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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포토뉴스 | 2024-06-19
    수원 도심 풍경

    팔달산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 풍경 (사진=김홍범 기자)

    NEWS | | 2024-06-19
    방화수류정 설경

    방화수류정 설경

    NEWS | 포토뉴스 | 2024-06-19
    광교산

    광교산 절터약수터 가는길 (사진=김홍범 기자)

    NEWS | 포토뉴스 | 2024-06-19
    인계동 경관육교

    인계동 경관육교 설경 (김홍범 기자)

    NEWS | 포토뉴스 | 2024-06-19
    서장대는 과거 범이 다녔던 대학의 이니셜이다

    <팔달산 서장대 풍경 사진=김홍범 기자> 건축학도로서 남겼던 것이다. 떠났던 것은 95년 8월이며 수년전에 다시금 돌아왔던 거이다. 그간의 생활은 목신이었으며, 현재 죽은자로 임하는 것이다. - 범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6-18
    경콘진,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 1만 명 관객 모으며 성료

    15일 가평 자라섬서 열린 ‘2024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 관람객 1만 명 동원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체험 부스, 부대 행사 등으로 관람객 호응 6월 15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2024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가평군이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주관한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이다. 기존 젊은 세대를 겨냥한 페스티벌과 달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부대 행사로 모든 세대가 한곳에 모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지난 5월 24일 진행한 1차 온라인 예매는 3시간 만에, 잇달아 6월 5일에 열린 2차 예매도 조기 마감되는 등 행사 전부터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무대 앞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관객들이 모여들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지 못한 방문객들은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을 위해 줄을 섰다. 가랑비가 그치고 햇빛이 뜨거워진 오후부터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뮤지션으로 꾸려진 메인 무대 ‘모아 스테이지’가 열렸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을 시작으로, QWER, 설아, 존박, 잔나비가 차례로 무대에 섰다. 메인 무대의 마지막 순서로 김창완밴드가 올랐을 때는 스탠딩 존 곳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춤을 추는 진 광경이 포착되기도 했다. 어린아이와 엄마가 함께 춤을 추거나, 청년과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 춤을 추자 주변의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촬영하고 동참하는 등 전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져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김창완밴드의 앙코르곡 ‘나 어떡해’를 공연할 때는 관람객의 ‘떼창’과 함께 불꽃쇼가 펼쳐지며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메인 무대와 별도로 자라섬 중도 입구에 마련된 ‘자라 스테이지’에서는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인디 음악 경연 대회 ‘인디스땅스’와 K-콘텐츠 음원 제작 프로젝트 ‘넥스트 빅 송’에 참여한 젬베콜라, 사운즈힐즈, 로우행잉프루츠, 김페리, 코토바, 신스네이크, 신유미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평군 출신 뮤지션 바울, 청아, 로현, 윤펨도 열정적인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세대가 모여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민 대상 사전 이벤트를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이 텐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존’이 운영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무대 전환 시간에는 버블쇼와 피에로 벌룬 체험 등이 이어져 어린 관객에게도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콘진 홍보 부스에서는 최근 진행 중인 “내일을 여는 기회가 있는 곳”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경콘진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페스티벌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6-18
    입맛이 없는 요즘, 뜨듯한 국밥이 생각난다면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인근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면 당연 ‘하한정’을 꼽을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만하다. 특히, 1번 국도에 붙어있어 이 길을 지난다면 간판에 아름다운 음식점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경인일보 맞은편 주유소 옆 건물로 진입로 또한 수월하다. 잔뜩이나 분위기도 좋지 않은 시기에 무슨 음식점이나 할지 모르지만, 이 위치에서는 어느 순간이라도 정신 줄을 놓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에 있어서 위기에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용기를 내서 굳건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입맛이 없을 터에 괜찮은 음식점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집이랑 가까워 10여분이면 도착하는 ‘하한정’ 고기전문점이다. 수원하면 떠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왕갈비’와 ‘갈비탕’인데 ‘왕갈비탕’ 또한 수원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맛도 일품일 뿐만이 아니라 유명세를 타서 전국에서도 꽤 알려진 대표음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특이한 점은 흰머리가 수북하게 내려앉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꽉 차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날씨가 예전 같지 않은 무더위 속에 찾는 손님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한우국밥 또한 일품이어서 많은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실내 공간 또한 넉넉한 공간으로 고기전문점이라는 명색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단체손님들도 찾는걸 보니 꾸준히 인기를 끄는가 보다. 여름이 오면 색다른 냉면 류가 인기를 끌었을 터였다. 그러나 오늘은 한우국밥을 선택했다. 주머니 사정도 여유롭지 못하거니와 여러 운명과도 씨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랄뿐이다. 인류의 길은 고비가 있어서 항상 넘어가지 않는가. 수원에 온다면 지지대 고개를 넘었을 터 그 운명을 생각하고 한번쯤 이곳에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현재 점심특선으로 전 메뉴에 걸쳐 돌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또한 만원이면 넉넉히 배를 채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한 끼를 때우기에도 더없이 좋다. 혹시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볼 만하다. 이번 주 주말부터 장마가 올지도 모른다는 전문가의 소식이 들려온다. 건강도 챙기며 6월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약문의 : 031.244.799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13-5 (하한정 수원점)

    life | 맛집 | 2024-06-18
    입맛이 없는 요즘, '뜨듯한 국밥'이 생각난다면~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인근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면 당연‘하한정’을 꼽을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만하다. 특히, 1번 국도에 붙어있어 이 길을 지난다면 간판에 아름다운 음식점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경인일보 맞은편 주유소 옆 건물로 진입로 또한 수월하다. 잔뜩이나 분위기도 좋지 않은 시기에 무슨 음식점이나 할지 모르지만, 이 위치에서는 어느 순간이라도 정신 줄을 놓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전 인류에 있어서 위기에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용기를 내서 굳건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입맛이 없을 터에 괜찮은 음식점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집이랑 가까워 10여분이면 도착하는 ‘하한정’ 고기전문점이다. 수원하면 떠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왕갈비’와 ‘갈비탕’인데 ‘왕갈비탕’ 또한 수원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맛도 일품일 뿐만이 아니라 유명세를 타서 전국에서도 꽤 알려진 대표음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특이한 점은 흰머리가 수북하게 내려앉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꽉 차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날씨가 예전 같지 않은 무더위 속에 찾는 손님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한우국밥 또한 일품이어서 많은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실내 공간 또한 넉넉한 공간으로 고기전문점이라는 명색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단체손님들도 찾는걸 보니 꾸준히 인기를 끄는가 보다. 여름이 오면 색다른 냉면 류가 인기를 끌었을 터였다. 그러나 오늘은 한우국밥을 선택했다. 주머니 사정도 여유롭지 못하거니와 여러 운명과도 씨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랄뿐이다. 인류의 길은 고비가 있어도 항상 넘어가지 않는가. 수원에 온다면 지지대 고개를 넘었을 터 그 운명을 생각하고 한번쯤 이곳에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현재 점심특선으로 전 메뉴에 걸쳐 돌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또한 만원이면 넉넉히 배를 채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한 끼를 때우기에도 더없이 좋다. 혹시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볼 만하다. 이번 주 주말부터 장마가 올지도 모른다는 전문가의 소식이 들려온다. 건강도 챙기며 6월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약문의 : 031.244.799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13-5 (하한정 수원점)


    NEWS | | 2024-06-18
    김홍도 풍속화, 김홍도는 현시대 건축학도였다

    김홍도의 작품은 건축학도로서 바라본 미래 예시적 작품이다. 결국 김홍도와 정조는 현시대 인물이라는 점이다.

    NEWS | 자치·행정 | 2024-06-18
    새빛하우스가 궁금하세요? 한 번 구경 오세요!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17일 새빛하우스 홍보관(팔달구 북수동 234-2번지) 개관식을 열었다. 101.85㎡ 규모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홍보관은 집수리 전후 모습 비교 공간, 집수리 자재 체험 공간, 집수리 상담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하우스 홍보관은 내 집이 어떻게 바뀔지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도 받으며 안전한 보금자리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집수리 지원사업부터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까지 노후화된 도심을 새롭게 바꿔나가는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다.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난해 305호를 지원했고, 최근에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699호를 선정해 지금까지 1004호 지원을 확정했다.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6-17
    생명의 대 멸종과 환란, 인류는 70~80%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영화 타임머신의 한장면> 지구의 운명은 앞으로 걷잡을 수 없이 붉어질 전망이다. 모든 생명은 멸종의 길을 걷기 때문이다. 바다의 심해부터 멸종의 단계를 밝으며, 곧 육지까지 상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다. 대대적으로 식량문제에 투자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연명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월계는 그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아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대 환란을 피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는 인류에 있어 70~80% 정도 피해를 당할 수 있으며 한반도에서의 남측은 99.9% 북은 97~98%이다. 환란의 시대도 곧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을 받아줄 곳이 그 어디에도 없다. 그것이 첫 번째 문제이다. 유일한 길은 지옥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이 상황도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그러한 상황을 모르는 것은 무지도 한 몱 하고 있지만 병폐도 무시 못 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범은 그러한 상황을 수없이 보아 왔으며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상황에서도 그들은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그 위기를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에 있다. 인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인지해야 한다. 곧 환란이 불어 닥치기 때문이다. 이 시대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세계는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세계일수록 그 수명이 길지 않다는 것 또한 인지해야 한다. 아름다웠던 지구는 곧 불모지로 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환란에 있어 인류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돌변할지 모른다. 그 상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대비해야 한다. 여러 영화에서 지구의 멸망한 사례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 상황과 유사하게 돌아갈 수 있다. 다만 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점쳐진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환란은 곧 시작된다. 그 상황에 지금의 인류는 그 무엇도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정신적인 영역은 그 환란에 무시 못 할 상황으로 한반도의 인구에 태반이 그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 또한 중요하게 바라봐야 한다. 그 시대 속에 범은 같이 있어봤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떠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요구하는 것들은 무엇보다 식량문제와 생존할 인류를 더 구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광분한 인류는 곱지 않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NEWS | 정보통신·IT | 2024-06-17
    경콘진, ‘와디즈’와 손잡고 크라우드펀딩 원하는 경기 북부 중소기업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경기도 *북부권역 기업의 온라인 유통 판로를 열어주는 ‘크라우드펀딩 유통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0개 사를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북부권역은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고양, 파주, 김포, 연천지역으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나 창작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 받는 유통방식이다.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성을 검증받는 동시에 홍보 효과도 불러올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7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와디즈 플랫폼 내 제품 상세 페이지를 만들고, 이를 광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제공받는다. 경기 북부 기업을 위한 전용 기획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업들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도 필수로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경기 북부권역 8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후 경콘진과 협약을 체결하기 전까지 경기 북부권역으로 이전할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올해 10월 내에 와디즈에 펀딩을 론칭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웹툰 창작 클래스 등 콘텐츠가 결합한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이면 업종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7월 8일 14시까지 구글폼(buly.kr/jXIrbg)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경콘진 북부권역센터(031-877-2715)로 하면 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콘텐츠를 활용하는 경기 북부 중소기업이 새로운 유통 판로를 찾고 자생력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금 조달과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6-17
    "달 문양은 우주 문명의 산물이다" - 범(範)

    밤하늘의 달을 관측하면 익숙한 문양이 있다. 인류는 그 문양을 보고 다양한 상상력에 빠지기도 한다. 천문현상으로 치부할지 모르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과학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까마득히 오래전 달은 인공적으로 그 문양이 조성됐다. 태양계는 특별했던 것이다. 그러한 이유가 아니었다면 달도 지구도 없었다. 사람을 만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어둠속에 지냈어야만 했다. 그러나 인연의 힘은 지구뿐만이 아니라 여러 곳에 신의 피조물을 남겼다. 다만, 지금의 인류는 그곳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지구는 특별한 곳이다. 가장 마지막 무대이며 운명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이다. 과거 여행의 시작은 수원화성이었다. 여러 작품을 남겼던 것은 곧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인류에 달린 운명은 그들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흔적과 함께 그들의 과거 풍토를 내비쳤던 것이다. 그 수준을 본다면 그들도 알 터였다. 그 문제를 풀 유일한 존재라는 점을 부각시켰던 것이다.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여러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도 안한 단계라는 점이다. 죽음을 각오할 정도가 아니라면 힘든 길임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모든 상황이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하면 그들의 지식은 전무 하다. 인류는 연약했으며 무지했다. 경험 또한 폐단의 일뿐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죽음에 이르는 문명이었다. 지금의 사고방식 또한 위험한 위치에 도달해 있으며 보완되지 않는다면 멸망의 길로 갈 것이라는 것을 그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이 이 위치에 도달하길 바랄뿐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고도의 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탐욕적 배타심이이다.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계획적인 침입자일 뿐이다. 지금도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를 짜깁기 했으며 교육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힘은 보잘 것 없는 것에 불과했다. 모든 것을 신에 의지하려 하면서도 그들의 욕심만 채운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일개 겁쟁이들로 앞으로의 길은 지옥뿐이라는 사실이다. 그것 또한 그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인연의 힘은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있다. 인류에 있어서도 그 질서를 갖추지 않는다면 영원히 구제할 수 없는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인연은 소중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뿐이다. 범과의 관계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수준으로는 그 우주 어디를 가도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그렇다고 우주를 넘나드는 레벨을 갖춘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천사의 그룹들도 아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그러한 길을 걸으면서 그들의 욕심만 채웠던 것이다. 인류가 설령 몰살되고 지옥에 간다고 해도 코웃음을 칠 세력이었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미래로 본다면 이러한 세력은 크게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고쳐가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이 문명세계는 몰락의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 환란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환란 또한 시작도 안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지옥에 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입지에 크게 손해가 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느 우주에서도 그 자세를 잡을 것으로 비유된다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보다 더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는 그들은 감시대상에 놓고 인류를 방어해야 하는 것이다. 수원화성은 그들로부터 인류를 방어하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NEWS | 지역·축제·행사 | 2024-06-17
    KG 모빌리티, 뉴질랜드·파라과이 등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중남미 시장에서의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M은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New Zealand Hamilton)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Mystery Creek)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New Zealand National Fieldays)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 등 KGM 브랜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로, 농업뿐만 아니라 통신, IT,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장이다. KGM은 지난 3월 뉴질랜드 시장에 현지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및 출시 행사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바 있으며, 이번 농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KGM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등 신모델 출시에 맞춰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 신차 출시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파라과이(Paraguay)의 수도 아순시온(Asunción)에 위치한 현지 대리점사 직영 쇼룸에서 진행된 론칭행사에는 파라과이 대리점사와 기자단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와 기자단은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상품성을 인정받는 토레스는 물론 함께 전시된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등에도 큰 만족감을 표하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파라과이는 아직 신차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않았으나, SUV 판매 비중이 48%(2023년 상반기 기준)에 이를 정도로 KGM에게는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KGM은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토레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KGM는 올 3월 튀르키예 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론칭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시장 등 신제품 론칭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지난 5월까지의 누계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26%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 대한 신제품 론칭과 신흥시장 공략 및 현지대리점과의 협력 강화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EWS | 과학·기술 | 2024-06-17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유적지 방문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14일 청렴 유적지인 정몽주 묘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융기원 임직원은 고려시대 말의 충신이자 청렴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진 정몽주 선생의 청렴한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공직자로서 자세와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임직원 일동은 ‘백로가’와 ‘단심가’를 낭송하며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청렴’ 정신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깨끗한 공직윤리관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청렴 유적지 방문을 통해 임직원들이 공직윤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