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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행사안내 | 2024-08-06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10월 4일~6일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6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NEWS | 경기교육 | 2024-08-05
    경기도교육청-산림청,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기후 위기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과 협력한다. 학생의 원하는 배움이 다 이뤄지는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국립수목원과 협업 증진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태 교육과 기후위기 교육 전문가와 협력해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서는 사람과 동·식물의 관계를 배우고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자리에서 임상섭 청장은 “숲은 학생들이 뛰어놀고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큰 학교”라며 “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경기도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적 감수성을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교육의 책임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유학교, AI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학교를 통해 공교육의 기본 체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생활이 몸에 배어 일상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05
    평생학습도시 수원, 2회 연속‘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생학습도시’ 수원시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한다.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재지정 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2021~2023년의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수원시는 추진체계 분야에서 ‘평생학습 전담 부서 3개 팀으로 확대 개편’, ‘전문 인력(평생교육사) 배치로 안정적 운영 노력’ 등을 인정받았고, 사업운영·성과 분야에서는 ▲평생학습 성과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자체 성과지표 개발 노력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강좌 개선 ▲시민기획단 학습플랫폼으로 시민주도 학습공동체 형성·학습 자치 실현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수원시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 첫 지정 이후 19년째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평생학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이 이뤄지는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시민의 평생학습 기본권이 실현되는 ‘평생학습 도시 수원’을 향해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NEWS | 풍경 | 2024-08-05
    만석공원 여름 풍경

    음악분수는 7월에서 8월 사이 오후 1시와 저녁 9시에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 휴무)

    NEWS | 경기소식 | 2024-08-05
    경기도,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국민평가단 20명 모집

    경기도는 8월 14일까지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본선심사에 참여할 국민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18회차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매년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공모전 온라인 접수에는 총 168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20점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고, 이달 25일 열리는 본선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의 입상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4점(각 100만 원)은 각각 상금과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국민평가단은 19세 이상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본선심사 참석이 가능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9일 공고한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청과 디자인경기 누리집(design.gg.go.kr)에서 국민평가단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매년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디자인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타 공모전과 차별화된 점은 본선심사 시 참가자의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 20명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자연재해에 대한 재난안전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국민의 시선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의 선정을 위해 국민평가단이 중요한 역할인 만큼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EWS | Shorts | 2024-08-04
    현 시대 건축학도의 시간여행, 그 첫번째 행선지는 수원화성이다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NEWS | Shorts | 2024-08-04
    김홍도의 풍속화

    김홍도의 풍속화

    NEWS | 경기소식 | 2024-08-04
    경기도 청사·산하 15개 공공기관 구내식당서 특별한 점심 제공

    경기도가 수해(水害) 지역 농업인 돕기를 위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구내식당 급식으로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장마로 수해 피해가 많은 지역 중 연천군과 화성시, 전국에서는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전남 진도군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를 추진한다.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는 도 및 산하기관 구내식당 급식에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반찬으로 제공하고, 경기도 마켓경기 온라인 몰을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선, 5일 경기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구내식당에서는 연천 돼지고기와 서천 마늘, 진도 미역 등을 활용해, 특식 메뉴를 개발하여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한다. 또한, 도 및 산하기관 등 15개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급식 제공을 추진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7일 오후 4시에는 온라인 마켓경기 ‘상생 라이브커머스 한상차림’을 진행한다. ‘상생 라이브커머스 한상차림’은 경기 연천 쌀·감자, 충남 서천 마늘·깻잎, 전북 완주 당근·애호박, 전남 건새우·멸치 등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쇼 호스트가 직접 조리하고 온라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마켓경기에 수해 지역 농수산물 특별판매 코너 개설 및 입점을 통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온라인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수해 지역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며, “수해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소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 | Shorts | 2024-08-04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현 시대 건축학도의 시간여행 그 첫번째 행선지는 수원화성이다

    NEWS | 풍경 | 2024-08-03
    만석공원 여름풍경

    만석공원 여름풍경


    NEWS | 수원소식 | 2024-08-02
    [코] 수원 일월수목원 해오라비난초 올해 첫 개화

    한편, 해오라비난초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난초로, 학명은 Epipogium aphyllum이다. 이 난초는 잎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해오라비난초는 꽃이 피는 시기와 장소가 제한되어 있어 쉽게 볼 수 없는 식물이다. 해오라비난초에 대한 몇 가지 주요 특징은 잎이 없고, 투명한 줄기와 꽃을 가지고 있다. 꽃은 크림색 또는 옅은 노란색으로, 꽃잎이 마치 날개를 펼친 해오라비를 닮아 이름이 붙여졌다. 서식은 주로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며, 부식질이 많은 토양을 선호한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잘 자라며, 잎이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고 균류와 공생하는 특징이 있다. 개화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꽃을 피우며 무엇보다 꽃이 피는 기간이 짧아 관찰하기가 어렵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02
    수원 일월수목원 해오라비난초 올해 첫 개화

    수원 일월수목원에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가 올해 첫 개화해 하얀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 자태를 드러냈다.일월수목원 습지원에 자리 잡고 있는 해오라비난초 30여개체가 안정적으로 꽃봉오리를 맺어 향후 2~3주간 방문객들이 해오라비난초 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해오라비난초는 수원 칠보산 습지에 자생하는 야생 난초로, 산림청이 선정 희귀식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7~8월에 2cm 크기의 하얀 꽃을 피우는데,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관상가치가 높다.앞서 지난해 수원시는 멸종위기식물 해오라비난초를 안정적으로 ‘현지외 보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옮겨심어 개화에 성공했다.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습지원에 마련된 대체서식지에서 정상적으로 활착한 해오라비난초가 2년 연속 개화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수목원의 고유 역할인 식물종 연구·보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02
    수원시 노송숲,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수원시 노송숲(이목동)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산림청은 지난 4월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받았고, 후보지 100개소를 대상으로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을 심사해 50선을 선정했다.노송(老松)숲은 이목동 일원 5만 6000㎡ 넓이 노송지대에 조성된 소나무 숲이다.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 정상으로부터 옛 경수국도를 따라 노송이 있는 지대로 길이가 5㎞에 이른다. 정조대왕은 생부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현륭원의 식목관에게 내탕금(임금 개인재산)을 하사해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도록 했다.1973년 경기도지방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됐고, 최근 국가유산체제 시행에 따라 경기도 자연유산 제1호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녹색도시 우수사례’(2017년), ‘수원시 제1호 모범도시 숲’(2023년)에 선정된 바 있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품질 높은 도시숲을 조성하겠다”며 “아름다운 도시숲을 만들어 ‘녹색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NEWS | 경기도의정소식 | 2024-08-02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민주 대표의원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주요 현안사업 점검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합동으로 31일(목)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 안전 지식과 비상 대응 방법을 최신 미디어 기술 및 대형 수조를 이용, 실제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해양에서의 사고는 한 번으로도 인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다”라고 해양 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도민이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재난 시 대응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수영 등 해양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 방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말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안전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하였다. 이에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조완열 관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해양안전체험관을 운영해 해양 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말하며, “선박사고뿐 아니라 해양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날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추진 중인 각종 교육사업, 해양 교실 프로그램, 바다의 날 기념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01
    수원FC 경기 보며 교류할 수원 거주 외국인 모여라!

    수원시 국제교류센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연고 프로축구 구단 수원FC 경기를 즐기며 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외국인을 선착순 모집한다.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5일 수원FC와 협업해 진행하는 ‘제2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원 거주 외국인 3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의 문화를 알리고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외국인 간 교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수원권 거주 외국인들이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을 견학하고, K리그 홈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프로축구 응원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수원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에는 수원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이 참여해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지원, 청년이 주도하는 공공외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색다른 체험을 하며 스포츠 도시 수원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수원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