에 도달한 것이다.다만,초월적 지구의 환경과 신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지만,이것도 어디까지나 그 한계점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인간의 본은 사악으로부터 시작된다.또한 오랫동안 식인적 풍토는 지구의 환경까지 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우리는 이것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1차적인 것으로만 봤기 때문이다.그 이면은 충분히 기상천외한 세계가 언제라도 펼쳐질 수 있다.지구에서의 종교는 그러한 풍토와 싸우기 위해 남겨졌던 것이다.앞으로 인류는 그러한 식인귀적 풍토와 싸워야만 한다. 그러한 증상으로 건물의 이상증상이 올 수 있다.천녀유혼2에서 보이는 풍경은 한국의 여러 고층 건물들을 예시한 것이라 판단해야 한다.이는 인류의 여러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건물들 또한 비명을 지르며 인류에게 달려들 수 있다.그 풍토에 휩싸이면 인류는 대 혼란에 빠질 것이 분명하다.인류 또한 지키려는 자와 해하려는 자로 구별되게 된다.그 누구도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무엇보다 가장 증상이 심한 곳은 당연 한국이다.여기는 무엇보다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과거는 지옥에 상당하는 위치에 있었으며 수없이 많은 선량한 세계를 몰락시킨 주범이기 때문이다.그 뿐만이 아니라 오랫동안 자행한 습성은 선의 길을 가는 것조차 거부하는데 있다. 지금까지의 생활은 이기주의의 판본이며 그 짧은 시간에 당연하게 날조와 사기는 인간의 본마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위치인 것이다.그러한 이유로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었으며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그들의 탐욕에서 붉어져 오기 때문이다.그들의 힘은 미약하며 전장에 나서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겁쟁이들이기 때문에 성공적이지 못한 것도 몰락의 주범이었다는 사실이다. 현시대 한국인들은 전쟁에 참여한 경험이 없다는 것은 명확하게 구분 짓기 위함이다.그들에 있어서 그러한 전쟁의 참여는 악과 도적의 무리에 힘을 실어주는 것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어디까지나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이었다.그러한 이유로 인류에 있어 생존 길이 열렸던 것이다.과거의 여러 상황은 그 위치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며,그러한 점도 소홀히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의 풍토는 식인세력에 길들여진 풍토라는 점이다.이는 대대손손 식인세력에 희생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서 있는 것으로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영원히 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여성의 경우에도 개인의 길이 있으며 이러한 지식이 전무한 것은 그들에 의해 통제받고 있기 때문이다.그들은 언제라도 지구정도는 요리할 생각을 굳혔으며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 시대 인류는 고비에 있는 것이며,앞으로 지구의 환경은 돌변할 것이다.인류 또한 여러 신념을 가지고 종교적 관점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파 사회에 대한 지식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신의 생활은 그러한 인류의 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기 위함이며,미래 인류가 걸어야 할 환경과 지식을 전수해주기 위함이다.어디까지나 인류에 있어 이러한 점을 모른다면 앞으로도 인류로 바로 설 수 없다.학문적 진보 또한 일궈야 하며 인강적 요소로서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lt;현 시대에 비추어 신(범)과 여손과의 생활을 예시했던 것이다. 신과 여손들과의 생활은 여러 식인적 풍토를 잡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내면에 있는 마와 악도 씻을 수 있는 위치가 된다. 그러한 점을 소홀히 했을경우 인류는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 거기에 한국인들의 경우는 그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앞으로의 시대에 어둡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한 때 찬란한 문명과 사회를 일구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한순간이었을 뿐이다. 그 이후는 인간말종보다 심한 세계가 창궐했으며 식인적 세계를 이어나갔다. 과거는 지금의 풍토와 다른 세계였으며 그에 관한 지식 또한 부족했다. 지금의 한국의 지식적 산물은 그러한 상황을 예시했던 것으로 '령'을 시작으로 사회와 중앙집권식 '왕조' 또한 그러한 지식을 전수해 주기 위함이었다. 어디까지나 그 한계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데 있다. 지금의 문명적 산실은 그러한 지식이 만들어낸 문명권이라는 사실이다. 이전의 인류의 풍토는 전혀 달랐다. 사진=김홍범 기자 '검으스름하게 녹슨 도로길 앞' (시간풍월) - 범(範)&gt; &lt;여러 상황은 여성에 있어 위기가 올 수 있으며, 여러 풍토의 변화는 여성을 보호하는데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종교적인 풍토가 앞으로 중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동성당사적 제288호 (1981년 9월 25일 지정) 사진=김홍범 기자&gt; 신(범)의 생활은 인간과 매우 다르며,여신(범)의 존재는 여성들과의 생활이 주를 이룬다.이는 어디까지나 여성세계를 구하기 위함이며 앞으로 지구의 운명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한반도의 여성은 태반이 여손파이다. 특히 한국인의 본은 지옥에 있는 손들을 구하는 것에 희생할 생각을 안 한다는 사실이다.이기주의적 병폐는 지금도 그들의 욕심만 채우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는 앞으로 인류에 있어 매우 중대한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지시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그 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류의 여러 상황은 그러한 한계의 벽을 넘지 못한것에 있으며 옳바른 길을 걷지 않았다는데 있다. 여러 상황은 그러한 점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 시대에도 마찬가지 그들은 그들의 세계만 고집함으로서 여러 악연의 고리를 만들어냈으며 원한관계는 형용할 수 없는 운명의 위기까지 치달아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인류는 언제라도 다른 외계세력에 의해 그 운명에 저당잡힐 수 있으며 지옥의 연결고리 또한 끊어낼 수 없다. 이시대 그 모든것들을 증명했다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인류의 정신은 미개한 수준이라는 점이다. 또한 지금의 지능수준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미래의 인류는 언제라도 멸종 멸망의 길을 걸을 수 있다. 과거 여러 지식은 인류의 부족한 지식을 채워주기 위함이었다. 특히, 이시대 그들이 다시 만난건 원한관계의 세력들이며 그 숫자가 무한대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지금 또한 그 운명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범은 인류에게 여러 상황을 고했던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다시금 지옥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영속성을 놓고 보자면 앞으로 인류로서도 살아갈 수 없다. 그것은 지금의 과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초월적 상황에 버금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 또한 지식이 전무하다는데 있다. 지금의 세계에서 여러 사항들을 강조하는 것은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인류로 설 수 없다는 점 또한 되새겨야 한다. 그 세계들에 비하면 인류는 그 무엇도 내세울 수 없다.여기는 월계라는 초월적 세계이기 때문이다.범 또한 전혀 다른 세계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이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무엇보다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지구의 인류는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길을 잃으면 돌이킬 수 없다. 그 길을 안내하고자 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우주는 인류(지구)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류는 현재 전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신과 대면하고 있다는 점 또한 명심해야 한다. 겉모습으로 판단한다면 언제라도 돌이킬 수 없다. 이 또한 영원히 범과 만날 수 없으며 두 번다시 만나는 것 또한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헤어지는 것 또한 한순간이며 그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불가능 영역에 도달하면 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 없다. 어쨌든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 범(範)


    NEWS | 포토뉴스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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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수원 행궁동, ‘글로컬 상권’으로 도약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lsquo;2024년 글로컬 상권 창출팀&rsquo; 공모에 선정돼 행궁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lsquo;글로컬 상권 창출&rsquo;은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지역의 인적&middot;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의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 사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는데, 수원시는 ㈜공존공간을 대표기업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된 팀에 글로컬 상권 창출을 위한 자금을 최대 49억 5000만 원 지원한다. 수원시 컨소시엄은 &lsquo;지속가능한 행궁동 상권을 위한 글로컬(관광) 골목산업 생태계 조성&rsquo;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응모했다. 세부 사업은 ▲로컬브랜드 창출 ▲동네상권컨설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스마트상점 ▲동네 단위 크라우드펀딩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ldquo;글로컬 상권 창출팀 사업 선정으로 행궁동이 세계가 주목하는 수원시 대표 상권으로 도약하길 바란다&rdquo;며 &ldquo;행궁동 상권 내 로컬 크리에이터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7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투어패스’ 홍보 차원 팸투어 진행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6월 초에 판매를 개시한 경기투어패스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27일(목), 안성시에서 &lsquo;13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rsquo;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객들에게 경기투어패스의 유용성과 편리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끼투어 기자단 14명은 &lsquo;경기투어패스 통합이용권(24시간권)&rsquo;으로 안성시의 가맹시설사인 안성팜랜드, 안성맞춤랜드, 올드타임(경양식), 풍사니랑(카페)을 직접 방문, 취재한 내용 등을 &lsquo;경기관광 플랫폼&rsquo; 및 개인 블로그에 게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이날 오후 15시 40분부터 16시 10분(30분)까지 풍사니랑에서 &lsquo;경기관광 인스타그램&rsquo; 팔로워 등을 대상으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방송 주제는 &lsquo;경기도에서 슬기로운 여름생활 보내기&rsquo;로 ▲경기투어패스 출시 소개 및 코스 추천 ▲7월 경기도 가볼 만한 곳, 휴가지, 축제 등에 대해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ldquo;이번 팸투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여 도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방침&rdquo;이라며 &ldquo;경기관광플랫폼에 제작된 콘텐츠가 실시간 등재되는 만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기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dquo;라고 말했다. 한편,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lsquo;경기관광 플랫폼&rsquo;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는 경기관광 전문필진이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6-27
    1박 2일 수원여행 어디가 좋을까!

    수원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고유한 역사 또한 간직하고 있으며, 선대 조상들이 남긴 여러 보물 또한 다채로운 곳이다. 첫 날 수원을 방문했다면 처음 가볼 곳은 화성행궁이다. 조선시대의 대표적 행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다. 팔달산이라는 낮은 산과 평지에 건축되었다는 점이 손꼽는다. 성곽 또한 평지와 산을 오르내리며 지형을 이용한 절정의 건축미를 선보인다. 화홍문은 방화수류정과 함께 성곽의 미로 손꼽으며 동양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자리매김 했다. &lt;화성행궁&gt; &lt;화령전은 시대를 초월한 정조(범)와 관련된 것으로 '자연의 령'과 '목신'을 기리고 모신 곳이다.&gt; 팔달문 시장은 수원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먹거리뿐만이 아니라 특산품 또한 구입할 수 있으며, 명물거리인 통닭거리와 순대로 유명한 지동순대도 가볼만 하다. 인근엔 수원화성박물관이 있으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볼거리를 더 꼽자면 행리단길과 행궁동도 들 수 있다. 그 외 광교산의 옛 절터도 가볼만 한다. &lt;카페 거리로 유명한 행궁동&gt; &lt;전국적 유명세를 탄 명물 수원통닭거리&gt; 월화원은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 중국식 정원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스프레 사진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시간이 더 된다면 인계동 나혜석거리와 카페거리도 가볼 만 한다.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계동에 왔다면 수원갈비도 빠질 수 없는 하나, 인계동 장다리길로 가면 여러 갈비집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은 알다시피 갈비로 유명하다. &lt;만석거, 만석공원&gt; 그 외 방문해볼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카페거리, 수원박물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인계동 카페 거리, 수원 로데오 거리, 일월수목원등이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정조의 이야기가 깃든 곳으로, 만석거 또한 가볼만 하다. 만석거는 조선 시대의 저수지로 1776~1800 시기에 조성됐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농업용수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영화정 또한 볼 수 있으며 수변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의미 또한 되새겨볼만 하다.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6-27
    페스트북, 파랑 작가의 ‘별의 도서관’ 추천 에세이로 선정

    페스트북은 파랑 작가의 신작 &lsquo;별의 도서관: 신으로서 당신을 찾기 위한 에세이&rsquo;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squo;별의 도서관&rsquo;은 질문과 답의 형식을 통해 작가의 영적 여정과 내면 탐구를 독자에게 제시하는 책이다. 페스트북은 파랑 작가의 &lsquo;별의 도서관&rsquo;은 영혼의 깊이를 탐구하고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답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 책은 마치 명상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고 영혼의 성장과 자기 발견에 대한 갈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lsquo;책을 읽는 동안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상대방을 애정하는 마음과 영적인 고찰을 느끼며 함께 생각하게 됐다&rsquo;, &lsquo;작가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생각과 감정을 들려주는데, 마치 오래된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종교와 영혼,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점이 좋았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신과 영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추천&rsquo;이라는 소감을 남겼다.&lsquo;별의 도서관&rsquo;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 홈페이지인 파랑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 | 건축·디자인 | 2024-06-27
    국가유산청,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공모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한국 전통조경의 역사적&middot;미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전통조경공간을 재조명하기 위해 6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lsquo;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rsquo; 참가자를 공모한다. * 전통조경: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middot;문화&middot;사상 등을 담아 수목을 식재하거나 건축물을 배치하는 등 전통적인 기법으로 외부공간을 조성하는 것 * 전통조경공간: 국가유산, 등록유산, 그 외 지역의 전통조경 기법이 적용된 장소(예시: 궁궐조경, 왕릉조경, 서원&middot;향교조경, 민가조경, 사찰조경, 별서조경, 누&middot;정&middot;대 등) 국가유산청은 전통조경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전통조경공간의 가치를 온전하게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middot;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공모는 △전통조경 디지털 설계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lsquo;전통조경 디지털 설계&rsquo; 부문은 한국 전통조경의 대표 유형인 &lsquo;별서정원&rsquo;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로, 한국전통조경공간 표준모델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별서정원: 사대부 등이 관직에서 물러나 살림집 외에 경치 좋은 곳에 따로 지어 놓고 휴양, 은거하는 곳 &lsquo;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rsquo; 부문은 1990년 이전 전통조경공간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영상을 출품하는 공모로, 근현대 시기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출품작들은 고문헌 등 관련 자료와 함께 전통조경공간 복원정비 근거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공모 수상작 선정은 &lsquo;전통조경 디지털 설계&rsquo; 부문의 경우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30일 입선 작품을 선정&middot;발표하고, 입선 작품에 한해 실물 또는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모형화(모델링)를 포함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30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lsquo;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rsquo; 부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10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 17점에는 국가유산청장 표창과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25점에는 한국조경학회&middot;한국전통조경학회장 표창과 소정의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sim;12월 중 2차례 순회전시와 온라인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lsquo;전통조경 디지털 설계&rsquo; 부문: 대상(1점, 1000만원), 금상(1점, 500만원) 등 총 24점 시상 * &lsquo;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 및 영상&rsquo; 부문: 대상(1점, 100만원), 우수상(2점, 50만원) 등 총 18점 시상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공모전 누리집(www.laheritage.kr)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분야별 공모 작품을 전자우편(laheritage24@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과 공모전 사무국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되며, 7월 25일 유튜브(추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공지)를 통해 온라인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국가유산청은 전통조경의 보존&middot;관리&middot;활용을 총괄하는 유일한 국가기관으로서 적극행정의 하나로 우리의 전통경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한국 전통조경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해 지속가능한 보전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plan | 기획연재 | 2024-06-27
    성간 이주를 위한 과학성 조선인더스트리(朝鮮 INDUSTRY)

    지금은2022년9월3일.여름도 막바지다.새로운 세계에서의 만남은3년 차에접어든다.그 간 변화된 우주질서에 제대로 가늠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다만,짧은 순간의 만남은 미지에 대한 눈을 뜨게 했다.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외계 문명들도 무수히 존재하고 있다.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냐 아니냐 결정짓는 것은 시기상조로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우주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도시를범미킴동이라 불렀다.범미킴동은 최근 우주 전쟁으로 하사 받은 미래 대안적,전투적 성역이다.범미킴동은 지구의 행성에서 조그마한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그 출발은2개 동에불과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은 무궁무진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앞으로의 일은 미래적 도시,외계 전쟁적 방호도시,우주 진출을 위한 공상과학 도시화 하기로 했다. 석유자원 고갈, 인류의 미래는 우주이다 우리에게 달려 있는 시간이 얼마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현대 문명을 쌓으며 현시대를 살고는 있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의문이다. 모든 자원이 고갈될 사항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미래를 보고 달려야 한다. 그중의 하나가 우주 개발과 항성계간 이주이다. 그것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보장받지 못한다. 우리는 고독한 인류로서 지구에서 한 일생을 살다 가는 어처구니없는 태생적 생존자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주 진출을 위한 과학력을 고도화할 필요성이 있다. 국가 간의 협력도 필요한 사항이다. 지금의 우리의 지적재산과 생활도 우주력을 바탕으로 한 이주 문화를 꽃피워야 할지도 모른다. 그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더더욱... "우리에게 성계 간 이주를 위한 '조선인더스트'리가 필요한 것도 우리의 생존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 우주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어디선가 존재할 외계문명 우주의 역사를 보자면 백억년 이상. 그 오랜 시간의 역사 속에 과거 초월적 문명을 성공시켰던 세계는 없었을까. 지금으로 비추어 보자면 가능성이 높다. 우주의 스케일과 생명이 태동할 수 있는 우주적 환경을 고려하자면, 확률적으로도 문명을 일군 세계가 존재했었을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진다. 또한 지금도 어디선가는 고도의 문명을 일구는 초고도의 문명이 있을지도 모른다. 미래 대처에 성공한 외계문명으로 비추어 보자면 그들의 미래 시대 우리는 과거를 회상하며 현대사회를 일구며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수백억 년의 시간으로 비추어 보자면 지금의 우리는 현대 문명을 쌓은 지 100여 년 밖에 안 되는 문명에 불과하다. 외계문명이 초고도의 문명을 성공시켰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문명은 한 곳에만 고여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명의 성질을 고려할 때 초고도의 문명은 우주 어디선가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인류가 우주 진출을 하는 것처럼.지금도 모른다. 초 고도의 외계문명은 벌써 지구에 도달해 우리를 면밀하게 주시하고 탐사를 벌이고 있을지도. 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시공을 초월한 공간적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뿐만이 아니라 공간적인 정의도 내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로 오랜 시간이 그것을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해야 한다. 성간 이주는 인류의 미래 막 후 인류가 걸어온 길은 순탄치는 않았다. 그것은 관장할 신의 부재를 비롯해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선대 조상도 없었기 때문에 어렵고도 어려운 길을 걸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있으며, 우리가 사는 우주는 수없이 많은 외계 세력과 조우했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는 우주적 구조는 한 장면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아온 지식은 우주를 이해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는 보는 것에 사로잡혀 살고 있고 그것이 진실이라 믿지만 현실을 전혀 다른 구조로 다가온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매우 무서운 곳으로 그 우주에 적응하는 적응적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우주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면 우리적 문명과 생활은 언젠가 이뤘던 흔한 것 일 수도 있다. 그만큼 우주는 광활하며 영원무궁한 시간을 갖는다.


    plan | 기획연재 | 2024-06-27
    외계문명과의 조우, '성간 범인류 이주계획'

    그들이 나타난 건 인근지역의 거대 항성이 초신성 폭발 시점이 다가왔기 때문이다.그들은 지구연방에 간략히 소개를 하고 이와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그들은 이곳의 영역은 베텔게우스의 영향력 아래 있는 곳으로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그로 인해 지구의 인류는 새로운 행성계로 이주를 권장하는 내용이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순간 손마디는 부르르 떨려왔다.생각지도 못한 현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우리의 과학력을 넘나드는 그들은 거대한 이주선 들을 하늘에 가득 메워 놨다.그들은 누구일까를 떠나 외계문명은 우리의 손을 잡으려 노력하는 듯 보였다.그들은 지구의 운명에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다가왔다.이주선이란 거대한 몸짓이 가벼이 움직였다.속도는 빨랐으며 뭉게구름처럼 한 곳에 정지하기도 했다.크기는 지금 서 있는 공원의 호수만 한 크기부터 다양했다.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외계문명을 눈앞에서 보고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 노력했다.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다. 우리는 그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를 하기엔 어려운 문제였다. 좀처럼 말문이 열리지 않았다. 고도의 과학문명은 우리에게 그렇게 다가왔다. "우리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런 거 만들려면 문명을 많이 쌓아야겠네요. 돈도 많이 들겠고요? 그들과 만나보면 알겠지만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옆의 한 남자가 부스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말문을 걸어왔다.그러나 나는 긴 말을 하지 못했다.그것은 형용할 수 없는 인류에 있어서도 거대한 한 장면이었기 때문이다.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질서를 유지하는 것뿐이었다. 그에게 살며시 말했다. "그러게요 우주엔 우리만 있는 게 아니네요" 어느새 공원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그 광경을 목격했다.수없이 많은 우주선들은 하늘을 잔잔히 날고 있었다.특이한 점은 우주선은 유사한 모양이지만 평범한 빛 같지가 않았다.보다 신비로운 빛을 내뿜고 있었기 때문이다.우리에 있어 그 빛은 처음 경험하는 현상이었다.한 무리는 붉은 광채로 내 뿜기도 하지만 다른 무리는 연초록빛을 내뿜었다.모두 처음 보는 빛이었다.빛의 신비로운 광채만으로도 이질적인 외계 문명 그것이었다. 빛에도 우리가 모르는 신비로운 과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ldquo;빛 나네요 외계문명은 신비로운 거 같아요우주선도 신비롭지만 빛을 더하니 보다 신비롭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나지막이 말했다.사람들도 공감하듯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초 외계문명과의 조우는 그렇게 다가왔다.신비로운 광채와 함께... TV를 통해 사람들의 표정을 보았다.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폭동의 문제는 없었다.무엇보다 베텔게우스의 문제는 이곳의 과학자들도 모두 수긍하는 모습이었다.연일 천문 과학자들을 통해 토론에 임했다.그들은 초신성 문제를 두고 인류의 미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과학자뿐만 아니라 교육계 정치권 그리고 외교에 있어서도 분주했다.인류는 새로운 거대한 문제를 두고 고민에 빠져 들었다.모든 사회적 문제는 뒤로하고 관심사인 베텔게우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측에 들어갔다.그것은 인류에 있어서도 이해를 해야 하는 절대적인 문제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의 관심은 초신성이라는 문제와 어떻게 이주를 시킬 것인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문제였다.인류는 과연 새로운 행성으로의 이주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 가였다.왜냐하면 상당수는 지구에서 운명을 같이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인류의 고향인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건 좀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뿐만 아니라 외계문명과의 조우가 우리 인류에게 있어 앞으로도 호전적일까 라는 문제이다.지금까지의 외계문명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인류는 학계를 비롯해 다방면의 전문가를 대동해 토론에 임했다.우리는 미래를 위해 이주라는 결정을 해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로 분주했다.그러나 미래 생존을 위해선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이주할 행성이 지구와 같이 안전하다면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수긍했다.자손의 미래를 위해선 역시 이주가 답이라 생각했다.다만,그들과의 문명의 차이는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이었다.또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도 문제였다.인류는 오랫동안 고향으로 여긴 지구라는 행성을 두고 지금까지 이룬 업적도 문제였다.왜냐하면 개인의 자산을 비롯해 지금까지 일궈놓은 것들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그것들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하는 심정은 참담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주는 인류에 있어서 희망으로 다가왔다.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광활하기 때문이다.또한 무한의 공간을 넘어서 무한의 잠재력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우주는 인류에 있어서 영원무궁한 공간이었다.영원무궁한 시간이었으며 무한한 잠재력의 공간이었다.우주는 신비로운 곳이었으며 영원히 항해할 바다이자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선물과도 같은 곳이었다. 인류는 한 차원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외계지적문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이주라는 길목에서 한 단계 진보키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들은 이주에 대한 시기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왔다.시기가 촉박한 만큼 신속히 이주를 감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주선은 각 나라별 적절한 숫자가 배당됐다.이미 지구의 인류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를 한 듯싶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한 외계지적문명과는 달라 보였다.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예측할 수 없는 신비로운 세력이었기 때문이었다.모든 것이 능숙해 보였다.그리고 수없이 많은 경험이 있어 보였다.고도의 문명에 있어서도 그들만의 자연법칙에 거스르지 않았다.우리와 같이 화력엔진을 사용하지도 않았다.그렇다고 순응하지도 않았다.그들은 자체의 신비로운 힘으로 자기 부상 운영 법칙을 알고 있었다.우리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았다.그들은 정치,사회 구조부터 역사까지 인류의 하나하나 모든 걸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