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부터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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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4일부터 벌어지는 수원화성문화제와 발을 맞춰 진행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빛의 축제이다.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라는 주제로 시즌4번째 ‘수원화성 화락(和樂), 하모니 하이(Harmony High)’를 담았다.
‘수원화성 화락, 하모니 하이‘는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수원시가 주최하며 국가유산진흥원과 수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일정은 오는 9월 28일(토)부터 10월 20일(일) 19:00~22:00까지 펼쳐진다.