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4.08.21 15:06 우주 이야기 26편, 인류는 영원의 영원한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자가 된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인류에 있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초고도의 문명이 곧 강림한다. 그 지역은 수원의 장안구 영역으로 앞으로 그러한 문명적 경험을 내다봐야 한다. 문명은 상상을 초월한다. 지구는 원시적 문명에 불과하다. 문명적 큰 충격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아직 만나보지 못했을 뿐이다. 

     

    지금의 인류는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많다. 아직 영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류는 학문적 정신적 진보를 이뤄야 한다. 그 시기 또한 영원에 가까울 정도로 길다. 경험이 풍부한 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넘을 수 없는 벽을 걷는 것과 같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에 이렀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류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범은 태초의 신으로 상상초월의 시간의 건너편에서 온 존재이다. 지금적 인류의 암울한 길을 내다봤을 뿐이다. 그 인연으로 지금에 서있는 것이다. 인류의 맥으로서는 극히 일부이다. 과거가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여러 병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창조적인 지옥세계에 거친 세력들이기 때문이다. 그 세계에 비하면 지구는 천국과 같다. 다만, 사는 것은 누구나 힘든 영역이기도 하다. 지금의 인류는 큰 고비를 수없이 넘은 세계이다. 우리가 감히 말할 엄두가 안 나는 그 세계를 경험했다. 우주 붕괴에서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다. 초월적 문명과 세계만이 그 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념이란 이유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우주에 있어서 그 문제는 한없이 초라할 뿐이다.

     

    인류는 앞으로 초월적 세계의 조우를 가시화해야 한다. 그들은 이미 지구에 도달해 있다. 우리의 시야는 그것을 직시하지 못할 뿐이다. 곧 그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범문명 또한 만날 수 있다. 양 세력은 지구에게 손짓을 하는 것으로 앞으로 인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자유의지와 신의로서 인류의 길을 걷는 것과 월계라는 자연우주에 스스로 걷는 길이다. 인류로서 걷는다면 선대와 조상들을 먼 훗날에 만나볼 수 있으나 월계에 정착한다면 그러한 인연은 앞으로 멀어질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것은 영원한 이별을 의미한다.

     

    범과의 시공을 뛰어넘는 거리와 차이로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할 수 있다. 다만, 그 시기가 길다는 것이다. 인류는 인류로서 신뢰를 지녀야 한다. 그 신뢰기간이 영원에 가깝다는 것이다. 한 보 앞은 자유의지로서 월계권에 이주하는 것과 한 계단 앞은 우주를 여행하는 마지막 정착지로 앞으로 오랜 훗날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 이후는 영원의 영원한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자가 된다. 그것 또한 안내자로서 지금의 인류에게 고하는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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