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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의 돌변이 우주 방어진(붕괴)과 맞먹는다고" - 범(範)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해? 너희들의 돌변은 우주 방어진과 맞먹는다니깐 그래서 불교이고 그래서 여기에 범의 여손들이 있는거야 여신(파)은 달고 산다고 말하잖아 그게 진실이거든? 너희들은 탐욕과 유희를 즐기는 것에 욕심이라니깐 역… | 부록 | 2024-10-30

    local | 동네소식 | 2024-07-21
    장안구, ‘수원천·비석거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장안구는 지난 18일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방지하고 토지의 활용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lsquo;수원천&middot;비석거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rsquo;을 완료했다.지적재조사사업이란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그대로 사용하여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첨단 측량장비로 새롭게 조사&middot;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고,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에 완료한 &lsquo;수원천 지적재조사지구&rsquo;는 장안구 상광교동 220번지 일원의 144필지 178,839㎡, &lsquo;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rsquo;는 하광교동 190번지 일원의 67필지 87,837㎡에 해당하는 2개 지구로 2022년 11월 실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약 80&amp;#37;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됐다.이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여 ▲현실경계 ▲등록 당시 측량기록에 의한 경계 ▲지방관습에 의한 경계 순으로 경계를 설정하였고 토지소유자 간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합의를 통해 경계를 설정했다.이렇게 설정된 경계에 대하여 장안구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계를 결정하고, 토지소유자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거쳐 경계 확정 및 사업완료 공고 후 새로운 지적공부를 등록하여 사업을 마무리했다.또한, 새롭게 등록된 지적공부에 대하여는 토지등기부와의 일치화를 위하여 등기촉탁 후 토지소유자에게 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7-21
    7월 26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가든음악회 열린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7월 26일 오전 11시 영흥수목원 책마루에서 여름나기 가든음악회 &lsquo;녹음의 낭만이 머무는 날&rsquo;을 연다.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날 가든음악회는 현악 4중주&middot;목관 5중주 등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무료 공연이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ldquo;여름의 짙은 푸르름과 녹음을 감상하며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공연&rdquo;이라며 &ldquo;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21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9일 이천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lsquo;찾아가는 비엔날레&ndash;느슨한 연대&rsquo;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사전 붐업을 위한 D-50일 기념행사로 도자 및 공예 문화예술과 관련된 도내 87개 연대협력 기관들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킹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의 프로젝트 소개, 연대협력 기관 대표와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MOU 공동 체결식, 연대협력 기관의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국도자재단은 MOU 공동 체결을 맺은 연대협력 기관들에게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참여 기관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굿즈와 홍보물 패키지, 통합입장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연대협력 기관들은 비엔날레 홍보 및 참여자 만족도 평가, 관람객 통계 수집, 행사 기록 촬영 등 운영 지원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ldquo;&lsquo;찾아가는 비엔날레&ndash;느슨한 연대&rsquo; 프로그램은 도자와 공예를 통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네트워킹 데이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rdquo;이라며, &ldquo;이번 행사를 통해 연대협력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 &lsquo;찾아가는 비엔날레&ndash;느슨한 연대&rsquo;는 경기도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도자&middot;공예전시, 교육&middot;체험&middot;강연, 도자워크숍, 팝업스토어, 축제&middot;페어&middot;이벤트,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기도 내 8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NEWS | 탑뉴스 | 2024-07-21
    경기도, 26일부터 도라산 셔틀열차-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재개

    경기도는 파주시, 한국철도공사, 제1보병사단과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도라산 셔틀열차와 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라산 셔틀열차는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 2월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행 재개를 요청해 왔다. 경기도는 운행재개를 요청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도라산 셔틀열차를 DMZ 평화관광과 연계 운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재개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열차로 이동하고,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평화공원, 통일촌, 도라전망대(제3땅굴)는 버스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누리집(dmz.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ldquo;도라산 셔틀열차 재개가 경기북부 지역경제와 안보관광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철도망 확충과 안전한 철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21
    경기도, 리튬배터리 사용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간담회 개최

    &lsquo;화성 공장 화재 사고&rsquo;로 리튬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운수회사 관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2021년 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한 이후 현재 103대를 운행 중인데 모두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도는 &lsquo;경기 RE100&rsquo; 수송부문 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기버스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전기버스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이날 도와 운수회사 관계자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 ▲전기버스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배치 ▲2층 전기버스 하자 유지보수 기간 연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103대 전기버스 제조사는 현대자동차로, 이날 간담회에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인 창림모아츠 관계자도 초청해 전기버스 화재 발생 대처 대응 매뉴얼을 교부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운수회사 측은 2층 전기버스의 승객 안전을 위한 차내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장비 부족 등 안전장치 미비에 대한 사항을 지적하며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대자동차에 전달할 예정이며, 2층 전기버스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원금동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ldquo;경기도는 2층 전기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각 지자체&middot;운수회사&middot;제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21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양주 덕정동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8월 준공

    경기도는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lsquo;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rsquo;가 8월 준공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은 1912년 개통된 이후 양주시 교통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해왔던 경원선 철도 덕정역 일대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조성 ▲가족숲 조성 ▲골목길 정비사업 ▲꿈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정역은 일 평균 이용 인구가 1만 5천여 명으로 개통 이래 지역 주민과 인근 대학 학생들의 주요 교통거점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덕정역 인근 상가건물의 노후화와 주변 신도심에 위치한 대규모 판매시설로 주요 상권이 이동하면서 덕정동 원도심은 급속도로 쇠퇴하고 있어 방문객 신규 유입과 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해 유인시설 및 노후 기반 시설의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lsquo;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rsquo;는 그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옛 덕정파출소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양주시 덕정동 132-33번지에 지상 4층, 연 면적 993㎡ 규모로 조성된다. &lsquo;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rsquo;는 지역 상인을 지원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래시장과 골목 상인을 대상으로 단계별&middot;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설 내 아동교육체험장을 운영해 어린이 창의&middot;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근 대학 및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주민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해 방문객을 유도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ldquo;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rdquo;면서 &ldquo;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21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에 성균관대컨소시엄 선정, 반도체 혁신 이끈다

    경기도가 &lsquo;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rsquo;으로 성균관대컨소시엄의 &lsquo;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ㆍ기술협력 대학혁신 플랫폼&rsquo;을 선정했다. &lsquo;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rsquo;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학과 연구기관, 협회ㆍ조합 등의 혁신기관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지난해 가천대컨소시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컨소시엄을 추가 선정했다. 첨단산업 분야의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지원, 기술 지도, 공정 개선 등의 현장 밀착형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lsquo;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rsquo;으로 선정된 성균관대컨소시엄은 성균관대를 주축으로 경희대ㆍ아주대ㆍ한국공학대ㆍ한양대ERICA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 손꼽히는 반도체 특성화 분야 연구 대학들이다. 성균관대컨소시엄은 참여 대학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공유ㆍ활용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연간 약 2,500명의 실무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술 코디네이터를 활용해 시험 평가 인증, 공정 및 품질 개선, 마케팅 및 판로 지원해 기업의 혁신 성장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혁신 플랫폼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030년 7월까지 6년간 성균관대컨소시엄에 매년 10억 원씩,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과 맞물려 지속적인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과 지역기반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ldquo;성균관대혁신플랫폼을 통해 경기도가 세계적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 김선국 성균관대혁신플랫폼 사업단장은 &ldquo;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경기도에서 반도체 전 분야의 기업 정주형 인력양성과 미래지향적 기술협력 선도 모델을 제시해 보겠다&rdquo;고 각오를 밝혔다.


    NEWS | | 2024-07-20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NEWS | 교육·학문·역사 | 2024-07-19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웰컴 썸머 여름특강 참여자 모집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회장 문미숙)는 여름방학을 맞아 각각 조원2동 초등학교 1~3학년과 중&middot;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 손안의 보리, 아트가 되다보리줄기를 활용하여 소형 액자, 손거울 등 회차당 1개씩 총 4개의 작품을 완성하는 수업으로 아이들 집중력 향상, 소근육 발달, 여름방학 미술 숙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총 4회에 걸쳐 회당 2시간 수업이며 총 10팀(초등학교 1~3학년 및 학부모)을 모집하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생각은 습관이다! 강철멘탈, 자존감 회복 청소년 특강참여자 개개인을 대상으로 적성 검사를 실시한 후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튼튼하고 건강한 자아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특강은 총 2회에 걸쳐 회당 3시간 수업이며 총 20명을 모집(중&middot;고등학생 청소년)하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보리아트 수업 재료비 자부담 있음) 신청은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28-5633, 031-244-5780)


    NEWS | 수원소식 | 2024-07-19
    이재준 수원시장, 친절왕 공직자 만나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집무실에서 2024년 상반기 &lsquo;이달의 친절왕&rsquo;으로 선정된 공직자 6명을 만나 격려했다.이날 만남에는 최영의(1월, 청년청소년과)&middot;김영근(2월, 건설정책과)&middot;정인섭(3월, 대중교통과)&middot;안은진(4월, 건축과)&middot;송아빈(5월, 공동주택과)&middot;조원우(6월, 권선구 입북동) 주무관이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ldquo;여기 있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받은 칭찬은 수원시 공직자 4000여 명이 칭찬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rdquo;라며 &ldquo;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rdquo;고 말했다.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lsquo;이달의 친절왕&rsquo; 공무원을 선정하고,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친절왕으로 선발되지 못한 후보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친절공무원 후보는 시민들에게 &lsquo;그린카드&rsquo;를 받은 공무원과 수원시 홈페이지 &lsquo;칭찬합니다&rsquo;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들이다.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다.수원시 관계자는 &ldquo;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겠다&rdquo;며 &ldquo;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7-19
    신(神)의 경계면, 범(範)은 인간으로 볼 수 없다

    현 시대 태어났지만 어디까지나 바닥부터 시작했어야만 했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이 보여주듯 문제들이 붉어져 오는 것이다. 무엇보다 문제는 시작도 안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류와 민족에 있어서도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범이 제시한 것들은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보아야 한다. 그 중의 하나가 논장각하의 일이다. 신의 법으로서 벌을 내리는 것이다. 다만, 지옥과는 별개의 문제가 달려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범은 지옥을 거느리고 있지 않으며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상황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디까지나 불가능한 영역이 상주하기 때문이다. 인류에 있어 이 상황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틈바구니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그 분위기에 휩쓸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범은 어디까지나 자율권을 인정하는 편이지만 다른 외계는 그러하지 않는다. 종교부터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상을 모시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행위는 위배와 위반사항으로 내몰릴 수 있다. 처벌 또한 무섭다. 바로 말뚝형인 것이다. 인류에 있어 신계에 우를 범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면의 본은 매우 위험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특히, 원한관계에 쌓인 한은 내면의 마와 악의 본과 결부된다면 매우 위험해 질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오래된 폐단이 저질러온 죄악은 미래까지 암울하게 한다. 정신까지 그에 받쳐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대 조상들과의 차이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선대는 지구의 지형까지 자발적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19
    작지만 강한 소공인, 경기도가 함께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lsquo;2024년 경기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rsquo;참여기업을29일까지 모집한다고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와11개 시&middot;군이 협력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산업의 근간인 소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과원은 올해124개사를 선정해▲제품개발▲홍보&middot;마케팅▲지식재산권▲작업환경개선▲스마트 공정도입▲청년소공인 아이템개발지원 등6개 분야 최대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80%를 지원한다. 제품개발 분야에서는 금형 및 목업 제작,시험&middot;분석,외주용역,개발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홍보&middot;마케팅 분야는 인증 획득,홈페이지 제작,전시회 참가,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국내외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업환경개선 분야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작업장 환경 개선을,스마트 공정도입 분야에서는 외주용역비와 함께 인력 인건비,공간 임대료를 지원한다. 청년소공인 아이템개발지원 분야는 도비 전액으로 지원되며,제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을 포함한다. 분야별 복수지원이 가능하나,시&middot;군별로 지원분야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단,시&middot;군 매칭사업과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11개 시&middot;군인 가평군,군포시,남양주시,수원시,시흥시,안산시,안성시,여주시,용인시,포천시,화성시에 본점 및 사업장을 둔 도시형 소공인이다. 도시형 소공인은 연매출80~120억원 이하,상시 근로자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지칭하며,세부 기준은 업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ldquo;이번 사업은 소공인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dquo;며, &ldquo;제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도내 소공인들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올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 더 많은 시&middot;군의 참여를 유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경기도 전역의 소공인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4월 소공인지원센터TF팀을 신설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공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경과원 기업지원 웹사이트(www.egbiz.or.kr)에 접속하여 신청자격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소공인지원센터TF팀(031-259-7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 | 탑뉴스 | 2024-07-19
    경기도,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전문가 자문 지원. 23개 단지 대상

    경기도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올해부터 장기수선계획 수립 시 전문가 자문 지원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7월 현재 준공단계인 도내 23개 공동주택 사업단지다.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주요시설의 교체&middot;보수를 위해 장기수선 대상과 수선 주기를 정하고 매월 일정 금액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 수선&middot;교체 시 사용하는 제도다. 공동주택 사업 주체는 준공 후 사용승인 전에 장기수선계획을 제출해 시군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장기수선계획을 최초로 수립하는 과정부터 표준매뉴얼 없이 작성되고 검증조차 없다 보니 부실하게 수립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장기수선충당금 부족으로 이어지고 시설물 관리 소홀과 안전사고, 분쟁 등 갈등 발생 원인이 되고 있다. 자문 절차와 방법은 사업 주체가 사용승인 2개월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관리하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lsquo;공동주택 유지관리 정보시스템&rsquo;에 장기수선계획을 입력하고, 시군을 통해 도에 자문 신청을 하면 된다. 도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lsquo;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rsquo;을 통해 시스템과 관련 자료 점검, 현장 방문 등을 거쳐 계획서의 적정성 검토를 시행하고 시군은 보완 사항이 있을 경우 조치 완료 후 관리주체에 장기수선계획을 인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는 사용승인을 앞둔 사업준공 예정단지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한 후 오래된 기존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이번 &lsquo;장기수선계획 수립 시 전문가 자문 지원&rsquo;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장기수선 수립 체계 개선 방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한 바 있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ldquo;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을 장기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항&rdquo;이라며 &ldquo;적정하게 수립&middot;검토&middot;조정된 장기수선계획으로 공동주택에서 적절한 시기에 유지보수가 이루어져 과다한 수선비용 발생을 억제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rdquo;라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19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조성전략’ 주제로 19일 국회세미나 열어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1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경기북부 발전과 한반도 경제공동체 및 문화공동체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안과 조성 전략을 위한 국회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박정, 윤후덕, 김성원 등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3명의 국회의원과 민간전문가, 도민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시&middot;도지사 요청에 따라 통일부&middot;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경기, 인천, 강원의 3개 광역지자체 관할 15개 기초지자체이며 경기도에는 고양&middot;파주&middot;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7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가 평화경제특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안과 조성 전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lsquo;남북정세 환경변화에 따른 평화경제특구의 전략구상&rsquo;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됐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ldquo;남북교류 중단 상황에서도 가동될 수 있는 특구와 남북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남북교류 증대 및 남북경제 보완성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평화경제특구를 투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rdquo;라고 평화경제특구 전략구상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김광길 변호사(전 통일부 국장)가 &lsquo;개성공단 사례로 전망하는 평화경제특구 수립방향&rsquo;에 대해 발표하면서 경기도 RE100 전용단지와 생태환경 국제기구 유치를 평화경제특구 사업으로 제안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가 좌장을 맡고 이영성 서울대 교수, 통일연구원 정유석 박사, 국토연구원 강민조 박사, 경기연구원 조성택 박사와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경기북부지역의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성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에 이어 파주시와 포천시에서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실적과 계획을 발표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관련 도와 시군관계자들의 건의 및 질의가 이어졌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ldquo;평화경제특구지역과 접경지역을 &lsquo;더 큰 평화&rsquo;의 핵심 중심지로 성장시켜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신성장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rdquo;면서 &ldquo;경기도 지역이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라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19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관광테마골목 ‘골목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18일 오후,수원화성 행리단길내에 위치한&lsquo;미식가의 주방&rsquo;에서 올해 선정된 도내 관광테마골목 골목 매니저23명을 대상으로&lsquo;골목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rsquo;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공사가2020년부터 발굴한 관광테마골목의 안정적 관리 및 지속적 운영을 위해 골목별 전담 인력을 양성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각 시&middot;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lsquo;골목 매니저&rsquo;는 관광테마골목의 운영 주체로서 골목관광 이해,상품 기획,홍보&middot;마케팅 등 필요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한 만큼 현장 실무형 교육 및1:1개별 컨설팅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이번 교육은 올해 첫 교육인 만큼 전체 사업 및 향후 진행될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한 소개와 함께 도시문화기획자인 박승현 대표의 골목 관광에 대한 특강을 통해 골목 매니저의 역할과 갖춰야 할 소양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2020년에 선정된 수원 행리단길 골목을 유옥현 활동가와 함께 투어하면서 역사,공방,식음 등 골목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콘텐츠 기획 경험을 직접 접하는 등 골목 매니저가 해야할 일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ldquo;동 교육은 이번 대면교육을 시작으로7월부터10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rdquo;이라며, &ldquo;사업 운영 인력이 부족한 개별 골목에 관광 운영 주체로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rdquo;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