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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 2024-07-01
    [돌아보기] 만석공원

    [돌아보기] 만석공원

    NEWS | 교육·학문·역사 | 2024-07-01
    교사 이야기, 소통을 통한 치유의 시간 분야별 전문가 5인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 교사들의 치유와 회복,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 보호 공감 토크 콘서트’를 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현장 공감 프로그램이다.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활동 보호 환경을 조성하고,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사 이야기:소통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주제로 4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전에 참여 신청한 교원들의 질의를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4개의 이야기는 ▲2024년 교육활동 보호, 달라진 것 ▲학생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신고 대응과 지원 방안 ▲정서위기 학생과 보호자를 대하는 자세 ▲교원이 존경받고 교육활동이 보호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언이다. 이에 대해 검산초등학교 김가람 교사의 사회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변호사 김유미(법률) ▲언주초등학교 교사 송은주(소통) ▲벗이사는 숲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학철(심리)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차장 김천학(교원보호공제)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김세희(행정)가 각 분야 전문가로 참여한다. 분야별 5인의 전문가는 현장에서 교원들과 소통하며 각 분야의 풍부한 활동 사례와 정보를 공유한다. 또 현장 교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도움이 되는 정책 등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활동 침해로 힘들어하는 선생님들이 분야별 전문가의 위로와 정보로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교사, 학생,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교사는 존경받고 학생과 학부모는 존중받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현장 참여와 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01
    언제나돌봄서비스 전담, 경기도 아동 언제나돌봄센터 1일 서비스 시작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언제나돌봄서비스가 1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14개 시군 아동돌봄센터장과 간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아동 언제나돌봄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경기도 아동 언제나돌봄센터’는 콜센터(010-9979-7722)를 통해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콜센터에 전화만 하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동 언제나돌봄센터에서 연계해주는 서비스는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언제나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그리고 생후 3개월에서 12세이하 아동에게 가정방문 아이돌봄을 제공하는 ‘방문형 긴급돌봄서비스’ 등 3개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현재 부천, 남양주, 김포, 하남, 이천 등 5곳에 있으며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금액은 1시간당 3천 원이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은 수원, 화성, 성남,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파주, 김포, 광명, 이천, 구리, 여주, 동두천 등 14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 주말, 휴일에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에게 가정방문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수원, 화성, 안성, 평택, 시흥, 광명, 남양주, 구리, 동두천, 가평 등 10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대식은 서비스 출범을 알리는 개막선언과 경과보고, 언제나돌봄 영상 시청과 기념사 및 축사 등 의식행사와 핫라인 콜센터 제막식과 서비스 신청 콜 체험 등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언제나돌봄센터’의 출범으로 경기도 내 아동 돌봄 서비스가 한층 더 촘촘해지고 효율적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가족의 아동 돌봄 부담은 줄이고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01
    김동연, “코너에 선 한국. 4차 산업혁명센터 통해 다른 나라 앞서 나갈 것”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과 공식 협력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인 4차산업혁명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28일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에 관한 협력협약서(CA.Collaboration Agreement)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세계 각국의 경쟁을 쇼트트랙 레이스에 비유하며 “쇼트트랙의 코너 구간은 모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지만 이때가 선두를 추월할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이 쇼트트랙의 또 다른 코너에 서 있으며 이번 코너에서 삐끗하면 뒤처진다는 말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4차산업혁명센터를 통해 앞서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4차산업혁명센터들과 달리 경기도 센터는 AI 기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기후 대응 노력도 선도적으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넘어가면서 기업들의 사업하는 방식, 시민들의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필요하고,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4차산업혁명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센터는 스타트업에 집중하는 첫 번째 센터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다른 4차산업혁명센터들의 선구자 역할을할 것이고 새로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이어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성공을 축하하러 다시경기도에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 초 다보스에서 지사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5년 다보스포럼에 초청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경기도는 이달부터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10월 개소를 위한 공식 준비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4IR)는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다.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최초 설립된 이후 미시간, 텍사스,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인도 등 전 세계 18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중점 과제를 AI 기반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 제조’, ‘기후변화 대응’로 설정했으며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 세계 주요 인사와 교류하며 오랜 기간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개최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럼 기간 김 지사는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을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CEO, 스타트업, 오피니언 리더 등과 교류하며 4차산업센터 운영을 위한 많은 조언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5월에는 전세계 제1호 4차산업혁명센터인 샌프란시스코 센터를 방문해 세바스찬 벅업 세계경제포럼(WEF) 4차산업혁명센터 총괄 국장과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역할과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논의 했다.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센터가 문을 열면 도내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1조 원 이상) 이상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세계경제포럼이 축적·보유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정보, 첨단기술 및 산업 분석보고서, 기술 노하우,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첨단 정보력과 글로벌 역량이 부족한 도내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도는 4차산업혁명센터 센터장으로 외부 전문가를 채용해 민간영역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점진적으로 기업 멤버십 참여를 통해 센터 운영 재원 가운데 민간재원 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협약 체결에는 경기도의회의 역할도 컸다. 경기도의회는 협력협약(CA) 체결에 앞서 지난 6월 17일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간 협력 협약체결 동의안을 의결했다. 당초 도의회는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에 따른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지만, 경기도 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필요하다는 경기도 설명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승적인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1971년 설립된 민관협력 기반 비영리 국제기구다. 글로벌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세계 최대의 씽크탱크이자 최고급 네트워킹 기구로 매년 1월 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을 개최한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971년 세계경제포럼을 창립한 후 지금까지 포럼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김 지사는 2018년 경제부총리 재임 당시 슈밥 회장과 만나 한국 내 4차산업혁명센터 설치와 한국 청년들의 세계경제포럼 진출에 대해 의견을 나눈 인연이 있다.

    NEWS | 교육·학문·역사 | 2024-07-01
    숲과 함께 몸과 마음 치유해요… 함께하는숲 ‘숲 체험 교육’ 참여기관 95% 이상 ‘만족’

    유아 숲교육, 생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 교육기관 함께하는숲(대표 김민화)이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 상반기에만 10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림복지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녹색자금 취약계층 숲체험 및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녹색자금 취약계층 숲체험 및 교육 지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 치유, 레포츠, 여행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 이해와 함께 산림 관련 지식 습득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은 인근에 숲이 없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의 유·아동 가운데 특수학급,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변에 숲이 없거나 평소에 숲을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차량과 간식을 지원하면서 숲은 물론 식물원, 자연 박물관, 생태공원 등 다방면의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은 총 20기관으로, 정기기관은 기관당 8회의 교육 중 4~5회를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다문화 비율이 80% 이상인 서울 구로의 한 초등학교는 협약을 맺고 전학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기관들의 숲 체험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함께하는숲이 올 1월부터 6월까지 교육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중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5%가 ‘만족’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현재까지 2300명의 사업 대상자 중 1022명이 숲 체험 교육을 수료했으며, 남은 하반기 활동을 통해 1300여 명의 아이들이 추가로 교육에 참여한다. 하반기 교육의 경우 관악산 계곡 탐험, 광명동굴 체험, 부천 시립 옹기박물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하는숲 김민화 대표는 “숲 체험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숲의 진면목을 즐겁게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내실 있게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숲은 숲 체험 교육 외에도 숲 체험원 운영을 비롯해 구로구 및 영등포 지자체 숲해설, 자연생태박물관 투어, 캠핑장 연계 숲체험, 역사 문화 해설, 영어 숲체험, 할로윈 축제 숲체험, 곤충탐험, 조류탐험대, 밧줄놀이, 오감자극 영유아 프로그램, 방과후 숲&과학 프로그램, 가족숲축제, 자연미술 프로그램, 우리학교숲알기 ‘생태지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NEWS | 스토리 | 2024-06-30
    셰일펑크, 디젤펑크, 카세트 퓨처리즘 등 SF 펑크 장르별 요약

    오늘날 보는SF영상물에는 그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시대로 특징을 보자면 해적시대 또는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셰일펑크,산업혁명시대를 일컫는 스팀펑크, 20세기 초반을 다룬 디젤펑크,카세트 퓨처리즘 등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특유의SF장르를 가지고 있다.간혹 여러 영상물에서는 이 장르에 대해 친절히 설명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나 대표적인 장르로 보자면 10여개 정도로 나눠진다고 볼 수 있다. 1.셰일펑크 해적 시대,항해가 주를 이루었던 시대에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가상 시대를 말함 2.스팀펑크 이 때는 산업혁명 시기를 주로 다루고,증기기관이 엄청나게 발전된 가상시대를 다룬다. 트레이드마크는 구리,태엽,증기기관 같은 고전적인 기계 장치를 이용하면서도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점이 포인트 3.디젤펑크 주 배경은20세기 초반,주로1920년대,경제 대공황, 2차 세계대전 즈음을 다룸 디젤 엔진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설정을 가짐 회색빛,강철,디젤 엔진이 상징 4.아톰펑크 아톰펑크(Atompunk)는1950년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관을 중심으로 한 미학이다.그것은 뚜렷하고 밝은 색의 예술 스타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그것은 종종"전통적으로 쌀국적인"가치,특히 핵가족과 교외 생활양식에 대한 믿음과 관련된 이미지를 묘사한다. 5.카세트 퓨처리즘 1980~1990년대IBM컴퓨터,카세트 테이프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한SF장르. 80년대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라고 생각하면 될 듯?최근에 새로 생긴 장르임 6.사이버펑크 근미래를 다루는 장르. 어두운 밤 배경을 한 디스토피아 장르가 많고, 네온 사인, 사이보그, 대도시가 트레이드 마크.

    NEWS | 포토뉴스 | 2024-06-28
    [돌아보기] 수인선 세류공원

    [돌아보기] 수인선 세류공원

    NEWS | 포토뉴스 | 2024-06-28
    [돌아보기]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돌아보기]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NEWS | | 2024-06-28
    [돌아보기] 포천 반월산성

    [돌아보기] 포천 반월산성

    NEWS | 경기소식 | 2024-06-28
    대기업-사회적경제조직 한자리에․․․사회환경 문제 해결 위해 모였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8일 1차 네트워킹데이를 성남시 타운홀 코사이어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 내 사회경제조직과 대기업이 협업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 협업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이 다양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5여 명의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및 담당 공무원, 대기업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성근 사회가치연계팀장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각 협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는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우유팩 자원순환 사업 (성남환경교육사회적협동조합, 경기환경운동연합, CJ대한통운, ㈜HRM), △‘온(ON)+마을’이 키우는 우리 아이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LG유플러스) △승무원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모어댄, 아시아나항공)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활성화 등 기업-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사회환경 문제 해결책을 도출한 성공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후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각 사례 발표자와 네트워킹데이에 참가한 참가자 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간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사회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열린 장으로 마련됐다”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과 기업이 사회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7월 16일 ‘기후위기 시대, 사회적경제로 대응하기’라는 주제로 2차 네트워킹데이를 경기도 성남시 타운홀 코사이어티에서 연이어 개최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사회적경제조직 간 교류의 장을 이어간다.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사회가치연계팀(031-258-3248)로 하면 된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수원시 기업·대학·투자자·기업 관계 기관 교류하는 ‘매홀벤처포럼’ 출범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인 ‘매홀벤처포럼’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홀벤처포럼 출범식을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 매홀벤처포럼은 대기업·중견기업, 대학, AC/VC(창업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교류하는 장이다. 매홀(買忽)은 삼국시대 수원의 지명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관계자를 비롯한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산업 혁신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매홀벤처포럼이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 지자체가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혁신을 견인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홀벤처포럼이 지역혁신의 1번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두 가지가 투자와 네트워킹”이라며 “매홀벤처포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인, 투자자 등을 만나 상담도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매홀벤처포럼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수원의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 | 영상뉴스 | 2024-06-28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편곡돼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깊은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음반이 더 특별한 점은 아일랜드 민요인 ‘만하의 장미’가 수록됐다는 것으로, 기록상으로 이 곡은 국내에서 최초로 연주된 오카리나 연주곡이다. 동아일보의 1931년도 신문기사에 따르면 연희전문학교 학생회 주최의 행사에서 황재경이란 사람이 ‘만하의 장미’를 연주하기로 했었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93년이 지난 2024년 6월에 맞춰 이 곡을 새롭게 발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목 중 ‘만하’는 ‘늦여름’이란 의미로, 현재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로 불리고 있지만 이번 음반에선 당시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수록곡 정보 1. 로몬드호 (Loch Lomond) - 스코틀랜드 민요 (Scottish folk song)2. 애니로리 (Annie Laurie) - 스코틀랜드 민요 (Scottish folk song)3. 아름다운 것들 (Mary Hamilton) - 스코틀랜드 민요 (Scottish folk song)4. 런던데리의 아리아 (Londonderry Air) - 북아일랜드 민요 (Northern Irish folk song)5. 그린슬리브즈 (Greensleeves) - 영국 민요 (British folk song)6. 만하의 장미 (the Last Rose of Summer) - 영국 민요 (British folk song)7. 첫번째 크리스마스 (The First Noel) - 영국 캐롤 (British carol)8. 샐리가든 (The Salley Gardens) - 아일랜드 민요 (Irish folk song)9. 산타루치아 (Santa Lucia) - 이탈리아 민요 (Italian folk song)10. 당신의 소중한 사람 (Jeg Ser Deg Sote Lam) - 노르웨이 민요 (Norwegian folk song)11. 봄처녀 (Spring Maiden) - 홍난파 (Hong Nan-pa)12. 꿈길에서 (Beautiful Dreamer) - 스티븐 포스터 (Stephen Foster)13. 켄터키 옛 집 (My Old Kentucky Home) - 스티븐 포스터 (Stephen Foster)14. 무지개 너머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The Wizard of Oz OST) - 해럴드 알렌 (Harold Arlen)15. 봄처녀 Song ver. (Vocal by 박민주) (Spring Maiden Song ver. Vocal by Park Minjoo) - 홍난파 (Hong Nan-pa)이번 음반의 제작자이자 연주자인 윤제민(아트리나 대표)은 “오카리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계 명곡들을 오카리나로 연주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편곡자로 참여한 윤소현은 “편곡 작업을 통해 오카리나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며 “각 곡을 편곡할 때마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오카리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은 27일부터 모든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윤제민의 유튜브 채널 ‘윤제민의 마음피리’에서도 전곡 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음반은 힐링오카리나 시리즈 음반으로, 세계 민속음악을 주제로한 ‘세계의 노래’ 시리즈와 클래식을 주제로한 ‘모두의 클래식’ 시리즈가 계속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힐링이 필요한 순간, 오카리나의 맑은 소리로 마음의 안식을 찾고 싶다면 이번 음반을 꼭 들어보길 바란다.

    NEWS | 영상뉴스 | 2024-06-28
    K-POP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최초의 페루 걸그룹 ‘블링원’ 데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의 운영사 두허브는 클릭더스타의 주최사 월드케이팝센터(박성진 대표)와 협력해 32개국 글로벌 K-POP 오디션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에서 최초의 K팝 페루 걸그룹 ‘블링원(BlingOne)’이 정식 데뷔했다고 밝혔다. ‘클릭더스타’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국가대표를 선발해 32개 글로벌 K-POP 걸그룹을 양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K-POP 팬들이 공유하는 오디션인 만큼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과 각 나라의 주한 대사,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도 프로젝트 협력에 나선다. ‘마이원픽’은 서울가요대상, 드림루키,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으로, 실시간 투표 시스템과 독보적인 리워드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지지를 받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이다. 지난 3월 KM차트의 연간 결산 시상식인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SA)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마이원픽의 투표시스템은 클릭더스타 서바이벌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릭더스타의 첫 시즌인 ‘클릭더스타 페루’에서는 최종 선발된 ‘블링원’이 세계 최초로 전원 페루 멤버로 구성된 K-POP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접근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남미가 이번 기회로 K-POP 블루오션으로 거듭나고 세계 최초 남미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K-POP 걸그룹이 본고장 한국에서 데뷔한다는 점에서 파나메리카나TV 등 중남미 미디어의 관심도 뜨겁다. 블링원은 첫 무대로 지난 26일 수요일 ENA 채널 ‘케이팝업 차트쇼’ 음악방송 사전녹화에 참여했으며, 데뷔곡 ‘Kiss & Call’로 데뷔 무대에 올랐다. 블링원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Kiss & Call’은 6월 27일(목) 오후 12시(정오) 발매됐으며, 데뷔 무대로 선보이는 ‘케이팝업 차트쇼’ 방송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30분 ENA 채널에서 방영된다. 월드케이팝센터는 K-POP의 본고장 한국에서 데뷔하는 최초의 페루 걸그룹 블링원이 한 주간 ENA 채널과 아리랑TV, 더쇼 등 많은 뮤직방송을 출연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수원시 가로수정원사봉사단, 화서동 중앙분리대에 가로수 녹지 조성

    수원시 가로수정원사봉사단이 26일 화서동 중앙분리대에 가로수 녹지를 조성했다. 가로수정원사봉사단과 시민 등 20명은 화서동 730-3번지 중앙분리대 100m 구간에 무궁화 4주, 자산홍 10주, 스텔라원추리 800본, 실유카 80본, 부용 20본을 심었다. 가로(街路)정원 만들기 활동은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가로수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로수를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로수정원사봉사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가로수 녹지 만들기 활동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가로수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다”며 “시민들이 가로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6-28
    최순호 수원FC 단장, “수원FC를 응원해달라”

    시민구단인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27일 수원시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수원FC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상반기 마지막 ‘사랑의 밥차’가 열린 고색동성당을 찾은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11개 수원시 공공기관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제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등에 출전했던 것을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시민구단인 수원FC에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 밥차’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성균관대, 수원대 등의 청년봉사단과 수원시여성리더회, 클사랑봉사회, 수원시 11개 공공기관장, 이재준 수원시장의 부인 이지영씨가 참석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 등 수원시 공공기관장이 ‘사랑의 밥차’에 대거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