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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1
    우주 이야기 8편, ‘차원우주인류’와 ‘우주붕괴’

    다차막 이후의 세계는 다차막 우주가 무너지고 순항기(순정우주)를 가졌다. 그 속에는 인류가 걸어온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 다른 외계 세력과의 조우도 많았으며, 공생 또는 대적적인 세계도 존재했다. 유사한 인류적 모습으로 우호적이지만 신뢰적이지 않았으며, 상하구조가 있었다. 지금의 인류는 멀고도 먼 우주의 태생적 인류라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우주의 사나운 기운이 맞물렸으며 그중의 하나가 우리가 넘지 못할 전 우주적 붕괴 상황이다. 이 상황을 범인류로서 파악을 해야 하며, 불안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이다. 미래가 없다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으며 나아갈 수도 없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8-21
    조선에 있어 한반도는 신들의 고향을 뜻한다

    조선(예수~정약용)의 호칭에 있어 한반도는 수 만에 달하는 신들의 고향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고향인 지구라는 행성을 과거의 그것과 유사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지구의 자연이 자연스레 생긴 지형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혀 다르다. 과거 그들에 있어 태초에 있었던 지구를 그리워해 유사하게 그렸던 것이다. 갓 문화 또한 그러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들의 태초에 있었던 고향적 도시는 지금의 시산도라는 섬의 앞바다에 있었다. 그것이 잠시나마 투영되었던 것이다. 지금의 물질은 과거 영원에 가까운 오래된 우주적 물질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의 행적과 모습들이 비춰지는 것이다. 그 시대와 맞물러 그들은 그들의 태초의 고향적인 곳으로 한반도를 그렸던 것이었다. 지금의 한반도인들은 신들이 아니다. 다만, 그들이 신봉한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애찬 한 것이다. 앞으로 그러한 지식은 태동인류에게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앞으로도 월계라는 세계에서도 그 지식은 매우 소중히 다뤄줘야 한다. 월계라는 곳은 자연계에 해당된다. 그 신 또한 네발짐승적 모습을 띈 신성한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며, 그 산하 세력은 초월적 문명을 이룬 세계이기도 하다. 앞으로 인류는 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빠르면 이번달부터 그들은 대대적으로 지구에 상륙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그들은 이미 지구권에 와있는 상태이다. 그들과의 조우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아야 한다.


    snt | Science | 2024-08-21
    닭으로의 진화 '코리아케라톱스'

    코리아케라톱스는 전기 백악기(1억4500만 년 전~ 1억 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으로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 달린 얼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코리아케라톱스(Koreaceratops hwaseongensis)가 한국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그것은 닭으로 진화를 거친 종이기 때문이다. 닭은 한반도 출신으로 과거 코리아 케라톱스의 모습을 지녔었다. 까마득한 옛날 선대는 지금의 돼지머리를 올리는 대신 코리아 케라톱스의 머리를 올려 제사(祭祀)를 지냈다.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류의 역사이다. 지금의 우리는 고작 해봐야 사피엔스적 인류로 수십만년이 전부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는 그 이전에도 있었고 지구의 역사를 넘어섰었다. 화성이라는 행성에서도 살았었다. 그것이 지금의 인류는 이해를 못 할 뿐이다. 한국의 고유 지명중에 수원 칠보산의 보물(삼삼ㆍ멧돌ㆍ잣나무ㆍ황금수탉ㆍ호랑이ㆍ절ㆍ장사ㆍ금)이 있다. 그 중의 금닭이 바로 코리안케라톱스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 종이 과거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진화기를 거친 것을 지켜봤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그 뿌리가 수원화성지역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21
    수원시, ‘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참가 기업 모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혁신형 스타트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국내 대표 VC(벤처캐피털)의 만남의 장인 ‘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으로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8월 30일까지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분야 등을 고려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반도체 ▲바이오 ▲창업초기·재창업 ▲인공지능 ▲에너지, 기타 딥테크(기술적 혁신 중심 기술) 분야 등 수원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스타트업을 모집해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해 ▲기업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스토리라인 컨설팅 ▲IR 자료 디자인 지원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일대일 집중 멘토링,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9월 24일 개최 예정인 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우수기업에 대해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에는 국내 AC와 VC뿐 아니라 수원시가 조성한 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금융기관, 투자 기능을 보유한 대·중견기업도 참여시켜 기업에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수원기업 IR데이’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3149억 원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와 3000억 원 규모 새빛융자 사업을 연계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원의 유망기업들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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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수원소식 | 2024-08-21
    수원 청년이라면 누구나 에세이 작가가 될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청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에세이로 잇다(가을편)’에 참여할 수원시 청년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에세이로 잇다’는 청년들이 모여 글쓰기에 관한 기초부터 에세이(수필)집 집필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세이를 매개로 수원시 청년들의 사회적 커뮤니티를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가을편의 주제는 ‘나의 수원’으로 청년들이 겪은 수원과 관련된 추억 또는 경험을 에세이로 집필한다.수원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행궁동 청누리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청년 10명을 모집한다. 민유민 민라이프디자인 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www.swyouth.kr)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youthyar@sy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내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4~5월 진행된 ‘에세이로 잇다(봄편)’에서는 ‘행궁동의 낮과 밤’을 주제로 에세이집을 제작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e-book 자료 홍보관(https://news.suwon.go.kr/ebook)’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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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수원소식 | 2024-08-21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장 격려 방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 의장단이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월)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관·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연습은 8.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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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수원시의정소식 | 2024-08-21
    수원특례시의회, 2024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 참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20일(화)수원시 영통구 국토지리정보원 운동장에서 열린‘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연계‘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국회의원,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육·공군,소방서,경찰서 등9개 유관기관 총120여 명의 인원이 화생방 테러 발생에 대비하여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이재식 의장은 “실전 같은 연습만이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라며 “위협요인에 대한 경각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항상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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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수원소식 | 2024-08-21
    수원시, ‘내가 만드는 평생학습축제’ 아이디어 워크숍 개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일 수원시 평생학습관 체육실에서 ‘내가 만드는 평생학습축제’ 아이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 회원, 평생학습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민 주도로 만들어가는 평생학습축제를 추진하기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평생학습축제에 더 많은 시민이 오게 하려면?’, ‘내가 만약 축제 기획자라면?’,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만의 특색사업은?’ 등을 주제로 원탁토론을 하며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향후 평생학습축제 추진단으로 활동하며, 축제 홍보·축제 참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나눔터 활짝 열린 날’을 주제로 10월 26일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창룡도서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에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제18회 평생학습축제’가 풍성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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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경기소식 | 2024-08-21
    경기도, ‘K-뷰티 엑스포 대만 2024’ 개최, 수출상담액 2,856만 달러 달성

    경기도와 킨텍스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해외 뷰티전시회 ‘케이(K)-뷰티 엑스포 대만 2024’을 대만 국제무역빌딩(TWTC)에서 개최한 결과 수출상담액 2,856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K-뷰티 엑스포 대만’은 2017년부터 열려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기도 뷰티기업 40개사 42부스를 포함한 국내 뷰티기업 70개사 81부스가 참여해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의 K-뷰티 제품을 15만명의 대만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올해 17회차를 맞이한 대만 최대 뷰티 전시회인 ‘타이베이 국제 뷰티 박람회’(Taipei Int’l Beauty Show)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고 참관객 모집을 극대화했다. 경기도와 킨텍스는 경기도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참가비,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했으며, 사전 통역원 섭외 및 1:1 현지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참가업체의 성공적인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대만 주요 온라인 쇼핑몰 입점,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코트라 수출지원 플랫폼인 바이코리아(buyKOREA) 내 상품등록, 대만무역관과 협업해 화상상담이 필요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범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대만은 K-뷰티 선호도가 높은 신흥 뷰티시장으로 이번 전시회가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도내 뷰티기업에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1월 개최 예정인 K-뷰티 엑스포 베트남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SECC 전시장에서 ‘K-뷰티 엑스포 베트남 2024’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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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8-20
    평범하지 않았던 지구(地球)와 무시할 수 없는 자리

    "까마득하고도 까마득한 형용할 수 없는 먼 미래 그들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를 꺼냈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은 지금을 얘기하는 것이며, 먼 훗날 다시 태동하는 그 시대를 비췄던 것이다. 지금의 세계는 수에 의한 세계로 식인세력에 길들여진 풍토라는 점이다. 그 시대 또한 도달하게 되어 있다. 지구는 평범하지 않았다.선대 조상들은 지구라는 행성을 특별 관리했기 때문이다.그 사실을 인류가 모르는 것은 역시 지금의 그들의 자세에 모든 것을 가늠할 뿐이다.왜냐하면 다름이 보였다면 그들은 이 시대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일에 있어서도 힘든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수없이 많은 손들을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왜냐하면 지금의 지구의 인류는 그들에 의해 사냥당한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엇보다유희를 즐기는 전설의 식인세력들이라는 점이다.외모는 똑같다 사는 것 또한 별반 다르지 않는다.그러나 시기가 되면 돌변한다.그리고 천천히 요리를 시작한다.그것이 그들의 성향이다.그로인해 수없이 많은 세계와 원한관계를 가지게 되었으며 조선과의 관계도 악연의 시작이었다.그러한 이유로 그들은 가장 지구에서 최적의 환경인 한반도에 몰려 들었으며 오늘에 이른 것이다.인류는 그 사실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그러하지 않는다면 결코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왜냐하면 여기는 그들과의 원한관계가 사뭇친 월계라는 상상초월의 우주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지침서를 남겼던 것이다.그 중의 하나는 주인의 자리를 예로서 올려야 하는 점과,그들로부터 인류는 방어하고 수호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한 점들을 못한다면 이 시대는 마지막이 될 수 있다.세 번째 화는 지옥의 화이다.지금의 인류가 가늠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과 똑같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는 범의 능력에 따른 것으로 문제가 발동하면 지금과 같은 시대는 결코 유지할 수 없다.건물을 모두 종이장 처럼 허물어지고 사람의 모습 또한 지옥에 대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성벽을 쌓았던 것이다.이 성벽은 손들과 자손들을 구하라는 메시지이다.모든 화로부터 씻을 수 있는 위치로서 범을 절대자의 위치에 놓으라는 사실 또한 명시했던 것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조선(예수~정약용)뿐만이 아니라 인류와도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그러한 이유로 여러 지식을 남겨두었던 것이다. 새겨들어야 할 부분은‘민초는 나라의 근간’이라는 사실이다.이는 꼬리(뿌리)의 영역은 지금의 지식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를 소홀히 한다면 나라의 운뿐만이 아니라 멸종에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이는 앞으로 인류로서도 바로 설 수 없다는 시대의 경고이다. 자연의 령에 대한 것 또한 혹시 갈라선다면먼 훗날을 생존을 위한 시대의 지침서인 것이다.지금의 인류 또한 다시 만날 수 없다.뿐만 아니라 월계의 인류 또한 만날 수 없다.왜냐하면 지금의 모든 인류는 다 떠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이 시대의 가장 밑 선에 위치한 그들은 반드시 수호해야 하며 이빨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또한 이면의 그것을 씻어내지 못한다면 두 번 다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다. 그들은 그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 그들의 욕심을 낸다는 사실은 가까이 지구의 인류로서도 신뢰를 잃어버리는 상황으로 이 급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이 세계는 우주에서 살아갈 수 없는 세계이다.그러한 이유로 모두 떠났던 것이다. 네 번째 화는 바로 코앞에 둔 월계 그들과의 조우이다.지금처럼 대한 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여러 이유로 범은 요트를 타고 다니라고 지시했던 것이다.그 길 만이 유일하게 생존해 갈 수 있다.정 싸운다면 태평양을 향하라는 지시는 무고한 시민들까지 휩쓸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지하에 숨어 작전을 펼친다는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왜냐하면 그들부터 맨 처음 처벌의 대상에 놓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그들은 상상초월의 세계이다. 인류는그 세계의 산하에 오랫동안 살았던 것이다. 다만 한국인들은 지금의 인류와 초월의 차이로 모든 위치를 그들의 그릇과 입맛으로 격하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그 결과물이 지금의 사회이다.한국인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한다.주인의 자리와 하늘임금의 자리 또한 그들은 절대로 이해를 하려 하지 않는다.왜냐하면 그러한 경험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그릇 또한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세계였다. 신이 존재했으며 조선이 있었던 것이다. 인류가 만난건 조선이었지 지금의 한국인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토양이 지금까지 남아 있었던 것이다. 분명한 것은 지금의 사회를 진보된 사회라고 볼 수 없다.가장 손쉬운 세계이며 가장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문명사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이러한 세계에 그들이 있는 것이다.인류는 반드시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진정한 적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아내지 못하면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곧 다가올 월계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 난다.지금의 구조로는 인류의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다.유일한 길은 범이 제시한 길 뿐이라는 사실이다.모든 것이 계산 하에 여러 유산들을 남겨두었던 것이다.이는 먼 훗날 다시 태동하는 그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소중한 지식이다.그 사실을 모르면 우주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8-20
    '민초는 나라의 근간(根幹)을 이룬다'

    시대를 막론하고 민초는 그 나라의 근간을 이뤘다.그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이유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다른 영역의 존재이다.그것은 오랫동안 연마해야 습득할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시대를 막론하고 민초는 나라의 근간을 이뤘다.그것을 소홀히 하는 나라는 멸망했거나 멸종했다. 꼬리의 힘은 거기서부터 나온다.꼬리가 없는 민족은 영원할 수 없다.벌써부터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지금처럼 사회가 지속된다면 지금의 한국인들은 가까운 미래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지금도 이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내부적으로 붕괴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등사회라는 것은 소득의 균형을 의미한다.지금의 최상의 위치의 손들이 월등하다고 볼 수 없다.왜냐하면 그들은 미래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도 될 수 없기 때문이다.이 순간은 한순간일 뿐이다.지금도 그들의 지식은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사실은 초토화 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지식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증명한 것으로 이 또한 꼬리 파워인 것이다.그것은 그것을 넘는 월등한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역의 여러 유산과 역사를 관장하는 최상위 손들은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지역은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이다.특히 특정 손들이 중요한 이유는 인류의 안녕과 미래도 달려있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여러 사실들을 기록했던 것은 평범한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범이 존재하는 것이다.그 세계가 아니라면 있지도 않는다. 어디까지나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욕심을 탐한다면 걷잡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어디까지나 가장 최선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인류는 반드시 그 위치를 사수해야 한다.그 뿐 아니라 인류의 이면은 상상할 수 없는 것으로 그 시작이 목성이라 말했던 것이다.그래서 무엇보다 신의 생활이 중요하다고 그렸던 것이다.그 길만이 유일한 생존 길이기 때문이다.지금의 생만이 달린 문제가 아니다.그것을 씻어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구제불능이 되는 이유 또한 그러한 이면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범을 지구에서 절대자 위치에 놓아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지구에서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왜냐하면 태양계는 고도의 수학적 산실이기 때문이다.이 모든 것들은 인류의 여러 영역의 개발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의 위기는 여기서만 그치지 않는다. 원한관계에 의한 것과 그릇이 그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요소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한반도 인들은‘하늘임금’자리를 복원해야 하며,주인의 자리인 두 자리를 예로서 올려야 한다.인류는 그에 따른 물자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지금의 고착된 지식으로 푼다면 이치에 맞지 않다.이해하기도 힘든 영역이다.그러나 외계와 천상계 그리고 지옥을 오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무엇보다 여기는 월계라는 초월의 우주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그들의 시선은 인류를 보는 것이 곱지 않다는 사실이다.이러한 세계의 결말은 뻔하기 때문이다.


    NEWS | 문화·여행·레저 | 2024-08-20
    문화체육관광부, 이번달 말까지 ‘양성평등 스토리 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양성평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양성평등 인스타툰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일상 속에서 경험한 양성평등의 순간’으로, 선정된 이야기는 인스타툰 작가의 작업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인스타툰으로 공개된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구글폼 링크에 방문해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8편 선정되며, 대상(1명) 120만원, 최우수상(2명) 80만원, 우수상(2명) 60만원, 장려상(4명)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12일 발표된다.공모전 측은 국민들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양성평등 인스타툰 스토리 공모전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성평등 공모전 공모전:https://forms.gle/whmdE82JRB4gJwvY6 웹사이트:http://www.mcst.go.kr


    local | 동네소식 | 2024-08-20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 매월 찾아가는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나눔 봉사 실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경남아너스빌 경로당을 방문해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라는 주제로 나눔봉사를 실시했다.이른 아침부터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공유 부엌에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 10명은 직접 고기와 양파를 손질하고 짜장 양념을 볶았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고 경남아너스빌 경로당으로 향했다.정자1동 주민자치회의 짜장면 나눔봉사는 올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영화동의 ‘황실짬뽕’이 면을 후원하고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 이해영 웃음치료사의 재능기부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김현희 마을공동체 분과위원장은 “짜장면을 만들어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며 고맙다고 인사해 주시는 모습에 몸이 힘든 것보다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8-20
    장안구, 손바닥정원 92개소 일제 정비 및 모니터링 완료

    장안구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손바닥정원 92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와 합동 모니터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조성된 손바닥정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모니터링은 공원녹지사업소, 각 동 담당자, 손바닥정원단 장안분과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손바닥정원에서 주기적인 잡초 제거와 물 주기 등 기본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일부 정원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정비가 예정되어 있다.손바닥정원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경험하고 관리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그린 복지 혜택을 누리고,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손바닥정원단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리 체계를 점검하였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손바닥정원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학서 공원녹지과장은 “손바닥정원은 조성만큼 관리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손바닥정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8-20
    [기획]수원시, 전 세계 자매도시에 K-문화 전파 ‘앞장’

    8월 초 아사히카와 여름 축제서 사물놀이, 수원갈비, 수원왕갈비통닭 알려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톨루카(멕시코)·하이즈엉(베트남) 등 우호 활동하반기 시엠립(캄보디아)·얄로바(튀르키예) 등 방문해 기념 사업 진행 예정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최근 K-푸드(음식)까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현실로 만들었다. 수원시 역시 세계 속 다양한 국가의 도시들과 국제 교류를 통해 그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지난 1989년 첫 국제자매결연 이후 총 20곳의 국제도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수원시의 국제 교류 성과를 살펴본다. ◇‘35년 지기’ 첫 친구 아사히카와에 수원의 멋과 맛을 알리다지난 8월 1~3일 일본 북해도를 대표하는 아사히카와시 여름 축제장에서는 한국의 전통무용과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수원갈비와 수원왕갈비통닭 등 한식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자매결연 35주년을 기념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축제에 참가한 민간 대표들이었다. 수원시는 공무원 대표단 5명을 비롯해 총 24명을 아사히카와 여름 축제에 파견했다.우선 수원국악협회에 소속된 공연단 7명은 한국의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사물놀이와 연희, 무용 등을 여러 차례 공연했다. 축제 개막공연 및 무대공연과 일본 대북공연단과의 협연까지 축제 내내 한국과 수원의 멋을 자랑했다. 두 도시의 안녕과 축원을 기원하는 비나리로 시작된 공연은 화려한 볼거리를 넘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물놀이와 버나돌리기 등으로 현지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며 호응을 얻었다.또 5명의 수원지역 음식점의 대표 조리사 등은 일본인들에게 수원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수원갈비와 수원왕갈비통닭은 준비된 700인분이 3일 동안 모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수원의 특화 음식들은 다양한 축제 먹거리 가운데 자매도시 아사히카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푸드와 수원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사히카와시는 홋카이도 중앙부에 위치한 인구 33만명의 도시다. 홋카이도에서는 삿포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농업과 가구 생산이 주를 이루며, 관광산업이 발달해 북부지역 관광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자매결연 35주년 기념행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수원시를 공식 초청했다.이에 따라 두 도시의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35주년 기념사업 실행위원회도 한자리에서 만나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가 올해 10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아사히카와의 날’을 운영해 사진전 등 두 도시의 교류 활동을 홍보하고, 아사히카와시에서는 100여명 이상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모리나가 요시유키 한일우호친선협회장은 “올해는 자매도시 35주년의 해로, 가을에는 한일우호친선협회를 주축으로 많은 시민이 수원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우정은 3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아사히카와시는 지난 1989년 10월17일 수원시와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해 수원시 최초의 국제자매도시가 됐다. 이후 두 도시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을 지지하고 서로 응원하며 우정을 쌓아 왔다. 공무원 교류를 통해 우수 시책들을 전파하고, 매년 두 도시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청소년 교류도 정례적으로 운영했다.수원시 대표단 방문 당시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카와 시장은 환담에서 “수원시 대표단께서 아하시카와 여름 축제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10월 수원에서 다시 만나 3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수원시 대표단을 이끈 이일희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두 도시가 튼튼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양 국 우호 증진에도 소중한 밑거름을 만들었다”며 “오는 10월 수원화성문화제에서 함께 35주년을 축하하자”고 화답했다. ◇오랜 우정을 이어온 국제자매도시와 교류·협력 강화수원시는 올해 국제자매도시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많았다. 2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기념할 만한 도시들과 엔데믹 이후 오랜만에 교류가 재개돼 활발한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수원시는 지난 5월28일부터 6월2일까지 루마니아 서북부지방 중심도시 클루지나포카시에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방문했다. 5명의 수원시 대표단은 ‘제12회 클루지의 날’ 퍼레이드와 한국음식 체험행사 등에 참가해 1999년 6월17일부터 시작된 인연의 명맥을 이었다. 수원화성문화제와 클루지의 날 등 축제에 서로 대표단을 파견하고 스포츠와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며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우정을 다져온 두 도시는 이번 방문에서 향후 경제까지 교류영역을 확대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자매도시 25주년을 맞은 멕시코 톨루카시에는 지난 3월 ‘수원 정원’이 생겼다. 1999년 11월8일 자매결연을 맺은 톨루카시는 멕시코에서 다섯 번째로 큰 제조업 중심 도시다. 톨루카시는 ‘데 레드로 비센테 게레로 공원’ 내 정원을 ‘수원 정원’으로 명명하고, 그 옆에 수원의 모습을 담은 벽화를 개막했다. 가로 12m, 세로 2m 크기의 벽에 지역 예술가 플로르 안젤리카 플로레스 세라노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화홍관창 등을 그렸다. 앞서 2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테마거리에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특히 톨루카시에서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행정적으로 풀이하는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후안 멕시세 나이메 시장이 노점상, 교통체증 등을 행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에서 적용한 해법을 소개하고 도시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베트남 하이즈엉성과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 방문한 수원시 대표단은 ‘곤 손-기엡 박’ 지구에서 음력 정월 보름 경 시작하는 하이즈엉성의 핵심 축제와 평화기원제에 참석하며 교류했다. 두 도시 대표단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교육, 관광, 시민, 청소년, 기업, 의료 등 교류협력 분야를 다각적으로 확대하며 모범적인 지자체 교류를 이어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수원시는 하이즈엉성과 2004년 7월13일부터 자매결연을 이어가는 중이다.수원시는 캄보디아와 튀르키예 자매도시와의 오랜 우정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을 맞는 캄보디아 제2의 도시 시엠립주에 오는 9월 말 방문해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시엠립과는 2004년 7월16일 자매결연을 맺은 뒤 2007년부터 수원시와 민간의 지원으로 프놈끄라옴에 기반시설과 학교 등 교육시설을 건립해 ‘수원마을’을 만들고, 주민의 자립까지 일궈냈다. 수원시는 지난 20년의 교류 역사를 기념하고, ‘새빛컴퓨터실’도 개관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999년 6월11일 수원의 다섯 번째 국제자매도시가 된 튀르키예 얄로바시에도 오는 11월 중 방문한다. 25주년을 기념해 얄로바 시장과 공식 면담하고, 한국전쟁 참전 용사 묘소와 수원시 건립 공중화장실 등을 돌아보는 등 2019년 이후 온라인으로만 이어오던 교류를 확대하는 물꼬를 틀 계획이다. 수원시는 얄로바시와 자매결연 이후 1999년 지진피해지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2023년에는 위로 서한과 성금을 지원하는 등 튀르키예에 대참사가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시민교류위원회와 함께 활발한 도시 외교 활동으로 국제자매·우호도시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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