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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판 - 수원과 조선의 상징적 이미지

    배경영상 : Edward Maya | Azuro & Elly | Winter Cover Song by Gabriel Light 2020 수원(水原)의 이미지와 조선(朝鮮 ; 예수~정약용)의 상징성을 매우 잘 보여준 영상을 소… | 특별판 | 2024-09-06

    NEWS | 경기소식 | 2024-09-05
    오감으로 가을을 만나는 9월 ‘경기기회마켓’, 경기도청 옛청사서 열려

    경기도가 9월 7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연다. 9월 7일 행사에는 수원시 맘카페(수원맘 모여라)를 통해 모집한 중고셀러,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145개의 팀이 모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눔플리마켓 &lsquo;나플나플&rsquo;을 연다. 주요 판매물품은 유아동 의류, 장난감, 패션잡화 등이며 질 좋은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비누, 도시락케이크, 스탬프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가수 윤인환의 대중음악 무대, 마술, 풍선아트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한 사진 촬영기기(인생세컷)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 캠핑 의자, 빈백 등을 두어 방문객에게 추억과 쉼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lsquo;리버마켓@수원&rsquo;이 열린다. &lsquo;2024 경기청년페스티벌&rsquo;과 연계해 지역 청년소상공인 25팀이 참여하고 수공예품, 농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리공예, 밀랍초 만들기, 목공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중음악 공연으로는 오후 12시와 4시에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이철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ldquo;경기기회마켓은 도민의 문화 향유를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작가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rdquo;라며 &ldquo;문화 체험을 즐기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dquo;고 말했다. 도는 신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 체험과 참여 팀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NEWS | 경기소식 | 2024-09-05
    경과원, 美 대선 대비 ‘경기도 혁신 정책 컨퍼런스’ 성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lsquo;경기도 혁신 정책 컨퍼런스&rsqu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4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오는11월 미국 대선에 대비해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주요 정책을 분석하고,대선 결과가 경기도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인과 스타트업 관계자2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컨퍼런스는 두 개의 기조강연과 전문가 좌담회로 구성됐다.첫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의 주요 정책 기조를 비교 분석하며,현지 대선 분위기와 후보 이미지에 대한 생생한 견해를 제시했다. 김지윤 박사는 해리스 후보의 경우 기후변화 대응과 자국의 첨단기술 산업 육성에 보다초점을 맞출 것으로,트럼프 후보는 민주당 대비 더욱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경기도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배터리,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산업별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기조강연에서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은 양 후보의 산업 정책이 한국과 경기도 산업에 미칠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했다. 정본부장은 우리나라 산업의 대응 방향으로 국내외 투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구축,수출ㆍ조달 지역 다변화,경제안보 리스크 대응,품질ㆍ비용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좌담회는 강성천 경과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지윤 박사,정은미 본부장,강구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좌담회에 참여한 패널들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우리나라 산업의 기회와 리스크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략으로&lsquo;글로벌 공급망 다변화&rsquo;가 제안됐다.전문가들은 미국의 정책 변화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핵심 원자재 내재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함께 우리나라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유럽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ldquo;이번 컨퍼런스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경기도 기업들의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별 맞춤형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rdquo;이라고 말했다.


    NEWS | 뉴스 | 2024-09-05
    수원문화재단, 추석 연휴 전통문화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추석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9월 14일(토)~15일(일) 오후 4시에 여성 3인조 타악 앙상블 &lsquo;그루브앤드(groove&amp;)&rsquo;의 &lt;groove&amp; 재료 시리즈Ⅱ: 혁(革)&gt;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가죽 재료로 만든 전통 타악기(소리북, 큰북, 장구 등)를 활용하여 그루브앤드만의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장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s.interpark.com)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는 9월 14일 토요일부터 9월 18일 수요일까지 윷놀이, 구슬치기, 공기놀이, 투호 등 전통 놀이와 추억 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lt;마당놀이터&gt;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9월 14일(토)에는 어울무대에서 무료 마술 공연 프로그램인 &lt;어울림 in 정조&gt;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한옥음악회인 &lt;음악이 흐르는 저녁&gt;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lt;음악이 흐르는 저녁&gt;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으로, 사물놀이와 성악 듀엣 구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잔디마당에서 제기차기, 투호, 고리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홍재마루에서는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의미를 배우는 &lt;차례 예절 응답소&gt;를 운영한다. &lt;차례 예절 응답소&gt;는 9월 14일 ~ 9월 15일, 9월 17일 ~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ldquo;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rdquo;고 전했다.


    community | 웹스터디 | 2024-09-04
    유튜브 백그라운드 코드

    [code] &lt;!-- 제이쿼리 로드 --&gt; &lt;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jquery/3.6.0/jquery.min.js"&gt;&lt;/script&gt; &lt;!-- youtube-background 라이브러리 로드 --&gt; &lt;script src="https://unpkg.com/youtube-background@1.0.14/jquery.youtube-background.min.js"&gt;&lt;/script&gt; &lt;script&gt; $(document).ready(function() { $('[data-vbg]').youtube_background(); // 실행 }); &lt;/script&gt; &lt;div style="position: fixed !important; width: 100vw; height: 100%; left: 0; bottom: 0;"&gt; &lt;div data-vbg-autoplay="true" data-vbg="유튜브 링크"&gt;&lt;/div&gt; &lt;/div&gt; [/code]


    report | 특별보고서 | 2024-09-04
    '월계 우주'와 '영혼의 존재'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영역은 영혼의 영역이다. 모든 존재는 영혼을 지녔기 때문이다. 자연의 동&middot;식물 또한 령의 기반으로 태동한다. 무엇보다 령은 자연스럽고 자유스러운 기운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자연이 태동할 수 있었다. 령과 영혼의 다른 점은 지금의 위치와 대변된다. 영은 지적 사고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영혼이 순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하지 않는 세계는 대부분 몰락했다. 월계 우주의 특성은 그러한 영역이 고차원이라는데 있다. 그래서 순수하지 않으면 그곳에서 살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의 여러 병폐는 지금의 인류에 있어 위기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죽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로 다시 환생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 우주에서 살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지옥에서만의 유일한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여러 병폐는 지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데 있다. 이는 상급의 초월세계가 존재함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지금의 문명사회는 가장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문명사회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사회는 진보하지 않았다. 문명은 진보했을지 모르지만 그 외의 영역은 퇴보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신의 미약으로 강인하지 못했던 것이다. 진보된 문명사회는 지금과 비교될 수 없다. 왜냐하면 지금의 인류의 문명사회는 초행길이기 때문이다. 지식 또한 까막눈 수준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우주 지식 또한 까막눈인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러 고도의 문명은 인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자연으로서 강인한 인류로 진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주는 그 규칙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문명은 인류의 진보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명사회에서는 현대 인류는 도태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모든 영역에서 결핍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정신의 미약은 결코 공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증상으로 급사 또는 돌연사로 죽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신의 미약은 앞으로 험난한 미래를 예시하고 있다. 앞으로 인류는 지금과 같은 문명사회로는 결코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인류로서 다시 환생할 수 없다.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하지만 가장 강한 속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지금의 신체 또한 오랫동안 갈고 닦은 선대 조상들의 결과물이지 지금의 인류가 이룩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로 지금의 인류는 퇴보했다고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범이 제시한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은 그 이면의 그러한 영역이 상주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다. 모든 기록물들이 신의 글이었다면 이 시대를 비춘 것은 아니다. 형용할 수 없는 먼 미래 이야기를 담았던 것으로 지금의 모든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등은 먼 미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범이 전설 속 태초의 신이라면 그 기록물들은 오차 없이 정확히 그 시대를 그렸다고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까막득히 오래전의 일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해석해 주는 것이다. 범은 그러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범을 절대자 위치에 올려놓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또한 지금의 문명사회는 대대적으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한국인에 있어서 원한관계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으며 인간으로 다시 환생할 수 없다. 모든 것이 계산 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이 인지해야 한다. 인류는 이제 월계의 상상할 수 없는 대왕 행성에 도달한 상황이다. 이주에 앞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피눈물 흘릴 거라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최선의 위치에서 범은 인류에게 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과거는 &lsquo;신풍스럽고&rsquo;, &lsquo;신귀스런&rsquo; 풍의 연속이었지 지금과 같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외계는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였으며 모두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질 구조 또한 지금과 달랐다. 지금의 절대적인 신의 성역으로 지구의 환경에 보호받고 있지만 외계는 그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되새겨야 한다. 절대적인 식인세력의 하나인 &lsquo;백화지옥&rsquo;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가늠했을 거라 믿고 있다. 그러한 세계가 무한대로 있었던 것이다. 그에 따른 인류의 지식은 까막눈 수준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범의 위치는 많이 알수록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을 약하게 하는 요소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월계는 전통 방식의 전장의 세계이다. 왜 그러한지 인류는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NEWS | 경기소식 | 2024-09-04
    경기도 1인가구 171만 돌파. 도내 3집 중 1집은 혼자 산다

    경기도 1인가구는 171만 가구이며, 도 전체 가구 가운데 31.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는 2020년부터 매년 전국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lsquo;2024 경기도 1인가구 통계&rsquo;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통계청에서 지난달 말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와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총 6종의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1인 가구 현황을 ▲인구&middot;가구 ▲주거 ▲여가 등 8개 분야로 재분류한 자료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는 전년(163만) 대비 약 8만 가구가 증가한 171만5천 가구로 집계됐으며, 이는 도 전체 가구(550만) 중 31.2%를 차지한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와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 1인가구의 21.9%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가구 수는 2020년부터 서울시를 넘어서 매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군별로는 수원(10.5%), 성남(7.6%), 고양(7.4%), 화성(7.0%), 용인(6.2%) 등 인구 상위 5개 시에 1인가구가 집중돼 있었다. 시군별 전체 가구 대비 1인가구 비율은 연천(38.6%), 가평(38.5%), 동두천(37.1%)이 높았으며, 과천(18.0%), 의왕(24.0%), 남양주(25.1%)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1인가구로 생활한 기간은 5~10년 미만이 3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10~20년 미만이 26.4%, 3~5년 미만이 16.1%로 그 뒤를 이었다. 2020년과 비교해 5~10년 미만이 13.8%p 상승한 반면, 1년 미만과 1~3년 미만은 각각 6.7%p, 5.1%p 감소하며, 1인가구 생활기간이 장기화되는 추세가 확인됐다. 또한, 1인가구가 겪는 어려움으로는 10가구 중 4가구가 &lsquo;균형잡힌 식사&rsquo;(44.9%)와 &lsquo;아프거나 위급할 때 혼자서 대처&rsquo;(42.6%)를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인가구의 생활비 지출은 주거비(30.7%)와 식료품비(26.5%), 의료비(21.0%)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여가 분야를 살펴보면 1인가구의 여가는 주로 TV 시청(57.2%)과 휴식 활동(37.9%)에 집중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관람(17.7%)과 관광 활동(8.9%) 등의 여가 활동 비중은 도 전체 가구 대비 각각 2.8%p, 5.8%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1인가구 통계 자료는 경기도 1인가구 포털(www.gg.go.kr/1ingg)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ldquo;이번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경기도 1인가구의 현황과 다양한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rdquo;며 &ldquo;1인가구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1인가구를 위해 &lsquo;2024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rsquo;을 수립, 8천807억 원을 투입해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 1인가구 주거안전 체크리스트 개발&middot;보급, 1인가구 정책참여단 운영 등 3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9-04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스마트폰 겁내지 마세요” 어르신 대상 교육 진행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회장 문미숙)는 지난 3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15명이 참여했으며, △카카오톡 사용, △택시 호출, △배달 앱 이용하기, △앱 설치 등 고령층들이 어려워하는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ldquo;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카톡으로 손주와 대화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겠다&rdquo;며 교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ldquo;스마트 기기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알찬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rdquo;며, &ldquo;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용법을 배우면서 디지털 기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8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9-04
    아름다운 가위미용 봉사단, 장안구 영화동에서 헤어커트 봉사활동 진행

    아름다운 가위 미용 봉사단(이하 아가봉)은 지난 3일,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커트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아가봉의 미용봉사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6년부터 9년간 지속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윤도희 위원 사업체 소속의 미용 전문가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로 대상을 확대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진경순 영화동장은 &ldquo;아가봉의 재능나눔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모양을 볼 때마다 행복한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9-04
    ㈜대일실업, 추석맞아 장안구 정자3동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대일실업(대표 김진수)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장안구 정자3동에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기탁했다.김진수 대표는 &ldquo;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rdquo;고 전했다.최환주 정자3동장은 &ldquo;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rdquo;고 말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9-04
    장안구 정자3동,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3일, 신규 방범용 CCTV 4대 설치공사를 완료했다.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천천동 478-6번지의 안전 취약지역에 CCTV 회전형 1대와 고정형 3대를 설치하였다. CCTV는 오는 10월경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운영되며, 관내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수원시는 생활 및 도로 방범을 위해 2,700여 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48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CCTV를 모니터링하여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최환주 정자3동장은 &ldquo;관내 취약지역에 설치된 CCTV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전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9-04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 장안구 정자1동에 사랑의 정기 후원금 기탁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 장안구 정자1동에 사랑의 정기 후원금 기탁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는 지난 3일, 매월 10만 원씩 정기 후원금을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대상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의 대표는 &ldquo;이번 후원이 정자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이명구 정자1동장은 &ldquo;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rdquo;고 전했다.


    local | 동네소식 | 2024-09-04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개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정자공원에서 '정자1&middot;2&middot;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정자1&middot;2&middot;3동 주민자치회 연합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마을 축제이다. 정자동의 3개 동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축제는 ▲문화공연(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수원시립공연단, 로이와 필, 원더총각 등), ▲체험부스(타로, 인생네컷, 키링 만들기, 향수 만들기 등 10여 개 부스),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등으로 운영된다.특히, 체험부스, 장터 및 작품전시에 참여할 경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드는 체험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챌린지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ldquo;이번 달빛축제가 많은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rdquo;며, &ldquo;가족과 이웃이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NEWS | 수원소식 | 2024-09-04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일원, 보행자 친화 거리로 탈바꿈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사고 위험이 컸던 수원 인계동 중심상가 일원이 보행자 친화 거리로 탈바꿈했다.수원시는 2022년 4월 시작한 &lsquo;인계동 중심상가 보행환경 개선사업&rsquo;을 최근 완료했다. 사업 구간은 인계동 중심 상권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이른바 &lsquo;인계동 무비사거리&rsquo; 일원이다.&lsquo;무비사거리&rsquo;라고 불리는 인계동 1137번지 일원은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차량을 피해 다녀야 했다. 밤에는 취객과 차량이 뒤섞여 늘 사고 위험이 있었다.보행환경 개선사업의 핵심은 도로를 보행 친화적으로 포장하는 것이다. 운전자가 보행 친화 구간임을 명확하게 인지하도록 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규칙적인 모양의 디자인으로 포장하고, 요철 공법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의력을 높인다. 차를 운전할 때 미세 진동이 느껴지도록 해 자연스럽게 서행을 유도한다. 또 LED 태양광도로표지병 716개를 설치해 야간 보행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효원로265번길부터 인계로138번길 사이 구간(460m)은 &lsquo;보행자 우선도로&rsquo;로 지정했다. 이 구간은 보행자에게 통행 우선권이 부여돼 도로 전폭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다.운전자는 서행, 일시 정지 등 주의 의무가 있고, 차량 제한속도는 20km로 하향 조정된다. 위반하면 최대 5만 원 범칙금이나 벌점 10점이 부여된다.또 범죄 예방을 위해 인계동 중심상가 일원에 방범용 CCTV 11대를 설치하고, 4대는 성능을 개선했다. 대로변에는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인계동 중심상가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는 도비 6억 3000만 원, 시비 6억 3000만 원 등 총 12억 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수원시 관계자는 &ldquo;보행로가 부족해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하며 교통사고도 빈번히 발생했던 인계동 중심상가가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변화했다&rdquo;며 &ldquo;이번 개선 사업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rdquo;이라고 기대했다.이어 &ldquo;시민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1~2곳씩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하겠다&rdquo;고 밝혔다.


    NEWS | 수원소식 | 2024-09-04
    수원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연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9월 10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lsquo;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rsquo;을 주제로 &lsquo;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rsquo;를 연다.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1부 원탁토론, 2부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원탁토론 안건은 &lsquo;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rsquo;이다.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도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새빛톡톡 앱,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lsquo;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rsquo;에 가입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ldquo;원탁토론회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수원시 도시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rdquo;이라며 &ldquo;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rdquo;고 말했다.2012년 출범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도시기본 구상을 할 때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 의견수렴&middot;토의를 바탕으로 시민이 바라는 수원시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시민계획단은 시민 공모, 시민 단체 추천 등으로 선정하는데, 시민&middot;시의원&middot;시민단체&middot;학생&middot;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은 2013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 등재되는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NEWS | 수원소식 | 2024-09-04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주제로 1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창용 도슨트가 9월 11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lsquo;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rsquo;를 주제로 강연하는 이창용 도슨트는 굴곡이 심한 삶을 산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명화가 탄생한 과정, 고흐의 작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창용 도슨트는 바티칸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middot;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했다.tvN &lsquo;벌거벗은 세계사&rsquo;, MBC &lsquo;선을 넘은 녀석들-더 컬렉션&rsquo;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저서로 「이야기 미술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프랑스」 등이 있다.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 10월 8일 열리는 제159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