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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30 백조선(白朝鮮)의 신(神)
백제가 아니라 <백조선의 신>이라고 풍토는 과거 조선의 풍토와 유사하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HISTORY | 인쇄
백조선(白朝鮮)의 신(神)
하얀 복식이었다.
까마득히 오래전 일로
조금은 귀신스럽고 무서운 풍경이었다.
복식은 하얗고. 자리에 신괴스런 모습이었다.
선대는 그것을 알렸던 것이다.
백조선의 무시무시한 신이라고
그 습성중의 하나가 바로 갈아버리는 것이었다.
해하지는 않지만 밑 상이면 용서하지 않았다.
복식과 문화는 그것을 알린 것이다.
그 생활과 풍토를 오차 없이 정확하게 그렸던 것이다.
그것이 대한제국이다.
지금의 한국인들은 그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지금의 정신자세로는 그 무엇도 비교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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