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홈 >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7-31
    [코] 역사의 오류 ‘아사달’과 ‘단군신화’

    지금같은 추세라면 인류는 앞으로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다. 또한 그 생은 길지 않으며 노화는 중첩적인 상황인 것이다. 오래 산 경험이 없다는 것은 지금 인류의 한계로 지금 사는 이 시대의 인류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인류의 길은 험난할 뿐만이 아니라 여러 넘사벽 적인 상황을 풀어야 해결될 수 있다. 그 중의 인강적 요소는 무시못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여러 요소에서 파를 일궈야 하며 지구는 더이상 최적의 환경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이주를 강행해야 한다. 곧 그 세계가 펼쳐질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행성이 목전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opinion | 기자수첩 | 2024-07-31
    [코] 수원 군 공항은 바다로 향해야 한다 (하)

    무엇보다 지구의 환경은 지옥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행성이라는 점이다. 하루속히 인류는 지구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opinion | 기자수첩 | 2024-07-31
    [코] 수원 군 공항은 바다로 향해야 한다 (상)

    특히, 신의 성지는 그렇게 무서운 곳이다. 섣불리 그 영역을 넘으면 한순간의 너희들의 모든 역사까지 증발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주환경은 시시콜콜 언제라도 한순간에 변할 수 있다. 그점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7-31
    [코] 지구에서 절대자의 위치와 고대 삼국의 의미 - 범(範)

    범을 지구에서 절대자적인 위치에 놓지 않으면 미래의 인류는 지옥이 될 수 있으며 그 자손들은 불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는 예언적 사실이다. 그것이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지옥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려야 하는 이유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구의 환경은 급변할 수 있으며 여러 전장의 환경은 보다 심화될 수 있다. 아직 인류는 그러한 경험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무엇보다 그 시대가 곧 온다는 사실이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7-31
    [코] 우리가 사는 대지가 빛이라면, 그 외각은 어둠이다

    수원화성은 그러한 배경에 의해서 건설되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과의 관계도 명시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올바른 길을 가는 손들은 먼 훗날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본 시대의 작품으로 평가해야 한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7-31
    [코] 시공(時空)의 건너편, 추억의 단면과 지구 30년

    무엇보다 인류는 조선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풀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 그러한 사실들을 기록하고 새겼던 것이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30
    ‘수원 MICE 위크’로 더 풍성해진 MICE 포럼

    수원의 MICE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가 개최한 ‘2024 수원 MICE 위크’가 성료했다.수원시는 29~30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년-지역-테크, MICE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 수원 MICE 위크’를 개최했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 (사)한국MICE협회, 마이스 테크 얼라이언스(MITA)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올해는 기존 수원 MICE 정책포럼과 MICE 유관기관 2개의 행사를 연계해 ‘수원 MICE 위크’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MICE 업계에서 수원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효과를 거뒀다.30일 오전 진행된 ‘수원 MICE 포럼’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MICE’를 주제로 기조연설, 2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구성됐다.기조강연을 맡은 이연택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MICE’라는 제목으로 ▲컨벤션 개념의 역사적 발전 ▲중소 컨벤션도시 성공사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 산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이어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지역 MICE 발전 방향’을 주제로 ▲MICE 산업의 중요성과 변화 ▲지역 MICE 산업의 변화와 이슈 ▲대응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또 윤지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이사는 ‘청년스타트업과 함께하는 MICE 생태계 혁신’을 주제로 ▲MICE산업 생태계 ▲청년 스타트업 ▲로컬과 혁신 등 MICE산업에서의 지역과 청년에 대해 설명했다.종합토론에서는 김봉석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경희 로컬임팩트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박래춘 (재)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등 3명의 패널과 2명의 주제발표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수원 MICE발전을 위한 지역 연계 전략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오후에는 마이스 테크 얼라이언스의 ‘마이스 테크 포럼’이 이어졌다. ‘Global MICE, DX를 넘어 AX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연설, 7개의 주제발표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앞서 29일에는 (사)한국MICE협회의 ‘코리아 영마이스 앰버서더 총회’가 진행됐다. 150여명의 전국 대학생 마이스 서포터즈들이 ‘청년들이 바로본 MICE 산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뤘다. 이후 청년들은 행리단길과 통닭거리 등 투어프로그램으로 수원의 특색을 체험하기도 했다.곽도용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개회사에서 “MICE 산업을 추진하는 지역에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정부와 지역, 민간이 한 팀이 되어 MICE 산업의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30
    경기도농기원, 양평 지역특화 찰옥수수 ‘도담찰’ 팝업스토어로 선보여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찰옥수수 신품종 ‘도담찰’을 홍보를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도담찰옥수수는 2022년 경기도가 양평군에 기술 이전한 신품종으로 알곡의 과피 두께가 얇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있으며, 곁가지 발생이 거의 없어 노력을 절감할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양평군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으며, 양평군 내의 안정적인 찰옥수수 종자 보급 및 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와 군이 협업하고 있다. ‘도담’이란 이름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경기도 재배 농가에 무탈하게 보급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팝업스토어 행사기간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옥수수를 시범 판매한다. 또한 지역 소비자와 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담찰 옥수수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dongsoofarm/products/10595914131)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도담찰옥수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내 가공 농업인과 협력해 도담찰옥수수 약과 시식 행사와 카스테라, 콘브레드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양평군과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도담찰옥수수의 매력을 알리고 재배 및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분들의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plan | 헤드라인뉴스 | 2024-07-30
    [코] 복원해야 할 ‘하늘임금’과 예우의 2 자리(主)

    주인의 위치인 자리로서 옛 고종황제의 집무실(덕수궁 석조전)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다. 그 정도는 인류가 마련 해줘야 한다. 예를 올리는 것은 기존의 전통의가 가장 현명하다. 복식은 붉은 복식이다. 직계 손은 왕손으로 복원된다면 여러 양식을 배우는 것이 좋다. 앞으로 대왕행성으로 건너가도 예우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주비용 등 범에 적절히 지불된다면 석조전의 건물 양식으로 두 손에 대한 예우로서 마련할 예정이다. 하늘임금 자리는 총대를 멘 상태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간식으로 복원은 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조선뿐만이 아니라 범 세계와의 관계도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월계 또한 지구의 여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30
    [기획] 48만 청소년·청년의 희망 플랫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연계 사업 신규 추진하며 효율화- 구직 단념 청년 지원, 지역 대학 동아리 봉사,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등- 뮤트, 새빛호스텔, 청청스퀘어 등 기존 청소년 공간 효율적 활용 ‘기대’ 수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하 수원청청재단)이 새출발을 알린 지 1년여를 넘겼다. 10여년간 노하우를 쌓은 기존 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을 더한 수원청청재단은 1년여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사업 대상의 확장을 넘어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연결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까지 지난 1년간 수원청청재단의 성과를 확인해본다. ◇‘최초’를 넘어 ‘최고’로 향한다!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해 5월1일 공식 출범했다. 민선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재단을 확대 개편했다.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공공 재단을 만든 것은 수원이 전국 최초였다.수원시는 만9~39세 인구가 48만여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 120만명 중 40%가 청소년과 청년인 셈이다. 특히 청년인구는 경기도에서 부동의 1위다. 수원청청재단은 48만명이 넘는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희망을 위한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웠다.이를 위해 수원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국가 부처의 각종 기본계획은 물론 수원시의 정책 비전의 목표 및 방향을 따라 조직개편과 실무추진 과정을 거쳤다. 생애주기와 대상자별로 지원 전략 체계를 다듬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여기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노력을 더했다.수원청청재단에는 기존 조직 외에 청년실이 신설돼 청년 대상 사업을 주도했다.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희망등대, 동부청소년지역센터,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기존 조직도 청소년과 청년기를 연결하는 사업들을 발굴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수원시는 수원청청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재단으로 발전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자 다각도로 환경을 분석하고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수원청청재단에는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다른 지자체가 설립한 청소년재단 등에서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선도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청소년·청년의 꺾이지 않는 도전을 위해!수원청청재단은 확대 출범 이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보다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수원의 청소년과 청년 누구도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들을 신규 추진했다.대표적인 것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이다. 취업난 등을 겪은 수원의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취업 의지를 갖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기(5주) ‘도전’ 프로그램과 중/장기(15주/25주) ‘도전+’ 프로그램 등 총 3개 코스로 청년 90명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니트족(NEET, 구직단념자)이 되지 않고 구직 의욕을 갖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직 동기와 목표를 확인하는 밀착 상담부터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개인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가장 먼저 시작된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는 구직 성공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가자 A씨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다른 참여자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도전할 수 있었다”며 “취직이 지금 당장 정리하기 싫은 짐 같았는데, 지원사업에 참여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원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도 재단 확대 출범 이후 새롭게 시작한 신규사업이다. 지역 내 5개 대학교의 12개 동아리 374명 대학생이 3년간 1만시간의 봉사시간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은 수원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지역 내 대학교의 학과 특성을 반영한 봉사활동으로 연계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동남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솔피트(Soul fit)는 화서2동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건강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봉사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대 예술대학 소속 동아리가 마을의 오래된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성균관대 철학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축제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아주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돌봄을 지원하는 등 수원지역 대학생들이 수원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또 고립·은둔 청소년지원사업 ‘꿈틀’은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고립·은둔 성향의 청소년들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기군으로 판정된 청소년과 가족에게 상담과 교육 및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회복과 사회 재적응을 돕고 조기에 탈고립 또는 탈은둔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청소년을 찾아내고 있다. ◇모두를 위한 공간에서 공존을 꿈꾸다수원청청재단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 자유롭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공간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 올해 하반기부터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시설을 만들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대신 기존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해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는 노력이다. 청소년과 청년이 효율적으로 공존하는 공간 활용의 첫 테이프는 지난 18일 개관식을 개최한 청소년 음악공간 ‘뮤트(뮤직아지트)’가 끊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수원미디어센터가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만든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 시설을 갖춰 청소년과 청년의 아지트로 활용한다.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싶지만 공간과 장비 등의 어려움을 겪던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수원유스호스텔 일부 공간은 수원으로 전입해야 하는 청년을 위한 단기 거처 ‘새빛호스텔’로 변신시켰다. 본관동 3층에 위치한 다인용 숙소 10개실을 2인실로 리모델링해 최대 3개월간의 임시 숙소로 지원한다. 벙커침대와 냉장고, 소형 테이블, TV 등 개별 집기를 갖추고, 공용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설치해 단기 숙소로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취업이나 취학 등 수원으로 전입해야 할 청년들이 전월세계약 시기 등을 조정해야 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청소년과 청년이 고루 사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 ‘청청스퀘어’도 올해 내에 문을 열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청년이 많은 영통구 내 청소년 시설을 재구조화해 청소년과 청년의 공유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학습과 휴게, 놀이, 네트워크가 모두 가능한 청청스퀘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이 학교에 있는 오전과 저녁에는 청년이 공간을 활용하고, 청소년들은 오후 시간대에 주로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이에 더해 수원청청재단은 다각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다. 향후 디지털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청년 체감포털’ 플랫폼 운영, ‘AI 기반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 예방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보다 행복한 미래도시 수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수원시가 청소년청년재단 출범 1년이 지나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청소년과 청년 정책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기관 통합이나 사업 기능 통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 48만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30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가 고장난 우산 고쳐드립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8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의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하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구별 순회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전문가 교육을 받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사업이다.8월 수원문화재단(팔달구, 월~수), 9월 수원체육문화센터(영통구, 월~수), 10월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권선구, 월~수), 11월 복합문화공간111cm(장안구, 화~목) 등 구별로 순회 운영한다.우산수리센터는 정해진 기간 및 장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문을 연다.골프우산, 수입우산, 고급양산 등 특정 부품이 필요한 고급 우산의 경우 수리대상에서 제외되며, 공휴일은 쉰다.목요일과 금요일은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우산 수리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수원시는 앞서 상반기 3~6월 중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 우산 1천461개를 수리해 자원 낭비 방지는 물론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또 사업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 유도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우산은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니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 | 교육·학문·역사 | 2024-07-30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림책으로 만드세요”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은 30일부터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는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호매실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한라경 그림책 작가와 김지영 그림책 작가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삶의 가치와 이야기를 주제 선정 ▲그림책 그림 그리기 및 글쓰기 실습 ▲교정보기 ▲그림책 전시회 참여 등 총 8회 실습과 1회 탐방을 이끈다. 특히 마지막 10회차에 완성된 그림책을 함께 축하하는 출간 기념회도 진행할 예정이다.강의는 무료이며,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 가능하다.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 가치들을 그림책으로 형상화하는 이번 강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일상화 및 생활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자들의 강연과 함께 탐방 참여를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이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7-30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박성자 작가 초대전 – Correspondence(교감)’ 개최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30일부터 8월11일까지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박성자 작가 초대전 – Correspondence(교감)’을 개최한다.‘박성자 작가 초대전 – Correspondence(교감)’에서는 동양적 정서의 함축미와 서양의 현대적 조형 논리의 조화를 파피에 콜레(Papier colle) 기법으로 구현한 작품 37점을 전시한다. 파피에 콜레는 인쇄물을 오리거나 찢어서 캔버스를 포함한 커다란 종이에 갖다 붙이는 미술 기법이다.박성자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수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미술가다. 작가는 한지가 가진 물성과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시간의 축적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 과정에서 작가와 관객 그리고 작품이 본격적인 교감(Correspondence)을 시작하며 서로에게 의미 있는 존재물로 남게 된다는 설명이다.수원시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라며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ife | 여행 | 2024-07-30
    [코] '1만가지' 보물, 수원 여행

    특히, 창성사는 인류를 위한 절터였다. 그 모든 것은 태초의 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며 그 규모 또한 지구에서 제일가는 위치였다. 그래서 광교산에는 절터가 많았던 것이다. 지금의 창성사를 중심으로 아래까지 모두 절이었다. 승녀들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살고 있는 손들도 수시로 드나들었던 곳이다. 이 사실을 왜 아냐면 범은 태초의 신으로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요시 바라봐야 할 점들로 여러 사항들을 지면과 그림과 문자들로 기록해 놓았던 것이다.


    NEWS | 여행 | 2024-07-30
    [코] 1박 2일 수원여행 어디가 좋을까!

    다양한 볼거리와 보물이 숨어있는 곳! 보물을 찾아 수원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