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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5
    우주 이야기 34편, 우주 전쟁 ①

    요즘 들어서 자주 생각하는 단어가 우주적 존재라던가,사람의 삶과 미래,그리고 환경적 변화,정신세계,무시할 수 없는 어떠한 시간,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대한 불안감 이러한 것이 아닐까. 얼마 전 본 영화‘우주전쟁’에서 한 장면이 떠오른다.땅 속에서 나온 거대한 기계로봇이 인류를 위협하는 장면이다.영화로 보자면 가장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 중에 하나이다.그 영화를 보고 잠시 생각을 했었다.외계적 존재는 무엇이고,문명이란 무엇일까.그들과 마주하면 문명의 차이는 어떠하고,그들은 어떠한 사고력을 가졌을까. 우주에서 본다면 두 가지 충돌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존재에 대한 충돌과, 문명의 대한 충돌이다. 다만 같은 인류끼리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전혀 다른 존재와 문명의 충돌은 우리에게 있어서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5
    우주 이야기 33편, 인류가 만 년 이상 수명이 길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기본 물질의 바탕 위에 세워진 문명에 동화됨으로써 삶을 영유해 왔다. 물질의 기본구조로 원자 형식의 배열을 꼽는다. 주기열에 표기된 원자들이 집합체로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고 사멸한다. 지금의 과학지식과 문명도 기본 물질구조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문제를 놓고 인류는 고민에 빠졌다. 이 모든 물질이 태어난 것은 언제부터일까? 하는 의문은 태초에 빅뱅이 있었다는 이론으로 집약됐다. 그것도 우리가 보이는 빛의 속도로 우주가 태어난 시점은 대략 150억 년 전으로 결정지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의 우주의 태동과 물질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었다면, 우리의 지식은 큰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이 우주와 물질이 신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었다면, 지금의 과학과 문명은 대대적으로 수정이 불가피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우주의 탄생은 신의 손에 의해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을 이루는 물질 구조는 우주와 닮았다. 또한 우주의 물질 또한 인간과 닮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초 자연적인 힘으로 우주가 태어났다는 걸 의미한다. 그러나 우주에서 태동한 게 아니라 인에서 태동했다면 그리고 그 물질 위에 자연이 태동했다면 우리의 지식과 과학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원자적 물질구조도 인으로부터 출발한다. 신적인 존재로 과거 원자적 물질 구조에서 대 변화를 겼는다면, 그것도 인으로부터 시작된다면 우리의 수명은 길어질 수 있다. 그것도 만년이상 살 수 있으며, 80 이상의 노인들도 20~30대의 모습으로 살 수 있다. 그것은 인류가 저차원적 존재에서 고차원적 존재로 서서히 변하기 때문이다. 수명이 만년이상 길어지고 20,30대 모습으로 변한다면 결혼문화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오랫동안 산다는 것은 족쇄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인류는 고차원적인 존재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류는 여러 파벌문화를 이루게 된다. 나무의 형상처럼 지금은 중심을 가리키지만 뿌리적 존재로 갈라서게 됨으로써 인류는 한 종이 아닌 다수의 종으로 분파되기 때문이다. 인류는 한 종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다. 태고의 여러 동물적 모습으로 진화를 거쳐 호모사피엔스적 인류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고차원적 인류로 진보하면서 다시금 뿌리적 인류로 태동하는 것이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5
    우주 이야기 32편, 과거 고도의 문명을 성공시킨 생명 집단은 없었을까?

    지구에서의 생명의 태동 역사는 길다. 그것도 수억 년이라는 숫자는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그것이 태동의 역사이다. 공룡의 대량 멸종 이전 시대엔 과연 고도의 지적 생명체는 없었을까. 만약 있었다면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돌이켜 다시 생각해 보면 그들은 이미 우주로 진출했을지도 모른다. 수억년이란 숫자는 평범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 억 년이란 생명의 태동한 역사가 있다면 지구의 역사에서 흥미로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명은 진화의 산물로 지금도 진화의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또 모릅니다. 공룡시대 또는 그 이전시대 이미 우주로 진출한 생명 집단이 있을지도... " 인류에 있어서도 지적 사고력을 갖춘 건 얼마 되지 않는다.진화에 있어서도 수십만 년이 고작이다.그러나 그 이전시대인 공룡시대는 어림잡아 적어도 수천만 년에서 수억 년에 달한다.이는 생명이 폭발적 진화기를 거치면서 적어도 지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대량 멸종 이전 시대에 고도로 발달된 지적 생명 집단은 수억 년 전 이미 화성을 거쳐 우주로 진출해 갔는지도 모른다. 지금적 물질을 비추어 보자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지금의 태양계는 45억년이 아닌 100억년이 달할정도로 그 수명이 말기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기에 있어서 더욱 풍성한 생명집단과 사고력을 갖춘 인류의 태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지금의 인류적 문명은 지구에 있어서도 말기 시대 또는 후천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전시대 충분히 고도의 지적문명을 이룰 수 있는 토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의 환경은 그 막사이 붕괴적 사건에 의해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든데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그 막 뒤에는 문명을 일군 세계가 있을 충분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 억 년전 이미 고도의 문명을 창궐한 세력이 우주를 진출했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구나 화성에 환경들을 보면 지금도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 한 부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화성에서 보이는 여러 흔적들은 지금도 불가사리 사건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여러 미스테리한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풀지도 모른다. 인류는 사고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지적 호기심도 많지만 이러한 상황들은 지금적 인류에 있어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 미래 인류는 성계 간 이주의 꿈도 이룰지도 모른다. 인류는 고립되지 않는 성격에 진보적 생명이기 때문이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5
    우주 이야기 31편, 외계와의 조우 '성간 범 인류 이주 계획' ①

    그들이 나타난 건 인근지역의 거대 항성이 초신성 폭발 시점이 다가왔기 때문이다.그들은 지구연방에 간략히 소개를 하고 이와 같은 문서를 보내왔다.그들은 이곳의 영역은 베텔게우스의 영향력 아래 있는 곳으로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그로 인해 지구의 인류는 새로운 행성계로 이주를 권장하는 내용이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순간 손마디는 부르르 떨려왔다.생각지도 못한 현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우리의 과학력을 넘나드는 그들은 거대한 이주선 들을 하늘에 가득 메워 놨다.그들은 누구일까를 떠나 외계문명은 우리의 손을 잡으려 노력하는 듯 보였다.그들은 지구의 운명에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다가왔다.이주선이란 거대한 몸짓이 가벼이 움직였다.속도는 빨랐으며 뭉게구름처럼 한 곳에 정지하기도 했다.크기는 지금 서 있는 공원의 호수만 한 크기부터 다양했다.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외계문명을 눈앞에서 보고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 노력했다.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다. 우리는 그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를 하기엔 어려운 문제였다. 좀처럼 말문이 열리지 않았다. 고도의 과학문명은 우리에게 그렇게 다가왔다. "우리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런 거 만들려면 문명을 많이 쌓아야겠네요. 돈도 많이 들겠고요? 그들과 만나보면 알겠지만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옆의 한 남자가 부스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말문을 걸어왔다.그러나 나는 긴 말을 하지 못했다.그것은 형용할 수 없는 인류에 있어서도 거대한 한 장면이었기 때문이다.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질서를 유지하는 것뿐이었다. 그에게 살며시 말했다. "그러게요 우주엔 우리만 있는 게 아니네요" 어느새 공원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그 광경을 목격했다.수없이 많은 우주선들은 하늘을 잔잔히 날고 있었다.특이한 점은 우주선은 유사한 모양이지만 평범한 빛 같지가 않았다.보다 신비로운 빛을 내뿜고 있었기 때문이다.우리에 있어 그 빛은 처음 경험하는 현상이었다.한 무리는 붉은 광채로 내 뿜기도 하지만 다른 무리는 연초록빛을 내뿜었다.모두 처음 보는 빛이었다.빛의 신비로운 광채만으로도 이질적인 외계 문명 그것이었다. 빛에도 우리가 모르는 신비로운 과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빛 나네요 외계문명은 신비로운 거 같아요""우주선도 신비롭지만 빛을 더하니 보다 신비롭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나지막이 말했다.사람들도 공감하듯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초 외계문명과의 조우는 그렇게 다가왔다.신비로운 광채와 함께... TV를 통해 사람들의 표정을 보았다.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폭동의 문제는 없었다.무엇보다 베텔게우스의 문제는 이곳의 과학자들도 모두 수긍하는 모습이었다.연일 천문 과학자들을 통해 토론에 임했다.그들은 초신성 문제를 두고 인류의 미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과학자뿐만 아니라 교육계 정치권 그리고 외교에 있어서도 분주했다.인류는 새로운 거대한 문제를 두고 고민에 빠져 들었다.모든 사회적 문제는 뒤로하고 관심사인 베텔게우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측에 들어갔다.그것은 인류에 있어서도 이해를 해야 하는 절대적인 문제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류의 관심은 초신성이라는 문제와 어떻게 이주를 시킬 것인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문제였다.인류는 과연 새로운 행성으로의 이주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 가였다.왜냐하면 상당수는 지구에서 운명을 같이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인류의 고향인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건 좀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뿐만 아니라 외계문명과의 조우가 우리 인류에게 있어 앞으로도 호전적일까 라는 문제이다.지금까지의 외계문명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인류는 학계를 비롯해 다방면의 전문가를 대동해 토론에 임했다.우리는 미래를 위해 이주라는 결정을 해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로 분주했다.그러나 미래 생존을 위해선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이주할 행성이 지구와 같이 안전하다면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류도 그 문제에 대해서 수긍했다.자손의 미래를 위해선 역시 이주가 답이라 생각했다.다만,그들과의 문명의 차이는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이었다.또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도 문제였다.인류는 오랫동안 고향으로 여긴 지구라는 행성을 두고 지금까지 이룬 업적도 문제였다.왜냐하면 개인의 자산을 비롯해 지금까지 일궈놓은 것들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그것들을 내려놓고 포기해야 하는 심정은 참담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주는 인류에 있어서 희망으로 다가왔다.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광활하기 때문이다.또한 무한의 공간을 넘어서 무한의 잠재력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우주는 인류에 있어서 영원무궁한 공간이었다.영원무궁한 시간이었으며 무한한 잠재력의 공간이었다.우주는 신비로운 곳이었으며 영원히 항해할 바다이자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선물과도 같은 곳이었다. 인류는 한 차원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외계지적문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이주라는 길목에서 한 단계 진보키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들은 이주에 대한 시기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왔다.시기가 촉박한 만큼 신속히 이주를 감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주선은 각 나라별 적절한 숫자가 배당됐다.이미 지구의 인류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를 한 듯싶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한 외계지적문명과는 달라 보였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예측할 수 없는 신비로운 세력이었기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능숙해 보였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경험이 있어 보였다. 고도의 문명에 있어서도 그들만의 자연법칙에 거스르지 않았다. 우리와 같이 화력엔진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순응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자체의 신비로운 힘으로 자기 부상 운영 법칙을 알고 있었다. 우리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았다. 그들은 정치, 사회 구조부터 역사까지 인류의 하나하나 모든 걸 알고 있었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5
    우주 이야기 30편, 성간 이주를 위한 과학성 '조선인더스트리' ①

    여름도 막바지다.새로운 세계에서의 만남은3년 차에접어든다.그 간 변화된 우주질서에 제대로 가늠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다만,짧은 순간의 만남은 미지에 대한 눈을 뜨게 했다.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외계 문명들도 무수히 존재하고 있다.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냐 아니냐 결정짓는 것은 시기상조로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우주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도시를범미킴동이라 불렀다.범미킴동은 최근 우주 전쟁으로 하사 받은 미래 대안적,전투적 성역이다.범미킴동은 지구의 행성에서 조그마한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그 출발은2개 동에불과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은 무궁무진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앞으로의 일은 미래적 도시,외계 전쟁적 방호도시,우주 진출을 위한 공상과학 도시화 하기로 했다. 석유자원 고갈, 인류의 미래는 우주이다 우리에게 달려 있는 시간이 얼마 없을지도 모른다.우리는 현대 문명을 쌓으며 현시대를 살고는 있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의문이다.모든 자원이 고갈될 사항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미래를 보고 달려야 한다.그중의 하나가 우주 개발과 항성계간 이주이다.그것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보장받지 못한다.우리는 고독한 인류로서 지구에서 한 일생을 살다 가는 어처구니없는 태생적 생존자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우주 진출을 위한 과학력을 고도화할 필요성이 있다.국가 간의 협력도 필요한 사항이다.지금의 우리의 지적재산과 생활도 우주력을 바탕으로 한 이주 문화를 꽃피워야 할지도 모른다.그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더더욱... 지금도 어디선가 존재할 외계문명 우주의 역사를 보자면 백억년 이상. 그 오랜 시간의 역사 속에 과거 초월적 문명을 성공시켰던 세계는 없었을까. 지금으로 비추어 보자면 가능성이 높다. 우주의 스케일과 생명이 태동할 수 있는 우주적 환경을 고려하자면, 확률적으로도 문명을 일군 세계가 존재했었을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진다. 또한 지금도 어디선가는 고도의 문명을 일구는 초고도의 문명이 있을지도 모른다. 미래 대처에 성공한 외계문명으로 비추어 보자면 그들의 미래 시대 우리는 과거를 회상하며 현대사회를 일구며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수백억 년의 시간으로 비추어 보자면 지금의 우리는 현대 문명을 쌓은 지 100여 년 밖에 안 되는 문명에 불과하다. 외계문명이 초고도의 문명을 성공시켰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문명은 한 곳에만 고여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명의 성질을 고려할 때 초고도의 문명은 우주 어디선가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인류가 우주 진출을 하는 것처럼.지금도 모른다. 초 고도의 외계문명은 벌써 지구에 도달해 우리를 면밀하게 주시하고 탐사를 벌이고 있을지도. 우주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하며, 시공을 초월한 공간적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뿐만이 아니라 공간적인 정의도 내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로 오랜 시간이 그것을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해야 한다. 성계 간 이주는 인류의 미래 막 후 인류가 걸어온 길은 순탄치는 않았다. 그것은 관장할 신의 부재를 비롯해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선대 조상도 없었기 때문에 어렵고도 어려운 길을 걸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있으며, 우리가 사는 우주는 수없이 많은 외계 세력과 조우했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는 우주적 구조는 한 장면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아온 지식은 우주를 이해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는 보는 것에 사로잡혀 살고 있고 그것이 진실이라 믿지만 현실을 전혀 다른 구조로 다가온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매우 무서운 곳으로 그 우주에 적응하는 적응적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우주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면 우리적 문명과 생활은 언젠가 이뤘던 흔한 것 일 수도 있다. 그만큼 우주는 광활하며 영원무궁한 시간을 갖는다.


    archi | NEWS | 2024-08-22
    2024 아름지기 기획전시 ‘방, 스스로 그러한’ 개최
    8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

    ‘방’을 통해 한국적 주거 문화 조망 김민재, 스튜디오 히치,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등 작가 9팀 참여 공간과 가구 등 70여 점의 작품 소개 아티스트 토크, 건축 답사, 강연 등 참여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 구성 8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 1층 임태희 부드러운 은신처(©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는 ‘방(房), 스스로 그러한’ 전을 8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아름지기 통의동사옥에서 개최한다. ‘방(房), 스스로 그러한’은 전통 건축의 구조·행태·소재 세 가지 요소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한국적 미를 담은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전시에서는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집공방, 공간 디자이너, 가구 작가 등 9명(팀) 작가의 7공간을 포함한 70여 작품을 소개한다.먼저 1층에서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와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에서 제작한 두 공간을 선보인다. 한옥에서 볼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가벽, 창, 병풍 등을 활용하면서 제한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간을 구분하는 융통성을 발휘해 보려는 시도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고민과 시도는 현대적 생활에 맞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간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 2층 김민재 평상, 레진병풍, 협탁, 갓을 쓴 등, 문이 있는 흔들의자, 최원서 체어(©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2층 온지음 취렴, 호렴, 침장막 02(©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2층에선 김민재, 최원서, 김찬혁, 박지원, 온지음 집공방/디자인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통 건축에서 발견한 공간의 분할과 사용자의 쓰임을 통한 공간의 특성을 거주자의 요구에 따라 집의 전체 레이아웃과 구성이 결정되는 현대적 주거 공간에 적용해 짜임새와 구성미를 선보인다. 이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주거환경을 제안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3층 스튜디오 히치 목조심벽 01(©재단법인 아름지기, 그루비주얼) 마지막으로 3층에서는 재료를 연구해 새로운 쓰임을 적용한 스튜디오 히치의 작품을 통해 전통 공간의 아름다움을 현대와 연결 짓는다. 과거부터 사용해 온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표면 처리와 특유의 손맛을 선보인다.전시 제목 ‘방(房), 스스로 그러한’은 자연(自然)이 그러하듯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뜻한다. ‘방’을 벽-천장-바닥의 요소들이 스스로 집합된 자연스러운 단위이자 모든 공간의 출발이 되는 존재로 본 것이다. 이 자연스러움에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기보다 자연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조들의 자연관이 반영돼 있다.아름지기 신연균 이사장은 “한국의 고유한 정서와 미감을 담은 다양한 방들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9월 7일 김민재 작가와 최원서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강연, 건축 답사 등 전시연계 아카데미도 열린다. 공간 디자이너 임태희(9/28), 건축가 조정구·박채원(10/18), 건축학과 교수 전봉희(10/12), 건축연구소 대표 도연정(10/26)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시개요- 전시 기간: 2024. 08. 29(목) ~ 2024. 11. 15(금)- 전시 장소: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7)- 주최·주관: 재단법인 아름지기- 협력: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후원: 까르띠에, 이건박영주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자문: 김봉렬, 박경미, 설명기- 참여작가: △김민재 △김찬혁 △박지원 △스튜디오 히치(박희찬, 임석영)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 △온지음 집공방(박채원, 이재오, 이예은, 송상은, 고유진) △온지음 디자인실(이예슬)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임태희, 이지현, 이찬희, 최종원, 백진우, 이상진) △최원서- 관람료: 8000원(일반 성인 기준)전시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9/7(토) 16:00 ~ 17:30현대적 주거 공간에 우리 문화를 녹여낼 방법 | 김민재, 최원서 가구 디자이너 / 참여작가· 강연 1: 9/28(토) 14:00 ~ 15:30부드러운 은신처 - 공간에 대한 재해석 | 임태희 공간 디자이너 / 참여작가· 강연 2: 10/12(토) 14:00 ~ 15:30왜 오늘날 한국의 주거형태는 아파트로 대표되는가? | 전봉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 답사 10/18(금) 11:00 ~ 16:00입식의 집, 한옥: 주거생활의 구조적 변화 | 조정구 건축가, 박채원 온지음 집공방 실장· 강연 3: 10/26(토) 14:00 ~ 15:30부엌이 사라질까? 주거 공간 속 부엌의 위상 | 도연정 건축연구소 ‘후암연재’ 대표※ 개별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일정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1
    우주 이야기 29편, 영혼을 구속했던 지구, 그리고 인류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영혼들이 있었다. 그 영혼들은 육신이 없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그러나 형체는 존재했다. 그들은 우주 붕괴적 잔해인 카오스 우주에서 태동했다. 그곳의 과거 역사를 간진 했던 것이다. 지금적 인류의 모습과는 대비된다. 과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우주는 하나가 아니었다. 무한대에 가까운 숫자였다. 우리가 보는 우주는 한없이 작은 점에 불과했다. 카오스우주는 한없이 존재했다. 우주의 대 스케일에 비추어 본 다면 우리가 보는 우주(150억광년)는 매우 작은 공간일 뿐이다. 그 속에도 카오스 우주는 수없이 존재했다. 지금적 검은 우주를 지탱하는 구조적 환경도 제공했다. 또한 상상할 수 없는 영원무궁한 시간이 이어졌다. 지구의 자연은 그러한 영혼들의 터전을 열어두었다. 다양한 생명체로 부활했으며 진화했다. 종은 무수히 많았다. 많은 종들은 인류로 진화기를 거쳤다. 그러나 한 종은 아니었다. 지금의 인류가 태동했던 것은 닮아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서서히 다시금 뿌리적 특성을 지닌 종으로 진화기를 거치고 있다. 인류의 모습이지만 다른 인류로 진화하는 것이었다. 앞으로 인류는 파 문화를 일궈야 할 중대한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전혀 다른종의 교배는 자손을 구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종의 교배는 인류가 진보했던 것이 아니다. 인류는 한동안 퇴보의 길을 걸었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1
    우주 이야기 28편, 태양계의 과학적 사실

    "과거 금성엔 달이 있었지만, 스피드로 인해 녹아내렸다""달의 스피드는 지구의 1.3배 정도로 토양이 영글지 못한다""목성의 대기는 물이 공전 스피드로 인해 분해된 것이다""화성은 과거 인류가 살았던 곳이다""태양은 오래된 하얀 물질을 내뿜으로 사멸의 길을 걷는다""가장 작은 단위의 집약된 힘은 시간 측정이 가능케 했다"


    plan | 기획연재 | 2024-08-21
    "하나의 문제만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에 있어 여러 문제가 불거져 오는 것은 과거 인류와의 여러 마찰적 문제이다. 그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칫 우주의 전 인류세력으로부터 외면받을 뿐만이 아니라 적대시될 수도 있다. 이것은 앞으로 지구에 있어서도 바르지 못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인류는 호모사피엔스적 인류이기도 하지만 여러 우주적 특성을 지닌 다수 종으로 앞으로 인류는 하나의 종으로 보기 힘들어진다. 뿌리적 성향의 인류로 걷기 때문이다. 인류는 한 모습으로 비쳐질지 모르지만 미래는 다수의 외계적 모습을 변화할 수 있다. 그것은 지구적 환경에서는 그 한계가 있으며 특히 월계우주의 특성을 타고 갈 것이 분명하게 비춰진다. 범 세력 또한 같은 동양인으로 볼 수 있으나 전혀 다른 종이다. 사고방식 또한 다르며 인적인 구성 또한 다르다. 범세력은 다양하며 백인계 또한 무수히 많다. 하나의 종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다른 생명집단은 아니다. 파는 그러한 구성으로도 존재할 수 있다. 태동인류는 그렇나 경험이 부족할 뿐만이 아니라, 파 구성에 있어서도 기초적인 지식 또한 전무하다. 이 시대 갖춰가지 않는다면 멸종당할 수 있다. 인류의 길에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통의 방식 또한 배워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인류는 문명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하게 된다. 현대에 있어서 돌연사 문제가 심각해지는 이유는 여러 종의 교배로서 혼혈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혼혈은 강하지 못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부적응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것이 앞으로 자손대로 흐를수록 그 문제는 심각해지는 것이다. 과거의 여러 전통의적 문화를 들여다보면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다룬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앞으로 태동인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되는 사항들을 새겨놓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고립되고 고정적인 사고방식은 정신적 발달에 있어 인류의 미래 어두운 양상으로 흐르게 될 것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현대 인류는 그러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탓에 앞으로 문명이 발달할수록 심각해질 수 있으며 멸망과 몰락까지 올 수 있다고 선대는 바라본 것이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1
    우주 이야기 27편, 인류는 '자연계'이다

    문명을 이루고 사회적 진보에 성공한 인류로서는 매우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사회적 구조에 있어 수많은 문제점이 불거져 오고 있기 때문이다. 노화에 있어서도 지금의 결혼생활이 한 몱 한다. 인류는 길들여지는 타잎이 아니다. 오랫동안 자연속에 살았다. 자유분방한 사고방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이 앞으로 중요해 진다. 그것은 지금의 구조로서는 도저히 여러 병폐적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주적 환경에서 과거는 기상천외한 공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러 우주의 붕괴는 카오스우주를 발동시켰으며, 그 주춧돌로 인해 오랫동안 우주는 유지돼 왔다. 그러나 여러 시공의 굴곡은 수없이 많은 지옥적 세계를 창조했다. 그 세계는 한마디로 자연적이지도 않으며 평범하지 않는 그러한 세계였다. 수없이 많은 존재들은 그러한 세계에서 영속했다. 인류의 모습은 아니었다. 시시콜콜 변하는 우주의 특성으로 정상적이지 않는 생활이 지속되었던 것이다. 그 세계의 환경을 이겨내는 자연우주와 문명적 우주 그리고 신적세계만이 고유한 세계를 이을 수 있었다. 그러하지 못한다면 지옥과 같은 세계였을 것이다. 우주는 우리가 보는 눈으로는 물리적 법칙에 의해 유지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면은 정 반대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지옥세계가 펼쳐지며 언제라도 지옥에 떨어질 수 있는 그러한 세계였다. 모든 것은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였던 것이다. 식인세계가 많았던 이유는 정신적으로 자연적으로 위배되는 건 아니었다. 그들의 고유한 방식으로 생존해 나갔던 것이다. 인류 또한 지금의 사회적 틀 안에서 고립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자칫 인류의 험난한 미래를 경고하는 것과 같다. 여러 종의 혼합은 멸종이전 가장 마지막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인류의 수명은 원래 백년만 살 수 있는게 아니었다. 지금의 상황은 햇병아리가 늙어 픽 죽는 사건과 같다. 인류는 그러한 잠재적 병적인 요소들을 치유해 나가야 한다. 그러한 위치에 있는건 우주적 특성보다 강한 존재가 있는 시기(한마디로 신)에 치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러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영원히 구제불능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인류는 영적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연계로서 정신적으로는 진보할 수 있으나 육신은 그러하지 못한다. 지금의 상황은 가장 병든 막후 인류라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과거의 그러한 잠재적 요소들은 본성으로서 터져 나오게 되어 있다. 인류는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이겨 나가야 한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1
    우주 이야기 26편, 인류는 영원의 영원한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자가 된다

    인류에 있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초고도의 문명이 곧 강림한다. 그 지역은 수원의 장안구 영역으로 앞으로 그러한 문명적 경험을 내다봐야 한다. 문명은 상상을 초월한다. 지구는 원시적 문명에 불과하다. 문명적 큰 충격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아직 만나보지 못했을 뿐이다. 지금의 인류는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많다. 아직 영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류는 학문적 정신적 진보를 이뤄야 한다. 그 시기 또한 영원에 가까울 정도로 길다. 경험이 풍부한 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넘을 수 없는 벽을 걷는 것과 같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에 이렀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류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범은 태초의 신으로 상상초월의 시간의 건너편에서 온 존재이다.지금적 인류의 암울한 길을 내다봤을 뿐이다.그 인연으로 지금에 서있는 것이다.인류의 맥으로서는 극히 일부이다.과거가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그것은 여러 병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창조적인 지옥세계에 거친 세력들이기 때문이다.그 세계에 비하면 지구는 천국과 같다.다만,사는 것은 누구나 힘든 영역이기도 하다.지금의 인류는 큰 고비를 수없이 넘은 세계이다.우리가 감히 말할 엄두가 안 나는 그 세계를 경험했다.우주 붕괴에서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다.초월적 문명과 세계만이 그 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이념이란 이유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우주에 있어서 그 문제는 한없이 초라할 뿐이다. 인류는 앞으로 초월적 세계의 조우를 가시화해야 한다.그들은 이미 지구에 도달해 있다.우리의 시야는 그것을 직시하지 못할 뿐이다.곧 그들을 만날 수 있다.또한 범문명 또한 만날 수 있다.양 세력은 지구에게 손짓을 하는 것으로 앞으로 인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자유의지와 신의로서 인류의 길을 걷는 것과 월계라는 자연우주에 스스로 걷는 길이다.인류로서 걷는다면 선대와 조상들을 먼 훗날에 만나볼 수 있으나 월계에 정착한다면 그러한 인연은 앞으로 멀어질 것으로 보아야 한다.그것은 영원한 이별을 의미한다. 범과의 시공을 뛰어넘는 거리와 차이로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할 수 있다. 다만, 그 시기가 길다는 것이다. 인류는 인류로서 신뢰를 지녀야 한다. 그 신뢰기간이 영원에 가깝다는 것이다. 한 보 앞은 자유의지로서 월계권에 이주하는 것과 한 계단 앞은 우주를 여행하는 마지막 정착지로 앞으로 오랜 훗날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 이후는 영원의 영원한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자가 된다. 그것 또한 안내자로서 지금의 인류에게 고하는 있는 것이다.


    plan | 기획연재 | 2024-08-21
    영원히 사는 법과 영원이란 의미

    지금의 범은 22세 8월이 되는 해 먼 우주로 해답을 찾으러 갔으며, 우리에게 달린 운명은 28여 년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그 문제를 풀었던 것이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타임워프적 시간여행이다. 또한 돌아온 것은 3년 전으로 범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문제를 해결했던 것이다. 지금의 요구하는 것들 중의 하나는 바로 지금의 짧은 수명을 벗어나 오랫동안 영생을 누리는 것으로 인류는 영혼적 존재라는 것이다. 지금으로서 바로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그러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인류는 단계적으로 범이 제시하는 진보적 진화의 길을 걸어야 하며, 쌓여있는 문제들은 치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외계적 전쟁도 이 시기에 일어났다. 지금의 인류는 그러한 사실을 대부분 모르겠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격해왔으며 지구라는 행성은 언제라도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태였다. 그 세력이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 세계들은 대부분 살아남지 못했다. 구했던 것은 그들의 세계의 신급수로 뿌리적 존재들이다. 뿐만 아니라 이 우주는 붕괴와 사멸적 운명에 처해 있었다. 지금의 끈의 파동이 영원불의 시간을 종점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전 우주의 초월적 존재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 단계가 8단계를 넘어 14단계에 이를 정도로 무시무시한 종말의 순간이었다. 이러한 것들은 22세의 나이로는 넘어야 할 것들이 거의 불가능한 신급의 경지였다고 말할 수 있다. 22세 이전은 아이큐 1000이였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지능을 소유하고 있으며 신급의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문명 또한 초월적으로 이룬 상태로 전 우주에서 둘째 가면 서러울 정도의 문명세계를 일궜다. 그 이전 지구의 역사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 범은 지구에서의 마지막 삶을 휴가처럼 보내려 한다. 그것은 오랫동안 그러한 일에만 매여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 종착점인 지구에서 사는 것은 여러 손들과 지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주 관련 문제는 인류가 앞으로 범과 상의하에 점진적으로 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구 이후의 시간은, 앞으로의 길 또한 그에 못지 않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plan | 기획연재 | 2024-08-21
    신(神) 세력은 인류와 갈라섬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계와 동시대 살아간다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수원화성은 신계는 지구의 인류와 갈라선다는 걸 표현한 작품이기도 하다. 가장 큰 이유는 탐욕과 욕심이 한 몱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고착화된 지식은 매우 위험한 경우에까지 치달을 수 있다. 이는 인류에 있어서 월계세계에 적응하는 것조차 매우 힘든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일한 신계세력과의 관계도 악화일로 치달을 수 있다. 지구의 인류는 외계적 인류로서 정의를 내려야 한다. 본고향은 지구가 아니다. 붕괴된 우주의 잔해에서 생존한 존재로 보아야 한다. 지구는 월계 식민령이다. 그들과의 타협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밖에 없다. 시간이 지나면 범세력은 지금의 인류와 갈라서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길을 걸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지금의 인류와 길이 전혀 다른 것이다. 지금의 태반의 인류는 과거 있었던 그들의 고향우주적 태고의 모습으로 돌변할 수 있다. 스타워즈에 보이는 여러 종족으로 갈라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적 인류의 모습은 잠시뿐이다. 길지 않은 미래 천천히 본모습을 되찾아 갈 것으로 내다봐야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과거 붕괴된 카오스우주적 특성에서 찾아야 하며, 그 이전시대와 그 이후시대 속에서 역사가 그려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곳의 인류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과거 우주엔 수없이 많은 외계적 문명 또한 있었으며 수없이 많은 세계가 멸망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인류는 되새겨봐야 한다.


    plan | 기획연재 | 2024-08-21
    인왕<人王(神)>은 군주적 성격과 그 의미가 다르다

    지구의 인류는 월계의 원주민적 외계인으로 앞으로 살아갈 수 있다. 범의 반기는 인적으로 박탈당함은 물론 신계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박탈당한다. 또한 그 기간을 산출한 것이 월계 우주이다. 기회는 한번뿐이다. 지구의 인류로서 계속 이어가려면 범의 지시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 인류는 진화의 산물이 아니며 얻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 기회를 잃어버리면 영원히 인류와 갈라선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인왕&lt;人(神)王&gt;은 그러한 인류의 왕적인 표현으로 지금적 군주적 성격과 그 의미가 매우 다르다. 지금의 인류로 살아가는 것은 인왕&lt;人(神)王&gt;이 있기 때문이며, 그 사항에 반기를 들면 지체 없이 인류로서 다시 설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인류의 문명은 지금의 인류가 이룩한 것보다 월등하다. 다만, 그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울뿐 보다 더 진보적인 사회를 이루며 인류로서 살아갈 수 있다. 지구는 인왕으로서 인왕&lt;人(神)王&gt;의 그러한 요구를 반드시 들어야 한다.


    plan | 우주스페셜 | 2024-08-21
    우주 이야기 25편, 미래 지구는 동결 현상을 겪는다

    미래에 있어 커다란 변화는 모든 것이 얼어붙는 동결현상을 겪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태양의 사멸과 때에 맞춰 진행된다. 다만, 월계권이라는 특수적 환경이 변수이다. 인간이 살 수는 있으나 모든 것이 얼어붙음으로써 식량 문제가 불거져 올 수 있다. 지구 또한 그 수명을 다한 상태로 월계의 온기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된다. 추위는 영화권을 맴돈다. 인류는 미래 두터운 방한복으로 연명할 수 있다. 지구의 대부분의 생명은 멸종한다. 바다의 생명 또한 대부분 멸종하며 추위에 강한 종만 살아남는다. 인류는 그러한 미래적 지구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 시기가 지금 맞물린 것이다. 태양은 100억 년에 달할 정도로 그 수명을 다한 상태다. 대부분의 태양의 물질은 오래된 것으로 하얀 물질을 내 뿜으며 자연스레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태양의 사멸은 지금의 우주환경과는 매우 다른 양상으로 보일 것이다. 그것은 지금이 빛이 오래된 우주의 시간을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의 크기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작아진다. 대부분은 오래된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행으로 태양과의 거리는 축소되더라도 생명은 유지된다. 생명이 태동할 수 있는 태양의 적절한 원기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 태양은 지금의 달 크기로 작아진다. 기타 거대 행성은 월계와의 거리를 유지한 체 한없이 월구를 공전하게 된다. 낮 또한 지금처럼 밝지 않다. 천천히 어둠의 행성으로 지구는 변모해 나간다. 지구보다 무겁거나 가벼운 것은 월계에 의해 튕겨져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