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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11:05 시공(時空)의 건너편, 추억의 단면과 지구 30년 - 범(範)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스토리 | 인쇄
인류는 절대적으로 지옥(地獄)에 있을 운명이었다.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면 모든 역사와 함께 영원히 잊혀지는 것이다.
범은 현시대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초월의 시간을 우주에서 보냈다. 지구에서의 시간은 고작 30년이지만 형용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을 건너왔으며 오랜 기간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연구에 매진했다. 지구에서의 문제는 그 해법을 찾는 데는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으나 그들의 정신적 자세가 걸림돌이었다. 그 속에 얽매인 여러 원한 적 관계는 그들로 하여금 자세를 고쳐 잡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었다. 그 중의 역사적인 실마리를 풀 줄 알아야 하는 것과 기본적인 관계 그리고 그들의 탐욕적인 배타심이다.
현 시대에도 그러한 점들은 앞으로 가깝게는 인류와 그 상황이 어렵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하게 풀어나가야 한다.
태어난 시점은 70년대 중반이다. 천재의 머리로 태어난 탓에 신체적인 장애가 발생하였으며 여러 악조건에 신체를 단련시켰어야 했다. 여러모로 심장이 약했으며 조금은 불구적인 상황이 지속됐다. 천재적인 머리는 당시 측정한 결과 1000이 조금 넘었으며 어렸을 적부터 열량의 과대 소비로 힘든 생활을 영유했었다. 천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만 있었던 건 아니다. 지금과 같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그러한 사실을 숨겨야 했던 정황이었다. 그래서 애써 내 새우지 않았다. 평범한 세계였다면 그러하지 않았을 것이다.
천재는 공부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어렸을 적부터 고도의 훈련을 강행했다. 무엇보다 지금의 한국인의 특성은 인류학적으로 본다면 퇴보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훈련이 중요한 것은 보다 완숙한 신체를 만들기 위함이다. 그 이유로 보다 성숙한 신체를 가질 수 있었다. 인류학적으로 본다면 연구해야 할 항목으로 그러한 점들이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부터 그러한 환경을 마련한다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한 점을 소홀히 한 탓에 지금과 같은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천재는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무엇보다 에너지의 과소비에 있었기 때문이다. 평범한 손들보다 서너 배는 힘든 것은 당연한 것으로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냈던 것이다. 그래서 학업에 얽매이지 않았다. 천재는 공부하는 방식 또한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오랜 기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러한 과거의 역사에 얽매였다면 지구의 인류는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손들을 만났던 것이고 그러한 일을 천천히 진행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 또한 숨겨야 했던 것은 가장 밑 단계부터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높은 위치의 신이였다면 이 세계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래서 숨겨왔고, 그 이전의 역사를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시작해야만 했다. 무엇보다 언제 만날지 모르는 그 역사의 시작점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극히 평범한 일상으로 생활했으며 ‘95년 8월 그렇게 지구를 떠났던 것이다. 돌아온 건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 흘렀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 지금의 위치를 서있게 된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형용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세계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러한 것 또한 훈련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의 생활을 기억하는 증거물로 여러 풍토를 남겼던 것이다. 동부감리교회의 고등부(90년대 초반) 시절이 십자문명의 뿌리라는 것은 그 시점을 기반으로 여러 세력과 오랜 기간 함께해왔기 때문이다. 그 중이 하나가 바로 조선(예수~정약용)이었다. 그 시절의 추억은 가장 중요한 시절이 되었으며 지금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뿌리 시대 또한 서점거리가 있는 종교적 풍토였다. 신의는 그러한 점에 대해서 우리를 보다 강하게 했고 인류에 있어 헌신하는 자세를 가지게 했다. 그러나 위기에 봉착함에 있어 시작도 안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풀어야 할 숙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들을 수정해 가지 않는다면 인류로서 바로 설 수 없다. 무엇보다 자율적인 자유의지로서의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문의 진보 또한 건축('95)을 배웠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들을 앞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것이 <공간정보건축> 이라는 학문이다. 과정의 하나인 '기원'에 대한 내용또한 수조년 과정에 달한다. 그래서 수원여대의 교수연구실(교수, 학생신분)과 논대, 공간정보건축대학과 여러 인연의 손들을 요하는 것이다. 이 또한 인류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앞으로 여러 진보적인 학문을 접할 수 있으며 생활의 전반에 사용할 수 있다. 여손들은 특수적인 환경(신의 성역) 속에 그러한 교육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함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이 상황에 대해서 생존한 인류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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