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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14:15 우주 이야기 45편, 과거 우주 현실과 매우 닮았던 인류의 공상과학 이미지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과거 우주의 물질은 외계적이었으며 그 상태가 투박스러움으로 매끄럽지 못했다. 그래서 인적인 상황은 극히 드물었다. 인강적 요소의 결여는 다양한 외계적 모습의 생명체가 태동했으며 번영했다. 외계의 다양한 종족은 물질 생명 구조의 특성에 의해 그 기반이 매우 약했으며 투박스러움 마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우주 문명 또한 진보적이지 못한 게 현실이었다.
과거의 공상과학 창작물들을 보면 그것 또한 우연이 아니다. 수없이 많은 경험에 의해 사고력이 발휘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그 한계 또한 분명이 갈렸던 것이다. 무엇보다 과거의 특성은 그 물질기반의 특성을 무엇보다도 강하게 간직했기 때문이다.
우주의 시나리오는 다양하게 진행됐다. 초월적 스피드로 붕괴된 우주가 있는가 하면 그 특성이 약화된 겨우 명맥만 이은 우주도 존재했다. 그래서 일부는 안전지대로 그 맥을 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모두 같지는 않았다. 순정 우주를 배회하는 아주 평범한 문명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붕괴적 사고는 그거마저도 앗아갔다. 인류는 거의 모두 멸망했던 것이다.
우주의 다양한 특성은 고전적인 특성을 지닌 우주도 존재했다. 엘프 세계와 같은 우주가 있는가 하면, 동화적인 우주도 존재했다. 그림 같은 우주가 있는가 하면 자연적인 우주도 존재했다. 우리는 우주의 특성을 물질에 의해 결정되는 세계라 배웠지만 사실은 다양한 차원의 우주가 과거에 존재했었던 것이다.
그 속에 태반은 월계라는 초월적 세계의 산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질서에 항상 얽매여 있었던 것이다. 인류이 발자취를 보자면 지구가 한계라 말할 수 있지만 명백히 보자면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의 역사도 함께했다는 것이다.
지구의 인류로 보자면 월계의 고향적 환경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즉 조선이 남긴 풍토가 월계의 풍토가 흡사하기 때문이다. 언어와 문자 또한 그곳에서 쓰는 것과 동일하다. 조선은 그러한 풍토를 남김으로서 앞으로 인류가 살아야 할 고향적 환경을 알렸던 것이다.
범세계는 그러한 인류가 걸었던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이다. 적응하기도 힘들뿐만이 아니라. 질서와 문명도 매우 다르다. 그래서 지금의 인류는 그 환경에서 살아갈 수 없다. 인류는 월계가 근원적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질서에 모든 영역이 위배되는 상황인 것이다. 지금의 한반도인들은 그러한 사실을 알아야 하며 범세계와의 악연을 현명하게 풀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월계의 심판대에 올려질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본다면 가교역할로서 인연을 이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범의 성역 또한 지금의 인류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질서가 유지된다. 또한 남성은 살 수 없는 신계인 것이다. 지금도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류는 명백히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한 자세는 지금의 인류로서는 앞으로 미래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세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인류의 질서는 어디까지나 지구에 한정된 것으로 신의 성역에서는 고유한 질서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다.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은 곧 인간세계가 아님을 알아야 하며 이 질서에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세력들에게는 모든 요건은 통용될 수 없다. 인류는 항상 돌변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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