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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13:43 우주 이야기 17편, 과거 우주의 1차 대 붕괴 후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 흘렀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우주들의 붕괴적 사건이 일어난 후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은 불가의 법칙이 형용할 수 없는 긴 시간이었으며, 영원불 같은 시간이었다. 몇 몇 물질과 생명에 불가의 시간이 깃들여 있는 것은 그러한 이유이다. 우리의 사고방식은 고작 몇십 억 년의 시간이 전부이다. 우주의 시간을 보이는 것으로 측정했기 때문이다. 보이는 우주 또한 영원의 영원에 달할 정도로 긴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다시금 대 붕괴적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것도 근 몇 년 간에 이뤄졌다. 그 우주 또한 대 붕괴적 사건과 사멸의 시간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는 현상을 겪었다. 그것은 지금의 과학력으로는 풀기 어려우며 가늠만 할 뿐이다. 

     

    지금의 우주는 과거 잔해적 빛으로 이뤄진 물질적이지 않는 진공간적 우주이다. 과거의 항성계를 비롯 은하계는 물론 ,그보다 큰 단위의 물질구조도 모두 사멸의 길을 걸었다. 과거의 우주가 붕괴 사멸의 길을 걸은 탓에 인류의 생존권인 지구인근 우주는 매우 위험한 환경에 노출됐었다. 우주 붕괴뿐만이 아니라 지옥적 세력 집단인 백화지옥과 같은 우주적 세력을 만났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전 우주에서 내로라할 정도의 막강하고 강력한 세력들이 무수히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초월적 세력으로 거대화 됐던 것은 그들의 과거에도 존재했던 세력이었기 때문이다. 그 위치가 오르는 것 또한 넘사벽 문명으로 그 벽을 넘는 사고력과 문명을 지녔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그들은 신적인 능력 또한 있었다.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많은 인종이 태어나고 멸종의 길을 걸은 것과 마찬가지다. 그 환경과 사고적 습관은 멸종을 앞당겼다. 지금의 인류 문명 또한 거대한 넘사벽 하나를 넘어야 한다. 그것은 항성계간 이주로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을 발견하고 인류를 이주하는데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세력들은 한 단계 한 단계 그 과정을 수없이 넘었던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들이 대부분은 전 우주적 붕괴와 사멸에 대해서는 넘지 못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일부는 그 거대한 사건을 우습게도 넘은 세력이 있었으니 그 세력이 바로 월계세력이다.

     

    지금의 인류에 있어서도 그러한 사건을 우습게 여기고 넘었다는 것은 바로 인류에 있어서도 신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 신계는 초월적 문명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없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도 우주적 모든 상황들에 대해 그 해답을 찾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의 그 신은 50정도의 나이로 22세가 되던 해 이 모든 과정을 알고 있었으며 영원불에 가까운 시간을 과거의 시간 속에서 살았다. 그 해답을 푸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지금의 지구의 시간으로는 28여 년 정도밖에 흐르지 않았던 것이다. 우주들의 대 붕괴 이후는 영월불이 무색할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러한 시간은 이 모든 문제를 푸는데 충분한 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려면 초월적인 것과 신적인 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목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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