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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14:00 우주 이야기 44편, 문명의 차이는 시간과 비례한다 - 範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가장 최선의 방어는 우주로 진출하는 것이다"
선대의 유산에서 수원화성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선대 조상들은 오래전부터 우주과학을 중요시했기 때문이다. 우주와 연관해 의미를 부여한다면 가장 최선의 방어는 우주로 진출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시간은, 문명 또한 지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도의 문명들을 달성했으며 그 차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 간 지구에 얽힌 우주의 비밀과 문제를 풀었으며, 그 해답을 알고 있는 것은 오랜 지식적 탐구에 의한 것이다. 지구의 역사는 보다 심오하고 복잡하다. 거기에 인적인 역사 또한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 지금의 우리는 호모사피엔스적 인류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매우 다르다. 한반도만 1000만 종에 가까운 범적인류이기 때문이다. 그 파만 220여만파에 이른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럴만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문명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다수의 혼혈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우리는 고도의 문명을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고방식은 고착화되어 있고 이해를 못 하는 상황은 자칫 정신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연에서 살아온 시간이 더 많다는 것에 있다. 우리의 유전적 특성은 그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것은 지금의 문명은 아직 인류가 적응하기엔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다.
자기 부상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왜냐하면 그에 따른 여러 과학적 사실들이 매우 어려운 부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중력적인 부분과 중량적인 부분, 그리고 에너지적인 부분은 매우 어려운 문제로, 이러한 것들은 지금의 문명으로는 상상 할 수 없는 부분이기 하다. 특히 이러한 거대 우주선들은 초고도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통제 운영할 수 있다. 에너지 부분 또한 무한 에너지 설계가 가능하다.
초고도 프로그래밍은 미래 시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물질뿐만이 아니라 에너지적인 부분까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은 지금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다만, 그러한 부분은 인류가 풀어야 할 숙제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의 범의 초고도의 문명은 그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시간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지구의 역사는 고작 20여년이 흘렀지만 범에 있어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그러한 사실들을 하나 둘 증명해 나갈 것이다.
범미킴동(송죽동) 일대와 수원지역은 미래 대안적 시설물과 지금과는 전혀 다른 구조로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우주선을 직접 설계하고 건설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우리는 외계세력권 안에 있는 상태로 그곳에서 인류 생존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우주의 시간은 굴곡졌을 뿐만이 아니라 역 시간도 가능했기 때문이다.
기회는 오래가지 않는다. 고작 길어봐야 80년뿐이다. 인류에 있어 중대한 고비에 있는 것으로 범의 지시에 안 따르면 그냥 그렇게 살다가는 어처구니없는 인류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 경험이 없는 세계에 불과하다.
북과의 관계에도 성간 이주는 별개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수원과 평양을 잇는 직통전철을 놓아야 한다는 것은 반대적 세력을 배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류에 있어 상황은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다. 인류의 위기는 자칫 전쟁의 도가니로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은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특수지역으로 설정해야 한다. 또한 이주와 관련 거대한 자본이 흐를 수 있는 탓에 지금의 행정구조로는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주 단위가 되어야 한다. 이주선을 건설할 영역도 엄청한 자본이 소요된다. 그것 또한 주 단위로서(조선인더스트리) 지금의 구 경기도청은 두주박이 관청으로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상황이 돌변하면 인류는 현명한 방법을 찾는다. 앞으로 우리는 100년 후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 지구에만 고착화되면 우리는 영원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주 진출에 대해서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은 우리의 미래는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선대의 유지처럼 우리는 최선의 방어로 우주로 진출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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