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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탑뉴스 | 2024-07-17
    [기획]수원시 재개발·재건축, 주민 중심으로 더 빠르게!

    주거생활권계획으로 전환해 10년 단위 계획 내 정비예정구역 지정 방식 대체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다양화해 지역 및 주민과 상생하는 정비사업 추진수원시 전역 19개 생활권으로 분류해 권역별 특성 분석·관리방안 제시 앞으로 수원에서의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주민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고시한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시정비 사업 추진 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정비기본계획 변경을 위해 ‘새로운 정비방식(생활권계획) 도입으로 시민이 빛나는 주거환경정비’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한 3대 목표로 ‘주민과 소통’, ‘주변과 상생’, ‘패러다임 전환’을 꼽았다. ◇도시정비 패러다임 대전환, ‘주민 주도 방식’으로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은 기존에 행정이 주도하던 정비구역 지정 방식을 민간 주도로 전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비기본계획은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가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내 노후불량지역의 정비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 역할을 한다. 지난 2019년 수립한 ‘2030 수원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현실에 맞게 수정했다.기존 정비사업 구역 지정은 행정기관이 주도해 하향식으로 이뤄졌다. 수원시가 수립한 기본계획 내에 지정된 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만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정비를 원하는 구역이 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으면 안전 문제 발생 등 시급한 사유가 없는 경우 기본계획 수립 주기(10년)를 기다려야만 했다.수원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도시정비의 자율성을 돌려주기 위해 변경된 기본계획 안에 ‘생활권계획’ 도입을 담았다. 생활권계획은 정비사업이 필요한 구역에서 요건을 충족하면 주민들이 정비사업 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10년 주기의 정비예정구역에 포함되기를 기다리지 않고도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다.주민 제안 방식은 사전에 일정 비율 이상 동의를 받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후보지 선정 이후 지난하게 진행되는 과정의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정비기본계획이 최초 수립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구역 지정 방식을 전환한 큰 변화다. 2010 정비기본계획 수립 이후 37개 정비예정구역이 지정됐으나, 9개 구역이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어려움으로 해제된 수원시에서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패러다임 전환이다.노후 건축물이 많은 수원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으로 도시정비 사업이 보다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는 2030년을 기준으로 재건축사업 대상이 되는 노후·불량건축물이 72%에 달하고, 2022년 기준 재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한 단독주택 및 기타건축물은 58%가 넘는다.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권계획 방식 도시정비는 노후한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도시정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용적률 체계 변경, 지역과 상생하는 도시정비 2030 정비기본계획 변경의 또 다른 주요 변화는 용적률 체계다. 도시계획조례의 범위 안에서 별도로 정한 ‘기본용적률’은 190~230%로 동일하지만 정비사업이 지역 내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허용용적률과 상한용적률의 기준을 조정했다.우선 건축 관련 각종 기준에 따른 인센티브로 적용됐던 허용용적률과 추가용적률은 허용용적률 한 가지로 통합해 최대 30%를 부여한다. 개정된 허용용적률은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을 다양화해 사업 추진 시 여건과 상황에 맞춰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허용용적률은 장수명 등급, 우수디자인, 지능형 건축물, 녹색건축물 등급 등 4가지 항목에 따라 최대 20%를 받을 수 있었다.변경된 기본계획은 인센티브 항목을 10가지로 대폭 늘렸다.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돌봄시설,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설치 등이 추가돼 각각 부여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주변에 공공공간이 부족한 사업구역에서 공개공지와 돌봄시설을 설치하면 제공 면적에 따라 기존보다 7% 더 용적률을 상향할 수 있다.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상한용적률은 10% 상향돼 최대 28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사업 시행자가 구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등을 확충한 만큼 받게 되는 용적률 인센티브 최대치를 상향해 종별로 10~40%를 적용받는다. 사업시행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주민들은 정비사업의 이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된 방안이다.◇수원시 19개 생활권 구분, 맞춤형 정비 꾀한다정비예정구역을 대체하는 생활권계획은 주민들의 일상적 활동이 이뤄지는 생활 반경을 중심으로 정비·보전·관리의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수원은 도시기본계획상 5개 중 생활권을 바탕으로 유사한 주거생활권을 형성하는 주거생활권을 19개로 나눴다. 생활권별로 26개 주거환경지표를 선정한 뒤 각각 평가해 생활권별 관리방안도 제시했다.19개 생활권별 특징과 관리방안은 다음과 같다.▲수원역생활권-화서1동 매산동, 고등동, 매교동이 포함되는 생활권으로, 수원의 대표 중심시가지다. 사회 안전시설 확충과 다양한 기반시설 도입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수원화성생활권-영화동, 지동, 행궁동 일원의 문화재 보호 규제가 있는 원도심 중심지역이다. 녹지가 편중돼 공원 및 생활편의시설과 안전시설 확충이 주요 관리방안으로 꼽힌다.▲우만연무생활권-우만1·2동과 연무동 생활권으로, 광교산 인근 북측 경계의 농촌과 구도심 노후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점진적 정비사업과 공공서비스 및 주거 편의성 개선이 필요하다.▲인계매탄생활권-인계동과 매탄1동이 속한 생활권으로, 대규모 고밀도 주거지로의 변화하고 있는 경제활력지수가 높은 지역이다. 기존 가로 골격을 유지하며 기반시설을 복합화해 효율성을 확보하는 관리방안이 요구된다.▲광교생활권-광교1·2동으로 짜여진 광교생활권은 전체가 별도 개발사업으로 조성돼 정비사업 대상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원천생활권-신도시가 포함된 북측과 달리 공업지역과 노후 제조시설 및 주거가 혼합된 구역이 혼재한다. 노후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안전 및 생활편의, 커뮤니티 시설의 확보가 필요하다.▲매탄생활권-매탄2·3·4동을 구역으로 한 생활권으로, 택지개발로 조성된 주거지역과 삼성전자 등 공업지역이 혼재한다.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체계적 관리와 공업지역의 별도 관리가 필요하다.▲영통생활권-영통1·2·3동이 묶인 생활권으로, 대부분 영통 및 신동 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한다. 택지지구는 지구단위계획을 기반으로, 일부 저층 주거지는 기존 가로구역을 유지하며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이 요구된다.▲파장송죽생활권-파장동과 송죽동 일원의 시 북측 외곽지역으로, 자연환경과 정주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 기능 강화와 안전 시설 확충이 주요 관리방안이다.▲정자생활권-1호선 동측 정자1·3동을 묶은 생활권으로, 공원·녹지 접근성이 좋고 주거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문화시설이나 의료·사회안전 시설의 확충이 요구된다.▲정자화서생활권-정자2동과 화서2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양호하지만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보완이 필요한 곳이다. 공동주택 단지의 특성을 살려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관리의 주안점이다.▲조원생활권-조원1·2동이 묶인 생활권으로, 주변지역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도로변 경관을 고려한 정비가 필요한 권역이다. 커뮤니티 활성화와 특화가로 지정 방안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율전입북생활권-율전동과 입북동을 포함하는 생활권으로, 1호선(성균관대역)을 중심으로 남북이 단절돼 있는 여건이 특징이다. 인근 대학과의 연계를 고려한 주거지 관리와 협소한 도로의 지속적인 개선이 관리방안으로 제시됐다.▲호매실금곡생활권-호매실동과 금곡동 일원으로, 호매실공공주택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저층주거지역이다. 부족한 공공청사 설치시 기존 지역과의 연계가 필요하다.▲서둔구운생활권-서둔동과 구운동 일대로, 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생활권 기반시설이 편중돼 있어 적정한 설치를 유도해야 하는 것이 주요 관리방안으로 꼽힌다.▲평동생활권-행정동 평동만 포함하는 단일 생활권으로, 군공항이 있어 서호천 동측으로 개발이 전무하고, 비정형 필지의 비율이 높다. 기존 취락지역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농경지의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계획 수립이 요구된다.▲세류생활권-세류1·2·3동이 모두 포함되는 권역으로, 1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권역을 나누고, 수원천이 남북을 나누는 특징이 있다. 상업·주거지 이면부 사회안전시설 확충과 기반시설 도입 등이 필요하다.▲권선곡선생활권-권선1·2동과 곡선동이 포함되는 생활권으로, 최근 준공된 권선도시개발구역은 양호한 편이나 권선1동은 저층 주거지가 밀집돼 있다. 주변 지역과 연계한 노후 주택지의 점진적 개선을 관리방안으로 꼽을 수 있다.▲망포생활권-망포1·2동 생활권으로, 자연발생 주거지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혼재한다. 기존 가로 유지를 위한 블록 단위의 정비와 가로변 상권 활성화가 필요하다. 향후 수원시에서는 생활권계획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직접 의견수렴을 거쳐 자발적으로 정비 구역을 제안해 정비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역 설정과 사전 주민 동의율, 노후도 등의 요건을 갖추고 주민이 직접 입안을 제안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를 바탕으로 후보지 선정을 위한 구역 여건 검토를 거쳐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자문 등의 과정을 진행해 정비계획 수립과 구역지정을 진행하게 된다.수원시는 정비구역 지정과 용적률 체계 조정 등을 골자로 한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으로 짜임새 있는 도시정비를 유도한다. 특히 개별 구역별 정비사업을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에 따라 현황분석과 관리계획을 객관화함으로써 수원시 전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생활권계획 방식을 도입한 정비기본계획 변경이 마무리돼 앞으로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거환경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선정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17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화성시 화재사고 피해지원 성금모금 전달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은7월12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였고, 12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박창재 사업지원본부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김효진 사무처장‧이용진 차장이 참석한가운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성금 모금은피해자와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각종 재난‧재해 등의 발생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모든 도민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화성시 화재사고 소식을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고,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화재사고 뿐아니라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심리상담 지원 및 초등학생 자녀 긴급돌봄 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현장에 사회서비스원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생애 통합돌봄을 제공하며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민의 돌봄 기본권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경기도가 북부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16일 포천시청에서 열었다. 도는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규제 해소 및 특례 적용에 대한 도·시군 간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50여 명의 포천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경기연구원은 포천시의 비전으로 '국방첨단산업과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평화 미래도시'를 제시하며, 6대 추진전략과 14개 실천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국방 드론봇·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통제조업 스마트화 및 디자인 혁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단지 조성 및 평화경제관광특구 지정 ▲GTX G 신설·7호선 복선전철화 및 도로인프라 확충 ▲통일대비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역세권 복합개발 및 물류거점화 ▲수도권 규제 및 군사시설 규제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어 경기도는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 및 추진현황과 그간 건의사항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민선 8기 들어 집중된 경기북부 도로 투자 결과에 따른 지방도368 기지~길명, 국지도56호선 구읍~직두 간 도로계획 등 포천시 기반 시설 확충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규제해소 및 특례와 관련해서는 제주, 전북, 강원 등 실제 특별자치도 사례와 그로 인한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시민들은 포천시 발전 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경기도와 포천시에 빠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포천시는 드론, 그린바이오 첨단산업과 섬유·가구의 전통산업의 거점인 동시에 한탄강을 품고 있는 경기북부 관광의 중심축”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 대개발을 통해 포천시가 강요된 저성장과 소외에서 벗어나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남은 북부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과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제3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여성기업주간 맞아 경기남부 여성기업인 한자리에

    경기남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가 16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렸다. 2024 여성기업 주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주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염태영 국회의원,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남경순, 김미숙, 정윤경 경기도의원, 하은호 군포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여성 경제·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도는 지난 11일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경기북부 여성 기업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남부지역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총 21명의 모범 여성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하나종합건설㈜ 김현주 대표이사 ▲㈜지오 김혜숙 대표이사 ▲㈜애니휘트니스 홍명희 대표이사 등 3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여성기업 전시전에는 총 20개 기업이 참가해 홍보부스에서 우수 제품을 홍보했고, 도내 37개 시군·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 40개사 여성기업이 참여하는 여성기업 공공구매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전국에서 여성 기업수와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여성기업 홍보․판로 지원, 도내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여성기업의 기술개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기업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경제의 비중과 기여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여성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임태희 교육감, “특성화고 학생,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의 미래 경쟁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직업계고 융합형 실무 인재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미래 신(新)산업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을 펼친다. 지난 2023년 7월, 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국가 전략산업과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 내 첨단 공공 기반 시설인 융기원과 반도체 공유대학 등의 시설을 활용해 박사급 연구원과 교수진으로부터 반도체 분야 학생 실무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특성화고 계약학과 학생 220여 명과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기존에 참여한 5개 특성화고에 이천제일고와 양영디지털고(성남), 수원하이텍고가 추가 선정돼 모두 8개교 학생이 교육을 받는다. 융기원을 주 교육기관으로 도내 대학 기관 및 지역 기업 2곳이 학생들의 교육에 나선다. 임 교육감은 15일 융기원에서 개최한 하계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교육 운영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반도체로 성공한 기업이 처음에 정밀산업부터 시작했듯, 어떤 일이든지 기초적인 역량이 이뤄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학생 여러분에게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융기원과 협력해 반도체 기초와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반도체 경쟁력이 중요한데, 여러분은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과정을 하계교육 기간에 배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학생 여러분이 이번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짊어지고 나가겠다는 패기와 포부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7년까지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도내 특성화고 35개교를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인공지능(AI) 분야, 빅데이터 분야로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임태희 교육감 “늘봄공유학교, 전국적으로 뿌리 내리는 기회 마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작은 역량을 모으면 학생이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라며 ‘지역사회 협력’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15일 오후, 성남시 오리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늘봄학교 지원 체계 구축과 협력을 위한 정부 차원의 범부처 협의체이다. 이 자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산림청 임상섭 청장,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한경 사무처장 등 8개 범부처(청)에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방문형으로 진행됐으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 ▲경기공유학교 사례 발표 ▲1학기 늘봄학교 운영성과 공유 및 2학기 지원 방안 ▲범부처 교육자원 연계·협력 ▲지자체 늘봄학교 협력 우수사례 공모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오리초의 과학마술, 프라모델, 민요․장구 등 늘봄프로그램과 학교돌봄터를 참관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늘봄공유학교 사례를 소개했다. 늘봄공유학교는 지자체, 지역이 협력해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공유해 질 높은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지역 거점형 늘봄학교다. 오리초 늘봄공유학교는 유휴 교실을 활용해 인근 15개 초등학교 132명이 늘봄프로그램, 늘봄교실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통합 통학버스 등을 운영하고 학생, 학부모의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에도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 주관 운영으로 학교의 업무를 감소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부처 차원의 교육자원 연계‧협력 현황을 공유하며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를 앞두고 범부처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인사말씀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에 맞는 늘봄학교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오리초 늘봄공유학교 모델이 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공간이 남는 학교는 학생이 많지 않고, 학생이 많은 학교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이 문제 해결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을 위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공간이 있는 곳에서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청이 실무적 시스템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작은 역량을 모으면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라며 “경기도는 공유학교 형태로 늘봄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리초 늘봄공유학교 모델을 보시며 전국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범부처 차원에서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975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해 초1 학생 74.8%가 늘봄학교에 참여했으며 초1 돌봄 대기가 100% 해소됐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이모티콘 90개 출시해 보니”...김나무 작가가 들려주는 ‘콘텐츠 사업화’ 이야기

    경기도와 성남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콘텐츠 창작자의 사업화를 위한 특강 ‘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 시즌 2’를 오는 7월 31일 개최한다. ‘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는 유명 콘텐츠 창작자를 연사로 초청해 진행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콘텐츠 사업화에 두각을 나타낸 창작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7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첫 강연은 김나무 이모티콘 작가의 ‘카카오 이모티콘 수익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김나무 작가는 퇴사 이후 ‘목이 길어 슬픈 짐승’ 이모티콘을 출시해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현재까지 90여 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저서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를 출간하는 등 8년간 창작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 ▲이모티콘 심사 승인 팁, ▲관련 직업 장단점 등 이모티콘 사업화와 관련된 핵심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김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특강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7월 30일까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누리집(www.gconlab.o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70-4300-1400) 또는 이메일(shim@onshim.com)로 하면 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콘텐츠 시장에서 창작자가 겪는 사업화 어려움을 해소하기 노력하고 있다”라며, “재능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 이모티콘은 2011년 등장 이후 누적 구매자 수 2,900만 명, 시장 규모 1조 원을 넘기며 급성장했다. 대중적으로 흥행한 이모티콘은 캐릭터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작자, 대기업, 지자체 및 ‘N잡’에 관심있는 MZ세대까지 창작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는 이번 7월 31일 강의를 포함, 9월 마지막 주까지 ‘콘텐츠 사업화’를 주제로 총 2회 열릴 예정이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16
    수원시, 수원새빛돌봄 반려동물(견) 일시보호 서비스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새빛돌봄 반려동물(견) 일시보호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수가(이용료) 체계를 조정했다.기존에는 반려동물(견) 일시보호 1일 기준으로 6만 원의 돌봄서비스 비용이 부과됐지만 수가체계 조정으로 소형·중형·대형으로 반려동물의 크기에 따라 3만 5000원, 4만 원, 5만 원의 기본 이용료가 적용된다. 추가 비용인 차량 이송, 입질 비용은 견종 구분 없이 2만 원으로 동일하다.수원새빛돌봄은 ▲방문 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1인당 연 100만 돌봄포인트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가(이용료) 체계 조정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의 부담이 줄어들고,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돌봄서비스와 차별화된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이재준 수원시장, 초복 맞아 공직자들에게 삼계탕 배식, 직원들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이 초복을 맞아 1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격려했다.배식 후에는 결혼을 앞둔 공직자 4명(2쌍)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결혼축하 기념품을 전달했다. 오찬에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8명 위촉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15일 집무실에서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원들은 변호사, 대학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 전문가들이다.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규제개혁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개혁 종합계획 수립 ▲신설·강화 규제 심의 ▲규제정책 자문 등 역할을 한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여러 분야의 규제 전문가분들을 위촉했다”며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위원님들이 기업 활동과 주민 생활의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16
    수원광교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 운영

    수원광교박물관이 7월부터 12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전시 해설 교육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을 운영한다.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들이 전시기획 의도를 소개하고 전시 유물과 관련된 교육을 한다.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광교 역사문화실에서 광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신도시 개발 전후 자료를 설명하고, 사운실에서 독도‧우리 영토 관련 자료·일제강점기 자료 등을 소개한다.넷째 주 토요일에는 광교 역사문화실에서 광교의 역사, 소강실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와 현대사 관련 자료에 대해 해설한다.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평일에 운영하던 전시해설 교육을 토요일로 변경해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ESSAZINE | | 2024-07-16
    범은 길어봐야 너희들과 같이 생활하는 시간이 10년에서 20년이라니깐? 어디까지나 한순간에 이별이 될 수 있으니 너희들 그렇게 살다가는 기냥 지…

    그 사이에 모든것이 다 결정되는거야 그래서 절대자 위치에 올려 놓으라고 말하잖아 너희들이 그렇게 운영해서 무슨 소용? 사는것만의 문제가 아니야 너희들은 가늠 했을텐데? 너희들은 계획범죄이고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거야 지구인들아 우주를 만만하게 보지 말아 너희들의 현실을 잘 파악을 해 너희들 우주는 없는거야 지금처럼 그렇게 순해 보여서 쉽게 생각하나봐? 책임을 회피해? 그리고 지구인들아 너희들 현실을 잘 생각해봐 제시하잖아 안그럼 가는 거라니깐 그리고 너희들은 식인세력에 길들여진 어처구니 없는 세계야 기본도 모르면서 미래를 바래 너희들에게 알려주잖아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말하잖아 방법을 알려주잖아 국가별 총력 펼치라니깐 천천히 알려줄테니깐 그리고 너희들의 지식은 까막눈 수준이야 까먹지 말아 식인세력에 길들여진 풍토라는 사실을 지구에 있어 정신 안차리면 이 세계는 돌변해 지구인들아

    MESSAZINE | | 2024-07-16
    너희들은 1개 왕의 그릇도 안된다니깐?

    모든것을 증명한 셈이야 주인 자리는 제왕보다 급수가 높은것이고 그 복식이야 아무나 앉는 자리가 아니야 산적산하라 얘기했잖아 주영이는 '하늘 임금'의 호칭이 붙겠지

    MESSAZINE | 일반 | 2024-07-15
    복식은 그것이 주인(주)의 복식이야

    임금이나 왕조로 알고 있겠지만 조선(예수~정약용)에서 옷을 입힌 것이야 왜냐하면 너희들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야 주인(주)의 복식이야(영조의 영정 참조) 직계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고 색이 달라 주인(주)는 왕의 직급이 아니야 한국인들아 제왕보다 급수가 높은거야 제대로 알고 있으라고 - 범 지구로만 역사를 본다면 환란을 피할 수 없는 거야 한국인들아 정신 똑바로 차려 범이 지시한거 따르지 않으면 너희들 두 번 다시 이런 세계 만나지 못하게 되는 거야 그리고 영조는 김씨였음(삼현파) 이번에 자리에 앉을 손은 이가에 주영(어디 사는지 모름)이고, 그 자리가 복원해야 할 자리이고 두 손(수원일보에 있음)은 예우이고, 그리고 호태왕(밥굽남)의 손은 관심이고 왜 아냐면 그리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조선은 산하였으니깐 일파였고 양식을 나눠주었던 것이야 그게 조선(예수~정약용)이야 교회 고등부 시절이 십자문명의 뿌리이고(수원동부감리교회) 양식을 가지고 과거에 온 것이야 이해를 하겠지? 주인(주)는 아무나 앉는 자리가 아니야 너희들도 알고 있으라고... 월계 우주에서는 그들에 의해 갈라서게 된다는 사실 잊지말아 그들은 천상계이고 조선의 율법에 대해서 알기는 하니? 물어보는거 왜냐하면 너희들은 아니거든? 신의 성지인 곳에 기어들어오니깐 모르는 것이야 그리고 너희들은 짬밥이 안된다니깐? "이마를 갈아야 한다니깐 한국아 왜냐하면 나중에 알게 될 것이야 왜 이마를 가는지?"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역사를 논하지 말아 그게 무슨 역사인지도 모르고 너희들 수준만 나오는 거야 자리들이 왕급으로 치급을 하는 수준이면 너희들 산적산하라니깐 너희들은 딱 그수준이야 말했잖아 비밀리에 썬다니깐 왜냐하면 전설의 유희적 식인세력들이라니깐 범이라는 탑 신의 존재가 여기 있는 이유는 무엇 지구인들아 도달해봐 이렇게 시작하거든 정신 똑바로 차려 한국인들아 너희들의 역사가 어디있냐고 물어보잖아 너희들 역사 없다니깐 그리고 인류가 말 할것이야 한국아 너희들 국가 박탈이라니깐 그리고 그것이라 말했잖아 시작도 안했다고 범이 지시에 안따르면 인류도 휩쓸리고 다 간다니깐 한국아 졸라 열받지? 너희들 시작도 안했어 범이란 존재가 지구에 있는 이유는 무엇 도달해보라니깐 아닌것들 기냥 우주급으로 다 갈아버리잖아 너희들은 이 시대 선을 넘지 말았어야 했어 개병신들아 아주 개뿔도 안되는 것들이 꼴갑을 떨어 ㅆ비ㅏㄹ먿르아 지옥에 간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잖아 ㅆ비ㅏㄹ먿르아 야 한국아 안그럼 너희들 여손들뿐만이 아니라 정상정인 손들까지 간다니깐 씨발먿르아 야 한국아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니? 해결하라고 씨발머득ㄹ아 숟가락 올려놓고 아주 당연한듯이 운영을 해 씨발넘들이 너희들은 전 우주에서 탑으로 무서운 신과 마주한거야 한국아 꽃만 보이지 꽃으로 보았어? 종합이라 말했잖아 한국아 개새끼들이 기본이 없어 그렇게 기본이 없으니 다 말아먹지 병신들아 너희들로 하여금 너희들 기냥 가는 정도가 아니야 영구적으로 구제불능 되었따고 말하잖아 한국아 회피해? 너희들 날라가는 정도가 아니라니깐 개념 못잡아? 지구는 손님이고 반을 지키고 있어 그리고 한국인들아 너희들 월계지만 도끼손들이라니깐 그거 뭐냐면 너희들이 스스로 고쳐가지 않으면 아주 가는거야 한국아 이 환경이 너희들 힘으로 가능하니? 물어보잖아 너희들 힘으로 가능하냐고 그리고 너희들 뻔하거든 병신ㄷ르아 범의 존재에 대해서 도달을 하니? 너희들은 영구적으로 도달하지 못해 영원히 영구적으로 점을 벗어나지 못해 그게 어디 사람의 능력이야? 한국아 그렇게 개념 없다가는 한방에 가는 정도가 아니야 영구적으로 구제불능 된다고 말하잖아

    NEWS | 경기도의정소식 | 2024-07-15
    홍원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전기자동차 정비전문 인력 양성 시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11일 경기도 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전기자동차 공급 증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전문업체 확대와 정비 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가 열렸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김동경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시스템의 변경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권역별 교육지역 거점 확대 ▲ 도제 학습 참여 기준 완화▲ 전문 정비 기관 위탁 기회 제공 등 11개의 해결 과제를 제안하였다. 일자리재단의 김선영 본부장은 첨단화 되어가는 미래 자동차 정비 시장 변화에 따라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전기차 전문 인력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7% 증가한 19억의 교육예산으로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진행해 왔으며,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현장 기업과 기관들의 소통을 통하여 제안 사항을 정책과 교육과정에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홍원길 의원은 현행 일자리재단의 교육과정이 교육수료생들의 취업연결과 사후관리가 미흡한 현실임을 지적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인적자원과 정비설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연계를 통하여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시켜 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경기도자동차정비조합에서 제안한 11개의 과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통한 해결책과 일자리재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의 개선을 통하여 방안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방식과 내용의 개선이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경기도의 자동차정비소 등록 현황은 2023년말 기준으로 9,330개소로 전국 대비 21%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기차는 114,117대로 전국대비 21%에 달하고 있다. 국내 정비소 4만 5,462개소 중 전기차 정비 가능 정비소는 1,517개소(3.3%), 고전압 배터리 교체정비소는 200여곳인 현실에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일자리 재단의 파트너십 형성은 소비자들의 전기자동차정비업체와 정비인력 부족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경기도 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가 원활해질 것이다. 경기도는 아직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정비업체에 대한 통합적인 자료가 부재한 상황이며 31개 시군의 행정과 자동차 정비조합의 조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