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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09:23 곧 다가올, 수면에 비친 듯 '진공간속우주'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우주스페셜 | 인쇄
우리는 스케일에 있어 우주의 크기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우주의 단위로 본다면 여러 구조가 있을 수 있다. 다원 우주는 그 중의 하나로 자연적인 구조에 불과하다.
인위적이고도 창조적인 구조 또한 공간속에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 인광적 인주는 그러한 창조적인 구조의 하나이며 인공적인 구조 또한 얼마든지 건설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곧 거대한 행성의 대기에 머문다. 이는 수면위에 비친 우주의 모습처럼 그 형상 또한 유사하기 때문이다. 거대한 행성의 대기에 비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초라한 원자에 비유된다.
지금도 수없이 많은 다원 우주들은 행성으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그 하나에 불과하다. 지구와 유사한 행성 또한 무수히 존재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인류가 태동하고 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범 세계와 월계는 인을 바탕으로 한 절대적인 세계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스케일을 넘는 거대한 행성은 지금의 물질과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중력 적이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의 환경과 유사하며 물질구조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과학적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인류가 풀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우주는 곧 행성의 대기에 머물며 진공속 특성을 잃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특성이 다른 관계로 그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월계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행성이 수없이 많은 우주이다. 성간 거리 또한 우리의 상식을 넘어선다. 행성엔 수없이 많은 유동적인 거대 위성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질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 세계 또한 가장 밑선 으로 가장 기초적인 구조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구의 인류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것은 월계 지옥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이유는 전 우주에서 가장 어렵고도 무서운 영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들은 그 선을 넘고 있는 것이며 형용할 수 없는 결과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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