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4.08.25 13:45 우주 이야기 37편, 까마득한 시간의 건너편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범은 22세 8월에 먼 여행을 떠났다. 그것은 여러 가지 문제를 풀기 위함이었다. 우주 붕괴와 사멸도 큰 문제 중의 하나였다. 우리는 과연 우주적 붕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우리는 전 우주적 사멸에 생존해 갈 수 있는가는 여러 가지 탐사적 여행을 벌일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게 했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본다면 인류로서는 18단계에 이를 정도로 생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범은 그러한 모든 것에 대해 해답을 찾았다. 그 기간이 상상초월의 오랜 기간이 걸렸을 뿐이다. 우리는 아직 경험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인류로서는 기적의 생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인류의 앞으로의 과오가 그들 스스로 형상을 빚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범으로서도 해결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자유의지로서 위배되기 때문이다. 자연 또한 자유의지로서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인류 또한 자연에 불과하다. 인류는 자연 속에 동화되어 생존해 가야 한다. 그러나 진보적 정신은 다른 것이다. 

     

    돌아온건 3년 전으로 "옛적에 한국이 있었다"로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까마득한 시간의 건너편에서 건너왔기 때문이다. 초고도의 문명세계를 수없이 만나봤으며 다양한 외계세계 또한 경험했다. 그들로부터 배운 것도 많았으며 또 다른 인류를 발견하기도 했다. 여러 신적인 문명은 범과 오래 시간 함께 했던 세력들이다. 그들은 여러 가지 성공적 문명을 일궜다. 그들은 한 계단 앞에 있으며 우리는 월계라는 경험적 우주에 서있는 것이다. 

     

    월계우주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세계이다. 인근 우주바닥에서는 초 일류 세력이기도 하다. 여러 문제를 넘는 세계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러나 월계는 살아남았다. 그들의 다양한 경험은 그러한 문제를 쉽게 넘을 수 있었던 것이다. 세계는 보다 진보적이며 다양한 경험을 인류에게 선사할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그러나 자연우주의 특성은 그 처벌도 매서운 곳으로 인류의 길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은 분명히 되새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구에 있어서도 고도의 문명과 정신을 성공한 세력은 있었다. 조선과 가락문명이었던 것이다. 조선은 영원에 가까울정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가락문명 또한 20만 년의 역사를 지녔다. 선대는 이미 우주 진출에 성공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여러 유적으로 남겼다. 그들은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전진하라는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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