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판(도시, 외간특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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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 서지 못한 인류, 신(神) 급 이상의 전장시대 개막

    그들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최종수정일 : 2025.08.08 21:15

      까마득한 옛적에 한 나라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정상적인 나라는 아니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식인 나라였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그러하지는 않았다. 조선의 풍토로서 걸었던 그 흔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의 위기를 초래한 이유는 바로 과거의 병폐였다. 그들은 까마득한 옛적에 이미 몰락하고 사라진 나라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나라를 표방하고 나섰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건 지금이 인류는 과거의 그 인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로 하여금 초월의 문제가 붉어졌기 때문이다.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통할 리 만무하다.

       

      그들이 지구에서 한 것은 습관적 습성에 기반을 둔다. 그 이유로 지금도 그들만의 고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공포에 무너졌으며 다리 밑에서 그지로 생활했어야만 했다. 과거의 그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상상할 수 없는 공포로 살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당한 것은 그 보다 더한 공포의 세계였기 때문이다.

       

      그 세계를 평정한 인물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단계별로 그들만의 계획을 실행해 나갔다. 그들의 모든 표정에는 그러한 것들이 새겨져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처음부터 모든 걸 계획 하에 진행한 계획범죄자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게 싫었던 것이다. 그 이유로 지금의 위기를 가져왔다. 그들이 내세새울 수 있는 것은 인류의 방어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는 사실이다.

       

      앞으로의 위기는 월계 창조라인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무한의 전장시대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적은 월계의 그것도 아니었다. 적대시 하는 신 급 이상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한대에 가까운 세력들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이 점진적으로 지구로 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월게에 진출한다 해도 계속 전장시대이다. 화기는 통하지 않는다. 

        

      인류의 생존은 유일하게 그러한 경험이 있는 범으로부터 생존방법을 강구해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먼 과거 지구를 평정한 것처럼 지금도 그 경험에서 인류의 생존을 찾아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전장에 돌입하면 모두가 생존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생존자는 극히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도 안했다. 그러나 앞으로 인류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은 종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류에 고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정신과 자세로는 어려울 것으로 판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월계의 풍토와 종교는 바로 범의 그것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말한다면 범은 몰락하는 세계를 귀신같이 안다는 사실이다. 그 사실을 고하고 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방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인류는 여기까지인 것이다. 지구의 인류는 마지막 생존자들이기 때문이다. 

       

      범이 요하는 것은 그 전장에 임하기 위함이다. 인류는 그 위기에서 생존법을 찾아야 한다.

       


    • 김홍범 기자 |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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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범 기자 | 데스크 @admin | 구독 1,258명 | netcityweb@daum.net | 10레벨 | 43,3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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