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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지네절터에서...)
2024.07.06 15:55 다가오는 차원우주, 건축(建築)의 미래 (1)
월계 행성은 지금의 건출물로는 결코 유지할 수 없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STORY | 인쇄
<미래 예시 : The F 015 Luxury in Motion Future City>
건축으로 미래를 그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중의 하나다. 살아온 역사와 문화도 개인의 성향도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 있어 건축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 또한 태고부터의 건축은 인류를 보호하는 구조물이자 삶의 터전으로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여러 유적은 그러한 사실들을 입증한다. 다만 여러 문화적 토양은 다른 문화를 형성해 왔으며 인류 또한 도시환경 속에 건축문화 또한 진일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구조물을 보면서 인류는 한 단계 한 단계 진일보 했던 것이다. 현대문명에서 동질성이 있는 이유 또한 어디까지나 현대건축은 인류를 떠나고서는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구조부터 다른
차원 우주 속 미래 건축
미래 건축물은 구조부터가 다르다. 거대한 기둥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지탱해야 할 대지도 무의미하다. 그것은 구조물 자체가 공중 부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진이나 홍수 피해가 없다. 공간의 설계 또한 자유롭다. 차원우주 공간에서는 이러한 건축물이 중요하다. 행성뿐만이 아니라 여러 환경이 매우 유동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건축이 진일보 하지 못하면 이 문명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건축문화 또한 지구에서만 한정적이라는 사실이다. 월계 우주는 지금의 척도로서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대형 구조물들은 농업분야에 있어서도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생산 시설부터 지금과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공간의 설계 또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물로 처리되며 에너지 또한 자체적으로 공수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기후나 기온과 무관하게 식량의 생산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구조물을 세우지 못한다면
목조건축이 최선이다
월계 대왕행성은 광활한 정도를 넘어선다. 지구와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두보를 세운다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다. 지금의 구조물같이 세운다면 오래되지 않아 허물어지거나 붕괴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유산에 목조 건축물들은 세웠던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본다면 그 양식이 가장 현명했기 때문이다. 종교적 풍토 또한 그러한 시대를 내비쳤던 것이다.
미래 학문으로서 공간정보건축학은 그러한 이유로 탄생했다. 다양한 지능개발은 물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최선의 학문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디자인 요소 또한 매우 중요시 했다. 미래 디자인은 단순화 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지능의 할애는 디자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영역에 상주하기 때문이다.
넷으로 연결되는
미래 NET. CITY
미래 건축물은 승합구조와 시설이 진일보 한다. 먼 미래는 아니다. 이주한다면, 곧 그 시대가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도시는 발달하지는 않는다. 시장이나 장은 열릴 수 있으나 각자의 고유한 대지에 독립적으로 거주하기 때문이다.
교통 환경 또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발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신 또한 진일보 하며 어디서든 넷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일 또한 지금과는 다르다. 식량 또한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며, 기본적인 파 사회로서 진일보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육적인 대안을 마련된다면 교육도시가 발달할 수 있다. 공간정보건축의 학문은 수원시 정도의 시설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논대(論大) 또한 평생교육을 지향한다. 모든 마을과 소도시들은 넷으로 연결된다. 교육적인 영역 또한 디지털로 간소화 되며 집에서도 넷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잡지 또한 배송이 가능하다. 지금보다는 수월하며 대량화되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자동화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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