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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6:27 수원엔 자연의 령을 모시는 곳이 있었다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데스크칼럼 | 인쇄
자연의 령은 자유로우면서도 자연스러운 그 자체로서 인류와 뗄 수 없는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왔다. 그래서 수원에 화령전을 세웠던 것이다. - 範
지구의 자연은 인위적으로 생겨나 지금에 진화를 거친 생명집단은 아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신적인 ‘령’을 기반으로 한 <범 자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의 생명집단과 전혀 다른 고유한 자연이 이어질 수 있었다. 령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연은 존재할 수 없다.
범자연의 특성은 앞서 말했듯이 유구한 역사를 지녔다. 지금의 인류의 역사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고유한 치유 적 환경 또한 제공한다. 그래서 독특한 식인 적 특성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적인 요소 또한 치유 가능하다. 범 자연은 태동하는 인류와 그에 따른 영속적인 병폐적 인류로 본다면 가장 최고의 자연이라 말할 수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신의 소유물로 지구적 환경 또한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새로운 월계의 환경은 그에 따른 새로운 자연이 형성된다. 지구의 자연은 어디까지나 지속성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그에 맞춘 새로운 생명 집단으로 변형되거나 그 특성이 점차 사라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월계 또한 새로운 자연법칙이 태어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령’ 모시는 신급의 제단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준비를 거쳐야 한다. 수원지역의 여러 유산들은 그러한 교육적 환경도 제공했던 것이다.
그러한 일에 있어 화성행궁은 치유적인 환경을 제공한 공관적 시설물이었다. 무엇보다 병폐적 치유의 손들을 관리하고 돌보는 주요한 임무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 복원된 시설물 등에서는 민을 위한 여러 시설이 남아있었으며, 수없이 많은 손들을 돌봤다. 그러나 영조 이후에 그 일에 있어 종지부를 찍었던 것이다.
어디까지나 조선에 있어 영조는 마지막 임금이었다. 수원화성은 무단으로 침략한 외세를 무찌르고 건설된 성곽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조선(예수~정약용)이었다.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영조에 그러한 일이 주어졌던 것은 월계의 손이었기 때문이다. 조선은 그러한 일에있어 앞으로 범 세계와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던 것이다. 그 세계가 이제 코앞에 다가온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의 인류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절대적인 영역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이 위치는 월계라는 행성에서도 무시 못 할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자리를 놓고 보자면 이가에 주영이 차례로 범 세계에 산하가 되는 것이며, 두 자리는 상상할 수 없이 거대한 월계 행성의 주인적 자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일에 있어 앞으로 범세계로부터도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특정 손들은 그 위치를 방호하는 영역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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