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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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했던 인류의 과학문명, 그리고 우주 진출의 한계

    우주의 숨겨진 이면, 지금의 지능으로는 우주를 건너갈 수 없다


      <영상 목성 주노/ NASA>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우주의 진출을 모색했다. 그리고 최초의 달 착륙과 함께 여러 탐사선을 보내는 등 그간 우주과학 분야는 눈부실 정도로 진보했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인류가 모르는 영역이 많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점이다. 일부의 영역은 그에 따른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우주선을 놓고 보자면 쉬운 문제일 수 있으나, 성간이주에 대한 영역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것은 실어 나를 물자를 비롯해 오랜 시간과도 전장적 환경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적인 분야에 있어서도 그에 따른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인류는 목성단위에 외각은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매우 천박한 환경이라는 점이다. 목성의 대기는 가스층으로 지구와 같은 환경이 아니다. 모든 물질은 그 특성이 매우 약한 것으로 지구의 물질과 생명은 그곳에서 살아갈 수 없다. 이는 생명과 물은 목성의 기운정도가 되야 겨우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인류에 있어 지구가 그 한계선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인류의 정신적인 영역 또한 목성단위에서는 그 특성이 매우 약화된다. 그래서 정신병을 유발하거나 돌변현상으로 급사할 수 있다. 한마디로 지금의 환경에서는 성간이주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인류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또 한 가지 있다면 진화적 인류만 본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류는 계속 살아왔으며 화성(Mars)에서 또한 오랜 기간 살았던 경험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 사실을 지명에 새겼으나 지금의 인류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화성은 오랜 기간 인류의 터전 속에 살아온 환경이었으며 행성의 가치로는 그 기능을 상실한 곳과 같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가 이주해 살기에는 부적절한 것이다. 모든 환경은 지금의 인류로서는 지구가 그 한계점으로, 어디까지나 태양활동이 왕성했던 시절 화성은 지구보다 살기 좋았다. 태양 또한 50억년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시기의 혈기왕성했던 시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100억년 된 항성이라는 사실이다. 태양만 보더라도 50억년 차이가 나는 것이다. 우주 또한 진실은 다르다. 

       

      지금의 인류는 보다 더 거대하고 강력한 외계적 환경 속에 살아야 생존해 갈 수 있다. 무시 못 하는 상황은 신적인 존재와 초월적 문명세계가 양립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사실들을 애써 감추었던 것은 지금의 인류의 자율적인 활동에 저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다양한 문명과 문화가 태동했던 밑거름이 되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의 인류의 정신과 지능으로는 지구가 한계선이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인류는 건너갈 수 없다. 그래서 범은 여러 사항들을 제시했던 것이다. 그것은 성간 이주를 위한 두뇌개발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큰 문제는 기존 우주에는 무시 못 하는 외계 세력들이 군림했다는 점이다. 그 간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키지 않았던 탓에 안전지대에 속해 있었지만, 그러하지 않았다면 벌써 외계 세력에 의해 식민지적인 세계가 펼쳐졌을 것이다. 외계는 지금의 인류와 같지 않다. 영적인 존재든 그러하지 않던 식인적인 세계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강성하지 못한 세계는 이미 몰락했으며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러한 상황에 지구의 인류 문명은 원시문명과 같다. 그래서 진출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모든 것은 넘사벽적인 상황이었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인류는 미약했으며 문명의 결실은 초라하기 때문이다. 방어적 환경이 아니라 이 문명 또한 자살적 문명권이라는 점이다. 그 뿐 아니라 과거의 여러 병폐는 지금의 인류로서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 가지 더 말한다면 은하계 중심에 위치한 거대 블랙홀이다. 우리는 블랙홀의 힘으로 항성들이 빨려 들어간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면은 사실과 다르다. 어둠의 공포로 거대 항성들이 먹히는 것이다. 우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그 모두를 알 수 없다.

       

      인류로서는 숨겨진 사항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초월적 신이 존재한다는 점과, 초월적 문명들이 이미 지구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인류의 미래로서는 그들을 무시 못 하는 상황인 것이다. 현실에 안주해 있고 이 생이 인류의 전부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영적인 존재로서는 미래의 운명도 달려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은 지구의 인류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역사에 윗선에 있던 세계로 모든 상황은 그들이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는 점이다. 자칫 그 선에 어긋나는 상황으로 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처벌적 상황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 우리가 존재하듯 상위세계는 까마득한 시간의 건너편부터 존재했었던 것이다. 그 선을 지금의 인류는 넘지 못한 탓에 그들을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이다.

       

      범에 제시한 길을 걷지 않으면 결코 이 시대 살아갈 수 없다. 그 이유로 먼 훗날 다시 태동하는 그 시대를 그려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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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범 기자 | 데스크 @admin | 구독 1,258명 | netcityweb@daum.net | 10레벨 | 13,7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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