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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8-14
    '두주박이' 관청과 조선인더스트리 (2)
    팔뚝만한 극소형의 소형원자로는 인류의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두주박이는 주급의 주요한 일을 담당하는 관청을 의미한다. 다만 두 부처는 그 특성이 매우 다르다. 하나는 특수한 도시적 환경이며 또 하나는 특수 산업단지를 담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른 외계 환경으로의 이주에 있어 두주박이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어디까지나 인류에 있어 그 위치에 도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인류는 우주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사실까지 가늠하고 도달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대처할 수 없으며 큰 혼란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산업단지로서 1차적인 영역은 안산에서 안성까지이다. 경기 남부권을 중요시 보는 이유는 산업시설물이 적절히 있으며 앞으로 무시 못 할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생산기지로서도 최적지로 앞으로 이주를 위한 이주선들을 직접 제작하는 시설물이 들어설 수 있다. 우주 환경의 변화는 동력으로 충분히 성간 건너갈 수 있는 환경으로 급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것은 오랜 경험에 따른 것으로 지금의 물질 또한 대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의 존재로서 시대를 미리 내다보는 것으로 경험이 없는 인류로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것이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시설물이 들어설 부지는 수원 군 공항을 제시한 바 있다. 비용 또한 인류의 이주비용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어디까지나 인류의 안목이 거기에 도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 뿐 아니라 운명선상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인류는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이주선 제작에 있어 가장 혁명적인 부분은 에너지 부분이다. 왜냐하면 팔뚝만한 청정 원자로 에너지를 수 조 간 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에너지는 아파트 1개 동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다. 그 정도의 에너지라면 성간 거리로 무난히 건너갈 수 있다. 기존의 방식은 매우 위험하며 효율적이지 못하다. 다만, 자동 항법등과 동력에 따른 안전장치와 전기 분배장치 등은 고도화 할 필요성이 있다.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이주선 등은 직접 제작하는 시설물이 건립된다. 어디까지나 그 영역은 지구에서 가장 최선의 위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여러 물품 또한 제작하게 되며, 이주 후의 경량식 모듈러 주택 등의 공장등도 설립 운영하게 된다. 왜냐하면 지구와는 환경이 흡사하지만 대지는 흐르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여러 지식과 건축양식에 대한 교육적인 방안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주 또한 인류에 맞춰주지 않는다. 언제라도 대비하지 않는다면 몰락할 수 있다. 그러한 길을 안내하는 것으로 인류의 고비는 매우 어려운 위치라는 사실이다.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인류는 지구에서 그 운명을 달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위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지금도 그들은 그들의 그릇을 넘지 못하는 관계로 시간이 흐를수록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원화성처럼 그들은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방어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그들의 영역은 석조시대 공성전 산적산하에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딱 그 위치인 것이다. 더도 아니다. 그로인해 절대적인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것을 감추고 지금에 강요하는 것 모두 계획된 것이라면 이는 도저히 인간으로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 사실 또한 증명한 셈이다. 인류는 반드시 방어하지 못하면 두 번 다시 이러한 세계를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 또한 인지시켜야 한다. 그래서 전 인류에게 알리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결코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으며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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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 문화 | 2024-08-12
    ‘이번에도 통했다’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5만여 열기 속 성황리 폐막
    8월 8일~11일까지 벡스코에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최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에서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의 후원으로 첫 개최되는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4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5만여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나흘간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지난 4월 한국전통불교문화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바통을 이어받아 젊은 MZ세대 및 무종교인들까지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종교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진정한 축제의 장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사전등록 인원만 2만여 명에 달했을 정도로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는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박람회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참관객 설문지의 연령 및 종교 분석 결과, 연령별로는 10~30대가 약 80%를 차지했으며, 불자가 아닌 무종교인도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분위기 역시 이러한 열기를 대변하기 충분했다. 개막 당일부터 폐막일까지 박람회 기간 내내 오픈-런(Open-Run)이 이어졌으며, 무대 프로그램과 명상 체험존 등 부스마다 긴 대기줄을 형성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140여 개 업체, 199개의 부스가 마련된 상시 운영부스에서는 정통성 있는 한국 선(禪) 문화의 가치와 불교의 진정한 의미 등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으며, MZ세대에게 소구할 수 있는 이색 불교 굿즈 및 콘텐츠를 통해 종교를 떠나 색다른 문화로써 인식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명상 콘텐츠 중심의 불교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과 ‘명상 체험존’도 무료로 상시 운영돼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기획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와 함께 한국불교의 전통 선과 명상을 결합한 선 명상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챗GPT 기술을 활용, 참여자의 고민에 대해 불교경전 기반의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스님 AI)’가 운영됐다. 또한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 선 명상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한 ‘마음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한 2024 국제선명상 대회 미리보기’, ‘사유의 방’ 등의 프로그램도 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타선원의 상담 및 명상 체험, 불교환경연대의 ‘지구등 만들기’,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의 ‘바다마음 팔찌 명상’, 홍법사와 싱잉볼 치유의 소리의 ‘싱잉볼(붓다볼) 명상 체험’ 등 수행문화에 관심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명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명상 체험존’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재밌는 불교 2탄’이라는 콘셉트처럼 박람회의 열기를 더한 화려한 공연도 압권이었다. 개막 당일에는 ‘불교계 BTS’로 불리는 선 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BUDDHA TEN SUNIM, BTENS)’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가수 서현진)’의 찬불가 무대와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홍보대사이자 ‘힙(hip)한 불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EDM 디제잉 파티도 차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를 비롯해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 여래선원 주지 효산 스님, 쿠무다 이사장 주석 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연수국장 담산 스님 등 쉽고 재미있는 한국불교의 정신문화를 사회적 처방으로써 소개하는 스님들의 무대법문 담마토크(Dhamma talk)도 진행돼 행복한 삶을 위한 혜안을 선사했다. 평창 극락사 주지 자용 스님과 영축총림 통도사 염불원장 영산 스님은 초대가수 고정우, 신현희 등이 출연한 BBS불교방송 공개방송으로 색다른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불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며, ‘K-명상의 중심, 부산의 불교와 명상 문화산업’이라는 박람회 공식 주제와 같이 앞으로도 부산이 대한민국 명상 산업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 이어 부산에 이르기까지 올해는 한국전통불교 중흥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부산에서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도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usanbexpo.kr) 및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사무국과 부산사무국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ife | 여행 | 2024-08-12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시부야 최대급 스케일과 임팩트 자랑하는 차세대 랜드마크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 소개
    7월 25일 오픈… 새롭게 이전한 JR 시부야역의 남쪽 개찰구와 인접해 이동 및 접근성 향상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지난 7월 25일 새롭게 매장과 레스토랑 등이 오픈한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Shibuya Sakura Stage)’를 소개했다.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는 새롭게 이전한 JR 시부야역의 남쪽 개찰구(新南改札)와 인접하고 있어 주변 거주자 및 오피스 근로자의 편리성과 직결되는 매장과 더불어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사쿠라가오가(桜丘)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다음 세대로 계승하는 매장, 최신 트렌드와 문화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매장 등이 한 곳에 모여있다. ◇ 시부야역 주변의 한층 더 향상된 이동 및 접근성이 시설은 100년에 한 번이라고 불리는 재개발에 있어서 시부야역 중심 지구의 도시 기반 정비를 완성시키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다. 시부야역 중심 지구에는 이미 시부야 히카리에(渋谷ヒカリエ), 시부야 스트림(渋谷ストリーム), 시부야 후쿠라스(渋谷フクラス) 등의 복합 시설 등이 운영 중인 가운데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는 시부야역 중심 지구에서 유일하게 주거 공간을 갖춰 ‘일, 놀이, 주거’의 시설 들을 겸비한 대규모 복합 시설로써 탄생해 시부야 지역 전체의 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특히 지난해 11월 30일 준공 이후 3층에는 시부야 스트림 방향에서 연결되는 통로가, 2층에는 시부야역 서쪽 출구와 연결되는 육교 데크가 개통됐다. 또한 7월 21일 시부야역 남쪽 출구의 신 개찰구가 개통되면서 시부야역 주변 전체로의 이동 및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다이칸야마(代官山) 및 에비스(恵比寿) 방면으로의 이동도 원활해져 다양한 보행자 네트워크가 완성됐다. ◇ 컬처와 푸드가 어우러진 새로운 ‘연결’의 장일본의 콘텐츠와 팝 컬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전달하는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의 3층 시설, 음식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2층의 매장을 비롯해 4층에는 ‘SHIBUYA 사이드 4층’을 의미하는 ‘사쿠욘(サクヨン)’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컬처와 푸드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시부야 지역의 서점 중 최대 규모인 ‘TSUTAYA BOOKSTORE’와 시부야 내에 오픈한 네 번째 점포로써 공유 오피스의 기능성과 라운지의 편안함을 두루 갖춘 ‘SHARE LOUNGE’,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부야를 만들기 위한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カルチュア·コンビニエンス·クラブ)’의 커뮤니티 스페이스 ‘re-search’가 아트 체험과 문화의 양성을 통해 시부야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한다.또한 3개의 에어리어 및 17개의 점포가 모여 사쿠라가오카의 새로운 상점가를 표방하는 푸드 홀 ‘FOOD MET’이 운영 중이며, 모바일 오더를 도입한 ‘SHIBUYA SAKURAGAOKA BEER HALL’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홀 내에 입점한 8개 점포의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는 시부야를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life | 문화 | 2024-08-12
    101명의 예술가가 함께한 온세대가 누리는 춤 축제 ‘2024 서울경기춤페스타’ 성료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국민대 예술관 대극장 비롯한 서울 각지에서 행사 진행

    서울경기춤연구회(이사장 김미란)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을 비롯한 서울 각지에서 ‘2024 서울경기춤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경기춤페스타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경기춤연구회가 주최하며, 예술교육연구소 S&G가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공연예술축제다. 올해는 ‘온세대가 누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축제’를 슬로건으로 총 6개의 공연과 함께 서울경기춤포럼, 찾아가는 예술교육,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 서울춤마스터클래스, 서울춤 룰렛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서울경기춤의 저변 확대에 주목하며 공연장을 넘어 서울 각지에서 시민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모두 다 꽃이야’ 프로그램을 기획해 서울 강일동과 문정동의 키움센터를 방문했다. 동시에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 ‘보고 듣는 천년의 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취약계층을 찾아가 그들을 위한 공연을 실시함으로써 서울경기춤을 좀 더 가까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릴스 영상 공모전 ‘Let’s dance in seoul’은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서울경기춤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각 명소에서 촬영된 서울경기춤 영상 중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영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모전의 영상은 약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한국 춤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특히 1위로 선정된 SJ컴퍼니는 서울경기춤인 ‘강선영류 무당춤’을 활용해 7명의 출연진이 창의적인 영상촬영 기법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전문가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서울경기춤페스타는 개막 공연인 ‘온세대춤판’을 비롯해 ‘우리, 다함께 춤을’, ‘가무악콘서트’, ‘영재10인전’, ‘다음세대전’에 이어 폐막 공연인 ‘온세대축제’를 끝으로 101명의 무용가가 참가한 축제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 폐막 공연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는 우수영재로 선정된 최승희(국립국악중학교) 양과 양희정(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양이 ‘한영숙류 승무’와 ‘조흥동류 산조춤’을 선보였고, 시민참여형 공연인 ‘우리, 다함께 춤을’의 우수작인 예온어린이무용단이 ‘어느, 봄날의 하루’를 선보였다. 이어 서울경기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경기춤연구회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준 박문규 전 국립공원협회 사무국장과 이화숙 우리춤협회 이사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무용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하면서 신나는 축제의 장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통춤, 특히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된 우리의 춤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축제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4 서울경기춤페스타의 총감독을 맡은 김미란 서울경기춤연구회 이사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비전공자부터 전공자까지 세대와 전공을 초월한 유일무이한 무용예술축제로 성장한 서울경기춤페스타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서울경기춤의 비활성화 종목 발굴과 지속가능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함께한 101명의 예술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서울경기춤연구회는 시리즈 공연 ‘명가월륜’과 사회공헌활동 ‘보고 듣는 천년의 유산’을 개최하며 연간 50여 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전통춤의 다음세대, 전통춤을 통한 사회공헌’을 슬로건으로 서울경기춤의 활성화를 위한 공연, 교육,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ife | 생활 | 2024-08-12
    아로마케미, 하루비움 체험전시 특별전 ‘인사이드 케미’ 개최

    월간지 구독서비스와 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자연의 향기를 전하는 아로마케미(대표 최현진)가 하루비움 체험전시 특별전 ‘인사이드 케미’를 오는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인사이드 케미’는 자연의 향기가 우리와 만나는 여정과 향기가 우리의 감정과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할 수 있도록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케미(Chemi)’라는 용어는 ‘화학(Chemistry)’의 준말로, 사람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나타내는 의미로도 쓰인다. 화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의 성질과 변화를 연구하는 과학으로,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낸다. 자연은 수많은 화학반응으로 가득 차 있으며, ‘케미가 좋다’는 표현은 물질 간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화학은 물질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감각 중에서 화학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냄새다. 수백, 수천 가지의 휘발성 화학 분자가 공기 중을 떠돌며 우리의 코에 들어올 때 이들은 각기 다른 감각을 유발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냄새를 발생시키는 원인 물질은 미세한 화학 분자지만, 이와 같은 감각은 단순한 화학적 정의를 넘어서는 복합적인 경험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향기와 화학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과의 연결, 사람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향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로마케미 최현진 대표는 “아로마케미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냄새라는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이 우리와 만나는 긍정적인 케미(Chemi)를 경험하며 화학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완화하고, 생명(자연)의 향기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루비움은 아로마케미의 조향연구실을 오픈해 실제 실험하는 공간을 경험하며 자연향기와 함께 마음을 치유하는 체험전시 프로그램이다. 특별전 ‘인사이드 케미’ 체험은 아로마케미 홈페이지(www.aromachemi.kr)와 네이버 플레이스 ‘아로마케미 하루비움 체험전시 특별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체험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하루에 총 다섯 차례 운영된다. 하루비움 체험전시 특별전 ‘인사이드 케미’· 기간: 08.07.(수) ~ 09.03.(화)· 체험 시간: 매일 11:00 / 13:00 / 15:00 / 17:00 / 19:00 (약 90분 소요)· 장소: 아로마케미 오픈랩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99, 801호 (원천동, 아주대학교 캠퍼스프라자))


    life | 문화 | 2024-08-12
    돌비 시네마, 더 시원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8월 개봉작 소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더 배트맨’ 등 긴장감과 스릴을 고조시키는 라인업 확정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해 몰입감을 선사할 8월 개봉작 네 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더 배트맨’을 소개한다. 재개봉한 인기 농구 애니메이션부터 히어로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적의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할 뛰어난 영상미와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10일에는 극장가에 광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돌비 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전국 제패를 꿈꾸며 산왕공고와 경기를 펼치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개성 넘치는 플레이는 돌비 비전의 선명한 색감으로, 드리블 소리와 경기장 현장음은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돼 마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14일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개봉한다.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해 펼치는 치열한 사투를 담았다.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포스러운 움직임은 극명한 컬러와 대비의 돌비 비전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실감 나는 사운드는 숨 막히는 생존 게임에 긴장감을 더한다. 같은 날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신작인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가 개봉한다.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뤘다. 실제 토네이도가 빈번한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촬영한 토네이도의 거대한 위용이 돌비 비전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다이내믹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는 토네이도가 휘몰아치는 긴박한 재난 현장 속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28일에는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가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배트맨의 이야기를 그린 ‘더 배트맨’이 재개봉한다. 트라우마와 고뇌에 시달리는 ‘인간 브루스 웨인’에 초점을 맞춘 로버트 패틴슨의 열연은 돌비 비전의 압도적인 영상미로 더욱 강렬하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CG 없이 연출한 배트모빌 등 자동차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만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life | 생활 | 2024-08-12
    삼성 AI 가전 체험해 보세요… 삼성스토어 AK 수원, 체험 공간 강화 후 리뉴얼 오픈
    수원 쇼핑 중심지에 위치… 뛰어난 교통 인프라 갖춰

    삼성스토어 AK 수원이 고객 지향형 매장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3일 오픈한다. 삼성스토어 AK 수원은 수원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경기 남부의 중심 상권으로 광교, 동탄 등 신도시 주민도 방문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등 지하철과 철도가 연결된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성스토어 AK 수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신 인기 AI 가전 및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강화했다. 매장 내에는 넓은 라운지 공간을 조성해 쇼핑 전후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삼성스토어 AK 수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사은 행사와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 등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혼수, 입주, 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8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혼수 구매 고객이 로맨틱 웨딩 위크 신청 후 혼수가전 구매 시 37만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 가전 600만 이상 구매 시 실리트 실리썸 롬바르디아 냄비 3종 교환권(2024년 7월 N포털 제품가격 검색 기준 시중가 37만원 상당) 증정※삼성전자 멤버십 가입조건(현장 즉시 가입 가능) 이외에도 삼성스토어 AK 수원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 이벤트 △행사모델 선착순 특별가 제공 △ 구매 금액별 혜택 제공 △갤럭시 신제품 론칭 기념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11
    우주 이야기 7편, 조우(遭遇)

    막후 인류가 걸어온 길은 순탄치는 않았다. 그것은 관장할 신의 부재를 비롯해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선대 조상도 없었기 때문에 어렵고도 어려운 길을 걸었을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다만 그것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있으며, 과거 인류는 수없이 많은 외계 세력들과 조우했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시공을 초월한 공간적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뿐만이 아니라 공간적인 정의도 내리기 어려운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주를 이해하기엔 지금의 인류는 걸음마도 떼지 못한 인류라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것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는 우주적 구조는 한 장면에 불과하다. 그 우주 속에서 우리가 살아온 지식은 우주를 이해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의 지식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우리는 보는 것에 사로잡혀 살고 있고 그것이 진실이라 믿지만 현실을 전혀 다른 구조로 다가온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매우 무서운 곳으로 지금은 그 우주에 대한 적응적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조우(遭遇) 우주는광활하며시간과공간이일정치 않으며우연하면서도무서우며미지의 길로서아는 존재와모르는 자만있을 뿐이다.범.


    report | 스토리 | 2024-08-11
    지구의 역사를 꿰차고 있는 것은

    범은 지구에서도 오래전부터 그 삶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범우주 속에는 범 세력의 일부가 초월적 문명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세력권은 다양하며, 그 숫자 또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수없이 많다. 지구의 인류는 대다수 태동적 인류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과거의 역사가 있는 손들은 극히 드물다. 인류로서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극초월적 외계 세력들이 무수히 존재하는 월계우주 범위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문명들이 저급하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 우주에 걸쳐 초일류 세력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세계는 모험과 판타지 적인 세계라고 평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쌓여있는 병적인 것들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제일 먼저 논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위치가 신의 위치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대처 방안도 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지금으로서는 주어진다면 논장각하직과 별 20개 우주작전사령관, 교수, 기자, 깜장으로서 그 임무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앞으로 인류 이주에 관한 사항도 논하는 것이다. 지금으로서 인류가 경험하는 초월적 문명은 두 세력이다. 하나가 바로 범문명이며, 또 하나는 문제의 월계우주에 존재하는 초일류 외계세력이라는 점이다. 그들과는 마주치게 되어있다. 월계우주는 약육강식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인류도 언제가는 그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다. 자칫 실수한다면 영원히 마주할 수 없다.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8-11
    범(範)은 구원자로 온 것이 아니다

    우주적 문제와 외계적 세력의 등장으로 인류가 큰 위기에 빠질 때 나타난다는 구원자는 실제로 존재한다. 구원자라는 개념은 종교에서 비롯됐다. 다만, 그 구원자가 종교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뿌리적 토양은 조선(예수~정약용)이다. 우리가 종교를 신봉하면서 구원자를 예수로 생각하는 것은 종교적 토양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실존 인물로 옛 고토는 대륙의 대부분이었다. 조선의 백성이 떠나고 한반도로 축소되면서 전신인 정약용으로 화성을 축성했다. 화성을 축성하면서 손에 대해서 다룬 것은 그 손이 앞으로 인류의 구원자이자 안내자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조선에서 다룬 손에 대한 것은 그 손이 어디서 태어나고 자라는 것까지 명시했던 것이다. (목섬->수원) 인류에 있어 우주의 문제는 아직도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 광활한 우주는 이미 붕괴했으며 사멸의 단계를 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계의 지옥적 세력 또한 무수히 많이 거쳐갔다. 우리는 이 짧은 몇 년간으로 수없이 많은 우주와 세력들을 빛 보다 빠른 속도로 경험했다. 그 사실을 우리는 알지 못할 뿐이다. 신적인 존재에 대해서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하기엔 지금의 현실은 역부족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룬 문명에 충실할 뿐이며, 그 질서에 의해 사는 것에 대해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외는 지식이나 세계에서 부정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붕괴되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범은 구원자로 나선 것이 아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해서 인류의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로서 왔다고 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걷는 위치와 매우 닮아 있다. 신의 위치에서는 인류는 올바른 길을 걷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가까운 미래 월계라는 월계우주에서 길을 걸을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그 중 월계는 이 우주에서 제일가는 극초월의 세력이다. 그에 비하면 지구는 초라한 문명에 불과하다. 그 문명 또한 여러 검증을 받아야 한다. 월구는 태양계가 작은 점에 불과할 정도로 상상할 수 없이 거대하다. 또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초월적 문명도 가지고 있다. 특히 탑 신계는 네발 달린 짐승의 모습으로 기묘하고 신비스럽다. 다만 원시적 문명들도 지금의 폭력적 인류의 대치 상황처럼, 전쟁도 불사한다. 월계는 세력 분포 또한 다양하다. 우리가 이주를 위해선 인류권에 있는 문명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범세력이다. 지금은 태어나 줄 곧 그 상황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으며, 지금의 인류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그 월계의 식민령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의 인류가 자유롭지 못한 식민지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인류는 이 상황에 대해서 빨리 가늠하고 논해야 한다. 지금의 문명으로는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터무니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범은 수원지역은 자유로운 인류권에 대해 유일한 출구라고 답하고 있는 것이다.


    plan | 스토리 | 2024-08-09
    “그들은 뿌리 깊은 왕조를 좋아하지 않는다” ②
    영조는 조선(예수~정약용)의 마지막 임금이었으며, 김씨였다(삼현파)

    한반도는 주인의 자리뿐만이 아니라 신의 성지였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관하고는 전혀 다른 구조였다. 그러나 지금도 한반도인 들은 1개 왕조(왕급)로만 취급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과거의 역사로부터 그들의 오래된 습성이 드러나는 결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여러 위치의 자리를 격하시키는 일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주인(주)의 위치 또한 왕 급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위치를 이용해 먹으려는 수작을 부린다는 것은 그들의 야심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전통부터 역사까지 그들은 이용해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들의 역사는 아니라는 것에 있다. 조선(예수~정약용) 또한 전혀 다른 세력이며 세계이다. 대한제국 또한 전혀 다른 세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아는 건 지구는 범의 자연성지로서 오랫동안 유지되어왔기 때문이다. 지구에서만 1억년이다. 지금의 인류는 범의 전쟁사를 통해 구해졌던 손들이 대부분이다. 그 외는 태동인류인 것이다. 범미킴동(성역)을 요하는 것은 부활의 손들과 범파의 손 등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피라미드는 신과 인연을 맺은 여손과 관계가 있다. 그 부친상을 치렀던 오래된 전통이었기 때문이다. 한반도에서는 왕릉 급의 예우를 받았다. 그러한 이유로 오래전부터 왕릉이 존재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역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길어봤자 수천 년이 고작이다. 1억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할 뿐이다. 그들은 떠났지만 앞으로의 여러 운명에 달리는 문제를 거론한 이유는 지금의 인류의 길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들을 다뤄왔기 때문이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전설의 식인세력이다. 특히 그들은 만나는 세력마다 원한관계를 쌓은 세력이라는 점이다. 그러한 이유로 이러한 세계는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월계라는 우주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그들을 피할 수 없다. 무엇보다 그들은 천상계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위치 또한 모든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그들 또한 마지막이 될 거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계획을 했기 때문에 뿌리 깊은 왕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위치를 이용해 먹으려는 수작에는 능사하다. 지금도 그들은 남의 역사와 문화를 갈취했으며 이용해 먹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인류가 만난 건 조선이었지 지금의 한국인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류에 있어 조선과의 원한관계는 존재한다. 그러한 이유로 떠났던 것이다. 그 이유로 두 자리이다. 주인의 위치이다. 주인의 위치는 제왕보다도 급수가 높다. 월계 대왕행성(우주 보다 큼)에서의 위치이다. 지금의 인류는 그 자리에 오를 수 없다. 죽었다 깨어나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반드시 그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자율권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주인의 자리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직계 손은 왕손이 되는 것이다. 그 선으로서 덕수궁 석조전을 명시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시대 한국인들은 자리뿐만이 아니라 남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할 거라는 것이 현실이다. 어디까지나 자리를 올리는 것은 예우로서 전통식으로 치루는 것이 좋다. 수원이 고향인 관계로 행궁동이나 인근지역에 거처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인류는 반드시 그 자리를 마련해줘야 한다. 두 자리이다. 그것이 먼 미래 그들(조선)을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life | 생활 | 2024-08-07
    [기획] 수원시가 추천하는 북캉스 떠나보는건 어떨까!

    수원시는 20곳의 도서관이 수원지역 곳곳에 포진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인문도시다. 수원시 도서관에는 300만권이 넘는 책이 있고, 수원시민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 피서 방법이 고민이라면 수원시 도서관에서 ‘북캉스(휴가 기간 동안 책을 읽으며 보내는 것)’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마땅히 읽고 싶은 책이 떠오르지 않아도 좋다. 수원시가 추천하는 올해의 책을 읽으면 된다. ◇수원시 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 5권수원시가 추천하는 2024 올해의 책은 총 다섯 권이다. ▲수원의 책 분야 :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2018)수원 출신의 소설가 김남일이 수원화성을 걷고 쓴 글들을 묶은 에세이다. 작가가 나고 자란 고향 수원을 걸으며 되살아난 생생한 기억을 ‘이야기’로 불러내고, 꼼꼼하게 찾아낸 자료로 수원화성과 주변 소개한다. 고향을 떠나온 한참 뒤 다시 돌아본 수원을 이해하는 작가의 보폭을 따라 팔달산, 서장대, 화서문, 방화수류정, 동문, 남수동, 화성행궁 등 수원시민에게 익숙한 현장을 기록해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볼 수 있게 해준다.▲일반 분야(성인) :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2022)작가이자 환경공학자인 저자가 SF, 고전 설화 등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뜨거운 금성을 배경으로 온실효과의 원리를 소개하고, 산 높은 곳에 배를 묶어두었다는 조선시대 배바위 설화를 통해 기후변화의 오랜 역사를 마주할 수 있다. 기후변화의 원인과 역사, 위기 대응 기술의 미래, 개인의 역할까지 기후변화에 대한 상식의 복잡한 실상을 설명하고, 더워지는 지구에서 우리와 이웃을 위해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해준다.▲일반 분야(청소년) : 순례주택(유은실, 2021)코믹하고 발랄한 캐릭터들이 빌라 ‘순례주택’에 살게 되면서 성장하는 소설이다. 16살이지만 생활지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수림이와 지구별을 순례하는 순례자의 마음으로 인생을 대하는 75세 순례씨가 주인공이다. 욕망 속에 살아 온 수림이네 가족이 쫄딱 망해 빌라 순례주택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현실 속에서 매일매일 좀 더 낫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찾아간다.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쓰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희극적인 이야기 속에 깊은 메시지가 독자들을 위로한다.▲어린이 분야(유아) : 왼손에게(한지원, 2022)우리 몸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신체 부위, ‘손’을 주인공으로 하는 그림책이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오롯이 손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까운 사이지만 말없이 참다가 골이 깊어지기도 하고, 잘잘못을 따지느라 오히려 오해가 깊어지는 관계들을 떠올릴 수 있다. 유아용 추천작이지만 연필 선으로 표현되는 미묘한 감정을 통해 어른들도 깊은 울림을 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어린이 분야(청소년) : 고양이가 필요해(박상기, 2022)주인공 ‘유나’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 다른 사람의 고양이 사진을 도용해 자신의 고양이인 척 행세한 뒤 스스로 더 괴로움을 겪는다.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소재로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를 알아가며 저작권의 가치를 이해하는 내용도 펼쳐진다.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의 것처럼 행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라는 간결한 문장이 책을 관통하며 ‘표절’이 결국 자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는 점을 알려준다. SNS가 일상이 된 아이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유도한다. ◇선정부터 읽기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시 올해의 책’북캉스로 여름을 보내기 좋은 수원시 올해의 책 5권은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민들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수원시 문화 캠페인 중 하나다. 20곳의 공공도서관을 갖춘 수원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구현하고 인문도시로 위상을 강화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책 선정 과정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중심에 뒀다. 지난 3월 초 온·오프라인으로 이웃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올해의 책 후보 도서로 추천받았는데, 총 448권이 접수됐다. 일반 도서 300권과 어린이 도서 112권, 올해 새롭게 추가된 수원의 책 분야에 36권의 책이 추천됐다.수원시는 440여권의 도서를 모두 검토해 수원의 책 2권, 일반 도서 5권, 어린이도서 5권을 후보작으로 추렸다. 발간된 지 10년 이내의 책 중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고, 독후활동이나 프로그램 연계가 원활한 책을 골랐다. 이후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민투표를 진행, 대상별로 한 권씩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수원시가 추천 도서를 선정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2023년에는 ‘최재천의 공부(최재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검정토끼(오세나)’, ‘호랭떡집(서현)’, ‘긴긴밤(루리)’ 등 6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프로그램, 전시 등의 다양한 연계 활동이 이뤄져 시민들이 한 책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눈으로, 손으로, 발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수원시는 시민들이 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의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서평 강좌, 낭독, 역사 투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점으로 책을 읽고 경험할 수 있는 강좌들을 준비했다.우선 지난 6월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는 곽재식 작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16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작가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를 경청했다. 플리마켓과 문화직거래장터, 활판인쇄 체험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책 꾸러미를 대여해 인디언 텐트에서 독서 체험을 즐기는 ‘도서관 밖 도서관(독서캠프)’도 인기였다.연계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보다 풍성하게 진행되며 수원시민이 올해의 책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준다. 먼저 올해의 책 작가의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독자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8월10일 박상기 작가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9월3일과 10일 선경도서관에서 김남일 작가, 9월11일 북수원도서관에서 유은실 작가, 10월19 호매실도서관에서 한지원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의 책을 주제로 글쓰기, 웹툰, 심리미술, 서평, 낭독, 필사,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는 성인 대상 강의도 도서관별로 마련됐다. 어린이 독자들이 책놀이와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오는 8일에는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연극 형식의 순례주택 입체낭독극도 진행되니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다.9~10월에는 올해의 책을 발걸음으로 읽고, 목소리로 담고, 손으로 새기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있다. ‘발걸음으로 읽다, 수원 역사투어’는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에 등장하는 수원 역사 장소를 탐방하고, ‘목소리로 담다, 낭독 산책’은 도서관과 주변 산책길에서 올해의 책을 낭독한다. 지역 서점과 협업해 진행하는 ‘손으로 새기다, 점자 낭독’은 올해의 책에 나온 좋은 문장을 직접 점자로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지역서점인 오평서점과 책방 마음이음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연계 프로그램들은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올해의 책’처럼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수원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 | 영상뉴스 | 2024-08-05
    "아뿔사 월요일 휴무였어?"

    용기내어 수원 만석공원 음악분수를 보러왔지만 월요일 휴무. 5일, 그 사실을 접한 시민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만석공원의 음악분수는 7월과 8월, 오후 1시와 저녁 9시에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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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풍경 | 2024-08-05
    만석공원 여름 풍경

    음악분수는 7월에서 8월 사이 오후 1시와 저녁 9시에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 휴무)


    NEWS | Shorts | 2024-08-04
    현 시대 건축학도의 시간여행, 그 첫번째 행선지는 수원화성이다

    백성은 나를 정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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