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4.08.21 15:15 우주 이야기 29편, 영혼을 구속했던 지구, 그리고 인류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영혼들이 있었다. 그 영혼들은 육신이 없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그러나 형체는 존재했다. 그들은 우주 붕괴적 잔해인 카오스 우주에서 태동했다. 그곳의 과거 역사를 간진 했던 것이다. 지금적 인류의 모습과는 대비된다. 과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우주는 하나가 아니었다. 무한대에 가까운 숫자였다. 우리가 보는 우주는 한없이 작은 점에 불과했다. 카오스우주는 한없이 존재했다. 

     

    우주의 대 스케일에 비추어 본 다면 우리가 보는 우주(150억광년)는 매우 작은 공간일 뿐이다. 그 속에도 카오스 우주는 수없이 존재했다. 지금적 검은 우주를 지탱하는 구조적 환경도 제공했다. 또한 상상할 수 없는 영원무궁한 시간이 이어졌다. 지구의 자연은 그러한 영혼들의 터전을 열어두었다. 다양한 생명체로 부활했으며 진화했다. 종은 무수히 많았다. 많은 종들은 인류로 진화기를 거쳤다. 그러나 한 종은 아니었다. 지금의 인류가 태동했던 것은 닮아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서서히 다시금 뿌리적 특성을 지닌 종으로 진화기를 거치고 있다. 인류의 모습이지만 다른 인류로 진화하는 것이었다. 

     

    앞으로 인류는 파 문화를 일궈야 할 중대한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전혀 다른종의 교배는 자손을 구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종의 교배는 인류가 진보했던 것이 아니다. 인류는 한동안 퇴보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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