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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그 문명 척도를 가늠할 수 있을거라 내다보고 있다.
미래 네트워크의 원리로서 지금의 문명수준에서는 가늠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지금의 넷 기술은 낮은 단계로 평가되며, ‘스카이넷’은 진보된 넷 망으로서 상위개념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디서든 넷을 이용해 통신이 가능하다. 그래서 넷폰이 더 우위에 있으며, 지금의 통신구조는 자원과 물자, 자본적인 요소에 저해된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활성화되며 발달한다. 독립적인 도시 단위로서 파 사회를 일궈야 한다. 무엇보다 월계 행성(현, 평지우주)은 파 사회이며 그러하지 않는 세계는 진입할 수 없다. 지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주에 의해 전장의 무대에 올려진 상황으로 통신은 금지이다. 국가 또한 운영할 수 없다. 섹터로 구분지으며 도시는 고유한 번호를 부여받는다. 파 사회로서 해변가에서 살아야 한다. 파 별 도달하는 것 또한 불가능에 가깝다. 그것을 부정하는 이유 또한 목적이 다른곳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향하는 곳은 전장의 무대에 올려진 상황으로, 창세기에 기록된 바로는 그곳을 인류는 시온지이자 에덴동산이라 불렸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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