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홍범 기자 | 김홍범 @admin | 구독 1,258명 | netcityweb@daum.net | 10레벨 | 31,800P
- 도시, 외간특수전문으로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개인 매체로서 상업성이 없으며, 넷시티의 글들은 경험과 실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소개 :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수원과 오산, 화성시, 용인시, 의왕시 등등 지역 중심으로 소식을 전달합니다. 글에 있어 초고를 그대로 올리는 이유는 신에 있어 그 이상의 행위는 인류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범
- 메모 : 웹디자인, 웹기획, 디자이너, 프리 저널리스트(도시, 외간특수전문) 등
-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210번길 부근 (송죽동)
- 홈페이지 : http://news.netcity.co.kr
- 이전글<공허의 공관> 그리고 <허상>의 차이2024.08.25
- 다음글우주 이야기 38편, 공원의 호수 만한 무중력 우주선 가능할까?_2024.08.25
기획·연재
-
오피니언 (지네절터에서...)
2024.08.25 13:47 우주 이야기 39편, 태초엔 범(範) 외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형용할 수 없는 까마득한 시간 이전, 범 외는 전 우주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 시간 또한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 범은 그 속에서 문명과 모든 것을 이미 끝낸 존재였다. 불가의 시간이 흐른 뒤 지금의 인류가 태동했던 것이다. 그것은 오래전 이 시대의 손들이 걷는 길은 참혹할 거라는 것을 내다봤기 때문이었다.
지금의 신급능력과 문명은 가장 낮은 자세로 온 것이다. 범으로서 가장 약하고 머리가 좋지 않았던 그 존재로서 문명과 능력을 키웠던 것이다. 그것도 원자에 묻은 거리의 파워와 문명이며, 거리와 시간에 비례한다. 지금의 손으로 충분히 고도의 문명을 달성했으며 성공했다. 또한 신적인 존재 또한 그 오랜 시간 연마하며 탑위치를 거머쥐었다. 그건 가장 약한 존재로서 성공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과거와 다른 점은 수없이 많은 세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공간의 우주는 다양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가 펼쳐진다. 그 속에는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여러 외적 세계 또한 무수히 많다. 지금의 인류로서는 그러한 세계를 만나보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성공적 길을 걸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초월적 고도의 문명은 곧 지역의 하늘로부터 강림한다. 그것은 예정됐던 시나리오기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경험이 전무하기에 매우 힘든 관계가 지속될 거라 내다보고 있다. 대부분은 태동적 인류이다. 살았던 그 흔적조차 없기 때문에 인류의 길로서 교육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된다. 또한 과거의 손들은 그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줄 필요가 있다. 다만, 지금의 손들이 모두 좋은 자세라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손들은 스승과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도 못 만난 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국가들의 총자산을 언급한 이유는 이주선을 물론 그에 따른 지식과 초월적 크기의 월구까지 달려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비용으로 본다면 껌값도 안되는 수준이다. 가능한 파당 1 월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자유영역으로서 인류가 사는데 힘들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 무엇보다 범인류이주계획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이주비용으로서 선금 100조원을 지급하라는 그 이유이다. 특히 한국은 범과 협상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인지하길 바란다. 또한 과거의 그 죄를 씻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조선을 비롯 인류권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되새겨봐야 한다.
비회원은 더이상 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댓글목록
추가된 + 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