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국아 그림만 살아 남았다고 너희들에게 알려주는거야
야 한국아 범과 무슨 관계냐고 야 한국아 돼지고 싶어?
여기는 한순간에 오르는 것이랑 가는것만 남아 있거든?
한국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가라고 일러주잖아
한국인들아 다 너희들이라니깐 한국인들아 갈려면 좋은 인상 남겨 어차피 인간이 되는거 글렀어
야 한국아 갈 때 좋은 인상 남기고 가 먼 훗날 만나지도 못 할 거
한국아 이렇게 말해도 너희들은 듣지 않을거라니깐
야 한국아 안면이 뒤통수에 달리고 뒤틀리고 꼬이고 늘어지고 일그려지고 하얀 흉상에 너네들 그렇게 간다고
한국아 너네들의 모든게 지워질거야
한국아 졸라 오버질 해 한국아
그렇게 말했는데도 개새끼들이 개 꼴갑을 떨어 씨박새끼들이
한국아 너네들 영원히 갈 거 같아서 다 말해주는거야
한국인들아 그만한 신이 있는곳은 힘들다고 말하는거야 너네들 같은 개 쓰레기들은
한국인들아 너네 이 시대와 <영원히 결별>이라고 써 주었잖아
야 한국아 얽매이지 않고 지워지는것에 대해서 졸라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