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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14:34 우주 이야기 58편, 실존했던 기상천외한 ‘판타스틱 플래닛’ 세계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인류의 사고방식이 우연이 아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 하나 있다면,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에 보여준 외계 세계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점이다. 인류는 여러 우주를 여행하며 그러한 세계 또한 거쳐 갔다. 다만, 그 스케일에 있어 상상초월의 거대한 거인적 세계였다는 점이다. 그에 비해 태양계는 그들의 작은 모형에 지나지 않았다. 문명 또한 간직하고 있었으며 지금의 인류 문명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들의 방식은 스케일로서 여러 천문현상을 이겨나가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답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 문명을 일군 고도의 외계 문명들은 오랫동안 한 가지에만 매진했으며 그것이 바로 우주의 대 붕괴와 사멸에 대비하는 것이었다. 선대 인류는 그러한 점을 집대성에 앞으로 살아가는 인류에게 고했던 것이다. 그래서 유일한 해결책인 신에 대해서 논하고 다뤘던 것이다. 외계 세계에서는 그러한 점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종교적 행위 등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행위들이 모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영역을 넘은 세계는 하나같이 몰락과 지옥세계로 빠져들었다. 지금의 인류 또한 그러한 세계를 경유한 영속 적 존재였던 것이다.
범 세계 또한 판타스틱 플래닛 적인 세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4 단계라고 말한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과정이 없는 다른 세계이며, 모든 정신과 물질을 지배하는 월계의 역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태초엔 그들에게도 선대 조상들이 있었으며 지금은 까마득히 먼 미래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유일한 길은 범과 월계의 절대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길을 걷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한 지식 또한 전무하다.
범의 성역들은 교육적 환경과 인강적 환경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는 그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질 않기 때문이다. 월계의 절대적인 영역권 아래 그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범의 성역은 어디까지나 교육적 환경이 절대적이다.
그러한 생존을 위한 절대적인 방어선은 지금의 인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월계의 산하는 우리와 유사한 인류가 무수히 많다.
판타스틱한 그들 또한 언젠가는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지구의 인류처럼. 그들은 지구를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건들지 않았다. 그러한 세계는 생존할 수 있다. 우주는 그러한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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