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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도시, 외간특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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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금관은 목신(木神)을 기린것으로 시산도(목섬)를 모티브해 제작되었다
석굴암의 의미, 달 문양 배경이 되었던 You call It Love
< 배경영상 : 섬여행하는 [섬앤썸] Island and some - 전망이 아름다운 섬 [시산도] >
과거 범(範)은 고흥의 작은 섬 중의 하나인 시산도(목섬)에서 태어났으며, 그간 여러 가지 훈련을 병행함으로서 정상적인 어린 시절을 보내지 않았던 거 같다. 천재(IQ1000)로 태어난 탓에 정상인과는 조금 다른 기형적인 신체를 가졌다. 여러 환경의 악조건은 그 활동에 있어 제한적이었으며 앞으로 대 환란과 함께 다가올 인류의 위기에는 준비된 것이 없었다. 상황은 도벽증상도 있었으나 이것을 역 이용했다. 심장이 약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여러 상황은 그것을 치유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집안의 특수한 환경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모든 것들은 비밀리에 진행했어야만 했다.
<시산도의 이야기 : 선비벼슬은 생활의 불편함이 없이 쌀 등을 국가로부터 받았다. 보통 4~8명의 부인을 두었으며, 국가운영권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항상 궁에만 있지는 않았다. 생활에 있어 시산도는 그 하나인 것이다. 환생을 하는 영혼적 존재로서 인지한다면 그 중에서도 초월적 넘사벽이라 할 수 있었다.>
관련글 : '선비 벼슬'은 꽤 높은 지위였으며, 과거시험을 볼 레벨과 짬밥을 의미했다. 국가 운영권이 그 중의 하나이다.
태어난 이후 줄 곧 수원에서 자랐다.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또한 지역에서 명문인 중학교를 다녔다. 처음에 배치될 때 부모님은 매우 기뻐했다. 교육적인 위상은 당시 전국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위세를 떨쳤다. 교육환경 또한 커다란 나무들이 많았으며, 숲을 보는 듯 했다. 전통은 졸업당시 벌써 40회 정도라니 지역에서는 꽤 명문 학교였다. 도교육청이 있는 인근은 도서관도 있었으며, 도서관도 수시로 애용했던 같다.
어렸을 적은 지금의 수원 모습과는 달랐다. 지금은 매우 갖춰진 도시 중의 하나로 국제행사까지 치룰 정도의 위상이 있지만 과거엔 그러하지 않았다. 인계동은 대부분 논밭이었으며 집에서 조금 걸어가면 논에서 뛰어 노는 친구들이 많았다. 겨울이 되면 썰매를 탔으며 명절이면 연을 만들어 날리곤 했다. 지불놀이 또한 추억의 한 장면이다. 당시 친구들과의 놀던 추억도 이제는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의 건너편이 되었다. 인계동에서의 추억이 가장 많이 남았던 것은 초등학교 시절의 대부분을 인계동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당시 풍경은 과거의 가옥들이 많았으며 등굣길은 시냇물이 흘렀으며 논밭을 통해야만 했다. 88공원은 밭가는 소들이 보였으며 산업도로가 뚫린다는 소문을 들리던 차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시외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를 다녔다. 당시 범은 천천히 떠날 준비를 했으며 고등학교의 추억을 남겼다. 천재는 원래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의 지식은 여러 상황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보다 자유롭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학교를 선택했다. 그 속에서도 인류의 여러 문제들을 발견했으며 준비 또한 거쳐 갔다. 과거의 행적들은 모두 우주로 향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이후 대학 진학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 교회의 친구들을 만났으며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 마지막의 순간은 지방의 대학을 다니면서 그 간 만났던 여러 추억을 쌓아갔다. 마지막의 순간은 1995년 8월 군 입대의 순간이었다. (당시 우주 공간은 다양한 세계가 공존하고 있었으며, 시간 또한 공존했다. 차원도약으로 건너갈 수 있었으며 첫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지구의 과거 수원이었다.
관련글 : 건축학도의 과거 '수원화성 축성과 기록(範)' 회상전
석굴암의 의미 - "너희들의 돌변이 우주 방어진(붕괴)과 맞먹는다고" - 범(範)
건축학도의 과거 '수원화성 축성과 기록(範)' 회상전
<석굴암은 불교로서 인을 지향하며, 저세계에서의 공포에 데이는 것을 막아주는 그 형상을 그린것이다. 불교는 '저세계'에서도 통용되는 종교인 것이다.>
'백성은 나늘 정조라 불렀다'
그 역사가 지금에 이른 것이다.
<수원화성 장안문>
그 이전의 생활은 팝송을 즐겨 들었으며, 여러 지구의 구조물들은 팝송을 모티브해 건설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독서실을 즐겨 갔던 거 같다. 독서실의 추억도 아련히 남아있다. 지금도 여러 손들의 추억이 강하게 남는 것은 시간의 건너편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구에 있어 인류의 문제는 상상할 수 없는 문제들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했어야만 했다. 인류의 힘으로는 그 한계의 벽을 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선(朝鮮)의 과거시험 레벨이 맞아가고 있어" - 범(範)
<조선은 그 풍토를 조사했던 것이며, 여러 답안을 제시했던 것이다. 그것이 과거시험 레벨이다. 지구의 인류로 본다면 학식의 괴물급인 것이다.>
<고흥 시산도(목섬)와 신라금관 : 신라금관은 목신(木神)을 기린것으로 시산도(목섬)를 모티브해 제작되었다. 수원 만석공원 앞 도로크기의 황금십자가가 완성되면 시산도와 한 세트가 되며 여러 위기를 막아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 만석공원 일대는 그에 따른 우주 이주 시설인 승합장이 들어설 수 있다. 이 또한 어디까지나 인류의 힘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범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면 (현) 미 대통령의 별장을 지을것을 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외에는 인류의 대부분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령전’과 '달 문양'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돈나의 “Cherish”와 카롤리네 크루거 “You call It Love” 모티브해 건설했다. 범은 건축학도였기 때문이다.
마지막의 메시지를 인연의 손들과 인류에게 고했던 것이다. 과거의 여행으로서의 지구와의 마지막 순간은 그렇게 보냈다. 그리고 인류의 운명에 자유로울 수 없는 일에 천천히 매진해 나갔다.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신과 결부시켜 말하지만 인류의 길에서도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달의 문양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인류의 여러 유산과 유적들의 탄생 배경은 그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류의 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른 것이다. 지구의 시간은 고작 30년 정도이지만 범의 시간은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의 건너편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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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전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와 수원의 지명이 맞지 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