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홍범 기자 | 데스크 @admin | 구독 1,258명 | netcityweb@daum.net | 10레벨 | 17,100P
-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넷시티의 글들은 경험과 실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소개 :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수원과 오산, 화성시, 용인시, 의왕시 등등 지역 중심으로 소식을 전달합니다. 글에 있어 초고를 그대로 올리는 이유는 신에 있어 그 이상의 행위는 인류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범
- 메모 : 웹기획 개발자, 디자이너, 저널리스트(현) 등
-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210번길 부근 (송죽동)
- 홈페이지 : http://news.netcity.co.kr
- 이전글수원화성 또한 예언 속 작품의 하나이다2024.07.09
- 다음글전략 시뮬레이션 level 142024.06.30
Story
-
오피니언 (지네절터에서...)
2024.06.30 08:32 셰일펑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 SF 펑크 장르별 요약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STORY | 인쇄
오늘날 보는 SF영상물에는 그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시대로
특징을 보자면 해적시대 또는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셰일펑크, 산업혁명시대를 일컫는 스팀펑크, 20세기 초반을 다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특유의 SF장르를 가지고 있다. 간혹 여러 영상물에서는 이 장르에 대해 친절히 설명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나 대표적인 장르로 보자면 10여개 정도로 나눠진다고 볼 수 있다.
1. 셰일펑크
해적 시대, 항해가 주를 이루었던 시대에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가상 시대를 말함
2. 스팀펑크
이 때는 산업혁명 시기를 주로 다루고, 증기기관이 엄청나게 발전된 가상시대를 다룬다.
트레이드마크는 구리, 태엽, 증기기관 같은 고전적인 기계 장치를 이용하면서도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점이 포인트
3. 디젤펑크
주 배경은 20세기 초반, 주로 1920년대, 경제 대공황, 2차 세계대전 즈음을 다룸
디젤 엔진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설정을 가짐
회색빛, 강철, 디젤 엔진이 상징
4. 아톰펑크
아톰펑크(Atompunk)는 1950년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관을 중심으로 한 미학이다. 그것은 뚜렷하고 밝은 색의 예술 스타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종종 "전통적으로 쌀국적인" 가치, 특히 핵가족과 교외 생활양식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이미지를 묘사한다.
5. 카세트 퓨처리즘
1980~1990년대 IBM 컴퓨터, 카세트 테이프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SF 장르. 80년대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라고 생각하면 될 듯? 최근에 새로 생긴 장르임
6. 사이버펑크
근미래를 다루는 장르. 어두운 밤 배경을 한 디스토피아 장르가 많고, 네온 사인, 사이보그, 대도시가 트레이드 마크.
비회원은 더이상 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댓글목록
추가된 + 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