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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특별보고서 | 2024-06-16
    ‘範美CITY’와 식량병참기지, 남극으로의 항해 (상)

    <범(神)과 여손들의 개인 집필실이 있는 대형요트. 영상 The Ritz-Carlton Yacht Collection> 인류를 위한 식량병참기지 건설과 운영 남극의 기지는 지구의 환경이 급변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이다 인류에 있어 환란시대가 다가옴으로서 지금의 문명사회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이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멸망은 물론 몰살의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인류는 하루속히 조직을 구성해야 하며 환란에 대비해야 한다.한번 휩쓸린다면 걷잡을 수 없다. 범미시티는 그러한 환란에 대비하기 위한 도시이자 국가 급의 사회적 구조이다.미래 대안적 도시이기도 하며,이주와 관련된 주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일을 맡는다.환란은 앞 서 말했듯이 월계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그 관계로 인해 지옥에 드나들었으며 그 수가 무한에 가깝다는 사실이다.여러 증명된 사실만으로 지옥스피드를 불러왔으며 중복적인 영향아래 있다는 사실이다. 지옥스피드는 현시점에서 크게 느끼지 못하나 후폭풍이 무섭다.그것도 중복적이라면 지금과 같은 생활로는 방어하기 힘들다.지구의 자연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문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며 시간의 굴곡적인 현상도 겪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인류는 그 사실을 가늠조차 못한다는 사실이다. 해결방법은 있으나 그 여파에 있어 분명히 한계가 있다.무엇보다 인간의 내면과의 전쟁이 될 것이며 이것 또한 시작도 안했다는 사실이다.겉으로 보면 말이 되지 않는 말로 치부할 수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1차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봤기 때문이다.이면의 길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잠재되어 있으며,치유하지 못한다면 돌이킬 수 없다. 무엇보다 신의 생활이 중요하며 가장 위험적인 부류로 한국인들을 지목한 것이다.정상적인 한국인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태동인류 또한 대물림 한 상황으로 그 상황에 자유롭지 못하다.인류의 길을 걷지 않은 것도 문제이지만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정신을 소유했기 때문이다.이는 앞으로 한국인들에 있어서 크나큰 고비라 말할 수 있다. 범미킴동은 그러한 전장적 환경에서 최전방이며,어긋난듯 문란해 보이지만 무시 못 하는 생활이라는 점이다.그 생활이 바로 인류에 있어 인강을 이루며 치유할 수 있는 영역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구의 자연은 앞으로 멸종의 길을 걷게 되며,식량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붉어질 것으로 점쳐진다.이에 따른 물류기지는 남극을 보고 있으며,여손들과 남극을 탐사할 예정이다.앞으로 배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 것으로 보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이는 저해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범지구적으로 그러한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고립된 탐사 영역이 필요하며 그 이유로 대형 요트를13척을 요구했던 것이다.이 또한 이주비용을 충당할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나 앞으로의 일들은 무시 못 할 상황이라는 사실이다.무엇보다 여기는 월계라는 우주에 고립되어 있는 상황으로 신중하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신의 요구하는 상황을 인류는 들어야 하며,신에 따른 생활은 무시해야 한다.다만,앞으로의 항해는 남극이 될 것이며 휴양지를 거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범미시티는 인류에 있어 미래 대안 도시로 탈바꿈 할 것이며 이에 따른 비용도 인류는 지불해야 한다.어디까지나 월계의 영역 밖은 범이 가지고 있으며 그 길 또한 범만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앞으로의 환란은 보다 거세질 것이며 지구는 앞으로 살 수 없는 불모지로 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그러한 이유로 인류는 하루속히 지구에서 벗어나야 하며 그 길로서 진출해 가야 한다.

    NEWS | 탑뉴스 | 2024-06-16
    "GTX 노선은 평양과 연결 돼야 한다" - 범(範)

    동탄에서 수서역까지의 GTX노선은 기존의 지하철보다3배 빠른 속도로 지난3월30일 개통 됐다.무엇보다 동탄에서 수서역까지2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용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자리를 잡는다면 그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A노선에서F노선까지의 계획은 실속 있게 보인다.그러나 앞으로 인류에 있어서 거대한 자본은 북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시대에 따라서 이 노선은 평양까지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이다.현대 인류는 지금 대 변화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국제질서에 위배되는 경우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냉각기를 벗어나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앞으로 인류의 길에서도 저해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미래 인류는 지금의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다.그 이유는 같은 인류로 설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진보된 인류로 발돋움할 것이 분명하다.후대 인류를 위해서라면 지금의 질서도 어느 정도 수정이 불가피하다. 한 가지 더 고려한다면 수원에서 퍙양까지의 직항로 개설이다.이는 이념으로 무장한 현시대를 타파하기 위한 그 상황을 고려한 조치이다.이것이 실현된다면 북의 손들 또한 수원을 오갈 수 있다.어디까지나 이 질서는 지구에서만 한정되는 것으로 외계에 진출한다면 새로운 사고방식과 정치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념과 분단의 벽이 새로운 행성으로의 진출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인류는 국가별 협력 하에 그러한 사항들을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한반도인들 또한 인류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평양과의 직항로는 어두웠던 역사를 종식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함이다.그렇다고 정권이 붕괴되는 것은 아니다.어디까지나 이 세계는 파 사회가 주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지도자로서도 그 상황을 인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북의 경우는 그 전통은 예우하지만 어디까지나 지구에서의 시간은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를 예고한다면 식량문제도 걷잡을 수 없이 붉어질 수 있다.범과의 관계 또한 중요하며 앞으로의 식량 또한 원조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해야만 한다.그래서 여러 상황을 제시했던 것이다.무엇보다 범과의 관계를 중요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그 상황을 인지하고 서로 협조해야 하는 것이 유일한 생존길이기 때문이다. 앞으로GTX는 평양과의 충분히 연결될 수 있으며 북의 손들 또한 수원을 오갈 것으로 점쳐진다.앞으로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함이며,여러 상황에 대해서 손을 모아야하기 때문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16
    김동연, “모빌리티, 대한민국 변화 이끌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에 참석해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의 71%가 경기도에서 이뤄지고 있고, 모빌리티 연구 인력의 62%가 경기도에 살고 있다”며 “(행사가 열리는) 배곧 단지에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바이오와 모빌리티까지 합쳐진 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면서 시흥시‧경기도 발전, 대한민국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는 R&D 예산을 20% 가까이 줄였는데, 경기도는 46%를 늘렸다”며 “미래를 먼저 맞이하기 위해 R&D 투자에 경기도가 앞장서고, 그 선봉에 시흥시가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한다.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친환경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1천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에 떠서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비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 등 주요 도정 메시지를 제시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드론체험행사(드론 낚시·레이스·경품 뽑기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시 및 MaaS(Mobility as a Service, 다양한 교통수단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겼다. 한편, 경기도는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소재 자동차 기업 연구개발비는 6조 2천억 원으로 전국의 71.1%, 연구원 수는 2만 3천300여 명으로 전국의 6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래차 소프트웨어 검증 ▲친환경차 보급 및 기반시설 확충 ▲자율주행 실증단지 및 ‘판타G 버스’ 운영 ▲국토부 UAM 실증사업 버티포트 조성(고양 킨텍스) ▲에너지 체계 전환을 위한 수소 기반시설 마련의 일환으로 수소 생산&교통복합기지 준공(평택), 수소도시(안산, 남양주, 평택, 양주) 및 미니 수소도시(용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NEWS | 과학·기술 | 2024-06-16
    월계(月界) 대왕행성과의 조우, 대기만 수조 광년에 달한다

    우주는 곧 시야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이는 과거의 우주와 그 특성이 매우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는 물질 구조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우주의 물질 또한 새로운 옷을 갈아입게 되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우주로 변할 수 있다. 인류는 곧 투영 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우리는 현재 대왕행성에 도달한 상태로 그 대기에 서서히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 인류는 그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행성의 크기로 본다면 비교될 수 없다. 무엇보다 그 크기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크기는 원자로 비유될 뿐이다. 그렇지만 중력은 지구와 흡사하다. 환경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대왕행성의 위성은 규칙적이지 않는다. 유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질서위에 놓여있다. 그래서 감시 활동이 주를 이루며 방호적인 환경 또한 지니고 있다. 문명은 초고도이며 모든 영역에서 지구보다 월등하다. 우리는 그 행성의 이름을 ‘월계 대왕행성’ 또는 ‘월성’이라 이름 붙였다. 대왕행성은 1조 광년 거리에서 점진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대기만 해도 그 거리의 수조 배에 달한다. 충돌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우주 정도는 쉽게 컨트롤 가능하다. 다만, 지금의 지구 환경이 문제이다. 앞으로 모든 생명이 멸종의 길을 걷기 때문이다. 생활양식 또한 자연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멸종을 앞당길 수 있다. 인류 또한 멸종에 자유롭지 못하다. 멸종의 원인은 자연의 령과 관련이 있다. 령이 존재하는 경우 모든 생명과 대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령이 떠난 상황에서는 그 생명의 고유한 특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인류에 있어 이제 대가 끊겼다는 것 또한 그러한 유사한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반도인의 경우는 지금껏 ‘인광적 인주’의 도움을 받아 손을 구할 수 있었다. 특히 인류는 아직은 완연한 인류가 아니기에 앞으로의 길이 험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생존한다면 월계로 진출할 것이지만 그러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두 번 다시 땅을 밟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환생과 부활의 의미 또한 숙지해야 한다. 인류는 앞으로 무엇보다 대왕행성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주 문화를 꽃피워야 할 이유이다. 인강의 요소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여러 지능은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신체를 컨트롤 하는 영역은 탐사적 탐방에 대한 지능이다. 그것을 보완한다면 보다 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정신적인 부분은 고유한 것으로 자신만이 고쳐나갈 수 있다. 앞으로 식량문제가 불거져 오면, 남극은 식량병참기지화 할 예정이다. 출정식을 고려한 조치이다. 추위로 한계가 있지만, 곧 눈과 얼음이 녹을 것이며, 남극을 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까운 미래 월계로부터 식량을 대거 공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리를 놓고 보자면 범(範)은 성역으로 평범한 일상이다. 3자리의 하나는 범의 산하이며, 두 자리는 월계 대왕행성의 주인 자리이다. 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또 하나 관심 있는 영역이 있다면 고구려 일맥의 하나로 호태왕이란 호칭을 가진 자이다. 그 자리 또한 마련해 주는 것으로 앞으로 두 세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한반도인 들로 보자면 128만파에 이른다. 앞으로 교두보를 삼고 파별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 이주 문화를 꽃피워야 하는 이유이다. 탐사와 함께 학습의 장을 마련해야 하며, 여손들의 경우 18세부터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앞으로 남손들은 여손들을 소유할 수 없다. 결혼문화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기자 수업 또한 의무사항으로 남녀 2년 과정이 필수이다. 여손(기자) 또한 경계근무에 설 수 있다. 이는 진보적 인류를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지구에서만 있는 다면 인류는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과거의 병폐는 앞으로 인류에 있어 다시 만나지 못할 운명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손을 방어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인류는 생존과 운명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이다.

    NEWS | 과학·기술 | 2024-06-15
    새로운 디지털 전환을 경험할 ‘SMATEC 2024’ 참가업체 모집

    11월 6일부터 3일간 수원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 제시 제6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4, 이하SMATEC 2024)을 주최하는 SMATEC 추진위원회는 6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업체에‘조기 참가 신청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 디지털전환의 방향성 제시와 제조 ICT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SMATEC 2024는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전시회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미래 제조업 및 생산 생태계 변화를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 주제를 ‘새로운 디지털 전환의 경험’으로 정한 SMATEC 2024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스는 140개 사 330부스 규모로, ▲공장자동화관 ▲스마트공장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 등 3개 전문관이 구성된다. 공장자동화관에서는 드라이브, 서보모터, 리니어모터, 인버터, 컨트롤러 등 모션컨트롤러 관련 제품 및 부품을 비롯해 액추에이터, 베어링, 커플링 등 FA시스템,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산업로봇, 3D프린팅 및 소재 등 지능형 생산 현장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도 소개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솔루션관에서는 AI, 통합자동화솔루션, 정보활용기술, 제어 및 구동기술, 스마트 센서, 디지털트윈(AR/VR) 등 제조자동화 기술과 CAD/CAM, CAE, PLM, MES, ERP, SCM, CAID 등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가 전시된다. 또 자동화설비관에는 자동창고 및 시스템, 컨베이어 등 물류시스템과 유공압기술, 용접 및 FINISHING 설비 관련 품목 참가업체가 위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제품 및 기술, 솔루션 전시는 물론이고, 생산자동화의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할 국제컨퍼런스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제조산업의 첨단 디지털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제조산업디지털전환(IDX)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SMATEC 2024의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하거나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업체들은부스당 최대 70만원까지 참가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SMATEC 20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MATEC은 2019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생산자동화 및 지능화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 행사에는 130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1만5700명이 참관했다. SMATEC 2024 추진위원회는 광교테크노벨리, 판교테크노벨리, 안산사이언스벨리, 동탄테크노벨리 등 미래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밀집된 수원에서 개최되는 SMATEC은 참가업체들로부터 구매력 높은 바이어가 방문하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 역시 혁신적인 기술 소개와 함께 지속 성장 가능한 제조업의 미래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 | 정보통신·IT | 2024-06-15
    에이수스, 향상된 쿨링 솔루션 갖춘 TUF Gaming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 출시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견고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향상된 쿨링 솔루션을 갖춘 TUF Gaming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UF Gaming 지포스 RTX™ 4090은 3.2 슬롯 디자인과 326mm 길이로 기존 제품에 비해 얇아진 두께와 짧아진 길이로 높은 케이스와 호환성을 가졌으며,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는 쿨링 솔루션으로 높은 그래픽카드 성능, 뛰어난 냉각 및 효율적인 전원 관리를 자랑한다. 3개의 엑시얼 테크(Axial-tech) 팬을 통해 더 많은 공기가 유입되며, 듀얼 볼 팬 베어링을 채택해 일관된 성능과 향상된 수명을 보장한다. 중앙의 팬은 양쪽의 팬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 난류를 최소화하고 방열판을 통해 공기 분산을 최대로 높인다. 또한 GPU 온도가 섭씨 50도 미만일 때 3개의 팬 모두 작동을 멈춰 조용하게 구동되며, 온도가 섭씨 55도를 넘으면 팬이 다시 구동된다. 슈라우드의 TUF Gaming 로고는 아우라 싱크(Aura Sync)와 호환되는 ARGB 조명을 제공해 호환 가능한 시스템과 함께 화려한 튜닝 효과를 제공한다. 온보드 듀얼 바이오스 스위치로 성능 모드, 저소음 모드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GPU 트윅 III(Tweak III)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또한 20K 정격의 커패시터와 10+4 구성으로 배열된 고전류 파워 스테이지를 갖춘 강력한 전원 공급 시스템을 제공하는 PCIe 5.0 표준의 16핀 전원 커넥터를 사용한다. 에이수스의 그래픽카드는 자동화 제조 공정 시스템인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균일한 품질의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과정으로 납땜이 이루어져 열로 인한 데미지를 최소화하며, 제품 제작에 줄어든 시간을 제품 1:1 검수에 사용해 제작 단계부터 완성도가 높으며,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3세대 RTX인 지포스 RTX™ 4090 시리즈 GPU는 초고효율의 새로운 NVIDIA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속도를 뛰어넘어 게이머와 제작자에게 성능, 신경 렌더링 및 더 많은 주요 플랫폼 기능에서 비약적인 도약을 제공한다. GPU 기술의 이러한 발전은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 놀라운 AI 기능 및 빠른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ROG Strix 및 TUF Gaming 그래픽카드는 강력한 처리 능력과 혁신적인 스택을 결합해 작업과 여가를 위한 더 높은 성능, 더 낮은 온도 및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NEWS | 과학·기술 | 2024-06-13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초대형 LED 사이니지 공급

    삼성전자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 전체를 감싸는 LED 사이니지는 가로 71.8m·세로 17.9m(면적 1285㎡)로, 농구장 3개 크기에 달한다.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말 발표한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중 ‘명동관광특구’에 속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LED 사이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명동관광특구는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로 변신할 전망이다.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 광고물의 모양·크기·색상 등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한다.삼성전자는 제1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인 코엑스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신세계백화점 본점 LED 사이니지까지 수주하며 기술력·품질 안정성 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UL 48·UL 746C 등 다양한 산업 표준을 모두 충족하고, IP66 등급의 방수·방진 인증을 획득해 눈·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안심할 수 있으며, 먼지 또는 이물질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UL 48: 미국의 Electrical sign 전용 Safety 규격※ UL 746C: 루버 및 플라스틱 재료의 耐 UV 규격이 제품은 7680Hz의 주사율(Refresh rate)이 적용돼, 관람객이 사이니지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할 때 플리커(flicker) 현상이나 무아레(Moire)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최소화했다.또, HDR10+를 지원해 한층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올해 9월까지 초대형 LED 사이니지 설치를 완료하고, 11월 초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LED 사이니지를 통해 백화점 테마 영상·브랜드 광고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선보였던 화려하고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서울 지역 관광과 문화의 중심인 명동에서 삼성 LED 사이니지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삼성전자의 LED 사이니지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13
    수원시, 시민이 만드는 정책 ‘누구나 시민제안가’ 시동

    ‘누구나 시민제안가’ 오리엔테이션 개최…6~7월 서비스디자인 과정 진행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2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만드는 ‘누구나 시민제안가’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누구나 시민제안가’는 시민이 새빛톡톡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전문가·공무원·수혜자(시민)와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적용해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논의된 제안은 수원시 정책에 반영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제안가, 시민,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누구나 시민제안가’의 사업 취지와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서비스디자인 과제와 ‘새빛톡톡’ 플랫폼을 소개했다. 제안된 서비스디자인 과제는 ‘가까운 이웃이 함께하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아이돌봄 및 어린이 등하교 동행사업’, ‘중장년층 소상공인 대상 홍보트렌드 교육 지원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2건이다. 지난 4월 새빛톡톡에서 75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시민 관심도가 높은 2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참여자들은 6월부터 7월까지 이해하기, 발견하기, 정의하기, 발전하기, 전달하기 등 5단계로 구성된 서비스디자인 과정에 참여한다. 8월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회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는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을 할 때마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에 올라온 시민제안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누구나 시민제안가’를 기획했다”며 “‘누구나 시민제안가’ 활동은 새빛톡톡 내 ‘시민제안 스토리’에서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 | 정보통신·IT | 2024-06-12
    ‘스케일 업’하고 ‘투자 유치’ 받을 콘텐츠 기업 공모

    스케일업(기업 규모 확장) 원하는 경기 서부권역 콘텐츠 기업 5개사 21일까지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콘텐츠 기업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기도 서부권역 콘텐츠 기업 5개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 기업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해 민간 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은 7월부터 5개월간 전담 멘토링, 특화 컨설팅, IR, 투자 상담회, 전문가 특강, 네트워킹 등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정부의 창업기업 육성 사업인 TIPS(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등록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주)가 이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서 투자 유치 가능성 높은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거나 TIPS 기업으로 추천한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콘텐츠벤처센터 사무 공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서부권역 소재의 창업 만 3년 이상, 7년 미만의 콘텐츠 기업이다. 사업 아이템 평가를 통해 시장성, 사업성, 혁신성, 지속성 등을 갖춘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6월 21일 15시까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경콘진 서부권역센터 담당자(032-623-8092) 또는 씨엔티테크(주) 운영사무국(02-376-5708)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도내 콘텐츠 창업기업의 자금난을 극복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TIPS 연계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라며, “콘텐츠 스타트업의 시장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콘진은 경기도 서부권역 산·학·관 연계 강화 및 콘텐츠 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초기 창업 지원, ▲스케일업을 통한 도약 지원, ▲콘텐츠벤처센터 및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시설 운영, ▲시군 협약 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지역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6-11
    경기도, `규제샌드박스`로 新산업 새싹 키운다

    올해 규제샌드박스 기업전용펀드로“스타트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 경기도가 새로운 산업 분야의 규제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경기도 규제샌드박스'추진 경과 및 성과,우수 기업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박승권 잎스㈜대표는“다중투입방식AI재활용자원 수거로봇'모이지'를 통해 폐자원 수거와 재생원료공급으로 자원순환과 탄소감축을 실현하고 있다”며, “환경부의 적극해석 특례로 불필요한 시설·장비 구비 규제에서 벗어나 즉시 사업화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로프(조성수 대표)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바톤SOS’서비스의 실증 기회를 얻었다.이 서비스는 차량 사고나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119에 신고하고 오신고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정확한 위치를 공유하는 혁신 기술로,실증을 거쳐 향후 차량뿐만 아니라 자전거,오토바이 등 모든 모빌리티 이용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행사에서는 규제샌드박스 정책동향,모빌리티, ICT융합 등 분야별 규제샌드박스 제도 안내가 이루어졌다.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규제 샌드박스 기업 전용펀드를 조성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았다. 부대행사로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 간1대1상담,기업IR컨설팅,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규제 해소를 위한 일일 코칭클래스 등이 진행됐다. 강성천 경과원장은“이번 성과공유회가 규제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올해 규제샌드박스 특례 승인 기업을 위한 전용펀드조성에 투자해서 도내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밝혔다. 규제샌드박스는 정부의 각 부처에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한 현행 규제를 일정 기간 면제 또는 유예하는 제도이다.

    NEWS | | 2024-06-11
    KF-21 보라매, 항공모함 함재기로서도 충분하다

    4.5세대 전투기로 개발된KF-21보라매는 전문가의 눈으로 본다면4.7세대로 함재기로서의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수용용도로 봐도 가장 각광받을 수 있는 위치로 적절히 수용한다면 부족한 공군력에 대한 전력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뿐만 아니라 함재기로서도 충분히 능력이 검증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제반의 기술이 따른다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기술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학적인 위치로 본다면 항공모함은 필연적으로 극동의 위치뿐만이 아니라 연합적인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무엇보다 동맹이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함재기로 운영된다면 중형급 이상의 항공모함이 필요하며 적절 수는3함이 필요하다.왜냐하면 극동은 항상 불안정한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해상로 또한 지켜야 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연합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함대의 운영 또한 미국이 강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인근 국가 또한 적절한 수가 필요한 것이다. 한국의 경우는 그러한 능력이 적절한 상태로‘인류의 배반적 위치’를 제외한다면 항공모함 전단도 운영할 수 있다.무엇보다 안전한 해상로는 이제는 무시 못 할 사항이기 때문이다. 한국형 항공모함이 배치된다면 기동성 있는 함대가 필요하며,이는 국력에 따른 조치와 연합과 동맹의 위치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무엇보다 지정학적 위치는 이제 시간이 흐를수록 무시 못 할 상황이라는 사실이다.함재기 또한 필요하며 그 위치에KF-21보라매가 있는 것이다. 국방은 멸망의 기로에 서 있어도 흩트려져서는 안 되며,굳건하게 지켜야 할 의지가 중요하다.소홀히 한다면 언제라도 허물어 질 수 있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6-11
    빛의 시어터, 미술관 밖에서 만나는 몰입형 예술 전시 관람 기회 마련

    지하철 9호선에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 이미지 공개… 달리는 미술관 조성 6월 11~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오페라 무대 배경으로 빛의 시어터 전시 작품 상영 모두를 위한 예술,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 기회 제공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전시장 밖에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하철 미술관이 7월 9일까지 운영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총 53대 중 3대 전체 칸의 벽면 액자와 상단에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展의 이미지가 전시돼 마치 움직이는 미술관에 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빛의 시어터는 지하철 미술관과 더불어 야외에서도 전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에서 공개된 클림트, 가우디, 고흐 등의 명화가 LED 디스플레이 무대 공간에 연출돼 11일과 12일, 단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공연과 함께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 전시 작품이 오페라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전시장 밖에서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지난 5월 24일 개막한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을 진행 중이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몰입형 예술전시로 17세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빛의 시어터는 새 전시 개막을 기념해 전시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빛의 시어터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빛의 시어터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슬로건 아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방식으로 표현한 네덜란드 거장들처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6-10
    온 국민이 참여하는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스타트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일상 속에서 잡지와 함께한 이야기 ▲소개하고 싶은 잡지 ▲잡지사 기자가 된다면 써보고 싶은 기사 ▲내가 만들고 싶은 잡지 ▲잡지가 있는 삶의 풍경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한국잡지협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및 작품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한국잡지협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1점) ▲최우수상 200만원(1점) ▲우수상 100만원(1점) ▲특별상 100만원(4점) ▲장려상 50만원(3점)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실시된다. 이 공모전은 잡지가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일상적 삶에 친밀하게 스며들어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이벤트로,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했다.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은 “잡지와 관련된 산문, 영상, 만화, 그림, 사진 등 독자가 직접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잡지와 함께하는 삶의 모습을 찾아내려 한다”며 “독자가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잡지의 영향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잡지 콘텐츠가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1962년 설립된 한국잡지협회는 국내 잡지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 현재 550여 종의 잡지 발행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잡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잡지 및 온라인자료(전자저널) 납본 대행 ▲잡지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6-10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X 여성 인플루언서, ‘인디고TV’ 티저 공개

    방송인 서동주, 가수 조정민, 여성 드리프트 선수 등 인플루언서 협업 FIA (국제자동차연맹) ‘Women in Motorsport’ 관련 모터스포츠 분야 여성 참여 응원 현대성우그룹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인디고TV’를 통해 시즌6 ‘우먼 인 모터스포츠(Women in Motorsports)’ 티저를 공개하며 모터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9년 개설한 ‘인디고TV’는 매 시즌 브이로그, 다큐,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특히 작년의 경우 1997년 창단 이후 팀의 히스토리를 담은 미니 다큐인 ‘더 레코드 라인(The Record Line)’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우먼 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여성의 모터스포츠 분야 참여를 응원하고 모터스포츠 대중화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흥미유발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즌6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인디고 우먼스(INDIGO WOMEN)’는 방송인 서동주, 가수 조정민, 카레이서 권봄이, 드리프트 선수 에리카박 등 네 명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경험과 훈련을 통해 도전을 거듭하며 모터스포츠의 진면목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또한 여성 드리프트 선수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지원을 받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스프린트 레이스에 도전하는 스페셜 챌린지를 담을 예정이다. 현대성우그룹은 인디고 TV 시즌6에서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컬래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여성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인디고 TV 시즌 6 본편 1화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인디고 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2019년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종합 우승, TCR 아시아 팀 종합 2위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럽 진출 1년 만에 2024 TCR 이탈리아 개막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현대성우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와 더불어 알로이휠 및 주물 제품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기업인 현대성우쏠라이트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