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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08:02 앞으로 다가올 인류 문명의 미래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특별기획 | 인쇄
자체적인 인류의 문명발전 보다는 외계 문명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산업혁명이후 인류의 문명은 진일보 하고 있으며 보다 과학적 문명 또한 눈부실 정도로 발전한 것은 사실이다. 현 시점에도 인류는 우주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민지적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같은 추세로 이어진다면 분명히 보다 더 진보적인 과학문명을 일굴 수 있다. 저해되는 요소들은 지금의 인류가 보여주듯 여러 가지 정신적 이념과 사상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푼다면 인류는 한 단계 진보한 문명권을 이룰 수 있다.
사회적 구조 또한 생산적 시설물들은 인공지능 운영에 의해 많은 수하물들을 얻을 수 있으며, 인류의 길은 다양한 문화적 토양 속에 창조적인 활동에 매진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인적인 길을 보자면 인체적인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으나 이것 또한 인류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구의 한정된 상황인 것이다. 외계적 환경에 비추어 본다면 이러한 모든 것들은 원시적 풍토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인류는 우주적 세계의 큰 영향권에 놓여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아무리 발전을 해도 넘지 못하는 한계의 벽을 마주한 것과 같다. 지금의 문명과 시간은 언젠가 동일한 구성원으로 일궜던 아주 흔한 문명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우주 세계는 시간의 건너편에서 온 것으로 오래전에 이미 경험했던 것이었다. 그 벽을 넘음으로서 초월적 위치에 도달했다는 사실이다.
인류는 더 이상 지구에서 영속성을 잃어버렸으며, 새로운 월계 행성에서 그 영속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점쳐진다. 지구의 환경은 천박하며 그 고유의 특성마저 상실한 오랜 된 행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 인류는 지구의 인류 또는 범 인류와의 교류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쉬운 일은 아니다. 과거의 얽매여 있는 인류로서는 다시 세계를 일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으로 정상적인 사고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과학문명은 인류에 진보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영역도 있지만, 자칫 운영을 제대로 못한다면 병폐적 상황으로 맞이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들을 지니고 있다. 문명이 발전하면 인류의 정신도 발전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정신문화는 미약하기 그지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언제라도 좋지 못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신풍적 월계 세계는 지금의 인류와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다양한 문화적 문명적 풍토는 가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 아래 삶을 이어갈지 모른다. 범 세력의 일부는 과거 전통위적 풍토를 이을 것이며, 범으로부터 많은 것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앞으로 인류가 전통위적 방식으로 살 것을 내다봤기 때문이다. 월계에는 수없이 많은 인류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통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과거의 여러 경험으로 문명의 독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의 방식에서 지금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물자와 거주지 그리고 식량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는데 있다. 삶을 이어가는 데는 부족함이 없으나 세력들간의 마찰과 전쟁은 수없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부는 교육도서로서 임무를 띄게 되며 범세계와의 가교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이유로 선대인류는 지금의 인류에게 여러 문화와 유산을 남겼던 것이다. 지금의 문명사회 또한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
특히, 지구의 인류는 특수적인 상황인 점으로 선대 조상대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점과 여러 병폐적 환경속에서 보냈다는데 있다. 이것은 범과 월계의 절대적인 도움이 없이는 생존해 갈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무엇보다 초월적 세계의 도움을 받아 진일보 해야 하며, 고유한 세계를 일궈야지만 미래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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