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 너네들 그거 운영해 봤자 사고만 칠거라고
병신들이 졸라 꼴갑을 떨어 개새끼들아 한국아 장난해 너희들이 상급자야?
한국아 범 관할 아니면 너희들 생존 힘들어진다니깐 안 할 것들이라고 말 했잖아
내리라고 말 했잖아 군과 대학 다 말 했잖아
한국아 다른 곳에 인류가 안 살아?
범의 말 한마디랑 너네들이랑 상상할 수 없는 넘사벽의 차이라니깐 같은 말이 아니야
면허 없이 오토바이 타도 너네 못 걸어 걸면 배상해야 해
동력원도 추진엔진도 아닌 날으는 자동차 정도?
한국인들아 총력 펼쳐봐
한국아 너희들이 가면 뭐가 되냐면 순간적으로 이주 시설이 마련될거야 어쨌든 인류 구해야 하는 일도 있거든?
거기에 한국아 인류가 선택하면 너희들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 하잖아
한국아 앗 실수하는 순간 가는거야
한국인들아 이 급수는 기냥 다 사냥이야 종교인이든 뭐든
한국아 범은 통할 상대가 아니라고
한국인들아 인류의 미래에 범이 없으면 무슨 길?
목신(木神)의 죽음과 상상초월 여성의 한
3년 잔치와 '주인', '하늘임금' 자리
부족사회 그 연맹체와 그 그릇을 넘지 못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