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홍범 기자 | 데스크 @admin | 구독 1,258명 | netcityweb@daum.net | 10레벨 | 31,800P
- 도시, 외간특수전문으로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개인 매체로서 상업성이 없으며, 넷시티의 글들은 경험과 실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소개 :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수원과 오산, 화성시, 용인시, 의왕시 등등 지역 중심으로 소식을 전달합니다. 글에 있어 초고를 그대로 올리는 이유는 신에 있어 그 이상의 행위는 인류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범
- 메모 : 웹디자인, 웹기획, 디자이너, 프리 저널리스트(도시, 외간특수전문) 등
-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210번길 부근 (송죽동)
- 홈페이지 : http://news.netcity.co.kr
- 이전글경과원,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25~27일 개최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돕는다2024.09.03
- 다음글‘2024 경기 과학문화 페스타’ 개최, 과학 체험의 즐거움을 융기원에서 만난다2024.08.29
뉴스
-
오피니언 (지네절터에서...)
2024.08.29 12:39 수원시, 관계기관과 긴급회의 열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대처방안 논의
디지털성범죄 피해 주의·대응 요령 홍보, 피해지원, 예방 교육 등 논의
김홍범 기자 netcityweb@daum.net | 경기소식 | 인쇄
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함에 따라 수원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 기관·단체와 긴급회의를 열고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 부서,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성매매피해상담소,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폭력예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디지털성범죄 피해 주의·대응 요령을 각종 매체(언론, SNS, 주민단체, 학교 공지 등)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 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 등 관내 시설과 연계한 피해지원(안)과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성범죄란 온라인이나 디지털 기기를 통해 불법으로 촬영, 유포, 합성된 성적 영상물을 이용해 피해를 주는 범죄 행위이다. 최근 지인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일명 ‘딥페이크’ 영상물이 온라인 매체(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유포·확산되고 있다.
본인이 피해를 봤다고 판단되면 수사기관에 신고하거나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1544-9112)에 연락해야 한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합성물 속 인물이 본인인지 확인하고, 자신의 SNS는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개인정보 파악이 가능한 사진(교복, 건물, 위치태그 장소 등)은 삭제해야 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관계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 피해가 없도록 예방 교육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회원은 더이상 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댓글목록
추가된 + 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