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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탑뉴스 | 2024-07-16
    수원광교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 운영

    수원광교박물관이 7월부터 12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전시 해설 교육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을 운영한다.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들이 전시기획 의도를 소개하고 전시 유물과 관련된 교육을 한다.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광교 역사문화실에서 광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신도시 개발 전후 자료를 설명하고, 사운실에서 독도‧우리 영토 관련 자료·일제강점기 자료 등을 소개한다.넷째 주 토요일에는 광교 역사문화실에서 광교의 역사, 소강실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와 현대사 관련 자료에 대해 해설한다.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평일에 운영하던 전시해설 교육을 토요일로 변경해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 | 경기도의정소식 | 2024-07-15
    홍원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전기자동차 정비전문 인력 양성 시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11일 경기도 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전기자동차 공급 증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전문업체 확대와 정비 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가 열렸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김동경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시스템의 변경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권역별 교육지역 거점 확대 ▲ 도제 학습 참여 기준 완화▲ 전문 정비 기관 위탁 기회 제공 등 11개의 해결 과제를 제안하였다. 일자리재단의 김선영 본부장은 첨단화 되어가는 미래 자동차 정비 시장 변화에 따라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전기차 전문 인력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7% 증가한 19억의 교육예산으로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진행해 왔으며,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현장 기업과 기관들의 소통을 통하여 제안 사항을 정책과 교육과정에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홍원길 의원은 현행 일자리재단의 교육과정이 교육수료생들의 취업연결과 사후관리가 미흡한 현실임을 지적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인적자원과 정비설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연계를 통하여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시켜 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경기도자동차정비조합에서 제안한 11개의 과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통한 해결책과 일자리재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의 개선을 통하여 방안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방식과 내용의 개선이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경기도의 자동차정비소 등록 현황은 2023년말 기준으로 9,330개소로 전국 대비 21%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기차는 114,117대로 전국대비 21%에 달하고 있다. 국내 정비소 4만 5,462개소 중 전기차 정비 가능 정비소는 1,517개소(3.3%), 고전압 배터리 교체정비소는 200여곳인 현실에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일자리 재단의 파트너십 형성은 소비자들의 전기자동차정비업체와 정비인력 부족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경기도 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가 원활해질 것이다. 경기도는 아직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정비업체에 대한 통합적인 자료가 부재한 상황이며 31개 시군의 행정과 자동차 정비조합의 조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7-15
    2018평창기념재단, 2차 스키점프 어드벤처 행사 성료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하 재단)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소재 ‘스키점프 센터’에서 개최한 ‘2차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이하 스키점프 어드벤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재단과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투어·체험 행사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렸던 경기장을 그대로 활용한 올림픽 유산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이번 스키점프 어드벤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키점프 국가대표 출신 김흥수 감독의 인솔하에 모노레일을 타고 선수들이 경기했던 스키점프대에 올라 전망대와 경기장을 관람했다. 이어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이 상공을 가르며 비상하는 훈련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직관하고, 미니 스키점프와 스키점프 스피드(튜빙 슬라이딩) 등을 체험했다.강릉에서 온 권순석 참가자는 “경기가 많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적은 스키점프를 직접 체험해 보고 선수들이 경기한 스키점프대에도 올라가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스키점프 외에도 봅슬레이 등과 같은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거나 관람할 기회가 있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인천에서 온 천정화 참가자는 “스키점프대에 오를 때 조금 높다고 생각했는데, 스태프분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안내해 주신 덕분에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함께 온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해 방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은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올림픽 시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동계스포츠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다채로운 종목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두 번의 행사 모두 참가자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될 만큼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가족 단위 참가자가 주를 이뤘으며, 동계스포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으로 호평받았다.

    NEWS | 공연·예술·전시 | 2024-07-15
    대한민국 종합예술대회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 예선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조강훈, 이하 한국예총)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의 예선전이 7월부터 8월까지 16개 광역시·도 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경연 종목은 3개 분야(국악, 사진, 영화)며, 참가대상은 동일 분야에서 장관급 이상의 수상경력이 없고 공공기관이나 준공공기관의 정규직원으로 소속돼 있지 않은 개인 및 단체로, 만12세 이상의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역에 해당하는 연합회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예선에서 선발된 각 지역의 대표단은 오는 10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의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시상된다.시상 규모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며, ▲특별상 ▲협회 이사장상도 시상된다.2018년부터 개최돼 온 대한민국예술축전은 대중의 문화예술 향유 및 신인 예술가 발굴에 기여하는 전국 규모의 통합예술경연으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함으로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2024 대한민국예술축전’ 예선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6개 광역시·도 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 | 영상뉴스 | 2024-07-15
    신동탄간호학원, 2024년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기관으로 성장

    신동탄간호학원은 2024년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동탄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2년 93.1%에 이어 2023년에도 93.3%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신동탄간호학원의 교육은 현장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개인별 맞춤 실습 지도,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직업상담사의 전문적 상담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학원 원장은 대학병원 수간호사 출신으로서,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실습을 지도해 학원생들은 보다 실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원장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수료 후 학원생들이 실무능력을 갖춰 취업에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명확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보건의료인으로서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신동탄간호학원 수료생은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취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상담과 1:1 맞춤형 실습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는 등의 평을 남겼다.신동탄간호학원은 2024년에도 주간 국비훈련생과 야간 일반훈련생을 선발해 주부, 실직자, 직장인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정희영 원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간호조무사의 고용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부와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들에게 진정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신동탄간호학원은 2017년 개원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동탄 내 최고 직업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동탄간호학원 웹사이트:http://ok1004.co.kr/

    NEWS | 경기도의정소식 | 2024-07-15
    최효숙 의원, ‘총액교부사업’ 등 학교운동부 현장관계자 의견청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월 11일(목)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교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차량 운영개선 TF에서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TF구성 이후 3차에 걸쳐 현장 관계자들과 협의한 내용을 토대로 도출한 ‘학교운동부 차량 안전 운영 계획(안)’을 공유하고 추가 논의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운동부 차량 안전 운영 계획(안)에서 ‘차량 안전 운영 방침’에 따르면 △학교운동부 소유 차량은 차량정수를 배정받아 운행하고, 학교 물품으로 관리 △학교운동부 원거리 이동 시 차량운전원이 포함된 차량을 임차하여 운행하도록 권장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이동 시 사전 계획 및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동부 관계자(지도교사, 지도자 등)의 개인 차량 운행 가능 등이 포함됐다. 학교운동부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다수의 지도교사 및 지도자가 ‘총액교부사업’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까지 목적사업비로 지원된 운동부 훈련ㆍ운영비를 2024년도 예산 편성부터는 총액교부사업 예산으로 학교기본운영비에 포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운동부에서는 운동부에 대한 관심 정도에 따라 운동부 예산을 감액 편성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효숙 의원은 “여러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이 제기한 총액교육사업 문제를 들여다 보니 각 학교별로 재량에 따라 운동부 예산을 운용하는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면서 “도교육청에서는 오늘 간담회에서 거론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의원은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학생운동선수들도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여러 의견들 도교육청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효숙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학생운동부 노후차량 문제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왔다. 아울러 학교운동부 차량 운영개선 TF는 2023년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동부 차량 노후화에 따른 운행 차량의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는 최효숙 의원의 문제제기로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가 구성한 팀이다.

    NEWS | 경기도의정소식 | 2024-07-15
    서현옥 의원, 농업의 세계화 책임질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12일(금),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평택시 청년 농업인(4-H연합회)”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한 청년 4-H 연합 오푸르메 회장과 임원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잭과 원정원 과장과 인력육성팀 이인희 팀장이 참석해 경기도 청년 농업인 정책과 지원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은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도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청년 농업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푸르메 회장은 “농업은 세대교체 시기를 겪고 있으며, 젊은 농업인들이 글로벌 농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농업박람회 참여 지원과 농업 에 대한 신규 지원 사업 발굴을 통해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직접 사례를 발굴하고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원정원 과장은 “지역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현옥 의원은 “새로운 시각으로 청년 농업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할 부분, 개선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청년 농업인 지원에 대한 제도 마련과 신규 사업 발굴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청년 농업인 지원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15
    경기 동부 ‘앵커 스토어’ 역할 음식점 육성... ‘지역가치 브랜드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의 경기 동부권 콘텐츠 창업 지원 센터인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푸드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지역가치 브랜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20팀을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가치 브랜드 프로젝트’는 경기도 동부 권역에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앵커 스토어’ 역할을 할 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지원 사업이다. 앵커 스토어는 지역 상권에서 중심이 되는 유명 점포를 의미한다. 앵커 스토어 육성을 통해 경기 동부 상권의 차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푸드 콘텐츠 전문 컨설팅 기업을 통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브랜딩 교육, 전문가 멘토링, 레시피 개발 및 전수, 그리고 500만 원 상당의 현장 개선 바우처를 지원받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 동부권역 8개 시군(여주, 이천, 양평, 광주, 가평, 남양주, 구리, 하남) 내 점포를 운영 중인 음식점업 사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8월 5일까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경콘진 동부권역센터로 전화(031-8051-8103) 또는 이메일(location@gcon.or.kr)로 하면 된다.

    NEWS | 탑뉴스 | 2024-07-15
    한국도자재단, 무더위 속 도민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의 도자교육전문센터인 이천 토락교실에서 ‘여름방학 특별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주말마다 진행되며,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도슨트’, 도자기 금붕어를 직접 낚아보는 ‘도자기 금붕어 낚시’, 자기 얼굴을 흙으로 만들어보는 ‘자화상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명당 무료~25,000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웹사이트(www.gmocca.org)와 토락교실(전화: 031-645-076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여름방학 특별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지친 마음을 예술로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도 토락교실 GCB특별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로, 다양한 도자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15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에 현판 전달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한 송은부동산(행궁동 소재) 11일 현판을 전달했다.‘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은 개인 사업장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된 정보 전달 ▲치매 검진 보건소 안내 ▲가맹점 주변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보건소나 경찰서 등으로 인계 등 역할을 한다.팔달구 치매안심가맹점은 지난해 6월 지정된 지동손칼국수, 커피20센치수원지동점을 비롯해 3개소로 늘어났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8월 중 팔달노인복지관(행궁동)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지속해서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팔달구치매인삼센터 관계자는 “개인 사업장과 협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참여하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EWS | 탑뉴스 | 2024-07-15
    수원시 초등학생들, 새빛톡톡으로 정책제안한다 ‘우리도 참여할래요’

    수원시 초등학생들이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과 초등공교육을 연계한 실습수업 ‘우리도 참여할래요’에 참여하며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사회교과목 중 ‘지역 문제와 주민 참여'를 학습하고 교실에서 발굴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새빛톡톡으로 제안하는 것이다.7월에 다솔초등학교 등 관내 15개 학급이 참여한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솔직한 의견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학급별로 제안 글에 대해 2주간 토론을 하며, 새빛톡톡에 제안한 글의 공감 수와 댓글 수를 합산해 우수 학급을 선발한다. 우수 학급에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어른인 우리가 먼저 아이들이 제안한 것들을 잘 지키자’는 의견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훌륭히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새빛톡톡은 다양한 시민들의 생각을 나누고 일상에서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NEWS | 탑뉴스 | 2024-07-15
    수원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함께 즐기세요!

    수원박물관이 2024년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의 ‘빛’나는 여름’에 참여할 어린이·가족을 7월 16일부터 모집한다.교육프로그램은 ▲빛나는 국가유산 1~4 ▲똑똑! 문화유산 탐험 1~4 ▲사랑 가득가득, 정조 임금님편(유아가족교육) ▲우리 가족, 똑똑! 수원탐험대(초등가족교육) 등으로 구성된다.‘빛나는 국가유산’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있는 ‘빛’과 관련된 유물(금박·나전·석장·유리)을 활용해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 ‘똑똑! 문화유산 탐험’은 교과서에 나온 선사시대·역사시대 대표 문화유산을 알아본 후 박물관 유물과 연계해 이해하는 역사교육이다.‘사랑 가득가득, 정조 임금님편’은 수원박물관에서 만든 스토리텔링 빅북을 활용한 체험교육, ‘우리 가족, 똑똑! 수원탐험대’는 보물 지도를 보며 가족이 미션을 수행하는 박물관 큐레이팅 교육이다.교육 대상은 6~7세 유아, 초등 1~3학년 어린이, 초등학생 동반 가족 등이다. 교육 인원은 1회당 30명 이내다.수원박물관 통합예약시스템(https://rmuseum.suwon.go.kr)에서 7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박물관 유물과 지역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31-228-4144, 수원박물관 교육홍보팀.

    NEWS | 탑뉴스 | 2024-07-14
    경기도, 베를린서 `한반도 평화` 국제 학술회의 개최…한-유럽 협력방안 모색

    경기도가 현지 시각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신냉전 시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유럽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학술회의는 베를린자유대학교의 이은정 교수를 비롯해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EAI) 이사장, 오거스트 프라데토(August Pardetto) 헬무트슈미트대학교 교수, 프랭크 엄(Frank Aum) 미국 평화연구소 선임 연구원 등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발표 및 패널토론에서는 ‘신냉전 시기 중견국의 역할’, ‘남북관계, 북미관계의 전망과 유럽의 역할’, ‘유럽의 지역안보공동체 구축 경험과 한반도 평화’, ‘지속가능한 생태 평화의 넥서스-“무기없는 평화”를 위한 동베를린 지식인들의 선언’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前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와 이은정 베를린자유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발표한 ‘지방정부가 쏘아 올린 평화의 구름: 서베를린 시장 빌리 브란트가 실천한 평화와 경기도의 더 큰 평화를 위한 생태평화 정책’은 경기도의 평화정책이 서베를린에서 시작된 평화를 위한 노력과 일맥상통하고 있음을 알려 전문가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범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원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정세와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유럽은 중견국으로서 전략적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회의로 한국과 유럽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북한과 최대 접경지를 맞닿는 경기도가 한반도와 유럽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이행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남북 간 평화 협력의 새로운 물길을 여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 | 경기소식 | 2024-07-14
    경기도, 22년 역사 이천 임금님 쌀밥집 등 경기노포 32곳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전을 통해 경기노포 32곳을 14일 선정했다.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오래된 가게를 발굴하고, 이를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도는 지난 5월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2곳의 노포를 선정했다. 노포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게들로,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가게들이다. 올해 선정된 ‘경기노포’ 중 하나인 이천시 신둔면 소재 ‘임금님 쌀밥집’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는 별칭답게 임금님께 진상됐던 이천 쌀밥과 한식 조리기능장의 노하우가 담긴 간장게장, 보리굴비 한상차림이 특징인 22년 역사를 지닌 노포다. 안산시 대부도의 대표 와이너리 그린영농조합법인도 올해 ‘경기노포’에 이름을 올렸다. 1954년 대부도에 포도나무를 첫 식재한 이후 현재는 연간 10만 병 규모의 와인 생산을 하고 있다. 한국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생산부터 양조까지 20여 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선정된 노포에는 ▲노포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이야기책) 제작 ▲노포 콘텐츠 개발, 판로 확대, 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뉴트로 콘텐츠 제작 ▲테마 관광코스 개발 ▲홍보마케팅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도는 올 하반기 경기노포 방문 주간을 운영해 경기노포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걷기 앱을 활용한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노포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면서,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활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내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경기노포 25곳을 선정했으며, 경기노포 스토리북(이야기책) ‘경기노포 기억을 잇다’는 경기관광플랫폼 간행물실에서 볼 수 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7-13
    수원시, '함께그린텃밭 조성·생태순환 농사체험' 참여자 모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4일까지 ‘함께그린(green) 텃밭 조성·생태순환 농사체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에 도시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수원시 소재 복지시설과 골목공동체(5가구 이상) 5개소다. 선정된 기관에는 ▲텃밭공간 조성(텃밭상자 조립 설치)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태순환 농사체험 ▲공동체 텃밭활동 현장지도 교육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 재료(식초, 계란, 쌀뜨물 등)를 활용한 안심 먹거리를 생산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24일까지 신청서를 방문(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 또는 전자우편(jh3132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시농업 사업을 더 확대해 도시 곳곳에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