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홈 >


    people | 스토리 | 2024-07-30
    [코] 피라미드의 전통과 신(神)의 손(王) - 범(範)

    특히, 조선(예수~정약용)과의 관계는 그 원한의 꼭 풀어야 하며 주인의 위치인 자리를 2자리 마련해야 하는 것도 지금의 운명에 선 인류의 과제라 할 수 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범 세계뿐만이 아니라 조선과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people | 스토리 | 2024-07-30
    [코] 과거 인류는 천재를 만나지 못했다 - 범(範)

    어디까지나 인류는 과거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 천재를 만나지 못했다. 그 측정치가 불가의 법칙이 허용되지 않는 범위라면 더욱 그렇다. 그 측정치를 말했던 것이다. 범은 평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까마득한 시간의 건너편 태초엔 범 외엔 전 우주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 이전에 모든 것을 끝낸 존재이기 때문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30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자율주행 기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도한다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평택시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주하고, 지난 7월 29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자율주행 시험환경을 확충했으며, 기존 대중교통의 한계를 보완하고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앞으로 융기원은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특화 서비스 도입, 운영 및 관리 계획, 인프라 조성계획 및 사업비 산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융기원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 김형주 선임연구원, 평택시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 명지대 박호철 교통공학과 교수,가천대 여지호 스마트시티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융기원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통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제2테크노밸리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구축‧운영하며, 자율주행 차량의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 실용성을 입증해 왔다. 융기원 관계자는 "특히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다수의 기업이 판교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융기원이 가진 데이터와 노하우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이미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양시, 용인시, 과천시, 평택시까지 각 지자체의 환경에 특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교통 체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판교의 성공 모델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해 시민들이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이 운영 중인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셔틀 완성차 모델을 공개하는 등자율주행 기술의 실용화를 선도하고 있으며,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 ‘판타G버스’를 통해 자율주행 대중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EWS | 탑뉴스 | 2024-07-30
    경기도에서 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2024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 성황리 종료

    - 유튜버 등 경기도 1인 창작자 네트워킹 행사 ‘2024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 27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개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수혜 받은 140명 참가해 교류- 유튜버 ‘풍자’ 강연, 성과 공유회 및 네트워킹 통해 크리에이터 발전 방향 모색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 행사 ‘2024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가 광명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리스홀에서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그간 경콘진에서 추진한 크리에이터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1인 창작자 사업화 등에 참여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수혜자 14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였다. 이들은 창작자로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선배 크리에이터들과의 멘토링,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누적 100만 유튜버 ‘풍자’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법을 주제로 한 세미나로 막을 열었다. 이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 3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 공유회, 그리고 분야별 멘토와 함께하는 그룹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세미나 연사로 나선 유튜버 풍자는 “열정 가득한 경기도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에 감명받았다”라며, “자신을 잃지 않고 본인다움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결국 좋은 유튜버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가 직접 전하는 진짜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튜브 채널 유리소리TV(전현수), 코코보라(안하빈), 짧지식(최청하) 채널로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들이 성공담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후 멘토와 함께하는 그룹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멘토로는 유튜버 오땡큐(음악), 밀짱(개그) 등 분야별 멘토 8명이 참여해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관심 분야에 맞는 채널 운영 노하우를 교류했다. 경콘진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콘진은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동안 도내 크리에이터 3,000팀의 활동을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아랍어로 한국을 소개하는 ‘잔나코리아’ 채널, 사회 실험 및 인터뷰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Jaykeeout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여러 유튜버를 배출했다.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일반인과 시니어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단기과정’은 매월 선착순 모집하며, 관련 분야 인력 매칭 사업인 ‘사업화 지원’은 영상 제작 인력 풀(pool)을 올해 11월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다.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콘진 인재양성팀(032-623-8085)으로 하면 된다.


    focus | 심층보도 | 2024-07-29
    [코] "수원엔 자연의 령을 모시는 곳이 있었다"

    자연의 령은 자유로우면서도 자연스러운 그 자체로서 인류와 뗄 수 없는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왔다. 그래서 수원에 화령전을 세웠던 것이다. - 範


    people | 스토리 | 2024-07-29
    [코] 시공(時空)의 건너편, 추억의 단면과 지구 30년 - 범(範)

    문명과 지식의 차이로 푼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인류의 사고력은 지금의 현실에 안주할 뿐이다. 그 이상의 문명과 사회는 적응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멸종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 또한 무수히 많은 손들이 이 시대를 적응하지 못한다는데 있다. 그러한 이류로 돌연사와 같은 문제가 불거지는 것이다. 이보다 더한 환경이 주어진다면 걷잡을 수 없다. 인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people | 스토리 | 2024-07-29
    [코]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 - 범(範)

    모든 것들은 비밀리에 진행했어만 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결실을 이루지 못했을 터였다. 그러한 이유로 선대 조상들 또한 보안을 유지했던 것이다. 과거의 유산의 비밀을 풀지 못하는 것은 아직 인류는 그곳까지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여러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해서 여러 해답을 제시했던 것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수원시 ‘2025 광교 바이오 주간’ 추진에 머리 맞댄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교 바이오 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제2기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관계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회의는 내년 광교 바이오 주간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과 수원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원시 기업유치단, 아주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재)수원컨벤션센터 등 각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 5월 개최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또 2025년에 열릴 광교 바이오 주간의 핵심주제를 설정하기 위해 각 기관 의견을 모았다.2024 광교 바이오 주간은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했다. ‘연결과 발견’을 주제로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비전선포식, 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바이오 선도기업 멘토링 투자포럼,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45차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워킹그룹은 오는 8월 5일에 2차 회의를 열고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을 위한 중간점검과 향후 방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산·학·연·병·관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며 2025년 바이오 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원시가 융복합 기반 첨단 바이오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lan | 헤드라인뉴스 | 2024-07-29
    [코] 복원해야 할 ‘하늘임금’과 예우의 2 자리(主)

    명확하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조선(예수~정약용)과의 원한 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에서의 여러 자리에 대한 복원과 예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선대 조상이었던 조선과의 관계는 악연으로 끝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악연은 2자리를 예우하는 것으로 그러한 사실들을 새겨놓았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조선의 백성들이 모두 떠났던 것이다. 또한 지구의 역사에 있어 어디까지나 1신 2주 체계였다는 사실 또한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여러 이유로 주인의 자리는 예우를 해야 하는 것이며, 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복원해야 할 손은 '하늘임금'으로 범의 산하가 되는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행성의 주인 자리는 2자리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수원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 개최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수원시 일월도서관,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 강의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7월 29일부터 모집한다.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권정생, 문학과 삶으로 생명 사랑을 실천하다’는 생태주의 세계관을 작품 속에 녹여낸 권정생 작가의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생태 인문학적 사유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다.박선아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경기지회장, 이경희 (사)문화동행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일월도서관 강당에서 강의한다.강좌는 강연과 지역탐방(1회), 후속 모임(1회)으로 구성된다. 강연 주제는 ▲시대에 저항하는 용기와 연대의 힘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3: ‘평화’를 향한 목소리 ▲권정생 문학 그림책 읽기 4: 겸손한 마음과 상생 등이다. 수강생들은 9월 23일 수원시미디어센터를 탐방해 아름다운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하고, 9월 30일에는 후속 모임으로 ‘제자리 찾기와 삶의 지평 넓히기’를 진행한다.7월 2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월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 일월도서관 관계자는 “권정생 작가의 문학과 삶을 통해 생명 사랑의 가치를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강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겸손의 마음을 가꿔가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원시 일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6월, 1차 강의로 ‘권정생, 역사의식과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담다’를 진행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K-콘텐츠 원천 ‘스토리 작가’ 양성...‘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 6기 온라인 비즈미팅 성료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작가가 집필한 시나리오가 영상으로 만들어지도록 작가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 6기’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을 24~25일 열고 125건 이상의 미팅을 주선했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파주 지지향에서 경콘진의 지원으로 집필 활동을 해온 스토리 작가 8명이 영상 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영화·드라마 제작 등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34개의 국내 주요 영화·영상 제작사 및 투자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행사기간 이틀 동안 경기도 작가들과 125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소개된 작품들은 액션, 범죄, 시대극, 로맨스,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었다. 드라마 대본은 ▲김나영 작가의 ‘보호관찰관 사강진’, ▲김수현 작가의 ‘경성변호사’, ▲박민희 작가의 ‘현재는 아름다워!’, ▲서은영 작가의 ‘교감’, ▲허민희 작가의 ‘조선 스페셜리스트’가, 영화 시나리오는 ▲강동훈 작가의 ‘그라운드 제로’, ▲손상준 작가의 ‘태풍이 지나간 자리’, ▲최정안 작가의 ‘릴리스(Lilith)가 소개됐다. 경콘진 담당자는 “경기도 작가가 개발한 시나리오가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미팅에서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는 영상 콘텐츠의 원형이 되는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시나리오·대본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개인 집필 공간과 5백만 원의 창작지원금,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1년 개소이래 총 108명의 작가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경콘진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공동으로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 7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경과원, 변화와 기회의 2년 성과 숏폼 제작... 끼 넘치는 직원들의 참여 영상 ‘눈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원장 강성천)이‘변화와 기회의2년’민선8기 전반기2년 동안 거둔 성과를 기념해 사내 직원들이 참여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8기 전반기 역대급 성과를 이뤄낸 경과원은 친근하고 신뢰 있는 이미지를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성 모델이 아닌 사내 임직원이 참여한 숏폼 형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숏폼 영상은 강성천 경과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최근SNS트렌드에 맞는1분 이내 영상을 활용해‘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등6대 성과를 쉽고 재밌게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작된 숏폼은 지난15일부터26일까지 순차적으로SNS에 업로드했다. ‘숏폼(Short-Form)’은1분 미만 분량의SNS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경과원이 공개한 영상은 총6편으로▲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G-펀드1조 원 조기 달성▲R&D혁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경기북부 균형발전 기반 마련 등 주요 성과를 다뤘다. 각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직접 출연해 성과를 홍보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직원은“지난2년간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고,그 여정에 동참한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경과원의 공식SNS채널의 팔로워 수는4만여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다.지난해부터 도내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자 시작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끈 이래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숏폼 영상은 주요성과를 통해 변화와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경과원의 노력”이라며“기관 홍보를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화와 기회의 2년’ 6대 성과 영상은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산후조리비 지원비, 8월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사용하세요

    경기도는 8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제공되는 지역화폐를 지역 상관없이,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산후조리비 지원’ 명목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이나 타시군 산후조리원 이용을 희망하는 산모들은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특성상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가평과 연천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도 부재해 더 큰 제약을 겪었다. 이에 도는 지난 6월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를 열고 산후조리비를 지역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기존 매출액 10억 원 기준 제한도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산후조리비를 사용하는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산후조리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정현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취지에 맞게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경기도 내 산모들이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후조리비는 가까운 주민센터나 온라인 경기민원24로 신청할 수 있다.

    NEWS | 탑뉴스 | 2024-07-29
    ‘경기공유서비스’의 친근한 애칭을 직접 지어주세요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칭 공모를 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16일까지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에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애칭은 대표성, 친밀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 20만 원, 우수상(2명) 10만 원, 참가상(100명) 5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애칭은 ‘경기공유서비스’와 병행 사용하고, 다양한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규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가 이번 애칭 공모를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애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