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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6-23
    범(範) 공안부와 군부, 그리고 '외간특수부'의 활동

    지구의 운명은 곧 위기에 직면한다.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은 지옥 스피드에 따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형용할 수 없는 거리를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지금의 위치에 도달해 있다. 무엇보다 평범한 세계로는 방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이면의 자화상 지옥스피드는 환란을 피할 수 없다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 그것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이면의 자화상이다. 과거 인류는 평범한 세계에 있지 않았다. 지옥과 같았으며, 천박한 환경이었다. 그 시대에 비하면 이 시대 문명은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생활 또한 단조로운 편에 속한다. 그러나 우주 진출의 문제와 유사하게 자신의 고유한 영역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대 풍랑을 막기 힘들다. 남성의 생활은 단순한 편이다. 또한 짧으며 중심적이지 않는다. 인류는 모계사회로서 대를 이었어야만 했다. 여러 이유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신의 생활이 중요하다. 지금은 평범한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류의 생은 과거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것으로 구분된다. 지금의 생은 크게 중요하지 않는다. 지금의 정신수준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조금이라도 어긋난다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월계, 범 문명 상륙 월계라는 세계는 물질구조 또한 다르다. 유사점을 가지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에 준한다. 그 이면의 자화상에는 대처하기 곤란한 영역이 상주한다. 그래서 인류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약해진다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 한반도는 다른 나라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그들의 그릇은 아직도 그러한 영역 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칫 몰락과 멸망의 길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의 놓인 운명선상에서 자신들의 탐욕과 욕심만 바란다는 사실이다. 다 되는 줄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쉬운 문제도 아닐 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환란이 시작된다면 범 조직이 상륙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지구는 곧 아수라장 같이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극 또한 앞으로 대대적인 물류기지화가 진행된다, 문제가 발생하면 2지역 3후보지를 선정할 것이다. 군부 또는 공안부가 상륙할 수 있다. 생존을 위한 전진기지화가 되는 것이다. 진출 또한 이뤄져야 한다. 지구에서는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생존과 싸워야 하며 월계 대왕행성으로 진출해 가야 한다. 한반도인 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환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무엇보다 이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비 또한 소홀하며 조직마저 갖추지 못한 처지이다. 그렇다고 현명한 세력도 아니다. 그들은 그것 또한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위의 욕심이 더한 것으로 설령 지옥이라 해도 굽히지 않을 세력이라는 점이다. 이는 자칫 인류까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지금도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범미킴동(송죽동)은 차 후 벙커 도시화될 수 있으며, 군부와 공안부 또한 상주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인공지능 기체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위개념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통솔 또한 자체적으로 이뤄지며, 질서를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반도로는 정식 루트로만 허가된다. 무엇보다 지구상의 모든 화기와 무기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후 범이 제시한 질서에 따르면 된다. 미래 식량문제뿐만이 아니라 물자 또한 공수 받을 수 있다. (외간특수부 잡지 예시)

    NEWS | 경기소식 | 2024-06-23
    경기도, 남북한가족 통일결연 맺어, 통일 디딤돌 구축 앞장

    경기도는 22일 용인시 라마다용인호텔에서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식’을 열고 도내 남·북한 가족, 총 40가족(20쌍)이 결연을 맺어 가족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사업’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도는 통일가족 결연식에 앞서 지난 5월 도내 하나센터를 통해 권역별로 결연 참여 희망자를 선발해 가족 간 상견례 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통일결연식은 남북한 가족이 서로 결연을 통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날로 가족오리엔테이션, 결연식, 사후활동, 성과보고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결연사업 활동계획 발표 ▲결연가족 소개 ▲결연증서 서명·교환 ▲결연가족 에버랜드 체험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가족 친목의 시간도 마련됐다.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올해 5월 말 기준 총 1만 1,07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국 3만 1,370명의 35.3%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올해 총 27억 3,66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따뜻한 이웃’ 만들기를 위한 남북한주민 소통·화합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강화 등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착지원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2019년 48가족, 2020년 34가족, 2021년 44가족, 2022년 42가족, 2023년 40가족이 결연을 맺는 등 2017년부터 매해 남북한 가족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3
    경콘진-PD연 주최,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 3일 여정 막 내려

    방송·영상 콘텐츠 전문가 500여 명 모인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 광명서 19일~21일 열려 ‘Take me to the AI world’주제로 AI·FAST·유튜브 등 3개 세션 진행 나영석 PD 등 인기 프로그램 제작자와 해외 콘텐츠 기업 모여 미래 전망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 이하 PD연)가 공동 개최한 ‘2024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가 지난 21일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4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는 방송·영상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개최한 국제 행사다. 미국, 영국 등 세계 방송·영상 분야를 이끌어가는 산업계 인사들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제작자들을 포함, 500여 명의 콘텐츠 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세상으로 데려다주렴(Take me to the AI world)’이라는 주제로 1일차에 AI(인공지능) 세션, 2일차에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Youtube(유튜브) 세션이 진행됐다. 첫째 날 AI 세션에서는 SK브로드밴드 조영신 경영전략그룹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발맞춰 콘텐츠 제작자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네이버 퓨처 AI/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하정우 센터장이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문을 열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이봉무 상무의 ‘클라우드를 통한 AI 제작 활용’, SKT 글로벌 솔루션 테크 미디어 R&D 임정연 담당의 ‘AI 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한 콘텐츠 제작’ 강연이 있었다. 이어 오후에는 영국의 방송 제작 업체 더커넥티드 셋의 제이슨 미첼과 홀리 로랜즈-헴펠이 ‘콘텐츠 제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TOOL’에 대해 알려줬다. 마지막 순서로 MBC 최민근 PD와 KBS 권재오 PD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기’를 들려줬다. 둘째 날 오전은 다이렉트미디어랩 한정훈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이른바 ‘포스트 넷플릭스’로 떠오르고 있는 FAST 세션을 열었다. 미국 화이트 레이블 서비스사 OTTera의 멜리사 비드골리 마케팅 이사는 ‘글로벌 FAST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했으며,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 주혜민 이사는 ‘아기상어TV의 FAST 론칭과 확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CJ ENM 박은혜 콘텐츠유통사업 파트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박정아 프로, MBC 이용성 미디어전략파트장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FAST 전략을 소개했다. 둘째 날 오후 특별 세미나 세션에서는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박성순 교수의 발제, 한국드라마협회 배대식 사무총장, 공공미디어연구소 김동준 소장의 토론으로 ‘한국 OTT 시장 진단과 공정 경쟁 방안’을 논의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OTT 플랫폼이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줬지만 한편으로는 장벽을 만들기도 했다”라며, “시장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유튜브 세션은 MBC 콘텐츠사업본부 서정문 투자제작팀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14F’,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의 MBC 손재일 커머스제작팀장, ‘전과자’, ‘워크맨’의 ootb 고동완 PD, ‘나불나불’, ‘소통의 신’, ‘와글와글’의 에그이즈커밍의 나영석 PD가 유튜브 채널 성공 전략을 청중들과 공유했다. 모든 세션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글로벌 산업계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개최지 인근에 있는 광명동굴 투어를 진행하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PD연 김세연 회장은 “작년에 이어 방송 문화와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행사를 공동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당면한 미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콘텐츠 컨퍼런스’는 경콘진과 PD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 내년에도 이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콘텐츠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현업 종사자를 위한 강연 및 네트워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3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 ‘과학 이음(E:음)’ 공유학교 선정

    경기도ㆍ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과학 이음(E:음)’ 공유학교 현판 수여식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융기원 권순정 부원장,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융기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과학 이음(E:음) 공유학교는 수원 공유학교 브랜드인 이음(E:음) 공유학교 중 하나로 미디어, 과학, 소프트웨어(SW), 생태, 역사, 예술, 창의융합, 인성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밖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융기원은 수원 과학 이음(E:음) 공유학교 지정에 따라 과학기술에 대한 이론, 실습,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분석센터, 메이커스페이스,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등 실제 연구 공간을 방문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융기원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우리 연구원의 첨단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과학기술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과학 이음(E:음) 공유학교 지정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3
    경과원, 스킨십 경영으로 조직 활력 불어넣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원장 강성천)이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내 사기진작 활동을 펼치는 등 스킨십 경영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일 경과원에 따르면 강성천 원장과 경영진들이 직원들과의 직·간접적 만남을 강화하며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장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부터 총 30여 개 팀의 팀원들과 점심과 저녁을 함께하며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하고 있다.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스킨십을 나누며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8일에는 광교, 판교 및 지역권역센터에 근무하는 경과원 직원들에게 피자 100판이 배달됐다. 피자와 함께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강성천 원장의 격려 메시지도 전달됐다. 이번 피자 이벤트도 평소 강성천 원장과 경영진이 강조하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과원은 최근 직원들의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노사화합 힐링콘서트, 탁구대회, 신입사원 에코 웰컴키트, 수능 응시 자녀 선물, 주말농장 등 다양한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합격한 입사자의 부모님과 배우자에게 강원장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와 에코 웰컴키트를 보내고 있다. ESG경영 일환으로 환경과 윤리경영을 고려한 텀블러, 유리빨대 4종, USB메모리, 고속무선충전패드, 향균가공 볼펜 등이 들어간 에코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음악 콘서트도 진행했다. 지난 19일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콘서트를 광교 본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힐링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사업의 지원을 받아 ‘문화가 일상인 경기, 경과원에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경과원은 공공기관 간 협업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기 진작 등 소통·화합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탁구대회도 개최한다. 각 본부 16팀 간 예선 경기를 진행하며 혼합복식 방식으로 운영된다. 6월 초부터 시작된 시합은 예선전을 거쳐 다음달 초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강원장은 대학생 인턴도 직접 챙긴다. 지난 4월에는 광교 본원 미래실에서 단국대, 아주대에서 온 대학생 인턴학생 22명과 피자 오찬도 함께했다. 경과원은 각 대학의 3~4학년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간 실무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학창시절에 견학이나 인턴 활동은 중요한 경험”이라며, “경과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턴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 관계자는 “올해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내 사기진작 활동으로 사내에 긍정적인 분위기와 소통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직원들과의 소통행보가 경영진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업무효율을 높이고 직원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해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23
    내년 2월까지 수성로 일원 2개 차로 통제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사업을 진행하는 수원시가 2025년 2월까지 공사 구간의 2개 차로를 통제한다.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사업은 화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에서 정자사거리 인근에 이르는 1.106㎞(수성로) 구간에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수성로를 11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로 2주간 공사 후 교통체계를 변경한다. 차로 통제 기간은 6월 말 부터 내년 2월까지다.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공사 구간 곳곳에 안내 간판, 로봇 신호수 등을 설치한다.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사업은 2022년 11월 시작된 ‘영화배수분구 중점관리지역 하수도 정비사업’의 1단계 사업이다. 2027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화산지하차도 침수해소(2단계), 영화배수분구 중점관리지역 하수관로(총길이 5.878㎞) 정비(3단계)로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 사업으로 인해 내년 2월까지 수성로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 | 경제·산업 | 2024-06-22
    IBK기업은행, 국내 최초 육상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 금융 주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과 공동으로 금융 주선하는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Repowering) 사업’에 대한 총 27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1700억원, 농협생명은 1000억원에 대해 성공적으로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은 200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오랜 기간 우수한 발전 실적을 보인 강원풍력발전의 노후화된 설비를 최신 설비로 고체해 효율을 개선하는 국내 최초의 육상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리파워링 사업 부문 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풍력발전은 SK E&S·일진그룹(일진글로벌 등)과 RE100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RE100을 포함한 ESG 투자를 확대해 녹색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확대 중이다. 태양광, 육·해상풍력, 수소 분야는 물론 친환경 SOC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EWS | 레저 | 2024-06-22
    제주 허브동산,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 개최

    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이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두 달여간 ‘여름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을 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 곳곳에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다양한 색깔의 수국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로 아가판서스 축제도 함께 볼 수 있다. 아프리카 백합이라고 불리는 아가판서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매력을 갖고 있는 꽃으로, 여름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가판서스는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가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에 맞춰 SNS 인증샷 이벤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6-22
    '월계(月界) 대왕행성'은 인류의 두 번째 행선지이다

    지구 밖 행성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달이다. 저녁이면 볼 수 있으며 가장 가깝고도 신비스런 모습 또한 간직하고 있다. 역사가 시작된 시점부터 고유했다. 민족의 설화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동심의 시작이기도, 과학적 신비를 간직한 곳이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달의 위치를 ‘일월지신’의 자리에 놓기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과학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관측분야가 고도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대략 38만 4400km로 지구의 약 4분의 1 크기이다. 생명체는 살 수 없으며 인류는 첫 발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우주 진출이야 말로 미래를 여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우주를 관측해 왔다. 인류는 진일보했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보다 차원이 높은 벽을 실감했으며 좌절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우주의 광대한 크기였다. 뿐만 아니라 진출에 있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우주는 생각보다 공포의 대상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은 버리지 않았다. 차근차근 문명을 쌓는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위치에서 달은 교두보를 세울 곳이었다. 첫 발이자 최초의 전진기지였던 것이다. 기지를 세울 계획까지 마련했다. 단계별 진행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주 만 바라보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법칙을 고수한다면 대 참사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이는 지구의 물질과 그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행선지 또한 월계 ‘대왕행성’을 목적지로 해야 한다. 대기만 수조광년에 이른다. 밝은 대지이며 항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력은 지구와 유사하다. 현시점에서는 이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까지나 지구에서는 그 한계가 있으며 이주를 강행해야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머지않은 미래 불모지로 변하며 인류가 살 수 없는 천박한 환경으로 돌변한다. 대 환란을 코앞에 둔 인류로서는 매우 유감스런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수없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문제점만 본다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상항에서도 욕심만 탐낸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족속은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대왕행성은 현재 5000억 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과 흡사하지만 물질의 특성은 매우 다르다. 기구 유형 이주선이나 모빌리티 하늘택시 등으로 이주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월계행성에서 교두보를 세울 것이며 점진적으로 진출해 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디까지나 범 문명에서는 넷 망이 연결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월계에 따른 위반과 위배사항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여기는 월계라는 대 우주이기 때문이다.


    community | 공지 | 2024-06-22
    매체는 우주뿐만이 아니라 초월 상황에 대한 보도가 주를 이룹니다.

    매체는 '외간 특수부'로 우주 문제 뿐만이 아니라 여러 외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 | 정보통신·IT | 2024-06-21
    어떤 비트도 놓치지 않는 ‘레노버 탭 플러스’ 출시… 8개의 스피커를 가진 음악 애호가의 꿈의 태블릿

    <Lenovo Tab Plus (Photo: Business Wire)> 8개의 JBL® 스피커가 장착된 11.5인치 엔터테인먼트 태블릿, 높은 수준의 청취 경험을 위해 깊은 저음과 선명한 고음 뿜어내 레노버™(Lenovo™)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튜닝된 하이-파이 매트릭스 구조의 8개의 JBL 스피커로 뛰어난 소나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태블릿인 ‘레노버 탭 플러스(Lenovo Tab Plus)’를 출시했다. 음악 애호가를 위해 설계된 이 11.5인치 태블릿은 생생한 비주얼을 위한 2K 디스플레이와 모든 각도에서 최적의 즐거움을 위한 조절 가능한 스탠드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보완한다. 레노버의 지능형 디바이스 그룹의 태블릿 담당 부사장인 토니 첸(Tony Chen)은 “태블릿은 일, 공부 및 놀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화하여 이동성과 성능의 균형 잡힌 조합을 제공한다”라며 “태블릿 시장이 회복[1]됨에 따라 고객은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기능을 통해 레노버 제품의 차별화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레노버 탭 플러스는 진정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태블릿의 대표적인 예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비트에서 영감 얻기음악 애호가를 위한 필수 장치인 레노버 탭 플러스는 26W의 선명한 스테레오 사운드로 거의 모든 장소를 개인 엔터테인먼트 안식처로 바꿔준다. 총 22cc의 4개 스피커 박스에 들어 있는 4개의 매트릭스 고음 스피커와 4개의 포스 밸런스 우퍼를 포함하여 8개의 JBL 하이-파이 스피커를 특징으로 하는 이 태블릿은 더 깊고 더 뚜렷한 저음과 더 선명한 고음으로 침실이나 거실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또한 이 태블릿은 돌비 애트모스로 튜닝되며 헤드폰 사용 시 24비트 및 96kHz 주파수의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한다. <Lenovo Tab Plus (Photo: Business Wire)> JBL로 설계 및 엔지니어링된 태블릿의 기능과 오디오 시스템을 극대화하기 위해 레노버 탭 플러스는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장치에서 스트리밍되는 어디서나 끊김 없는 오디오를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환되며, 최대 175도의 시청 유연성을 위한 통합형 받침다리가 함께 제공된다. 최대한의 수중 음파 탐지기 사용자 지정을 위해 오디오 설정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개인화된 앱 볼륨 컨트롤이 함께 제공된다. 앱 볼륨 컨트롤을 사용하면 좋아하는 음악이나 팟캐스트 앱이 열려 있을 때 태블릿이 자동으로 볼륨을 높이고 브라우저를 선택하면 소리를 낮추는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완벽한 논스톱 엔터테인먼트 경험 레노버 탭 플러스는 생생한 이미지와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선명한 사운드와 심장을 뛰게 하는 저음을 보완하는 90Hz 재생률(refresh rate)의 11.5인치 2K TÜV 인증[2] 디스플레이와 수중 음파 탐지기 기량을 일치시켜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TÜV 인증 화면은 최적의 눈 편안함을 위해 낮은 청색광과 깜박임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거친다.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엔터테인먼트를 보장하기 위해 이 태블릿에는 최대 12시간[3] 스트리밍이 가능한 8600mAh 배터리와 단 90분 만에 최대 전력에 도달하는 45W 고속 충전이 포함되어 있다[3]. 레노버의 최신 엔터테인먼트 태블릿은 미디어텍™ 헬리오 G99(MediaTek™ Helio G99)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256GB의 내장 스토리지[4]와 MicroSD 카드(별도 판매)를 통해 확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며 IP52 방수 및 방진 기능[5]을 제공한다. 이 장치에는 화면을 부드럽게 하여 책 페이지의 색상 매트릭스를 시뮬레이션하고 대기 모드를 통해 디지털 사진 액자 또는 시계로 변환할 수 있는 내장형 몰입형 읽기 모드 기능이 있다. 대기 모드는 레노버 탭 플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받침다리를 사용하여 가로 모드로 충전할 때 자동으로 활성화된다[7]. 레노버 탭 플러스는 소유자가 권한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대시보드로 사용자를 보호하고, 2028년 6월까지 4년의 보안 패치와 함께 2년 동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맞춤형 기술 지원을 위한 레노버 프리미엄 케어6 및 우발적인 낙하 또는 유출에 대한 안전을 위한 레노버 엑시덴탈 데미지 프로텍션 원(Lenovo Accidental Damage Protection One)[6]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태블릿은 레노버 탭 펜 플러스(Lenovo Tab Pen Plus), 레노버 68W USB-B 벽면 충전기(Lenovo 68W USB-C Wall Charger), 레노버 멀티 디바이스 와이어리스 키보드(Lenovo Multi-Device Wireless Keyboard) 및 듀폰™ 타이백®(Dupont™ Tyvek®) 소재 및 PU 가죽으로 만든 보호 슬리브와 호환된다[6].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6-21
    좋은땅출판사, 시집 ‘우주의 고뇌’ 출간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은 조철식 시인의 시집 ‘우주의 고뇌’(좋은땅출판사)가 출간됐다. 한울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조철식 시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주’와 ‘인세’에 존재하는 희로애락을 총 10개의 다채로운 챕터로 구성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시구로 표현하며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고뇌’의 세계로 초대한다. 첫 번째 챕터는 자유의 여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 번째 챕터에서는 저자가 겪은 세상의 이치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세 번째 챕터는 세상을 거스르는 현상과 사회의 또 다른 면에 주목하고, 네 번째 챕터에서는 민족과 마을, 부락과 같은 시구를 사용해 ‘하나’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다섯 번째 챕터에서는 일상의 행복을, 여섯 번째 챕터에서는 다를 것 같지만 결국 같은 것을 추구하는 인간성을 다룬다. 일곱 번째 챕터에서는 여러 이념들과 사상에 대한 탐구가, 여덟 번째 챕터에서는 사랑을 비롯한 여러 감정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아홉 번째 챕터는 ‘모순’적인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지막 열 번째 챕터에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성찰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살펴보며, 소시민의 생활과 그들의 공간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을 조명한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최소한의 것으로 ‘달콤한 가난’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그들을 방관하는 또 다른 현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시인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 사회에서 겪는 사회적, 문화적 현실을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변화와 희망을 동시에 품어야 함을 강조하며, 복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인간 본질과 감정의 여러 층위를 탐구하도록 인도한다. 시인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풍부한 감성이 담긴 이 시집은 현대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life | 레저 | 2024-06-21
    가평 글램탐다오, 국내 글램핑장 최장 ‘70미터 라군풀장’ 개장

    가평 설곡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글램핑장 ‘글램탐다오(Glam Tamdao)’가 70m 길이의 라군풀장을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글램탐다오의 ‘70m 라군풀장’은 현존하는 국내 글램핑장의 라군풀장 최장으로, 총 150톤의 담수를 저장하고 있다. 미온수로 온도를 유지하는 시스템과 정화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날씨와 낮밤에 상관없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개별 숙소와 라군풀장이 연결돼 있는 만큼 방문객들은 글램탐다오에 머무는 동안 리조트의 편안함과 자연 속의 캠핑 감성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특히 ‘70m 라군풀장’의 개장으로 어떤 곳을 바라봐도 주변을 둘러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라군풀장의 에메랄드빛 파스텔톤 컬러가 시야를 가득 채워 항시 자연 속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글램탐다오는 카카오 의장의 자택과 사운즈한남을 설계한 현 하모니건축사사무소 대표 소호덕 건축가(글램탐다오 대표)가 ‘조화(Harmony)’를 핵심 콘셉트로 삼아 자연의 향을 공간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완성됐다. 딥한 우디향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향수회사 딥디크의 탐다오 향수와 베트남의 탐다오 원시림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속 싱그러운 풀 내음과 은은한 우디향을 담은 글램핑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이러한 감성을 간섭 없이 프라이빗하게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독립적 마당공간과 자쿠지까지 계획적으로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진정한 프리미엄 글램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글램탐다오를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소호덕 건축가는 “건축 요소들의 조화를 주제로 자연이 갖고 있는 생명력을 건축적 언어로 재해석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만드는데 초점을 뒀다”며 “자연에 대한 순응의 철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휴양지에서 자연을 담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글램탐다오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6-21
    라이트룸 서울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 개최

    톰 행크스, 애트나컴퍼니 라이트룸 서울에서 각본·제작 참여, 달로 향하는 인류의 위대한 도약을 담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초대형 몰입형 전시장에서 느끼는 완전히 색다른 영화적 경험.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성을 겸비한 몰입형 콘텐츠 전시관 ‘라이트룸 서울’을 운영 중인 에트나컴퍼니(대표 도형태)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이머시브 전시 ‘David Hockney: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에 이은 두 번째 콘텐츠를 선보인다. 6월 29일에 오픈하는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과거 아폴로 임무의 영웅적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며, 인류의 끊임없는 우주 도전 정신을 담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우주 애호가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Tom Hanks)가 전 BAFTA 후보 감독이자 각본가 크리스토퍼 라일리(Christopher Riley)와 함께 공동 집필·제작한 작품으로, 내레이션을 맡은 톰 행크스의 서사적인 목소리가 숨 막히는 규모로 재현된 달 탐사 임무 과정을 안내하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역사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한다. 러닝타임 약 50분의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픈 소스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특히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12명의 우주인이 직접 달에서 중형 핫셀블라드 카메라로 찍은 수천 장의 원본 사진을 디지털 리마스터링해 아폴로의 우주 임무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최고 사양의 프로젝터 27개를 설치해 4개의 벽면과 바닥까지 총 5개의 면에 둘러싸여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관 라이트룸 서울에서 360도로 감상하는 달의 지형과 달에서 보는 지구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영화적 경험과 감동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앤 니키틴이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에 들어간 음악을 연주해 시각과 청각을 넘나드는 공감각적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캐릭터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테마파크, F&B, 헬스케어 사업과 영상,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씨엠지월드가 주관하며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다.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오는 6월 29일(토)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해 9월 30일(월)까지 약 3개월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6월 23일(일)까지는 ‘카카오예약하기’와 24일부터 28일까지 ‘티몬’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plan | 특별기획 | 2024-06-21
    자유분방한 '성문화'와 '탐사적 탐방 지능'의 진보

    <수원 팔달문시장 축제 사진=김홍범 기자> 인류는 무엇보다 탐사적 탐방 지능에 대한 결여에 따른 여러 병폐적 문제에 직면한 관계로 상황의 파악조차 힘든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위기에 빠진 상황에 대한 답도 얻지 못한 상황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자칫 그 위기에서 몰락을 자초할 수 있다.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범은 그 해답을 알려주었으나 그들의 배타적 욕심만 채우려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여러 지능의 결여에 따른 문제로 위기가 붉어지는 것조차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탐사적 탐방지능의 영역은 고유한 것으로 신체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영역도 통제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그 영역이 강할수록 보다 완숙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 인류는 그 영역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다. 기자수업 2년을 의무로 해야 한다는 것 또한 이러한 지능의 개발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왕성한 활동은 보다 강인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 미래 인류는 여성이 주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주의 특성은 여성이 주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의 생활보다 더 자유로우며 보다 강인하다. 우주의 태반은 여성우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남성의 특성은 기적과 같으며 우주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강한 족속은 아니다. 대부분 멸망과 사멸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오랜 습관은 그로인해 멸망한 전례가 수없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로 본다면 생존율 또한 높지 않다. 지금까지 버텨온 것 또한 기적에 가깝다. 그러나 그 운에 있어 모래 한 톨도 안 되는 것은 오랜 습관에 의해 이 사회가 몰락을 자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룬 역사 또한 몰락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오랜 습관에 의한 여러 영역의 결핍이다. 이를 보완하려면 여러 상황에 대해서 인지해야 하고 사회 구조를 수정해 가야 한다. 여성이 많은 세계에서의 결혼문화는 사라질 것으로 점쳐진다. 무엇보다 위배되는 문제를 않고 있기 때문이다.섞여있는 인류 문명권에서는 언제라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지금 또한 그 상황에 직면한 관계로 멸종의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이면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세계는 식인세력에 길들여진 세계이기 때문이다. 미래 인류로 본다면 성문화 또한 자유분방하다. 여성이 많은 관계로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는 영상 또한 만들 수 있으며 동네에서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남성에 있어서도 탐사적 지능을 진보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그러한 요소 또한 무시 못 할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시적이며 제한적이다. 남성은 여러 동네를 배회하며 그 정보를 습득하는 것 또한 그 지능을 유도하고 개발하기 위함이다. 그러한 영역이 진보한다면 보다 강인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여성이 많아진다면 결혼문화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소유할 수 없는 위치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금 또한 남성은 여성을 소유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수명이 길어진다면 이것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소유할 수 없는 영역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관계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함이기도 하다. 여성 또한 18세가 되면 사회로 진출해야 하며, 기자수업 2년 과정을 요했던 것이다. 진화사로만 본다면 문제가 크지 않으나 어디까지나 지식의 한계를 보였다는 사실이다. 한반도로 본다면 여성파가 태반이다. 어디까지나 진화적 산물과 선대 조상들이 이룬 신체라는 점이다. 그러한 요소들이 우주적 문제와 맞물려 씻겨나간다면 언제라도 인류는 돌변할 수 있다. 곧 그 영역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며 고유하게 진보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이 주를 이루면 보다 성숙하고 개방적인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그들의 오래된 습관은 멸종의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함이다. 자유로운 연애와 그에 따른 사회구조로 대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더 늦는다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환생 인류로 본다면 담을 그릇이 없어지는 것과 그 위치가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