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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지네절터에서...)
2024.07.09 09:43 "너희들의 과거가 유사한 것은 <월계> 의 풍토였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HISTORY | 인쇄
월계 산하는 전통의적 전장의 세계였다. 그 풍토가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풍토와 유사했던 것이다. 그 풍토를 조선이 남김으로서 앞으로 인류가 살아가야할 곳을 예시했던 것이다. 그곳은 오래전 지금의 인류가 살았던 환경이었다. 그래서 이 풍토가 낯설지 가 않았던 것이다.
그곳은 수없이 많은 인류의 모습을 한 그리고 전통의적 환경속에 인류가 살아가고 있다. 그곳에서 이탈한 이유로 여러 우주를 배회했던 것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지금의 인류와 별 반 다르지 않다. 다만, 우주적 환경의 변화로 그 환경 속에서 살아야지만 불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과거의 우주가 물에 기반한 우주였다면, 지금의 우주는 붕괴와 사멸을 대변한 불의 우주의 특성을 타기 때문이다.
과거의 여러 전장의 역사는 오랜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과거 조선(예수~정약용)과의 관계는 좋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그 세계로부터 원한관계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범세계 또한 앞으로의 미래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것은 앞으로의 인연은 끝난것이며 영원한 이별을 의미한다.
범이 제시한 것과 아니 한 것은 그러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종교도 무속신앙도 월계에서는 금지를 해야 한다. 그곳은 그러한 행위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세력들간의 전장이 있을뿐이며 검으로 승부를 내는 곳이다.
앞으로 지구의 인류는 그곳의 신계에 의해 강제이주를 당하게 된다. 그 시점부터 모든 것은 그곳의 신의 관할아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범 세계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이다. 앞으로 우주의 환경은 붉은행성이 있는 영역에 도달하며 그곳을 터전으로 다시금 생존해 가야 한다.
인류의 과거사를 돌이켜 보면 그 습성이 그곳의 환경과 매우 닮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곳의 상위세계는 여손들이 있는 세계이며 하위세계는 검이 난무한 전장의 무대이다. 그 세계가 무수히 많은 것이다.
가장 마지막 일맥은 그 환경속에 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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