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4.08.21 15:07 우주 이야기 27편, 인류는 '자연계'이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문명을 이루고 사회적 진보에 성공한 인류로서는 매우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사회적 구조에 있어 수많은 문제점이 불거져 오고 있기 때문이다. 노화에 있어서도 지금의 결혼생활이 한 몱 한다. 인류는 길들여지는 타잎이 아니다.  오랫동안 자연속에 살았다.

     

    자유분방한 사고방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이 앞으로 중요해 진다. 그것은 지금의 구조로서는 도저히 여러 병폐적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주적 환경에서 과거는 기상천외한 공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러 우주의 붕괴는 카오스우주를 발동시켰으며, 그 주춧돌로 인해 오랫동안 우주는 유지돼 왔다. 그러나 여러 시공의 굴곡은 수없이 많은 지옥적 세계를 창조했다. 그 세계는 한마디로 자연적이지도 않으며 평범하지 않는 그러한 세계였다.

     

    수없이 많은 존재들은 그러한 세계에서 영속했다. 인류의 모습은 아니었다. 시시콜콜 변하는 우주의 특성으로 정상적이지 않는 생활이 지속되었던 것이다. 그 세계의 환경을 이겨내는 자연우주와 문명적 우주 그리고 신적세계만이 고유한 세계를 이을 수 있었다. 그러하지 못한다면 지옥과 같은 세계였을 것이다. 

     

    우주는 우리가 보는 눈으로는 물리적 법칙에 의해 유지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면은 정 반대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지옥세계가 펼쳐지며 언제라도 지옥에 떨어질 수 있는 그러한 세계였다. 모든 것은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였던 것이다. 식인세계가 많았던 이유는 정신적으로 자연적으로 위배되는 건 아니었다. 그들의 고유한 방식으로 생존해 나갔던 것이다. 

     

    인류 또한 지금의 사회적 틀 안에서 고립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자칫 인류의 험난한 미래를 경고하는 것과 같다. 여러 종의 혼합은 멸종이전 가장 마지막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인류의 수명은 원래 백년만 살 수 있는게 아니었다. 지금의 상황은 햇병아리가 늙어 픽 죽는 사건과 같다. 인류는 그러한 잠재적 병적인 요소들을 치유해 나가야 한다. 그러한 위치에 있는건 우주적 특성보다 강한 존재가 있는 시기(한마디로 신)에 치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러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영원히 구제불능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인류는 영적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연계로서 정신적으로는 진보할 수 있으나 육신은 그러하지 못한다. 지금의 상황은 가장 병든 막후 인류라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과거의 그러한 잠재적 요소들은 본성으로서 터져 나오게 되어 있다. 인류는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이겨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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