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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수원소식 | 2024-08-19
    ‘고령친화도시’ 수원, 어르신 존중·배려하는 환경 조성한다

    ‘고령친화도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노인 시설,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BF’(barrier-free, 장애물 없는 환경) 인증 기준과 인권에 기반을 둔 유니버설 디자인은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인 장벽 등을 제거해 성별·연령·국적·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어르신 이용 시설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지난 7월부터 노인복지관, 양로원, 요양원, 경로당 등에 순차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노인복지관 계단 끝 색깔 표시 ▲식당 탁자에 지팡이 걸이 설치 ▲경로당 신발장 간이의자 설치 ▲양로원 층별 색깔 표시 ▲출입문 도색 등 작업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7월에 문고리 수리, 안전바 설치(9세대)를 했고,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8월까지 생활용품(샴푸, 린스, 보디 비누, 주방세제)에 큰글씨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양로원, 요양원, 경로당, 노인복지관, 어르신 가정 등에 순차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겠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2016년 6월 국내에서 3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았다. 실행계획을 3년 동안 추진한 후 실행계획 평가를 바탕으로 2019년 재인증을 받았다.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들에게 참여·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생애주기에 따른 신체·정신·사회적 활력을 추구하는 도시다.

    opinion | 데스크칼럼 | 2024-08-19
    민초는 나라의 근간(根幹)을 이룬다

    시대를 막론하고 민초는 그 나라의 근간을 이뤘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다른 영역의 존재이다. 그것은 오랫동안 연마해야 습득할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대를 막론하고 민초는 나라의 근간을 이뤘다. 그것을 소홀히 하는 나라는 멸망했거나 멸종했다. 꼬리의 힘은 거기서부터 나온다. 꼬리가 없는 민족은 영원할 수 없다. 벌써부터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사회가 지속된다면 지금의 한국인들은 가까운 미래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지금도 이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내부적으로 붕괴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등사회라는 것은 소득의 균형을 의미한다. 지금의 최상의 위치의 손들이 월등하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래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도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순간은 한순간일 뿐이다. 지금도 그들의 지식은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사실은 초토화 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지식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증명한 것으로 이 또한 꼬리 파워인 것이다. 그것은 그것을 넘는 월등한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역의 여러 유산과 역사를 관장하는 최상위 손들은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지역은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특히 특정 손들이 중요한 이유는 인류의 안녕과 미래도 달려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러 사실들을 기록했던 것은 평범한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범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 세계가 아니라면 있지도 않는다. 어디까지나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욕심을 탐한다면 걷잡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가장 최선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인류는 반드시 그 위치를 사수해야 한다. 그 뿐 아니라 인류의 이면은 상상할 수 없는 것으로 그 시작이 목성이라 말했던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신의 생활이 중요하다고 그렸던 것이다. 그 길만이 유일한 생존 길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생만이 달린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씻어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구제불능이 되는 이유 또한 그러한 이면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범을 지구에서 절대자 위치에 놓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지구에서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 왜냐하면 태양계는 고도의 수학적 산실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은 인류의 여러 영역의 개발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는 여기서만 그치지 않는다. 원한관계에 의한 것과 그릇이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 인들은 ‘하늘임금’ 자리를 복원해야 하며, 주인의 자리인 두 자리를 예로서 올려야 한다. 인류는 그에 따른 물자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고착된 지식으로 푼다면 이치에 맞지 않다. 이해하기도 힘든 영역이다. 그러나 외계와 천상계 그리고 지옥을 오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여기는 월계라는 초월의 우주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그들의 시선은 인류는 보는 것이 곱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세계의 결말은 뻔하기 때문이다.

    NEWS | 지역·축제·행사 | 2024-08-19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가든음악회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8월 23일 오전 11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가든음악회 ‘파아란 하늘의 여름날’을 연다.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날 가든음악회는 현악 4중주·목관 5중주 등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무료 공연이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으로 시민들이 많이 지친 상태”라며 “무더위로 힘겨웠던 시민들이 수목원의 경치를 감상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의 : 031-369-2380

    NEWS | 교육·학문·역사 | 2024-08-19
    수원 영통도서관, '영원한 생명력을 지닌 라틴아메리카 문학' 수강생 모집

    수원 영통도서관이 중남미 인문학 프로그램 ‘영원한 생명력을 지닌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참가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영통도서관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빠차마마’가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강의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영통도서관에서 진행된다.강의 내용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 년의 고독’ 읽는 법(최사라 스페인중남미연구소, 9월 6일)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의 시간과 우연의 향연(남궁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9월 13일) ▲역사와 함께하는 브라질 문학 이야기(정재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9월 20일) ▲로베르토 아를트 소설에 담긴 문명과 야만의 서사(강수희 서울대학교 교수, 9월 27일) 등이다.8월 20일부터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영통도서관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들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좌”라며 “지구 반대편 낯선 문화 속에 빠져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fe | 문화 | 2024-08-19
    수원시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 개관 기념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

    수원시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 개관을 기념해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서 ‘이파란’ 팀이 대상을 받았다.이번 음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이날 본선 무대에서 경연했다.심사는 가수 김장훈,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조은희, 기타리스트 함춘호, 정원영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했다.대상을 차지한 ‘이파란’은 상금 500만 원과 음원 발매 지원을 받는다. 금상은 ‘멜로하지’(상금 300만 원), 은상은 ‘김은강’(상금 200만 원)이 선정됐다. 장려상 3팀(상금 100만 원), 특별상 1팀(상금 200만 원)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시상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무대처럼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지금처럼 꿈을 향해 가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수원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뮤트’는 청소년들이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개인 연습 영상 등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8-19
    수원시,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무시장에 무궁화 거리 조성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6일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무시장에 무궁화 거리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성덕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김윤중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장, 심인택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무궁화 모종·행정 사항 등을 지원하고,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는 무궁화 거리를 조성한다.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궁화를 식재하고, 관리와 나눔 활동을 하게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특화거리 조성이 지역사회와 전통상권이 상생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와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재준 수원시장은 무궁화 문화 저변 확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2024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무궁화도시 조성 부문)’을 받은 바 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8-19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 성료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2024년 경기도 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는 도내 문해교육기관과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워크숍 1일 차에는 ▲ESG 환경 문해 특강 ▲경기도 문해교육 현장 고민 TALK ▲경기도 문해교육센터 사업 안내 및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1일 차에 진행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문해교육현장의 고민 해결 ▲2025년 문해교육사업 제안 콘테스트가 이어졌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학습과정을 비롯해 경영, 예산 등 문해교육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협력 강화의 장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육현장 고민이 해소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6년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광역 최초 문해교육센터로 지정했다. 경기도문해교육센터는 현재 문해교육 교원양성, 문해교육 자문 컨설팅, 문해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사업, 문해의 달 행사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문해교육센터 사업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도민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031-547-2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 | 경기소식 | 2024-08-19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 문화공연은 지난 4월 수원시 옛 도청사에서 열린 봄꽃 축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문화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부와 9시 40분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누어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특히 드론쇼에는 1,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드론쇼는 편집 영상이 업로드가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한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들이 이어졌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바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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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경기소식 | 2024-08-19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소아암 환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105매의 헌혈증서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한국소아암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매년 공공기관 방문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꾸준히 독려,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소아암재단 헌혈증서 기증을 통해 수혈 비용 감면에 따른 경제적 지원에도 동참했다. 재단은 헌혈증서 캠페인이 휴가 기간 등 헌혈감소 시즌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증서 기부캠페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소아암 환우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18
    수원시·광교대학로마을 발전협의회, 나무돌보미 협약 체결

    광교대학로마을 발전협의회가 영통구 대학로 일대 가로수를 입양했다.수원시(시장 이재준)와 광교대학로마을 발전협의회는 13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무돌보미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로 일원의 가로수를 함께 가꾸기로 약속했다.‘나무돌보미 사업’은 주변 가로수와 녹지를 시민, 단체, 학교, 기업에서 내 나무로 입양해 돌보고 가꾸는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광교대학로마을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왕벚나무를 1그루씩 입양해 명패를 달고 반려가로수로 돌본다. 회원들은 가로수를 유지관리(제초·관수·청소 등) 하고, 수원시는 유지관리에 필요한 도구·조끼·명패 등을 지원한다. 대학로 일대 왕벚나무 등 가로수 119주, 맥문동 등 초화 4060이 대상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성덕 공원녹지사업소장,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 발전협의회 회장, 도·시의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로수를 돌보며 도시 환경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로수를 입양하는 광교대학로마을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수원시는 거리 환경 조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 | 경기교육 | 2024-08-17
    경기도교육청,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14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www.epolicymarket.goe.go.kr)에 제안된 정책에 대해 공감, 댓글 작성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이 채택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 명이 참여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상반기 정책 제안 주요 분야는 ▲학교업무개선 ▲업무포털 및 나이스 기능개선 ▲계약제 교원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 지원 순이다. (2024.6월 기준) 참석자들은 좋은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구매제 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교육 ▲인성교육 ▲공유학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 김민섭 작가의‘다정한 연결과 연대’ 강의에서는 도민의 삶과 연계되는 정책을 생각하며 정책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누구나 쉽게 제안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e정책장터를 구축했다”며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와 성장, 새로운 교육정책 도입을 위해 정책구매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8-17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한일 교류캠프 성황리에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는(이하 파주캠퍼스)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조합원 자녀와 일본 초·중등생이 함께하는 한일 국제교류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류캠프는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3기는 한국학생들만 참여하는 영어캠프로 운영됐다. 1기는 7월 29일부터 8월2일까지, 2기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3기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34명(한국 259명, 일본 175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파주캠퍼스 원어민 강사와 함께 양국 간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과학 및 요리 수업 등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파주캠퍼스는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및 문화 교육캠프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본부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소개 | 2024-08-17
    경기도 밤밤곡곡, 색다르게 즐기는 경기도의 밤 여행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유난히 긴 여름이다. 그렇다고 에어컨 곁에만 머물 수는 없는 법, 태양이 강한 낮 시간을 피해 떠나는 야경 투어가 좋은 대안이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붉은 노을과 마주하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호수 둘레를 걷고, 특별한 야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은 경기도만의 특권이다.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경기도 야경 명소를 찾아본다. 조용히 마주하는 사색의 밤‘산정호수 수변데크길’ 빼어난 풍경의 산정호수가 매일 저녁마다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다.호숫가에 보라색 조명과 알록달록한 불빛을 더한 경관조명을 설치 운영하는데,별빛을 담은 밤하늘과 잔잔한 호수를 나누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경관조명 구간은 산정호수둘레길 중 왼쪽 수변데크길로‘하동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낙천지 폭포 옆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지만 최단거리로 수변데크길과 이어진다.산정호수 수변데크길은 일몰 시간부터 불을 밝힌다.그러니 주말에 달콤한 늦잠을 즐기고 느지막이 출발해도 충분하다.오후에는 조각공원 쪽에서 호수 풍경을 감상하고 일몰에 맞춰 김일성별장을 지나 수변데크길을 걷는 것이 좋다.불빛을 따라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본다.은은하게 감싸는 조명이 왠지 모를 포근함을 전하고 발자국 소리만 울리는 고요한 호수에서 오랜만의 마주하는 사색의 시간이 반갑다.수변데크길의 조명은 하절기 기준 밤11시에 소등한다.여유가 있다면 둘레길을 따라 산정호수 전체를 둘러보는 것이 좋은데3.5km거리에 약1시간 가량 소요된다.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02 문의: 031-540-6350 운영시간:상시 개방 이용요금:무료 홈페이지:https://www.pocheon.go.kr/ktour/index.do 아이들과 함께 우주 탐험‘중미산천문대 당일별자리여행’ 여름 밤 아이들과 함께라면 단연 천문대가 으뜸이다.양평 옥천의 중미산천문대는 수도권에서 별을 관측하기 좋은 명소로 손꼽히며 국내 최초로 어린이 대상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시작한 곳이다.전문 천문연구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에게 천문우주과학의 꿈을 심어준다.여러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좋은 것은‘당일별자리여행’이다. 먼저 무한한 우주에 관한 해설과 계절별 별자리를 알아보는 천문영상교육을 약30분간 진행한다.천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 살펴보는 별자리가 흥미롭다.다음은 실제 양평 밤하늘의 별자리를 직접 보고 대형 천체망원경으로 다양한 행성을 관측하는 천체관측이1시간가량 이어진다.책과 사진으로 만나던 별을 직접 보는 아이들의 눈이 별보다 빛난다. 높은 산에 위치한 천문대의 날씨는 일기예보와 다른 경우가 많다.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던 중에도 갑자기 날씨가 좋아져 별자리 관측이 잘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중미산천문대는 영상교육 후 천체관측이 어려울 경우, 1년 내에 재방문하면 무료로 다시 관측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단체 탐방객을 위해 식사나 숙박이 포함된 밤 프로그램과1박2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소: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1268 문의: 0507-1319-0306 운영시간: 20:30~24:00 이용요금:당일별자리여행–월~목요일22,000원,금~일요일25,000원 홈페이지:www.astrocafe.co.kr 무더위를 이기는 슬기로운 생활‘탄천 밤 운동’ 더위를 이기는 법 중에 운동을 꼽는 사람이 많다.적당한 운동은 체력과 면역력을 증진시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야간 운동이 좋은 점은 일과시간 중 활동으로 몸이 자연스럽게 워밍업 된다는 점이다.그러므로 새벽 운동에 비해 저혈당 위험과 혈압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피하는 훌륭한 이유도 될 수 있을 것이다.탄천의 성남시 구간은 도심에서 저녁시간에 운동하기 알맞은 곳이다.주거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었다. 추천 코스는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정자역에서 서현역까지 약3km구간이다.정자역1번출구 앞 탄천길은 걷거나 뛰기 좋고 신기교를 넘어 맞은편 탄천길은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이다.가로등이 촘촘히 설치되어 있고 주변 상가의 불빛이 더해져 밤에도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수내역 앞 파크골프장을 지나면 황사울공원과 이어지는데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휴식하기도 좋은 곳이다.여름철 밤 운동은 기온이 높은 만큼,몸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서 시간과 강도를 결정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정자역1번출구 문의: 1577-3100 운영시간:상시 이용요금:무료 홈페이지:https://seongnam.go.kr/tour/1002007/11327/contents.do 호수와 함께 걷는 밤‘미사호수공원 밤 산책’ 미사호수공원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를 개발하면서 망월천을 넓혀서 조성한 인공호수다.도시 안에 위치하면서도 자연친화적 설계로 깨끗한 호수와 숲을 만날 수 있어 하남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공원이다.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고,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으며,조명시설도 잘 갖추어 안전하게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책 코스는 미사역이나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망월천을 따라 걷다가,둥근 아치가 빛나는 상망교와 광장을 지나 호수를 한 바퀴 걷는 길이 좋다.약2km남짓으로30분가량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거리다.상망교 왼쪽은 아파트단지라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오른쪽 방향은 다양한 식당,카페,영화관 등이 모여 있는 하남의 핫플레이스 미사문화거리다.산책 후 마사문화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가볍게 맥주 한잔 즐기면 더욱 완벽한 한여름 밤 산책이 완성된다.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의 공원주차장1,2와 미사호수공원물놀이장방면주차장이 미사호수공원과 바로 연결되니 주차 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주소:경기도 하남시 망월동739-1 문의:없음 운영시간:상시 개방 이용요금:무료 홈페이지:없음 여기가 극락이요 안양이다‘망해암 야경 감상’ 안양시의‘안양’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아미타불이 사는 정토이자 고통 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세상,즉 극락을 뜻하는 안양(安養)과 한자가 같다.사람들이 극락을 갈망하듯 안양에는 바다를 꿈꾸는 사찰이 있다.이름마저 망해암으로 감성적인 일몰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1번 국도에서 비산동 대림대학교 옆길로 들어서면 아파트단지를 지나 산길로 이어진다.임곡중학교를 지나면서 비봉산힐링공원이 보이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걷는 것을 추천한다.이곳부터 급경사가 시작되는데 길이 매우 좁아서 운전에 자신 있는 사람도 내려오는 차와 마주치면 곤란할 수 있다.게다가 야경 감상과 야간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 곳이므로 불편을 끼치며 자동차로 오르는 것보다,마음 편히 걷는 것이 좋다.느린 걸음으로30분이면 망해암에 도착한다.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조용히 경내를 돌아보며 일몰을 맞이해도 좋다. 조금 더 탁 트인 풍경과 야경을 원한다면 약500m위,산 정상의 안양항공무선표지소로 가야한다.표지소 왼쪽으로 작은 전망대 같은 공간이 있고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감상하는 안양의 반짝이는 야경은 올라오며 흘린 땀을 충분히 보상받고 남으니 이곳이 극락이요 안양이다. 주소: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245 문의: 031-443-5559 운영시간:상시 이용요금:무료 홈페이지:https://www.anyang.go.kr/tour/index.do

    NEWS | 지역·축제·행사 | 2024-08-17
    DMZ에서 걷고, 달리고 캠핑장 할인 숙박까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4년 DMZ 평화걷기 및 마라톤 대회’(10.5-6/파주시 임진각 일원)와 평화누리 캠핑장을 연계한 특별 할인 숙박예약 상품을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DMZ 스포츠 기간인 10월 5일(토)부터 7일(월) 사이 1박 혹은 2박 중 선택할 수 있다. 오토캠핑과 함께 카라반, 글램핑, 타프존 등 다양한 숙박 유형을 마련해 캠핑 장비가 없는 참가자도 손쉽게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캠핑장 예약 신청은 ‘DMZ 스포츠(걷기&마라톤)’ 행사 2인 이상 참가자에 한해 DMZ 스포츠 누리집(www.2024dmzrun.co.kr)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혜택은 캠핑장 30% 할인이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국내 캠핑장 네비게이션 검색 순위 2위(‘23년 티맵 기준)를 기록한 인기 캠핑장인 만큼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면 평소 예매가 힘든 캠핑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캠핑은 물론 버스킹 공연, 경품추첨, DMZ OPEN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DMZ 평화 걷기‘는 10월 5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하며, 민간인 통제구역인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AR스탬프 투어,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하프 코스와 1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는 ’DMZ 평화 마라톤‘은 10월 6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넘어 민간인 통제구역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리게 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DMZ 스포츠와 캠핑 연계 상품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가족·연인·친구들과 DMZ 일원을 걷고 달린 뒤 캠핑까지 한다면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8-17
    시대를 반영한 먼 훗날 '삼국 이야기'

    그들은 뿌리 깊은 왕조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그릇은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러 병폐 요소는 그것을 격하시키는 일에만 열중한다. 그러나 그것을 이용해 먹으려는 수작에는 능통하다. 지금도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철칙으로 이용할 뿐이다. 그러나 그 자리는 애써 외면한다. 문제점을 꼽으라면 그들은 그 자리를 올리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이해하기도 힘들어 한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라는 점이다. 그 자리들 중의 하나가 바로 주인의 자리이다. 2자리를 제시한 이유는 과거의 죄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원한관계에 따른 이유로 조선의 모든 백성이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인류에 있어 그 자리는 반드시 올려야 한다. 그것만이 그들과 관계를 어느 정도 청산할 수 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그들과 영원히 멀어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월계와의 관계도 매우 어려운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 인류에 있어 어디까지나 두 자리는 지원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자율권을 보장받기 위함이다. 한국에서는 스스로 예를 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왜냐하면 인류와의 차이는 앞 서 말했듯이 그 초월적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영역은 도저히 이해를 못한다. 지금도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를 고집하는 이유이다. 도저히 이해를 하려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도 않는다. 뿌리 깊은 왕조를 좋아하지 않는 그들은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다. 그것은 당연한 위치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며 왕조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인류 또한 어떻게 되던지 상관 안한다는 사실이다. 그 이면을 비추면 현실은 더욱 냉혹하다. 지금의 급수는 공생할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그들은 먼 훗날 다시 태동한다면 그 우주에는 아무도 없을 거라는 사실이다. 좁은 영토에서 그들만의 전쟁을 일삼으며 서서히 내리막길을 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기록물중의 하나는 바로 시간의 건너편 먼 훗날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세계를 창출할 것이며 지금의 천천히 인간으로 바로 설 수 없을 거라는 경고이다. 이는 그 세계의 식량으로 전략한다는 예언적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로 먼 미래 생존할 기본적인 것들을 남겨 놓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인류 또한 그 시대까지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절대적이고도 절대적으로 불가능의 영역이다. 한국인에 있어 무조건과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을 인지하길 바랄뿐이다. 지금의 이룬 지식은 어디까지나 지구에서도 한정적일 뿐이다. 인류의 지식은 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는 지금의 인류가 발돋움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 현실을 냉혹하게 바라봐야 한다. 여러 이유로 범은 인류에게 제시했던 것이다. 그 길만이 유일하게 생존해 갈 수 있다.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지금의 인류 또한 구제받을 수 없는 위치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의 문제점을 꼽으라면 주인의 자리인 두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과 예로서 올려야 하는 것을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그들의 문제점이 불거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을 싫어하고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남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이유도 매우 중요한 하나이다. 신의 생활도 이해를 못한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생존 길임에도 그들은 이 시대에만 안주할 뿐이다. 그것은 앞으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 그 시대를 걷는다면 먼 훗날 다시 태동할 수 있다. 다만. 지금의 인류는 그 시대 없을 거라는 사실이다. 역사가 없는 그들의 유일하게 인정되는 부분은 형용할 수 없는 까마득한 먼 훗날 미래 역사였던 것이다. 그 사실이 틀리지 않을거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미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삭발령에 노예신분과 노역을 해야 한다는 신의 요구를 듣는다면 지금의 짧은 100여년의 역사 또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절대 불가한 구제불능이 되는 것이다. - 범 그들은 아직도 일제 타령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저지른 게 무엇인지 철저하게 숨기고 있는 사실 또한 모든 것이 계획적인 범죄라는 사실을 증명한 셈이다. 그 짧은 역사는 모두 가식과 사기의 역사였던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이면을 여실 없이 보여준 사건들이라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이 시대에 맞춰졌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신의 성지에서 처음부터 노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00년도 채 되지 않는다. 그들의 노리는 것을 인류는 눈여겨봐야 한다. 지구에서 이정도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구는 절대적이고 절대적인 특수한 치유적 환경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지구에서도 그 한계선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지옥뿐이라는 사실 또한 인지해야 한다. 가까운 미래 한국인들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모든 것은 그것을 막는데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삼국유사는 먼 훗날 지금처럼 부계사회가 이어진다면 끔찍한 결말을 맞이할 거라는 시대의 예언서이다""수원의 여러 시설물들은 그것을 방조하기 위한 교육용으로 건설되었다" "그 운명선상에 걸려있는 손들에게 한 송이 꽃을 수놓은 것으로 이 시대와 결별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두 번째 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