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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14:55 월계 우주는 단순하지 않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기획연재 | 인쇄
이주선 하나에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것은 당연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자기 부상 하나만으로도 넘사벽 문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의 우주환경과는 전혀 다르다. 그 우주 또한 초월적 세계로 그에 부당하는 이주선 또한 초월적 문명으로 방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우주선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이다.
에너지 또한 지금의 추진엔진과 상반된다. 그러한 구조가 전혀 필요하지 않는다. 자기 부상은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통제 관리한다. 물질의 구조가 개선되는 것이다. 새로운 물질 구조는 그러한 구조를 손쉽게 전환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운영된다.
이주선을 제작하는 조선인더스트리(안성에서 안산)는 주 단위로 천문학적인 자본의 흐름을 내비치는 것이다. 또한 이주와 관련 이주관청이 있어야 하는 것은 새로운 환경인 월계권에 이주시키기 위한 편의상의 구조이다. 지금의 인류는 아직 사고방식이 고착화됨으로써 매우 위험한 세계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군적인 활동과 그 외 공안적 활동이 있지만 그건 인류를 통치하기 위한 것들이 아니다. 무조건 적인 이주만이 인류의 안정적 번영을 가져다줄 수 있다.
범은 상상초월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보아야 한다. 지능지수 또한 상상할 수 없으며 여러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앞으로 범은 인류의 이주사업에 관여하며 이주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지구는 월계의 식민령으로 지금적 지구의 질서도 곧 사라질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대한제국을 잇는 범미킴동은 1 봉도의 산하로 송죽동 크기이다. 대한민국과는 그 의미가 다르며 그리스(전유럽), 요(아시아), 안라국(동남아시아)을 포괄하는 개념적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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