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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지역·축제·행사 | 2024-07-09
    수원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 시민참여자 ‘원행단’ 모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 ‘원행단’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진행되는데, 원행단은 조선시대 군사 복식·기물을 착용하고, 수원 중점구간(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여민각~연무대) 행렬에 참가한다.공동재현 행렬 전 진행되는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6~65세 시민, 단체·그룹이 신청할 수 있다. 500명 이내를 모집한다.1차 오리엔테이션은 8월 12~16일(총 4회 중 1회 참석), 2차 오리엔테이션은 9월 9~12일(총 2회 중 1회 참석) 열린다. 행렬 당일(10월 6일) 오전 10시에 집결해 오후 8시 해산할 예정이다.원행단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점심, 간식, 축제 참여증서, 단체 기념사진,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준다. 홍보물 하단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거리에서 놀장’ 공연팀과 ‘수행원 2기’ 기획홍보단도 모집 중이다. 상세한 내용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홈페이지(https://www.swcf.or.kr/hlfl)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찬해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와 2024 정조대왕 능행차가 수원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09
    이재준 수원시장, 공간·경제·생활 대전환 방안 제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공간의 대전환, 경제의 대전환, 시민생활의 대전환으로 ‘수원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광역철도망 구축,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간’을 대전환하고,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조성해 ‘경제’를 대전환하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생활’을 대전환하겠다”고 말했다.공간 대전환 정책으로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실현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또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경제 대전환 정책으로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하며 “궁극적인 목표는 서수원권 일원에 300만㎡ 규모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생활 대전환 정책으로는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1인 가구 지원사업, 지역상권 보호도시 등을 제시했다.이재준 시장은 “경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12개 도시가 힘을 모아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인 ‘취득세 중과세 폐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해 시민의 삶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규제, 정부에 개선을 건의할 규제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경제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닦고,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도시’의 기틀을 만들었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수원새빛돌봄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또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23 수원서베이’를 했는데, 시정만족도가 77.1%였다”며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빛나는 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NEWS | | 2024-07-09
    만석공원 새빛하우스

    만석공원 새빛하우스

    NEWS | | 2024-07-09
    만석공원 무궁화

    만석공원 무궁화

    NEWS | | 2024-07-08
    [돌아보기]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돌아보기] 수원화성국제연극제

    NEWS | 수원소식 | 2024-07-08
    수원시 청년 대사, 국제자매도시 뚜르시 방문해 수원시 알리고 한국문화 소개

    수원시 청년 대사 2명이 수원시 자매도시인 프랑스 뚜르시를 방문해 수원시를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했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뚜르시에서 ‘2024 수원-뚜르 청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24 수원-뚜르 청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은 수원시와 프랑스 뚜르시의 청년들이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의 교육·생활·문화·예술 등을 체험하는 것이다. 뚜르시 청년 대사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원시를 방문할 예정이다.수원시는 지난 3~4월 참가자를 모집했고, 대학생 김은교(여)·임성현(여)씨를 수원시 청년 대사로 선발했다.두 사람은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뚜르시 홈스테이 가정에서 머물면서 뚜르시 초등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수원시를 홍보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태권도, 한글배우기 등 한국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한 체험활동을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노년층에게는 한국의 효 문화를 소개했다. 또 뚜르시·프랑스 문화를 체험하고, 뚜르시 청년 대사들과 교류했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청년 대사가 공공외교의 일원으로 참여하며 수원시와 한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청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뚜르시와 문화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2023년 5월 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인 뚜르시(TOURS)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08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 '수원화성 현판의 모든 것' 수강생 모집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7월 16일부터 수원화성 시설물 현판을 주제로 한 성인 강좌 ‘수원화성 현판의 모든 것’이 열린다.정조대왕은 수원화성을 축성할 때 중요한 건축물의 이름을 직접 짓고 당대 명필과 신하들, 그리고 본인이 현판의 글씨를 써서 게시했다.‘수원화성 현판의 모든 것’ 강의에서는 수원화성 현판에 담긴 정조대왕의 심중과 의도, 수원화성 현판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한다.강의는 열린문화공간 후소 교육실에서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에 진행한다. 수원화성을 전공한 학예연구사가 강의하며, 무료 교육이다. 수원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28-3022~3)로 문의하면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정조대왕의 지혜와 철학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원화성 현판에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 2024-07-08
    [moon] 인류의 숨겨진 하나 초고도의 문명 (상)

    [moon] 인류의 숨겨진 하나 초고도의 문명 (상)


    NEWS | | 2024-07-08
    [moon] 인류의 숨겨진 하나 초고도 문명 (상)

    [moon] 인류의 숨겨진 하나 초고도 문명 (상)

    NEWS | | 2024-07-07
    [돌아보기] 수원화성

    [돌아보기] 수원화성

    NEWS | 특별보고서 | 2024-07-07
    [moon] 인류의 숨겨진 하나 신(神)과 초고도 문명 (1)

    <작은 연못 오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는? 수원만석공원 풍경, 영상=김홍범 기자> [moon] 인류의 숨겨진 하나 초 고도의 문명(상) 인류는 문명을 일구며 과거서부터 살아왔다. 산업혁명 이후 문명은 진일보 했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역사속의 유산들은 인류를 일깨워 주었으며 보다 많은 지식을 선사했다. 그리스 신전처럼 문명은 다양한 문화를 창출했으며 고유한 문화 또한 유지하게 되었다. 현대문명은 보다 진일보 했으며 지금껏 보지 못한 문명의 산실을 이루었다. 지금도 역사속의 많은 유산들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그 신비를 아직은 다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유산 속에는 아직 풀지 못한 수수께끼가 많이 남아있다. 가까운 달을 보더라도 그 신비는 우연의 일치로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달 문양 또한 과학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으나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달 또한 문명의 산실이라는 증거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아직까지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데 있다. 과거의 인류는 문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몰락하지 않았다. 그 지식을 산하에 많이 새겨 놓았으나 아직까지 그 해답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어디까지나 인류는 단계별로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또한 인류에 있어 이해하길 바랄뿐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삽시간에 몰락할 수 있다. 신(神)은 존재하며,초고도의 문명 또한 존재한다 화성(Mars)또한 인류가 오랫동안 거주했던 행성의 하나라는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의 증거물은 신이 존재하는 것이며 수없이 많은 일을 거쳐 갔다는 사실이다. 그 사실 또한 인류의 지식과 경험이 도달하지 못한다는데 있다. 과거의 원시사회에서도 문명은 있었으며 심지어 달에서도 생활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그러한 문명은 지금의 인류에게는 독이 된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이 문명사회를 적응하지 못하는 손들이 무지기수로 많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파 구성원 또한 이 문명사회는 결코 적응하기 힘들다. 그러한 이유로 그러한 점들을 숨겨왔던 것이다. 이제 인류는 새로운 행성에 대해 눈을 떠야 한다. 그리고 진일보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 이것을 풀지 못한다면 도태되거나 멸종에 자유로울 수 없다. 인류는 하나의 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인주와 자연의 령을 기반으로 동일한 힘이 발동했던 것이다. 그러나 인류에게는 방어해야 할 영역이 상주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한 점들이 인류를 몰락시키고 멸망에 이르게 했다는 점이다. 해결점은 어디나 답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답을 찾지 못한다면 여기까지인 것이다. 인류는 곧 그 심판대에 어떤식이든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신(神)의절대적인 성역이다 엄연히 세력이 다른 집단을 모른다면 절대로 공생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한반도는 신의 절대적인 성역이라는 점이다. 대한제국 또한 지금의 한국과는 전혀 다르다. 그들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들 나름대로 이용할 생각만 했다는 점은 이제 무시 못 할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한국의 역사는 '의' 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 또한 무시했다는데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율법도 모르며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것이 전부인줄 착각하고 있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할 요소이다. 어디까지나 자연성지와 신의 성지라는 사실이다. 그 신의 산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의 역사는 이제 곧 100년도 채우지 못할거라는 사실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태동인류의 고구려 역사까지 짜집기 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문제이다. 어디로 봐도 그 역사는 한반도와 별개인 것이다. 범의 위치로 온 것이다 그 해답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류는 명심해야 한다. 역사 또한 신의 전쟁사이다. 지구에서만 1억년에 달한다. 역사를 논하지 말라. 그것은 돼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지구의 지형들은 신의 PR이라는 사실은 인지해야 한다. 신은 인간생활과 맞지 않게 된다 신계와는 곧 이별을 고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시간이 더 흐른다면 인간의 생활과는 맞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들이 뒤틀릴 수 있다. 원한 관계와 그 죄를 꼭 씻길 바란다. 그 죄는 이 위치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범의 위치는 가장 쉬운 위치이다. 그 점을 하루속히 풀길 바랄뿐이다. 인류 또한 그 선은 넘는다면 범세계와 영원히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 우주의 탑신이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를 통틀어 점에 비유한 것이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7-07
    수원시립미술관 <오감으로 체험하는 올리비에 드브레> 개최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올리비에 드브레:마인드스케이프》와 연계한 프로그램&lt;오감으로 체험하는 올리비에 드브레&gt;를7월20일(토)와8월9일(금)에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풍경을 추상으로 풀어낸 작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작품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기획되었다.전시실5(프로젝트룸)에서 아로마 요가 전문 강사와 함께 에센셜 오일 향기와 어우러진 호흡 명상,스트레칭을 해보고 싱잉볼을 이용해 마음의 이완을 유도한다.이후 편안한 고 열린 마음으로 전시 해설사와 함께《올리비에 드브레:마인드스케이프》전시를 관람하며 작가의60여 년간의 작업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회당30명을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suma.suwo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전시 입장권 개별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올리비에 드브레 대규모 개인전인《올리비에 드브레:마인드 스케이프》는7월9일(화)부터10월20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올리비에 드브레 현대창작센터(CCC OD)컬렉션 및 작가 유족의 개인 소장품 등 회화,드로잉 및 영상 등 대표작70여 점이 전시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ldquo;자연풍경의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올리비에 드브레의 작품을 오감을 통해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dquo;라고 밝혔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05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찾아가는 ‘특성화고 ICT 융합기술 메이커 체험 교육’ 운영

    경기도&middot;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찾아가는&lsquo;특성화고 ICT 융합기술 메이커 체험 교육&rsqu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컴퓨팅 사고능력, 문제 해결 능력, ICT 제품 제작 능력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기초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수원하이텍고등학교(7월8일~11일), 성남성일정보고등학교(7월15일~16일), 안양평촌경영고등학교(7월16일~17일),안산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7월22일~24일),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8월21일~22일),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8월26일~27일)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별 약 20명의 학생을 모집해 1차시부터 16차시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총 7개 학교 150여 명의학생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학생들은 △파이썬으로 만드는 자동 파워포인트 △파이썬으로 만드는 매크로 프로그램 △파이썬 활용 웹 크롤링 실습△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이해 △아두이노 Drawing Robot 제작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현실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ldquo;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dquo;고 말하며,&ldquo;도내 꿈나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이공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rdquo;고 말했다.

    NEWS | 영상뉴스 | 2024-07-05
    소셜 브랜드 제리백 ‘10주년 생일카페’ 성수팝업 진행

    아프리카 우간다를 돕는 글로벌 소셜 브랜드 제리백이 10주년을 맞이해 7월 9일부터 28일까지 성동구 서울숲에 자리한 제리백 에스플래닛에서 다양한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어린이의 안전한 물 운반을 돕기 위해 2014년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시작한 소셜브랜드 제리백은 올해로 브랜드 활동 1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BUY &amp; GIVE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의 구매를 통해 우간다 어린이를 위한 보행안전 백팩인 제리캔백을 현지에서 직접 고용한 여성들과 함께 제작하고 기부했다. 더불어 국내 어린이를 위한 보행안전 캠페인 &lsquo;SAFE &amp; SAVE 365&rsquo;를 통해 국내 5만 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보행안전 교육 및 빛 반사 태그를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월 9일부터 28일까지 성수동 제리백 에스플래닛에서 열리는 이번 &lsquo;제리백 10살 생일카페&rsquo;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제리백의 캐릭터와 굿즈를 소개하고, 제리백 중간고사 등 여러 고객 참여 행사로 제리백의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제품 할인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10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온&middot;오프라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05
    경기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기념행사 열려

    경기도는 올해 처음 제정된 &lsquo;북한이탈주민의 날&rsquo;을 맞이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영화 상영, 간담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7월 14일 &lsquo;북한이탈주민의 날&rsquo;은 &lsquo;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rsquo;이 시행된 날(1997년 7월 14일)로,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 5월 국가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경기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7월 8일과 1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남부청사에서 탈북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lsquo;비욘드 유토피아&rsquo;(감독 : 마들렌 가빈) 상영회를 개최한다. &lsquo;비욘드 유토피아&rsquo;는 북한이탈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우드스탁 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북한이탈주민 출신 1호 영화감독인 김규민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되어 남북한 주민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7월 11일에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lsquo;탈북청년 대학생과의 간담회&rsquo;가 열린다. 탈북청년 대학생과 하나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탈북청년의 정착 과정을 공유하고, 정착지원 사업에 대한 탈북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ldquo;북한이탈주민이 최다 거주하는 광역지자체로 책임감을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dquo;며 &ldquo;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이 경기도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